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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5323
영어음역 Kkwaenggwari:
영어의미역 Small Gong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물품·도구/물품·도구
지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홍혜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무구|무악기
재질 놋쇠
용도 무가·무무의 반주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28년 - 김석출 입무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4년 9월 7일 - 김석출의 집과 굿 연행 장소에서 조사
생산|제작처 김석출의 집과 굿 연행 장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

[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에서 「동해안 별신굿」을 할 때 사용된 악기.

[연원 및 변천]

꽹과리는 일종의 무악기(巫樂器)로, 굿에서 연주되는 음악은 신을 불러내고 악한 기운을 물리치는 기능을 가지는 것으로 여겨졌다. 꽹과리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김석출(金石出)[1922~2005]이 굿을 할 때 무가(巫歌)와 무무(巫舞)를 반주하기 위해 사용한 악기이다.

[형태]

풍물놀이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꽹과리와 동일하다. 단, 무속에서는 머리가 없는 채를 사용한다.

[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꽹과리가 사용되는 「동해안 별신굿」은 부산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동해안 지역에서 일정한 기간을 주기로 행해지는 풍어제(豊漁祭)이다. 동해안에는 오늘날에도 정기적으로 마을 단위의 굿을 하는 곳이 상당수 남아 있으며, 마을에 따라 2년 내지 10년을 주기로 치른다. 꽹과리는 굿판 외에도 농악이나 지신밟기 등 민속 연희에서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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