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4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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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柳大華 |
영어음역 | U Daewha |
이칭/별칭 | 실백(實伯),낙곡(樂谷)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112번길 61[수안동 421-56]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구지현 |
[정의]
조선 후기 동래 부사를 지낸 문신.
[가계]
본관은 문화(文化). 자는 실백(實伯), 호는 낙곡(樂谷). 아버지는 감역(監役) 유척(柳滌)이다.
[활동 사항]
유대화(柳大華)[1576~1646]는 한양에서 태어나, 1605년(선조 38) 음직으로 참봉을 지내다가 1618년(광해군 10) 증광 문과에 급제하였다. 1623년(광해군 15) 안악 군수에 임명되었고, 1624년 중화 군수로 이괄(李适)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워 공신록에 이름을 올렸다. 1626년(인조 4) 동래 부사로 부임하였다. 『동래부지(東萊府誌)』에 따르면 유대화는 1626년 4월에 부임하여 1627년 퇴임하였다. 1639년(인조 17) 동부승지가 되고 병조 참의를 역임하였다. 형조 참의이던 1640년 두 사람이 죽은 살인 사건을 다루면서 형벌을 함부로 내렸다는 이유로 사간원의 탄핵을 받아 파직되었다.
[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