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87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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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凡田洞 |
영어의미역 | Beomjeon-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전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기혁 |
성격 | 법정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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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0.66㎢ |
가구수 | 3,735가구 |
인구(남, 여) | 7,668명[남 3,791명|여 3,877명] |
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동래군 서면 범전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36년 - 동래군 서면 범전리에서 부산부 부산진출장소 관할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49년 8월 - 부산부에서 부산시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57년 1월 1일 - 부산시 부산진구 관할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63년 - 부산직할시 부산진구 범전동으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 부산직할시 부산진구 범전동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전동으로 개편 |
법정동 | 범전동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전동 |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범전동(凡田洞)의 지명은 마을이 금용산에서 발원한 범천 유역의 농경지에 있어 비롯되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범전동은 조개더미 흔적이 남아 있어 선사 시대부터 취락이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동래부지(東萊府誌)』[1740]에 “범전리는 관문에서 11리[약 4.32㎞] 거리에 위치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범전동은 1896년 부산부에 편입되었고, 1914년 동래군 서면 범전리로 되었다. 1936년 부산부 구역 확장에 따라 부산부에 재편입되며 부산진출장소에 속하였다. 1949년 8월 부제(府制)가 폐지되며 부산시가 되었으며, 1957년 1월 1일 구제(區制)가 시행되어 부산진구가 되었다. 1963년 부산직할시 부산진구 범전동, 1995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전동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 환경]
범전동은 범천의 유역에 해당하는 평지 지역으로, 과거에는 농경지가 발달하였으나 지금은 대부분 시가지로 바뀌었다.
[현황]
2012년 6월 현재 면적은 0.66㎢이며, 인구는 3,735가구에 총 7,668명으로 남자가 3,791명, 여자가 3,877명이다. 범전동은 부산진구의 북동부에 위치하여 동쪽은 양정동, 서쪽은 연지동·부암동, 남쪽은 부전동·전포동, 북쪽은 초읍동과 접해 있다. 관내에 동해선 철로가 인접하여 있고, 과거 미군의 하야리아 부대가 있어 개발에서 소외되었으나 현재는 부지가 부산광역시에 반환되어 부산 시민 공원으로 조성하여 개장하였다. 법정동인 범전동은 행정동인 부암 3동 관할 하에 있다. 자연 마을로 범전리 마을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