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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2599
한자 梵魚寺淨水場
영어의미역 Purification Plant in Beomeosa Temple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273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양미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정수장
크기 침전지: 40m[높이], 8m[길이], 3.78m[둘레]|여과지: 41m[높이], 26m[길이], 2.65m[둘레]|정수지: 13m[높이], 13m[길이], 3m[둘레]
면적 33,875㎡[대지 면적]
소유자 부산광역시청
관리자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착공 시기/일시 1927년 11월연표보기 - 착공
준공 시기/일시 1932년연표보기 - 준공
현 소재지 범어사 정수장 -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273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에 있는 일제 강점기 때 건립한 정수장.

[건립 경위]

개항 이후 부산으로 몰려드는 일본인들의 식수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수도 시설 가운데 하나이다. 범어사 정수장건설에는 동래군 북면지역 농민들의 전답 경작관련 관개수를 둘러싼 갈등이 있었다. 1925년 4월과 5월, 1926년 8월 3차례에 걸쳐 북면 주민들과 각 마을 구장들이 대표로 연서하여 조선총독부에 수원지 건설 제고 탄원서를 제출하였으나, 어떠한 해결 방안도 제시하지 않은 채 1927년 11월 착공하여 1932년 준공되었다.

[위치]

범어사 정수장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273번지에 위치하며, 부근에 경동 아파트가 있다.

[형태]

높이 40m, 길이 8m, 둘레 3.78m인 침전지가 3개이고, 높이 41m, 길이 26m, 둘레 2.65m인 여과지가 4개이며, 높이 13m, 길이 13m, 둘레 3m인 정수지가 1개이다. 대지 면적은 3만 3875㎡이다. 2004년 1일 당시 8,000톤의 생산 능력을 가진 정수장이다.

[현황]

부산광역시가 소유,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관리하고 있다. 범기 수원지의 원수를 공급받아 범어사 정수장에서 정수한 뒤 금정구 선두구동, 노포동, 남산동, 청룡동 일대 약 7,000여 세대에 공급하고 있다.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7.12.21 2017년 현행화 2017년 현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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