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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삼어촌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120
한자 東三漁村契
영어의미역 Dongsam Fishermen's Association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759[동삼동 77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수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어업인 경제 공동체
전화 051-405-0204
설립 시기/일시 1962년 1월 20일연표보기 -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1년 11월 10일 - 2012년도 자율 관리 어업 우수 협동 공동체로 선정[농림수산식품부]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2년 12월 13일 - 깨끗한 어촌 마을로 선정[해양경찰청]
최초 설립지 동삼어촌계 -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759[동삼동 770]지도보기
현 소재지 동삼어촌계 -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759[동삼동 770]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어촌 단체.

[개설]

동삼어촌계는 부산수산업협동조합 소속 어민들의 계통 조직으로, 공동 어장의 공동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법률적 이용 주체이다.

[설립 목적]

「수산업협동조합법 시행령」[대통령령 제23644호, 2012. 2. 29] 제2조에 의거, 어촌계는 어촌계원의 어업 생산성을 높이고 생활 향상을 위한 공동 사업의 수행과 경제적·사회적 및 문화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2년 1월 20일 「수산업협동조합법 시행령」[각령 제619호]에 의해 동삼동에 설립하였다. 2011년 11월 10일 2012년도 자율 관리 어업 우수 협동 공동체로 선정[농림수산식품부, 1억 원 지원]되었고, 2012년 12월 13일 깨끗한 어촌 마을에 선정[해양경찰청, 상금 200만 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는 신석기 시대부터 어촌 마을을 이루며 생활했던 흔적이 남아 있다. 도심 속 관광 어촌의 입지적 성격을 이용하여 어촌계에서는 바다 낚시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바다 낚시터는 마을 어장 내에 사석 300톤을 투석하여 좌대 30인용, 40인용 2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고 어선 30대, 체험 잠수 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매년 음력 3월 2일 50년 전통의 문화 축제로 풍어제, 선상 기원제, 「동해안 별신굿」 등을 주관하고 있으며, 영도 태종대 바다를 목장화하기 위하여 마을 어장 106.8㏊내에 인공 어초 580개, 사석 300톤을 투석하고 매년 참돔, 감성돔, 전복, 말똥성게 등 치어·치패 수십만 마리 방류 사업을 하고 있다.

[현황]

2012년 7월 현재, 계원은 103명[조합원은 181명]이며, 어장은 제1종 공동 어장으로, 마을 어장, 해조류 양식장, 유어장이 있다. 태종대를 중심으로 동해남해의 끝자락에 조류가 형성되어 주변에 다양한 어종과 풍부한 어장이 형성되어 있다. 봄에는 도다리·광어·숭어, 여름에는 참돔·장어, 가을에는 전어·감성돔, 겨울에는 열기·조피볼락 등이 많이 잡힌다. 어업은 연안 통발, 연안 유자망, 연안 복합 어업, 해조류 양식업, 나잠 어업이 있다. 어장에는 전복, 말똥성게가 많이 잡혀 해녀들이 집단적으로 거주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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