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교원 단체.

[설립 목적]

부산자유교원조합은 대한민국 헌법에 기초한 자유 민주주의 이념을 교육 운동으로 실천하고 교육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교원의 사회 경제적 지위 향상 및 제 권리의 획득, 학생과 학부모의 권리를 최대한 존중하여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합리적 평화적인 상생의 노동조합 운동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5년 12월 17일, 전국 지역별 교사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2006년 1월 21일에 자유교원조합 창립 준비 위원회가 발족되었으며, 2006년 3월 27일에 창립총회 및 창립 대회를 가진 이래 지금까지 지속되어 오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으로는 대학 입시의 전면 자율화, 자립형 사립 학교의 자유 설립 및 운영, 학교별 특성화된 교원 평가의 실시 및 교원 처우 성과급제 도입, 교육 정보 공개 추진, 학업 성취도 평가 및 기초 학력 진단 평가의 전국 확대 실시, 교육 위원 교육감 주민 직선과 교육 자치-일반 자치의 통합, 교육 개방 및 교육산업 육성법 제정 추진, 교육 과정 및 교과서 개발처제의 법제화 및 국민 참여 실현, 교육 활동과 관계없는 교사의 교육 행정 업무 근절책 개발 추진, 초중등 교원의 연구년 제도 등을 추진해 왔거나 추진하고 있다.

[현황]

한국자유교원조합 산하 조직으로 존재하나 분권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위원장 1명과 대의원, 운영위원회 등의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의의와 평가]

자유교원조합의 부산 지역 조직으로서 부산광역시 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이어 제3의 교원 단체로 등록,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