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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복천동 고분군 출토 삽날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5995
한자 釜山福泉洞古墳群出土-
영어의미역 Shovel Blade Excavated from the Tomb Site in Bokcheon-dong in Busan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유물(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로 66[복천동 50]
시대 고대/삼국 시대
집필자 안해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농공구|삽날
재질
크기 15.3㎝[부산 복천동 고분군 21·22호 출토 삽날 크기]|4.3㎝[부산 복천동 고분군 21·22호 출토 삽날 신부의 최대 폭]|13㎝가량[부산 복천동 고분군 108호 출토 삽날 크기]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1년 6월 9일연표보기 - 부산 복천동 고분군 사적 제273호로 지정
출토|발견지 부산 복천동 고분군 -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 50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에서 출토된 삼국 시대의 철제 농기구.

[개설]

삽날은 목제로 제작된 자루의 삽 머리에 장착하는 철제 날이다. 주로 땅을 파거나 뒤집는 등 기경구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철제 날 부위만 제작되지만 목제 자루의 형태에 따라 삽, 따비, 가래 등 다양한 농구로 사용할 수 있다. 삽날은 전국적으로 출토되나 부산 지역에서 출토되는 수량은 많지 않다. 부산 지역의 삽날은 전국적으로 확인되는 삽날의 형태와 거의 유사한데, 부산 복천동 고분군[사적 제273호] 21호와 118호 출토품이 알려져 있다.

[형태]

삽날은 날에 해당하는 인부(刃部)와 몸통인 신부(身部)로 구성된다. 신부의 안쪽에는 목제 삽 머리를 끼울 수 있도록 ‘V’ 자 형태의 홈이 형성되어 있다. 부산 복천동 고분군 21호 출토 삽날의 평면 형태는 ‘U’ 자형으로 몸체 안쪽에 ‘V’ 자형 홈이 형성되어 있다. 크기는 15.3㎝, 신부의 최대 폭은 4.3㎝이다. 부산 복천동 고분군 118호 출토품의 평면 형태도 위와 동일하며, 크기는 13㎝가량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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