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제임스 아담스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1256
영어음역 James S. Adams
이칭/별칭 안의와(安義窩)
분야 종교/기독교,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종교인
지역 부산광역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이상규 1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선교사|목사
성별
출생 시기/일시 1867년 5월 2일연표보기 - 출생
출가|서품 시기/일시 1895년 - 목사 안수
활동 시기/일시 1895년~1897년 - 부산에서 선교 활동
활동 시기/일시 1897년 이후 - 대구·경상북도 지방에서 교회 개척
몰년 시기/일시 1929년 6월 25일연표보기 - 사망
출생지 미국 캔사스 주
학교|수학지 매코믹신학교 - 미국 시카고
활동지 미국 북장로교 부산선교부 - 부산광역시
활동지 미국 북장로교 대구선교부 - 대구광역시

[정의]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로 내한하여 부산과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목사.

[활동 사항]

제임스 아담스(James S. Adams)[1867~1929]는 1867년 5월 2일 미국 캔사스 주에서 태어났으며, 한국에서 안의와(安義窩)라고도 불렸다. 미국 북장로교 부산선교부를 개척한 윌리엄 베어드(William Baird)의 처남이었다. 1895년 내한하여 2년간 부산에서 체류하면서 한글을 공부하고, 매형을 도와 부산 지역 전교에 노력하였다. 1897년 이후부터는 대구로 이거하여 대구·경상북도 지방에서 교회를 개척하였다. 우선 대구에서 대구제일교회를 비롯하여 여러 교회를 설립하였으며, 경산 하양, 질양, 경주, 안강, 포항 등지를 순례하며 전도하고 교회를 설립하였다.

또한 대구·경상북도 지역에서의 학교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계성학교를 세워 남성 교육에 힘썼으며, 이후 제임스 아담스의 아들에 의해 계승되었다. 그리고 열악한 의료 환경을 고려하여 의료 선교사 존슨(W. O. Johnson)을 오게 하여, 1898년 근대 병원인 제중원을 열었는데, 이는 현재의 동산병원으로 발전하였다. 1923년까지 일하고 한국에서 은퇴하였으며, 1929년 6월 25일 세상을 떠났다.

[사상과 저술]

제임스 아담스는 당시의 다른 선교사와 마찬가지로 복음주의적 인물로서 해외 선교의 사명을 깊이 인식한 선교사였다. 특별한 저술을 남기지는 않았으나 선교사들이 출간하던 잡지인 『Missionary Review, Korean Missin Field』에 단문이나 선교 보고서 등을 남겼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