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15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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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萊金剛園標識石 |
영어의미역 | Landmark stone at Geumgangwon in Dongnae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1동 산27-9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정은정 |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금강 공원에 있는 일제 강점기 때 세워진 표지석.
[건립 경위]
부산에 있는 금정산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의 것과 비교할 만큼 질과 생김새가 우수하다고 평가하여 일제 강점기 때 지금의 동래구 온천1동 산 27-9번지 일대를 공원으로 다듬고 ‘금강원(金剛園)’이란 표지석을 세웠다.
[위치]
동래 금강원 표지석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금강 공원 내 케이블카 승강장 뒤쪽의 등산로 길을 따라 10분 정도 올라가면 동래부 동헌 대문[보통 독진 대아문이라 부른다]이 나오는데, 이 대문을 지나 바로 뒤에 비석이 세워져 있다. 그 옆에는 동래 부사 정현덕(鄭顯德)이 쓴 시비(詩碑)가 세워져 있다.
[형태]
삼각형 모양으로 잘 다듬어진 듯한 자연석 화강암 암반 위에 ‘동래 금강원(東萊金剛園)’이란 글자를 새겨 넣었다.
[현황]
동래구청에서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금강 공원의 이력을 알려 주는 중요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