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퇴직 교원 평생 교육 단체.

[설립 목적]

부산교육삼락회는 퇴직 교원 평생 교육 단체로서 청소년 선도, 학부모 교육, 학교 교육 지원 등 평생 교육과 봉사 활동을 함으로써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을 증진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변천]

1968년 10월 10일, 강재호 외 11명이 중심이 되어 부산직할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부산직할시 교육 회관에서 부산퇴직교원회로 발족되었으며, 1969년 10월 10일, 대한삼락회 창립으로 부산퇴직교원회는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대한삼락회 부산지회인 부산삼락회로 개칭 발족하였다. 1988년 부산직할시 교원 회관[현 부산광역시 교원단체총연합회 회관]이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면서 함께 옮겼다. 2000년 10월 26일,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 정관 개정에 따라 명칭을 부산교육삼락회로 개칭하였다. 2003년 민법 32조 및 「퇴직 교원 평생 교육 활동 지원법」[법률 제6947호]에 의거하여 법정 단체가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퇴직 교원 평생 교육 활동 추진[퇴직 교원 평생 교육 요원화, 방과 후 학교 운영 지원, 학교 특별 활동 명예 교사 지원, 각종 봉사 활동 안내], 마을 학숙[평생 교육 봉사 센터] 운영[선진 국민으로서의 자질 함양 운동 전개, 학부모 교육 및 고충 상담, 학생 인성 지도 상담], 가정교육 운동 전개[가정교육 요원 양성, 학부모 연수, 가정교육 독본 제작], 교육 정책 연구, 모니터링[월례 교육 삼락 포럼, 교육 시책 여론 조사, 교육 정책 세미나 개최, 청소년 교육용 도서 발행], 청소년 선도 및 문화 시민운동 전개[불우 청소년 결연 지도, 충효 예절 교실 운영, 문화 시민운동 전개, 청소년 선도 캠페인], 한국 사도 대상 운영[교육 유공자 발굴 격려, 우수 교육 사례집 발간, 삼락 봉사상·삼락 특별 공로상제 운영], 효행 선행자 표창 사례 발표[효행·선행 학생 발굴 표창, 실천 사례 발표, 사례집 발간 보급], 사이버(Cyber) 가정교육 아카데미 운영[평생 교육 교양 강좌, 국민 기본예절 지도, 바른 자녀 교육관 확립, 건전 가정 풍토 조성,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운영] 등이 주요 사업이다.

[현황]

회원 자격은 국립·공립·사립 각급 학교 교원 및 교육 전문직으로 퇴직한 자로서 2025년 1월 1일, 현재 회원 수는 300여 명이다. 2025년 회장으로 허성태, 이하 부회장 6명[중등 3, 초등 3], 이사 12명, 감사 2명, 자문위원 40명, 사무처장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교원 및 교육 전문직 퇴직 교원 단체로 이들의 퇴직 후의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