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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가와 히로시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6166
한자 芥川浩
영어음역 Akutagawa Hirosi
이칭/별칭 개천호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인물(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이가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언론인|군인
성별
대표경력 부산일보사 사장
출생 시기/일시 1893년연표보기 - 출생
수학 시기/일시 1907년 - 구마모토지방유년학교에 입학
활동 시기/일시 1920년 - 육군기병학교 교관 역임
활동 시기/일시 1930년 1월 - 부산일보사 전무취체역 취임
활동 시기/일시 1932년 2월 - 부산일보사 사장에 취임
활동 시기/일시 1945년 - 일본인 세와카이 제2대 회장 역임
출생지 아쿠타가와 히로시 출생지 - 일본 구마모토 현
거주|이주지 아쿠타가와 히로시 거주지 - 부산광역시 서구 초장동
활동지 부산일보사 -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지도보기

[정의]

일제 강점기 부산일보사 사장을 역임한 군인이자 언론인.

[가계]

아버지는 개천충장(芥川忠藏)이다. 원래 부산일보사 전임 사장 아쿠타가와 타다시[芥川正]의 조카였으나 양자가 되었다. 부인 구자(絇子)와의 사이에 장남 개천화남(芥川和男), 2남 개천호구(芥川浩久)를 두었다. 의학 박사인 형은 일본 사법성 위생관에 봉직하였다.

[활동 사항]

아쿠타가와 히로시[芥川浩, 1893~?]는 1907년 구마모토지방유년학교에 입학하였으며, 일본 육군학교를 졸업하였다. 1914년 기병 소위로 임관하여 근위 연대에 근무하였고, 1920년 육군기병학교 교관으로 봉직하였다.

1928년 1월 숙부인 부산일보사 사장 아쿠타가와 타다시가 사망하자, 1930년 1월 전무취체역 취임을 거쳐, 1932년 2월 주주 총회의 만장일치로 부산일보사 사장에 취임하였다. 1929년에는 기병 소좌로 승진하였다. 이 밖에 부산경마구락부 이사장을 역임하였으며, 해방 직후에는 일본인 세와카이[日本人世話會]의 제2대 회장을 맡아 일본인들의 본국 귀환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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