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4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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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徐堂輔 |
영어음역 | Seo Dangbo |
이칭/별칭 | 계긍(季肯),다사(茶史),문간(文簡)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112번길 61[수안동 421-56]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장순순 |
[정의]
조선 후기 동래 부사를 지낸 문신.
[가계]
본관은 대구(大丘). 자는 계긍(季肯), 호는 다사(茶史). 증조 할아버지는 좌의정 서명균(徐命均)이고, 아버지는 서유돈(徐有敦)이며, 어머니는 현령 윤광부(尹光孚)의 딸이다. 아들은 서공순(徐公淳)이고, 손자는 서상집(徐相集), 증손자는 서병갑(徐丙甲)이다.
[활동 사항]
서당보(徐堂輔)[1806~1883]는 1827년(순조 27) 생원시에 급제하고, 1844년(헌종 10)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851년(철종 2) 충청좌도 암행어사에 임명되었고, 홍문관 부응교를 거쳐 1856년(철종 7) 동래 부사로 나갔다. 그 뒤 이조 참의·예조 참판·동지의금부사 등을 지내고 1866년(고종 3) 진하사은 겸 주청부사(進賀謝恩兼奏請副使)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병조 참판·공조 참판·사헌부 대사헌·도총관을 역임한 후 1873년(고종 10) 형조 판서에 올랐다. 그해 말 함경도 관찰사가 되었고, 판의금부사(判義禁府事)·세자시강원 좌빈객(侍講院左賓客), 형조와 이조의 판서, 예문관과 홍문관의 제학을 거쳐 1881(고종 18)년 우의정, 1882년 좌의정, 영의정에 올랐다. 같은 해에 영의정을 사직하고 판중추부사(判中樞府事)·영중추부사(領中樞府事)·영돈령부사(領敦寧府事) 등을 지냈다.
[상훈과 추모]
시호는 문간(文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