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7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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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廣域市立博物館所藏白磁靑畵山水文方形硯滴 |
영어의미역 | White Porcelain Green Paint Mountain and Water-design Square Ink Container, Collection of the Busan Metropolitan City Museum |
이칭/별칭 | 부산광역시립박물관 소장 백자 청화 산수문 사각 연적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기명류 |
지역 |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63[대연동 948-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장동철 |
[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4동 부산광역시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의 백자 청화 산수문 방형 연적(白磁靑畵山水文方形硯滴).
[형태]
높이는 6㎝이다. 모양은 사각형이며 바닥은 편평하다. 입수구(入水口)는 윗면 중앙에 있으며, 출수구(出水口)는 윗면 하단과 측면이 만나는 모서리 부분에 있다.
[특징]
현재 윗면의 네 모서리와 출수구의 결실 부분이 복원되어 있다. 윗면과 측면 4곳의 가장자리에는 한 줄의 청화 선으로 문양대를 구획하고 산수 인물문(山水人物文)·매화 절지문(梅花折枝文)을 그려 넣었다. 태토(胎土)는 치밀하며 유색(釉色)은 연한 청색이 가미된 백색(白色)을 띠고 있다. 굽의 바닥은 유약(釉藥)을 바르지 않았다.
[의의와 평가]
부산광역시립박물관 소장 백자 청화 산수문 방형 연적(釜山廣域市立博物館所藏白磁靑畵山水文方形硯滴)은 19세기에 제작된 문방구로, 같은 시기의 다른 청화 백자 연적과의 비교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