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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동어촌계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136
한자 民樂洞漁村契
영어의미역 Min-Lok Fishermen's Association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 92[민락동 113-3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수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어업인 경제 공동체
전화 051-752-4710
설립 시기/일시 1962년 1월 20일연표보기 - 설립
최초 설립지 민락동어촌계 -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 92[민락동 113-32][구 부산시 남구 민락동]지도보기
현 소재지 민락동어촌계 -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 92[민락동 113-32]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에 있는 어촌 단체.

[개설]

민락동어촌계는 부산수산업협동조합 소속 어민들의 계통 조직으로, 공동 어장의 공동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법률적 이용 주체이다.

[설립 목적]

「수산업협동조합법 시행령」[대통령령 제23644호, 2012. 2. 29] 제2조에 의거, 어촌계는 어촌계원의 어업 생산성을 높이고 생활 향상을 위한 공동 사업의 수행과 경제적·사회적 및 문화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2년 1월 20일 「수산업협동조합법 시행령」[각령 제619호]에 의해 민락동에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민락동 포구는 「좌수영 어방놀이」[중요 무형 문화재 제62호]가 이루어졌던 곳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경상 좌수영은 부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에 어방(漁坊)을 두고 어민들과 협력하여 고기잡이를 하였는데 이러한 활동이 어업 공동체적 형태였다. 어선 어업이 발달하였으나 바다가 매립되고 관광지로 개발되면서 점차 사라지고 있다. 어민들은 주변 회 타운[회 센터]에 생선을 공급하고 있으며 자신들이 직접 운영하는 활어 공판장에서 직판하고 있으며, 마을 어장에서 전복 치패 사업을 하고 있다.

[현황]

2012년 7월 현재, 계원은 96명[해녀 6명 포함, 조합원은 124명]이며, 어선은 연안통발 39척, 연안 복합 21척, 연안 자망 23척, 근해 연승 1척, 근해 채낚기 10척, 근해 자망 1척 등 총 95척[1톤 이하 4척, 5톤 이하 66척, 10톤 13척, 10~30톤 12척으로 10톤 이상의 규모가 큰 어선이 25척]이다. 어장은 오륙도 부근의 먼 바다이며 장어, 삼치, 광어, 도다리, 아귀 등을 어획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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