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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9072
한자 第二松島-
영어의미역 The 2nd Songdo Village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 제2 송도 마을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주경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자연 마을
변천 시기/일시 1951년 - 부산시 영도출장소 영선동에 속함
변천 시기/일시 1957년 - 부산시 영도출장소 영선동에서 부산시 영도구 영선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63년 - 부산시 영도구 영선동에서 부산직할시 영도구 영선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부산직할시 영도구 영선동에서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으로 개편
자연 마을 제2 송도 마을 -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 제2 송도 마을

[정의]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 유래]

세칭 제2 송도(第二松島) 마을은 서쪽 바다 건너 서구 암남동 송도의 해송 군락과 아름다운 해안 절경이 한눈에 보여, 그 아름다운 바다 경치 절경이 아름다워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제2 송도 마을은 6·25 전쟁으로 피난민이 몰려들며, 피난민 판자촌으로 형성된 마을이다. 1951년에는 부산시 영도출장소 영선동에 속하였으며, 1957년 영도출장소가 영도구로 승격하였다. 1963년 부산시가 부산직할시로 승격하였으며, 1995년 부산직할시가 부산광역시로 승격하며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 제2 송도 마을이 되었다.

[자연 환경]

제2 송도 마을은 동쪽과 남쪽으로 봉래산이 걸쳐 있고, 서쪽은 바다와 접한다.

[현황]

제2 송도 마을신선중학교 앞 신선 삼거리를 중심으로 동산 아파트에 이르는 길 좌우 해안가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이 형성되기 전까지 영선 미니 아파트와 영선 아파트가 있는 구릉지는 공동묘지였고, 동삼 아파트로 연결되는 해안 도로는 인가가 없는 숲이 우거진 오솔길이었으나, 이후 산 쪽 공동묘지가 이장하며 산지 쪽으로 시가지가 확장되고, 영도의 서쪽 해안 길을 따라서도 점차 확장되었다. 서쪽 해안에는 절영로라 불리는 제2 송도길이 있다. 이 길은 남해의 잔잔한 물결과 기암괴석의 암벽에 부딪치는 파도 소리가 함께 하는 장소로 절영 해안 산책로가 조성되었는데, 영도 팔경 중 하나로 꼽힌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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