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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3005
한자 金容駿
영어음역 Gim Yongjun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인물(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하유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회사업가
성별
대표경력 부산상공회의소 상임 위원
출생 시기/일시 1904년연표보기 -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49년 6월 14일 - 부산특별시 승격기성회 조직 및 승격 운동 주도
출생지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
학교|수학지 사립명륜학교 - 부산광역시 동래구
활동지 부산광역시

[정의]

일제 강점기 부산 출신의 언론인이자 경제인, 사회사업가.

[활동 사항]

김용준(金容駿)[1904~?]은 1904년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에서 출생하였다. 부산광역시 동래구의 사립명륜학교를 졸업하였다. 일제 시기 시대일보사 동래지국에서 근무하였으며 신간회 활동도 하였다고 한다. 이후 정미소를 운영하며 곡물상으로 활동하였다. 해방 직후 결성된 조선건국준비위원회 경남본부 식량부장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 동회연합회장, 부산시 의무교육추진회 부회장, 경남도선거위원회 부위원장, 부산시 위생조합연합회장, 부산상공회의소 상임 위원, 경상남도 교육 위원, 부산지방법원 조정 위원 등 다수의 직책을 맡아 활동하였다.

부산을 부산특별시로 승격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1949년 6월 14일 정종철(鄭鍾哲) 부산시장, 김지태(金智泰)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과 함께 부산특별시 승격기성회를 조직하고 부산특별시 승격 운동을 주도하였다. 또한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장승포 소재의 임야 약 13만 2000㎡[약 4만 평]를 경상남도 산림 정책 개혁을 위해 기부하였다. 부산특별시 승격을 위해 운동비로 5만 원을 썼다는 일화도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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