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1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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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義連 |
영어음역 | Gim Uiryeo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동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우정임 |
[정의]
부산 지역의 김녕 김씨(金寧金氏) 모라(毛羅) 문중 입향조.
[활동 사항]
김의련(金義連)의 행적은 현재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동 동북쪽 산기슭에 있는 묘비명에서만 찾을 수 있다. 묘비명에 따르면, 1621년(광해군 13) 김의련은 유생 김효생(金孝生)과 더불어 연명으로 이이첨(李爾瞻)·박정길(朴鼎吉)·한찬남(韓纘男) 등을 처벌하라고 상소하였는데, 이이첨의 모함으로 부산 동래로 귀양을 왔다. 1623년(인조 1) 인조반정(仁祖反正) 이후 김효생은 크게 등용되었으나, 김의련은 귀양 와서 동래에서 죽어 장사 지냈기 때문에 조정으로부터 공로에 대한 어떠한 은전도 입지 못하였다.
[묘소]
묘소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동 동북쪽 산기슭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