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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1605
한자 李時訥
영어음역 Yi Sinul
이칭/별칭 송암(松庵)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부산광역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현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화사
성별
본관 벽진
대표경력 동래부 장관청 파총
활동 시기/일시 1834년 - 「임진전란도」 제작
활동 시기/일시 1838년 - 「호도」, 「응도」, 「석류도」, 「산수도」 제작
활동 시기/일시 1854년 - 서원 아집도[8곡 병풍] 제작
거주|이주지 부산광역시 동래구
활동지 동래부 장관청 -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지도보기
활동지 동래부 별군관청 -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
활동지 동래부 작대청 -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
활동지 동래부 수접청 -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

[정의]

조선 후기 동래부에서 활동한 무임이자 지방 화사.

[개설]

본관은 벽진(碧珍). 호는 송암(松庵).

[활동 사항]

이시눌(李時訥)은 동래부의 장관청(將官廳) 파총(把摠)·별군관청(別軍官廳) 군기감관(軍器監官)·별기위청(別騎衛廳) 백총(百摠)·작대청(作隊廳) 백총(百摠)·수첩청(守堞廳) 백총(百摠) 등 동래부 무청의 각종 무임직을 역임하였다. 이시눌의 작품 『농가월령 12곡병』은 동래 세거인이었던 박주연의 주문으로 제작된 경직도(耕織圖) 병풍이다. 박주연의 생몰년이 1813년~1873년이며, 1831년 부친의 묘를 오륜대에 마련하면서 이 일대에 거주하며 농촌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미루어 보면, 『농가월령 12곡병』은 대략 1831년에서 1873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여겨진다.

박주연은 장관청 천총과 별군관청 행수를 역임한 인물인데, 이로 미루어보면 이들 두 사람은 지역 세력층과 재지 화가라는 주문자와 제작자의 관계 형성 이전에 동래부 무청의 무임직 일원으로 이미 연대 관계 속에서 교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이시눌과의 친연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인물로는 변곤(卞崑)을 들 수 있다. 변곤은 이시눌과 같은 시기 동래부의 임진전란 숭앙 사업의 일환으로 전쟁 기록화를 제작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저술 및 작품]

대표작으로는 기년명 작품으로 1834년의 「임진전란도」와 1854년 작으로 추정되는 『서원 아집도 8곡 병풍(西園雅集圖八曲屛風)』이 전한다. 그 외에도 일본의 구무품(求貿品)으로 「호도(虎圖)」나 「응도(鷹圖)」를 다수 제작하였으며 일본에도 상당수 회화가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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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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