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4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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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自然保護憲章碑 |
영어의미역 | Stone Monument for Charter of Natural Protection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257[동삼2동 산29-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배석만 |
[정의]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2동 태종대 유원지에 있는 자연 보호 헌장을 기록한 비.
[건립 경위]
진해시에서 출생한 이두홍은 영도를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금강수산주식회사를 창업하였다. 그는 전국 제일의 자연 보호 헌장을 새긴 탑을 건립·기증하기 위해, 영도구청에 건립비 전액을 부담하기로 하고 탑 건립에 착수하였다. 그러나 1979년 4월 19일 유명을 달리하면서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되자, 유언에 따라 자녀들이 조위금 전액 300만 원을 기탁하여 건립되었다.
[위치]
자연 보호 헌장비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2동 산29-1번지에 있는 태종대 유원지 안에 위치한다.
[형태]
비석은 높이 1m, 너비 1.2m, 폭 0.2m이고, 원형은 지름 3.4m, 두께 0.58m이며, 좌대는 높이 0.3m, 너비 1.2m이다. 비석 재질은 대리석, 좌대는 화강석이다.
[금석문]
비석 전면에는 자연 보호 헌장이 기록되어 있고, 후면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평생을 앞바다에서 일하시고 영도 사람들과 도타운 정을 나누시었던 금강수산주식회사 회장 이두홍님의 뜻으로 여기 돌을 세워 향토애를 심습니다.’
[현황]
영도구청에서 관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자연 보호 및 향토애 함양의 교육 재료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