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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8589
한자 板谷-
영어의미역 Pangok Village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오리 판곡 마을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맹인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자연 마을
변천 시기/일시 1681년 - 기장현 상북면 신리방에 속함
변천 시기/일시 1895년 - 기장군 상북면 오동에 속함
변천 시기/일시 1914년 - 기장군 상북면 오동에서 동래군 장안면 오리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73년 7월 1일 - 동래군 장안면 오리에서 양산군 장안면 오리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85년 10월 1일 - 양산군 장안면 오리에서 양산군 장안읍 오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양산군 장안읍 오리에서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오리로 편입
상세 주소 판곡 마을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오리 444-1 일대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오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 유래]

마을의 옛 지명은 ‘널실’로, 이를 한자화하여 판곡(板谷)이 되었다. 명칭 유래는 마을의 위치가 산골의 넓은 골짜기에 있다 하여 넓은 골로 불리다가 바뀐 이름이라는 설이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임진왜란 당시 동래 정씨(東萊鄭氏)가 피난 와서 정착하며 주변의 나무로 널을 만들어 팔았다고 하여 너실 또는 널실이라고 불렀다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판곡 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피난 온 동래 정씨가 정착하며 형성되었다고 한다. 마을이 속한 오리는 1681년 기장현 상북면 신리방이 되었고, 1895년 5월 26일 을미개혁 때 기장군 상북면 오동(五洞)이 되었으며, 『경상남도 기장군 가호안(慶尙南道機張郡家戶案)』[1904]에는 상북면(上北面) 판곡동에 10호가 있고, 이 중 정씨가 5호, 이씨가 2호라고 기록되어 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동래군 장안면 오리가 되었으며, 1973년 7월 1일 동래군이 폐군되면서 양산군 장안면 오리에 속하였다. 1985년 10월 1일 장안면장안읍으로 승격되면서 양산군 장안읍 오리에 속하였으며, 1995년 3월 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오리 판곡 마을이 되었다.

[자연 환경]

판곡 마을대룡 마을과 신리 마을 중간 지점의 야산 정상부 평지를 끼고, 위각단과 아래각단인 배나무골로 이루어져 있다. 취락은 북동쪽의 산지 쪽에 위치하고, 남서쪽으로는 평지가 있어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마을의 북동쪽에는 효암천이 흐른다.

[현황]

판곡 마을에 판곡 회관과 판곡 노인정, 한성 양어장이 있다. 주민들은 주로 버섯·채소 재배, 축산 등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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