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3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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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具滋雲 |
영어음역 | Gu Jaun |
이칭/별칭 | 한국의 바이런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부산광역시 서구 부용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훈 |
[정의]
부산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활동 사항]
구자운(具滋雲)[1926~1972]은 1926년 11월 3일 부산광역시 서구 부용동에서 출생하였다. 1949년 동양외국어전문학교 러시아어과를 졸업하고, 1956년 『현대 문학』 추천으로 시인이 되었다. 1960년 전후문인협회 간사를 지냈으며, 『60년대 사화집』의 창간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1972년 12월 15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학문과 저술]
1969년 시집 『청자 수병』[삼애사]을 발간하였다. 1976년 유고 시집 『벌거숭이 바다』[창작과비평사]가 나왔다.
[상훈과 추모]
1959년 『현대 문학』 신인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