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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9311
한자 梅實-
영어공식명칭 Prunus mume Sieb. et Zucc.
영어의미역 Japanese Apricot Tree
이칭/별칭 매화나무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식물(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현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식물
학명 Prunus mume S. & Z.
생물학적분류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장미목˃장미과
원산지 중국
높이 3~5m
개화기 4월
결실기 7월
구화|구목 지정 일시 1999년 12월 28일연표보기 - 부산광역시 동래구 구화로 지정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에서 구화로 지정한 장미과의 낙엽 소교목.

[개설]

부산광역시 동래구의 구화(區花)로 매화가 지정되어 있다. 매화가 피며 매실이 열리는 나무가 매실나무[매화나무]이다.

[형태]

매실나무는 높이 3~5m까지 자란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예리한 잔톱니가 있다. 4월에 잎보다 꽃이 먼저 피고 화경(花梗)[꽃이 달리는 짧은 가지]이 매우 짧으며, 꽃잎은 5개인 것이 기본형이다. 그러나 꽃의 색과 꽃잎의 수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기도 한다. 열매는 매실이라고 부르는데 녹색을 띠며 털로 덮여 있다. 7월이면 황색으로 익으나 대부분 열매가 익기 전 수확하여 가공한다.

[생태]

매실나무는 중국 원산의 나무로 우리나라 전역에 식재되어 자라고 있다. 일조량이 풍부하고 배수가 잘되며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내공해성은 중간이고 이식은 보통이다. 열매의 수확을 높이기 위해서 많은 재배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매실나무의 뿌리는 매근(梅根), 가지는 매지(梅枝), 잎은 매엽(梅葉), 씨는 매인(梅仁)이라 하여 약으로 사용한다. 매실나무는 약용 외에도 열매인 매실이 많은 용도로 사용되고 있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1999년 12월 28일 부산광역시 동래구는 구화로 매화를 지정하였다. 매화가 ‘엄동설한을 견디고 화사하고 깨끗하게 개화하는 꽃으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밝고 맑은 동래구민의 마음가짐을 뜻’한다 하여 선정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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