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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동 팽나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9328
한자 民樂洞-
영어공식명칭 Celtis sinensis PERS
영어의미역 Japanese Hackberry in Minrak-dong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408-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현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학명 Celtis sinensis Pers.
생물학적분류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
수령 110년
관리자 민락동장
보호수지정번호 제2-14-10-0-1호
보호수 지정 일시 1980년 12월 8일연표보기 - 보호수 제2-14-10-0-1호로 지정
소재지 민락동 팽나무 소재지 -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408-1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에 있는 수령 약 110년의 팽나무.

[형태]

민락동 팽나무는 높이 8m, 가슴 높이 둘레 0.5m이다.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 나무 외에 도로변에서 바라봤을 때 보호수 왼쪽으로 작은 팽나무 한 그루가 같이 자라고 있다. 보호수의 전체적인 수형은 왼쪽의 팽나무를 피해 오른쪽으로 치우쳐 자라고 있으며, 왼쪽의 팽나무 또한 보호수를 피해서 자라고 있어 멀리서 보면 한 그루의 나무가 넓은 수관을 형성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팽나무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경관수·방풍림·줄나무·녹음수 등으로 많이 심었으며, 목재도 단단하고 잘 갈라지지 않아 기구재나 건축재로 사용하였다. 박유지(樸楡枝) 또는 박수피(樸樹皮)라고 하여 잔가지를 약재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현황]

민락동 팽나무는 수영강변에서 자라고 있으며, 민락1 주택 재개발지[더샵 센텀포레 2014년 7월 예정]와 수영로 사이에 있다. 나무 아래 도로 인도와 접해 있는 부분은 1~1.5m 높이로 석축을 쌓았고 석축 위는 철제 펜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석축 윗부분에 나무가 있다. 수영강의 하류는 바다와 이어져 있어 해풍이 발생할 수도 있으나, 팽나무가 해풍에 강하기 때문에 다른 요인이 생기지 않는다면 생장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소재지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408-1번지이며, 1980년 12월 8일 마을 보호수 제2-14-10-0-1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민락동장이 관리를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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