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7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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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廣域市立博物館所藏白磁靑畵-牡丹文甁 |
영어의미역 | White Porcelain Green Paint Bat and Peony-design Bottle, Collection of the Busan Metropolitan City Museum |
이칭/별칭 | 부산광역시립박물관 소장 백자 청화 편복 모란문 병(白磁靑畵蝙蝠牡丹文甁)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기명류 |
지역 |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63[대연동 948-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장동철 |
[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4동 부산광역시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박쥐문과 모란문이 시문된 조선 후기 청화 백자 병.
[형태]
부산광역시립박물관 소장 백자 청화 박쥐 모란문 병[釜山廣域市立博物館所藏白磁靑畵박쥐牡丹文甁]은 도톰한 입 부분과 긴 목, 풍만한 몸통으로 이루어진 병이다. 이러한 형태의 병은 19세기에 많이 제작되었다. 높이는 20.0㎝이다.
[특징]
입 부분 아래에는 뇌문대(雷文帶)를 돌렸고, 몸통의 앞면과 뒷면에는 모란꽃 두 송이와 박쥐 두 마리를 연한 청화 안료로 그려 넣었다. 몸통 하부에는 한 줄의 선을 돌렸다. 유색(釉色)은 연한 청색이 가미된 백색(白色)을 띠고 있으며, 청화(靑畵)의 발색(發色)은 좋은 편은 아니다. 굽바닥은 유약을 닦아 낸 후에 가는 모래를 받쳤다.
[의의와 평가]
부산광역시립박물관 소장 백자 청화 박쥐 모란문 병은 19세기 청화 백자 병과의 비교 자료로 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