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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8608
한자 孝岩里
영어의미역 Hyoam-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효암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기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1.3㎢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울산군 외남면 효열동 일부와 차암동을 병합하여 동래군 일광면 효암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73년 - 동래군 일광면 효암리에서 양산군 기장군 장안면 효암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5년 - 양산군 기장군 장안면 효암리에서 양산군 기장군 장안읍 효암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6년 - 양산군 동부출장소 관할이 됨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양산군 동부출장소 관할에서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효암리로 개편
법정리 효암리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효암리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효암리(孝岩里)기장군 상북면 영역이던 차암동(車岩洞)울산군 외남면효열동(孝烈洞)을 병합한 리로 효열동의 효(孝)와 차암동의 암(岩) 자를 합친 지명이다.

[형성 및 변천]

효암리 지역은 본래 기장과 울산의 경계부로, 1599년(선조 32) 기장현이 폐지되며 울산군에 합속되었다가, 1681년(숙종 7) 기장현으로 복귀되었다. 효암리는 조선 후기 상북면 차암리였고, 1895년 동래부 기장군 상북면 차암동이었다. 1914년 기장군이 폐지되면서 울산군 외남면 효열동 일부를 차암동과 병합하여 일광면 효암리로 개칭하였다.

1973년 동래군이 폐군되면서 양산군에 통합되어 양산군 기장군 장안면 효암리가 되었으며, 1985년 장안면장안읍으로 승격되며 양산군 기장군 장안읍 효암리가 되었다. 1986년 양산군 동부출장소 관할이 되었고, 1995년 부산광역시에 통합되면서 기장군이 다시 설치되어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효암리가 되어 현재에 이른다. 효암리는 2005년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 1·2호기 공사가 착공되면서 주민이 이주하여 주민이 없는 지역이 되었다.

[자연 환경]

서쪽은 봉화산[129m, 정상에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봉대산이라고도 함]을 중심으로 한 산지이며, 동해안과 접한 동쪽으로 가면서 고도가 낮아진다. 북쪽으로는 서생면에서 발원한 소하천이 동쪽으로 흐르며 동해에 유입한다. 동쪽 해안에는 고리 원자력 발전소의 방파제가 축조되어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면적은 1.3㎢이다. 효암리장안읍의 동쪽 끝에 위치해 북으로는 서생면과 접하고, 서쪽으로는 길천리, 남쪽으로는 고리와 접한다. 자연 마을로 효암 마을이 있었으나, 2005년 고리 원자력 발전소 증설 공사로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 1·2호기가 들어서면서 주민들이 이주하며 법정리로 효암리 지명만 남아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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