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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립박물관 소장 목활자 인쇄 기재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2753
한자 釜山廣域市立博物館所藏木活字印刷器材
영어의미역 Wooden Type Printing Machine, Collection of the Busan Metropolitan City Museum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유물(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63[대연동 948-1]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신명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목활자 인쇄 기재
재질 나무
크기 5~70.4㎝[길이]
소유자 부산광역시립박물관
관리자 부산광역시립박물관
현 소장처 부산광역시립박물관 -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63[대연4동 948-1]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4동 부산광역시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의 한문 목활자 인쇄 용구 일괄.

[개설]

부산광역시립박물관 소장 목활자 인쇄 기재(釜山廣域市立博物館所藏木活字印刷器材)는 조선 시대 말기인 19세기에 경상남도 진양군 금곡면의 어느 가문에서 문집 또는 족보 등의 목활자본 서적을 간행하던 인쇄 용구이다.

[형태]

인판 틀인 판목과 계선(界線)을 넣기 위한 많은 대나무 조각들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목활자 조판 및 인출을 하기 위한 대젓가락, 조각칼, 송곳, 대칼, 먹, 먹솔 등이 있다. 길이는 5~70.4㎝로 다양하다. 약 만여 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상태는 보통이다. 활자는 한글이 아니라 한문이다.

[특징]

조선 시대의 조정이나 관공서에서가 아니라 민간에서 사용된 목활자 인쇄 용구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당시 민간에서 목활자 인쇄를 위해 제작하였던 용구들을 전체적으로 알게 해 준다.

[의의와 평가]

조선 후기 민간에서 활용된 목활자 및 그 목활자를 이용한 인쇄 문화를 보여 주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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