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부산광역시립박물관 소장 백자 청화 산수문 편병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2786
한자 釜山廣域市立博物館所藏白磁靑畵山水文扁甁
영어의미역 White Porcelain Green Paint Mountain and Water-design Flat Bottle, Collection of the Busan Metropolitan City Museum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기명류
지역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63[대연동 948-1]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장동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백자
양식 산수문
재질 도토
크기 29.2㎝
소유자 부산광역시립박물관
관리자 부산광역시립박물관
현 소장처 부산광역시립박물관 -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63[대연4동 948-1]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4동 부산광역시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산수문이 시문된 조선 후기 청화 백자 편병.

[형태]

18세기에 제작된 부산광역시립박물관 소장 백자 청화 산수문 편병(釜山廣域市立博物館所藏白磁靑畵山水文扁甁)은 둥근 원형(圓形)의 상태에서 양쪽을 두들겨 편평하게 만든 병이다. 도톰한 입 부분과 짧은 목, 원형의 몸통, 팔각형(八角形)의 대각(臺角)이 부착된 형태이다. 높이는 29.2㎝이다.

[특징]

현재 입 부분과 몸통의 일부는 수리한 상태이다. 몸통의 양 측면에는 각각 도마뱀 한 마리를 부착하였고, 팔각형 대각의 양 측면에는 구멍이 뚫려 있다. 몸통 안에는 원을 돌려 구획한 후에 앞면에는 소상팔경도(瀟湘八景圖)의 주제인 ‘동정추월(洞庭秋月)’을, 뒷면에는 ‘산시청람(山市晴嵐)’을 그려 넣었다. 유색(釉色)은 연한 황색이 가미된 백색(白色)을 띠고 있으며, 청화(靑畵)의 발색(發色)은 좋지 못하다. 굽바닥은 유약을 닦아 낸 후에 가는 모래를 받쳤다.

[의의와 평가]

부산광역시립박물관 소장 백자 청화 산수문 편병은 태토(胎土)와 청화의 발색 등이 좋지 않지만 같은 시기의 청화 백자 편병과의 비교 자료로 가치가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