[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에 있는 부산·울산·경상남도 지역 도서관 연합체.

[설립 목적]

한국도서관협회 부산울산경남지구협의회는 지역 도서관 진흥과 지역 회의 문화 창달에 공헌하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 산하에 설립되었다.

[변천]

1963년 3월 9일 부산지구 도서관협의회가 설립되었고, 1964년 7월 18일에 경남지구 도서관협의회와 통합해서 부산경남지구 도서관협의회를 발족하였다. 1967년[한국도서관협회 추정] 한국도서관협회 부산지구협의회로 개칭되었다. 2010년 3월 30일 개정된 한국도서관협회 정관에 따라 확대·개편하여 한국도서관협회 부산·울산·경남지구협의회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은 첫째, 세미나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사서를 대상으로 보다 나은 도서관 서비스 업무를 위해 2009년부터 콜로키움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였다. 둘째, 콜로키움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료집을 발간한다. 셋째, 도서관과 사서직 권익 및 사회적 관심 독려 사업을 진행한다. 지역 내 도서관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회에 표현하는 적극적 활동을 지향하고 있다. 넷째, 해외 교민 기증용 도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현황]

2012년 현재 임원은 회장 1명, 부회장 3명, 이사 44명, 감사 2명, 사무국장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남도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도서관, 대학 도서관, 공공 도서관, 전문 도서관 등의 기관 회원 및 개인 회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81개 공공 도서관, 66개 대학 도서관, 120개 초·중·고교 도서관, 62개의 전문 도서관이 소속되어 있다. 협의회 소재지는 임원진의 구성에 따라 2년마다 변동되며 2012년 현재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의 부산대학교 내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