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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복천동 고분군 출토 따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5528
한자 釜山福泉洞古墳群出土-
영어의미역 Small Plow Excavated from the Ancient Tombs of Busan Bokcheon-dong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유물(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로 66[복천동 50]
시대 고대/초기 국가 시대/삼한,고대/삼국 시대
집필자 안해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철제 농기구
재질
크기 19.7㎝[잔존 길이]|13.9㎝[신부 길이]|4.9㎝[최대 폭]|262g[ 중량] 가량[복천동 145호 묘 출토 따비]
출토|발견지 부산 복천동 고분군 -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지도보기

[정의]

부산 지역의 삼한·삼국 시대 고분 유적에서 출토된 수확용 철제 농기구.

[개설]

부산 지역에서 확인되는 따비는 다른 지역에서 출토되는 따비와 기능 및 형태가 동일하다. 따비는 비탈이 심하거나 땅이 거칠어 쟁기를 사용하기 어려운 땅을 개간할 때 사용하는 농기구로 원삼국 시대 널무덤·덧널무덤 등 분묘 유구에서 주로 확인된다. 부산 지역에서는 복천동 5호·60호·145호 묘에서 각 한 점씩 출토되었으며, 최근 온천동 Ⅱ 유적 제3호 널무덤에서도 한 점이 확인된 바 있다.

[형태]

따비는 날[刃部]과 투겁[銎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날과 투겁의 경계 부위가 꺾여 있다. 철제 단조품으로 제작되며 투겁 부분에 긴 목제 자루를 끼워 사용하였다. 근대 사회까지 농기구로 사용되었으며 목제 자루에 착장하는 날의 개수에 따라 양날 따비와 외날 따비로 구분할 수 있다.

복천동 145호 묘 출토 따비는 잔존 길이 19.7㎝, 신부 길이 13.9㎝, 최대 폭 4.9㎝, 중량은 262g 가량이다. 복천동 60호 묘 출토 따비는 잔존 길이 18.2cm, 신부 길이 12.4㎝, 최대 폭 3.2㎝ 가량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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