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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가곡동은 산수가 수려하여 ‘가곡(佳谷)’이라 하였으며 마을에 햇볕이 잘 들고 기온이 따뜻하여 양지마을이라 하기도 한다. 또한, 고려 충렬왕 때 유명한 관기인 호호(好好)의 출생지여서 아름다울 가(佳)자를 붙였다는 설, 비단골 남쪽에 있는 골짜기의 가매장터가 이름으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가곡동의 자연마을로는 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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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무풍리 죽전마을과 별량면 마산리 고장마을에서 전해오는 풍수와 관련된 이야기. 「가재산과 괘바구」는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원에서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순천시 별량면 무풍리의 죽전마을은 대나무밭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평화롭던 마을에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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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창녕리 가정마을에서 전해오는 미륵과 관련된 이야기. 「가정마을의 미륵돌」은 1986년 승주군에서 발행한 『승주향리지』,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미륵은 민간신앙의 대상이다. 순천시 낙안면 창녕리 가정마을에도 두 기의 미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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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지본리 구룡마을에서 전해오는 정부자 집터에 관한 이야기. 「가혹한 지주의 말로」는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정부자는 마을에서 가장 큰 부자였다. 그러나 정부자는 후사를 이을 아들이 없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늘그막에 아들을 얻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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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회룡리 각문마을에 있는 북바위와 관련된 풍수 관련 이야기. 「각문마을 북바위」는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순천시 황전면 회룡리 각문마을은 소[牛]의 형상을 하는 와우산에 있다. 각문마을 일대는 옛날부터 ‘삽재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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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마리(渴馬里) 명칭은 갈마마을에서 유래했다. 갈마마을은 형국이 목마른 말이 물을 마시는 형상이라 ‘갈촌(葛村)’이라 부르다가 1914년 ‘갈마(渴馬)’라 개칭하였다. 감성(甘星)마을은 마을 형성 당시 입향조인 인동장씨와 하동정씨의 꿈에 하늘에서 길상이 뻗쳤다 하여 ‘갑숭골’로 불러오다가 후에 감성마을로 개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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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평리 명칭은 갈전(葛田)마을과 무평(武坪)마을에서 유래했다. 갈전(葛田)마을은 칡넝쿨이 많아서 ‘갈전’이라 하였다는 설과 마을의 형국이 큰 계곡의 갈라진 곳에 있어 갈라진 골〉갈골〉갈밭으로 변했고 한자명인 ‘갈전’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무평(武坪)마을은 ‘물이 있는 들’에서 유래하여 ‘물들’이라 불리다가 한자 표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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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를 상징하는 시목. 감나무는 6~14m 높이까지 자라며, 어린 가지에는 짧은 털이 있다. 잎은 크고 넓은데 녹색의 광택이 나며 톱니가 없는 형태이다. 감꽃은 흰빛을 기본으로 한 담황색으로 자웅잡성(雌雄雜性)이며 6월에 피는데 꽃잎은 크고 네 개로 갈라진다. 열매의 모양이 방추형인 고종시(高種枾), 편원형(扁圓形)인 사곡시(舍谷枾), 오각형인 반시(盤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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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출신으로 196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 김승옥. 김승옥은 고향 순천의 바다와 항구를 배경으로 하는 단편 『무진기행』을 통해 특유의 감수성을 표출하였다. 김승옥(金承鈺)은 한국 현대소설을 대변하는 문학가 중의 한 사람이자 전라남도 순천시를 대표하는 소설가이다. 김승옥은 1941년 12월 23일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태어났다. 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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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부터 전라남도 순천 지역의 문학 단체인 강남문학회에서 발간하는 문학 작품집. 『강남문학』은 순천 지역 문인들의 작품 발표 지면을 확보하여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창간되었다. 『강남문학』은 25절 국배판 형에 총 260쪽 내외이다. 1년에 1회 발간된다. 『강남문학』 앞부분에는 3매 정도의 컬러로 된 회원들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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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1994년에 결성된 문학 단체. 강남문학회는 순천 지역의 문학 발전과 지역 문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 및 다른 지역 문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민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1994년에 설립되었다. 강남문학회는 1994년 이재신[초대 회장], 김용수, 오영종, 배영숙 등이 창립했다. 매년 『강남문학』을 발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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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날 개에게 밥을 주지 않는 세시풍속. 음력 정월 대보름에 개에게 밥을 주지 않는 풍속은 조선시대부터 전해져 오던 것으로 보인다. 『동국세시기』 상원 조에, “이날 개에게 음식을 주면 1년 내내 파리가 많이 꾀고 개가 쇠약해진다.”라고 하였으며, 유득공(柳得恭)[1749~1807]이 편찬한 『경도잡지(京都雜志)』에는 “이날만은 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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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 개펄에서 자생하는 동식물. 순천만 개펄은 미립질의 점토층이 오랜 세월 동안 퇴적되어온 개펄이다.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 개펄에는 게, 맛, 짱뚱어, 참갯지렁이 등의 다양한 개펄 생물들과 116종의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다. 순천만 개펄에 서식하고 있는 생물 중 우리가 비교적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게이다. 게는 주로 개흙으로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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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513에 있는 연안습지. 순천만은 여수반도와 고흥반도를 양옆에 끼고 순천시를 향해 깊숙하게 들어와 있으며 39.8km의 해안선으로 둘러싸여 있다. 순천만 안쪽에는 22.6㎢의 갯벌, 5.4㎢의 갈대밭 등 28㎢의 하구 염습지가 형성되어 있다. 순천만이 형성된 것은 약 8,000년 전쯤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구상 마지막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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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전라남도 순천 출신 작가 김승옥이 저술한 단편소설. 『건』은 죽음이 가까이에 존재하는 혼돈의 사회 상황에서 무능한 아버지와 위악적인 형 사이에서 방황하는 소년의 성장 과정을 그린 단편소설이다. 작품의 배경은 6.25전쟁을 전후로 한 혼란기에 빨치산이 출몰하는 마을이다. 등장인물은 주인공이자 성장기의 혼돈을 겪고 있는 소년인 ‘나’, 무능하고 빨치산의 시체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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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검암리 명칭에 대해서는 마을 앞에 ‘검 바위’라는 검은 바위가 있고, 서쪽과 남쪽에 있는 산 능선에 검은 바위가 있어 ‘검암리’라고 불렀다는 유래가 있다. 검암마을은 조선 선조 대인 1590년대 말에 강세홍이 낙안군 고상면 추동마을에서 임진왜란을 피하고자 와서 터를 잡아 개척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송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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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역과 광주광역시 광주송정역 사이에 부설된 철도. 대한제국기에 철도망을 장악한 일제는 군사 목적과 경제 착취를 위하여 경전선 삼랑진-마산 구간 착공을 시작했다. 경전선은 1905년 삼랑진-마산 구간이 개통되고, 1923년 마산-진주 구간이 개통된 경전남부선과 1930년 광주-여수 구간이 개통된 경전서부선으로 운행되었다. 1968년 진주-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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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이루어지는 재화와 용역의 생산·분배·소비에 관련되는 활동 전반과 영역. 순천시는 농업과 어업, 제조업 계열의 1·2차 산업보다는 유통과 금융 관련 등 3차 산업이 발달한 경제구조다. 지리적으로 좁은 농경지와 해역, 광업의 미발달 등으로 1차 산업은 미약하고, 항만과 산업이 발달한 주변 도시[전라남도 여수시·광양시]를 연결하는 교통망의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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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백호를 시조로 하고 정내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순천시의 세거성씨. 경주정씨는 지백호(智伯虎)를 시조로 한다. 지백호는 신라를 구성한 사로(斯盧) 6촌 중의 하나인 자산 진지촌(珍支村)[옛 본피부(本彼部)] 촌장이었다. 고려시대 때 정진후(鄭珍厚)가 문과에 급제하여 병부상서 겸 군기시윤(兵部尙書兼軍器寺尹)을 지내고 월성군(月城君)에 봉해지면서 후손들이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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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계월리 명칭은 계영리와 망월리에서 유래했다. 계영마을과 망월마을 모두 산속 깊은 곳에 있는 마을로 달과 관련하여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현재 망월마을과 계월마을은 폐촌 되었다. 상동마을은 과거 ‘상골내기’라 하였는데 이는 ‘산골’이라는 육면체의 광물에서 유래하였고, 산골내기〉상골내기〉상골〉상동으로 변했다고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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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과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에 걸쳐 있는 산. 닭발처럼 산세가 뻗어 있다 하여 ‘계족산(鷄足山)’이라 하였다. 계족산 정상에서 동쪽 사면은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에 속하며, 동쪽 사면 산기슭에서 광양 서천 수계인 신룡천이 발원한다. 서쪽 사면은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 속하며, 순천 동천으로 흘러가는 산지 계류하천들이 발원한다. 계족산을 분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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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산지 간의 통로 역할을 하는 낮은 지대. 고개는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재 또는 영(嶺)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산등성이의 낮은 곳에 길이 통한다는 것을 뜻한다. 옛사람들에게는 고갯길이 주요 교통로여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나 오늘날에는 산등성이를 넘는 도로가 확충되어 그 쓰임이 줄었다. 고개는 산의 양쪽 사면에 계곡이 발달해 있으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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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과 송광면에 걸쳐 있는 산. 고동산 명칭은 비 오는 날이면 산고동이 울렸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전한다. 고동산(高東山)[709m]은 보성 존제산[691m]-백이산[582m]-고동산-조계산[884m]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에 있는 산이다. 고동산은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과 순천시 송광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지로 주능선의 방향은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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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고들빼기로 담은 김치. 고들빼기는 허준(許浚)[1539~1615]의 『동의보감(東醫寶鑑)』에 ‘열을 내리고 독을 없애며 혈액순환을 돕는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인삼에 함유된 성분과 같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서 맛과 영양이 인삼을 닮았다고 해서 고들빼기김치를 ‘인삼김치’라고도 한다. 고들빼기의 이름은 19세기 초에 맛이 쓴 풀로 번역되는 한자 ‘고채(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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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서 전해 오는 고룡사 창건과 폐사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고룡사와 금시조」는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순천시 서면 계족산 고룡골에는 과거에 고룡사가 있었다. 고룡골은 여성의 몸과 같다 하여 ‘여신산(女身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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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산리(古山里) 명칭은 아미산에서 유래했다. 아미산의 줄기가 고리 모양으로 마을을 에워싸고 있어 ‘고리메’라 불렸는데, ‘고’의 소리를 취하여 ‘고(古)’로, ‘메’를 뜻 옮김 하여 ‘산(山)’으로 옮겨 ‘고산’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자연마을 중 문성(文星)마을은 아미산과 월치재 계곡을 내려오는 맑은 물을 바라보며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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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국가 및 지방자치 단체의 감독 아래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운영되는 기관. 공공기관은 모든 사회 구성원의 이익을 위하여 일하는 기관을 의미한다. 공공기관은 기관이나 단체 가운데 공공 행정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사행정, 사조직, 시민사회단체, 민간단체, 기타 사설기관 등과는 구별된다. 공공기관은 공공 행정을 담당하거나 공공 서비스 또는 공공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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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생산한 감의 껍질을 벗겨 말린 특산물. 순천시는 ‘승주꿀곶감’을 승주읍 1특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212개 농가에 묘목 식재 등 28종에 대해 5억 2700만 원을 지원하였고, 2009년에는 건조장 10동, 저온 저장고 10동을 건설 지원하였다. 곶감은 감이 완숙되기 전에 따서 껍질을 벗겨 건조시킨 전통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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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지역에서 연구 또는 개발되거나 개발되고 있는 과학과 기술의 총칭. 과학은 보편적인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한 체계적인 지식을, 지식은 과학의 이론을 실제로 적용하는 기술을 뜻한다. 이를 유추하여 전라남도 순천시의 과학기술은 대한민국의 발달한 과학을 토대로 이루어진 산물로서, 순천시에서 행해지는 모든 것들에 적용된다고 하겠다. 순천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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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통·숙박·오락 등을 제공하는 산업. 순천시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은 볼거리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순천드라마촬영장 등이 있으며, 문화유적으로 순천 선암사, 순천 송광사, 순천 낙안읍성 등을 들 수 있다. 구경거리로 제공되는 것은 시티투어, 헬스투어, 각종 체험프로그램, 걷기 여행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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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옛 옥과현, 현 전라남도 곡성군 오산면)에 있는 성덕산 관음사가 창건된 유래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관음사와 낙안」은 2001년 순천시와 순천대학교박물관에서 편찬한 『낙안과 낙안읍성』 189~190쪽에 「성덕(聖德)과 관음사(觀音寺)」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설화 서두에 “관음사사적기(觀音寺事蹟記)에 전하기를”이라고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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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부임한 어린 군수가 아전들의 못된 버릇을 고쳤다는 이야기. 「관헌의 버릇을 고친 군수」는 1995년에 순천시에서 편찬한 『낙안읍성』[2015년 보정 12쇄] 216쪽에 「관헌의 버릇을 고친 군수」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설화 말미에 ‘송영채라는 분이 들려주신 이야기’라고 표기하고 있다. 채록 시기와 장소에 관해서는 별도로 표기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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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을 시조로 하고 이천근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순천시의 세거성씨. 광산이씨에서 최초로 펴낸 족보에서는 고려시대 때 진사를 지냈다고 하는 이정(李靖)을 시조로 하고 있다. 이정의 생몰 연대나 행적 및 전후 세계는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 이후 고려 충숙왕 때 이순백(李珣白)이 한림학사 사공상서 좌복야를 지냈고 광산부원군(光山府院君)에 봉해졌다고 한다.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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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광천리(廣川里) 명칭은 조선시대 송광사 하천가에 있었던 광천원(廣川院)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외광(外廣)마을과 내광(內廣)마을은 행정구역 통합 시 광천마을을 1, 2, 3구로 나누는 과정에서 보성강과 가까운 마을을 ‘외광’, 먼 마을을 ‘내광’이라 하였다. 원동(院洞)마을은 광천원이 있던 마을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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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괴목리(槐木里) 명칭은 마을에 서는 괴목장에서 유래했다. 사람들이 장을 ‘구나무장’이라도 불렀는데, 장이 서는 곳에 있는 느티나무 9그루가 홍수 때마다 인명을 구했다고 하여 ‘구나무’라 부르다가 이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느티나무 괴(槐)와 나무 목(木)을 써 ‘괴목’이라 부르고 있다. 백야(白也)마을은 마을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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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교량동(橋良洞) 지명은 교항(橋項)마을과 양률(良栗)마을에서 유래한다. ‘교항’의 우리말 이름은 ‘다리목’으로, 도사초등학교에서 대대마을로 가는 다릿머리, 다릿목에 있으며 이사천(伊沙川)을 건너는 다리다. ‘양률’은 ‘연동(淵洞)’이라고도 하며, 옛날 ‘역촌(驛村)’이었다. 교량동은 본래 순천군 도리면에 속했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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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교량동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공동제의. 교량동 당산제는 현재 지내지 않는다. 교량동 당산제의 신체는 마을 옆 하천 제방에 있는 당산나무이며, 신격은 당산할아버지로 알려져 있는데, 그와 상대되는 신격인 당산할머니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한다. 과거 교량동 당산제를 지낸 시기는 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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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교촌리 명칭은 낙안향교에서 유래했다. 교촌리는 처음에는 ‘금계동’으로 불려오다가 1658년(효종 9년)에 낙안향교가 마을 북쪽으로 이전하면서부터 향교가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교촌(校村)’이라 부르게 되었다. 교촌리는 1280년 무렵인 고려 충렬왕 때 현재의 세거 성씨인 경주최씨와 광산김씨의 선조들에 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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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의 유형 요소를 지리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운송 수단. 전라남도 순천시의 도로망은 2018년 기준 고속국도 65,300m, 일반국도 121,923m, 지방도 123,400m, 시군도 389,098m 등 총연장 699,721m에 이른다. 순천시를 지나는 고속국도로는 영암-순천-부산을 잇는 남해고속국도, 순천-논산 구간의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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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강리(九江里) 명칭은 구수(九水)마을과 강촌(江村)마을에서 유래했다. 구수마을은 마을 안에 9개의 우물이 있다고 하여 ‘구수’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강촌마을은 마을 앞에 큰 냇물이 흐르고 있어 ‘강촌’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사제(沙堤)마을은 마을이 형성될 때 모래밭으로 되어있다고 하여 ‘사평(沙平)’이라 불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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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섬진강로에 있는 철도역. 구례구역은 1930년 전라선 개통 후 1936년 12월 16일 보통역으로 이용되기 시작하였다. 구례 지역민들의 교통 편익 향상과 지역 간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구례구역은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에서 섬진강 건너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에 위치하기에, '구례'란 역명을 붙이지 않고 구례의 입구란 뜻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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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룡리 명칭은 구룡마을과 용두마을에서 유래했다. 용두(龍頭)마을은 『승주향리지』[1986]에 의하면 용이 바다를 향하여 한가로이 구슬을 희롱하며 놀고 있는 형국으로, 용의 머리 부분에 마을이 형성되어 ‘용두’라 했다고 전한다. 산 능선을 풍수에서는 용이라 표현하는데, 바다로 길게 뻗어 나간 땅고개의 모습이 마치 용과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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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룡리 명칭은 구표마을과 오룡마을에서 유래했다. 구룡리의 구표마을은 1673년 초계최씨가 송광면 고읍에서 이곳으로 들어와 설촌했다. 영봉마을은 18세기 이후 장돌뱅이들의 주막에서 발전된 마을이다. 방축마을은 이미 없어지고 ‘방죽골’이란 이름만 남아있다. 구룡리는 본래 순천군 송광면의 지역인데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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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만리는 마을의 모습이 궁형(弓形)이어서 ‘궁만(弓滿)’이라 불렀다고 한다. 마을 뒷산인 복룡산이 활모양이며, 앞에 흐르는 서천이 활줄에 해당하고, 마을로 들어오는 길이 화살에 해당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국지명총람』에는 ‘물굽이 안쪽’ 이라 ‘구만’이라 하였다고 기술하고 있다. 둔대(屯垈)마을의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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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구전을 통해 말로 전승되는 언어예술. 설화, 민요, 무가, 판소리, 민속극, 속담, 수수께끼 등을 구비문학이라고 한다. 구비문학에서는 전승 공동체가 공유하고 수용하는 과정에서 공동 전승의 체험이 작용하고, 공동작과 개인작을 넘나드는 복합적인 관계가 펼쳐진다. 구전되지만 지속성을 띠면서 전승된 내력이 여기에 있다. 구비문학은 생활 속에서 전승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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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산리(九山里) 명칭은 구산마을에서 유래했다. ‘구산’의 우리말 이름은 마을의 형상이 거북이같이 생겨 ‘거그메’라 부르다가, ‘거그’를 ‘거북’으로 ‘메’를 산으로 뜻 옮김 하여 ‘구산(龜山)’으로 부르다가 1914년 일본의 구산천황(龜山天皇)과 같은 글자를 쓸 수 없다고 하여 ‘구산(九山)’으로 바꾼 후 지금까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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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구산리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공동제의. 구산리 용수제는 ‘화신제(火神祭)’, 또는 ‘물보기제’라고도 부르는데, 매년 음력 1월 15일에 제터와 짐대에서 마을의 화재를 막고 주민들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마을 공동으로 모시는 제의이다. 구산리 용수제가 행해지는 구산리는 거북이를 닮은 형국이라 하여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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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흥대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구상교회는 순천시 서면 지역의 기독교 복음화를 이루기 위해 설립되었다. 구상교회는 1958년 7월 30일 창립되었다. 1981년에 건평 45평[약 149㎡]의 연와조 양식으로 예배당을 건축하고 1988년에 헌당식을 함으로써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구상교회는 일요일, 수요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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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상’은 우리말 이름이 구랑실 또는 웃구랑실이다. 웃구랑실 또는 구랑실 위란 뜻을 ‘구상’으로 한자로 옮긴 것이다. 그리고 구상은 구상천(九上川) 거북보에 거북바위가 있는데 그 형상이 마을을 향해 올라가는 모습이라고 또는 거북바위 위에 있는 마을이라고 ‘구상(龜上)’이라고 썼는데 일제가 ‘구상(九上)’으로 적었다고 한다. 『호구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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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실외 인라인스케이트장. 국가정원 스포츠센터 인라인스케이트장은 해룡천을 사이로 순천만국가정원과 마주하고 있다. 순천시민과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적합하여 시민들의 건강과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자 국가정원 스포츠센터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설립하였다. 팔마스포츠타운[국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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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사회 봉사 단체. 국제로타리 3610지구 순천로타리클럽은 자진하여 인도적인 봉사에 이바지할 것과 모든 직업에 있어서 높은 도덕적 수준을 지킬 것을 장려하며 세계적인 친선과 평화의 확립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순수 민간 단체이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순천로타리클럽은 1967년 3월 30일 순천남문식당에서 여수로타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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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동외동에 있는 사회 봉사 단체. 국제와이즈맨 순천클럽은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모든 신앙인들이 서로 존경하고 사랑함으로써 함께 일하는 범세계적인 우호 단체로 YMCA를 공동으로 도우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도력을 개발 육성 제공함으로써 모든 인류를 위한 보다 나은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국제와이즈맨 순천클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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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궁각리(弓角里) 명칭은 궁각마을에서 유래했다. 궁각마을은 마을 형상이 활과 비슷하다 하여 ‘활부리’라 불리다가 한자로 쓰면서 ‘궁각’이라 칭했다고 전해진다. 화평(花坪)마을은 풍수에 따르면 아미산이 연화도수(蓮花倒垂)[연꽃이 거꾸로 드리운 형상]이며, 화평들의 연못에 연꽃이 피어있는 것 같다고 하여 ‘연지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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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산업 재해 근로자 재활을 위한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 소속 의료 기관. 근로복지공단순천병원은 산재 근로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중추적인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순천병원은 1985년 5월 24일 근로복지공사순천병원으로 개원하였다. 1995년 4월 7일 산재의료관리원 순천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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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금곡동(金谷洞) 명칭은 일제강점기의 이름이다. 본래 지명은 청수(淸水)마을로 난봉산 계곡의 맑은 물에서 유래한다. 금곡동은 원래 순천군 소안면(蘇安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청수리(淸水里)와 장내리 일부를 통합하여 금곡리라 하고 순천면에 편입시켰다. 1931년 순천면이 순천읍으로 승격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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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산리 명칭은 마을 북쪽에 있는 금전산에서 유래했다. 신전마을은 1780년경 승주박씨들에 의해 개촌(開村)되었다. 마을 이름은 주변에 대나무와 띠풀이 무성하게 숲을 이루었다고 해서 ‘섶발몰’이라 불렀던 것을 1800년경 연안이씨와 진주강씨가 들어와 한자음을 빌어 ‘신전(薪田)’이라 개명하여 지금까지 부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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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외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성리 명칭은 금성(錦城)마을과 신촌(新村)마을에서 유래했다. 전설에 의하면 신촌 북쪽 골짜기에 사계절 마르지 않고 물맛이 아주 좋은 샘이 넷 있어 이를 사미정(四美井), 이 골짜기를 새미정골이라 불렀다 한다. 여기서 쇠를 금(金)으로 표기하고 마을이란 의미의 성(城)을 묶어 ‘금성(金城)’이라 했고, 이후 아름답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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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금융 거래의 중개를 주요 업무로 하는 기관. 금융기관은 중개를 통해 대여자의 자금을 모으고, 이것을 표준화한 다음 차입자에게 필요에 따른 조건으로 자금을 대출하면서 현금 통화와 예금 통화를 포함한 통화 공급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2017년 12월 현재 순천시의 전체 금융기관은 25개이며, 이중 시중은행 지점은 우리은행 등 10개소이고 지방 은행[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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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낙안읍성 배후에 있는 산. 옛 이름이 쇠산이었으나 100여 년 전 금전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한자 뜻풀이는 금으로 된 돈산이나 불가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부처의 뛰어난 제자들인 오백비구[오백나한] 중 금전비구(金錢比丘)에서 따왔다고 금강암 스님들은 전한다. 금전산은 중생대 백악기 때 관입한 흑운모 화강암을 기반암으로 한다. 주변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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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상송리 금전산에 있는 처사샘·쌀구멍·각시샘에 얽힌 이야기. 「금전산의 삼기전설」은 1997년 순천시사편찬위원회가 발행한 『순천시사』2-문화·예술편 31쪽에 「처사샘 전설」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었다. 2000년에 순천대학교박물관에서 간행한 『순천시의 문화유적』Ⅱ 560~563쪽에 「금전산(金錢山)에 서린 삼기(三奇)」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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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치리 명칭은 금동마을과 진치마을·대치마을·소치마을에서 유래했다. 금동(琴洞)마을은 선녀들이 샘골에서 목욕한 후 마을 북쪽 300m 지점에 있는 비선등을 오르내리고, 옥녀봉에서 거문고를 타면서 놀았다고 하여 거문고 금(琴) 자를 따 ‘금동’이라 했다고 한다. 대치(大峙)마을은 제석산 중턱 마을에서 낙안으로 다니던 고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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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평리(琴坪里) 명칭은 가소마을과 금평마을에서 유래했다. ‘건들’이라는 우리말 지명을 한자로 바꾸면서 ‘건평(乾坪)’이라 부르다가 이를 미화하고자 ‘금평’으로 바꿔 불렀다고 전해진다. 용서(龍栖)마을은 과거에 마을 뒤 골짜기에 나무가 울창하고 폭포의 절벽 암석이 동굴과 같다고 하여 ‘동주굴’이라 불러오다가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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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조직체. 순천시는 산업단지 4곳으로 율촌제1산업단지[순천시 해룡면], 순천지방산업단지[순천시 서면], 해룡산업단지[순천시 해룡면], 순천도시첨단산업단지[순천시 야흥동], 농공단지인 주암농공단지[순천시 주암면]가 있다. 순천시는 중소 산업단지로 전라남도 광양시와 여수시의 대형산업단지의 부족한 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를 발전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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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대기의 종합적이고 평균적인 상태. 전라남도 순천시는 한반도 남단에 위치하고, 남해안에 접해 여름에는 고온 다습한 해양성 기후의 특성을 보이고 겨울에는 온난 건조한 온대 동계 건조 기후대의 특성을 보인다. 순천시는 한국의 기후구에서는 온대 기후구의 남해안형에 속한다. 호남정맥 중 남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조계산-희아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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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씻김굿의 후반부에서 망자가 저승으로 가는 길을 닦아 주는 굿거리. 「길닦음」은 1998년 발행된 『씻김굿무가』에 박경자, 김수정 창본 자료가 2편 수록돼 있다. 「길닦음」에서 사용되는 소도구는 질베[무명베]와 넋당석[넋을 담은 무구]이다. 질베는 저승길을 상징하며 넋당석은 망자의 영혼을 싣고 가는 운반구이다. 넋당석은 용선(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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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에서 여성들이 길쌈을 하면서 부르는 농업노동요. 「길쌈노래」는 길쌈 과정에 따라 「물레노래」, 「삼삼기노래」, 「베틀노래」로 나누어진다. 길쌈의 과정은 실을 뽑는 일과 베를 짜는 일로 이루어져 있다. 실의 원료로 구분하면 명주, 삼베, 무명을 다루는 일이 있다. 명주와 무명은 물레를 이용해서, 삼베는 삼 삼기를 하면서 실을 뽑는다. 베를 짜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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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2015년까지 전라남도 순천시 출신 작가 김승옥을 기념하기 위해 KBS순천방송국에서 제정한 문학상. 김승옥문학상은 196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탁월한 감수성을 무기로 단편소설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를 개척해 한국문학의 새 지평을 연 김승옥 작가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한 상이다. 매년 가장 탁월한 작품을 발표한 작가와 재능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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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일대에 김자점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순천시 일대에는 김자점(金自點)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 김자점 조상의 묏자리에 관한 이야기, 지혜로운 김자점 부인에 관한 이야기, 김자점 집터에 관한 이야기 등이 구전되고 있다. 「김자점전설」은 1997년에 순천시사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한 『순천시사』-문화·예술편에 이경엽이 현지 조사한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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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견훤을 도와 후백제를 건국한 김총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김총(金摠)에 관련 기록은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승평지(昇平誌)』, 『강남악부(江南樂府)』 등에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다. 『승평지』에서는 김총이 상주 가은현에서 여수 등 서남해 방위의 공을 세워 비장이 되어 무진주 등을 정벌했다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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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금산리 금산마을에서 전해오는 전생에 구미호였던 과부에 관한 이야기. 「까막골의 구미호」는 1986년 승주군에서 발행한 『승주향리지』,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순천시 낙안면 금산리 금산마을은 과거에 ‘까막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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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에 속하는 법정리. 낙수리(洛水里) 명칭 유래는 비록 명확하지는 않으나, 구석기시대에 사람들이 이곳에 들어와 살았던 흔적이 발견되었고, 물이 마을 뒷산을 감아 흐르고 있어 물과 연관되었을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낙수리는 한때 ‘청운(靑雲)’으로도 불렸다. 조선시대에는 오수도찰방(獒樹道察訪)에 딸린 역(驛)이 있어 낙수역 또는 낙수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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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낙안읍성에서 음력 1월 14일 저녁에 인근 마을의 디딜방아를 훔쳐 액운을 막고 풍년을 기원한 민속놀이. 낙안 디딜방아 훔쳐오기는 마을 장정들이 주도하였다. 매년 1월 14일이 되면 이들은 먼저 한곳에 모여서 어느 마을의 디딜방아를 훔쳐 올 것인가를 모의한 후, 해가 지는 저녁 무렵에 지정한 마을의 디딜 방앗간으로 간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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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일대에서 생산되는 배나무의 열매. 삼한시대와 신라의 문헌에 배에 관한 기록이 있고, 고려시대에 배 재배를 장려했다는 기록을 보면 배에 관한 역사는 길다. 일제강점기에는 배의 품종 중 장십랑과 만삼길을 재배하였고 새로운 품종인 신고 등이 보급되었다. 1919년 이전까지 재래종 배나무가 자가소비용으로 심어졌으나 1919년 순천군 동초면 이곡리[현 순천시 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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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낙안읍성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에 서로 편을 나누어 볏짚으로 만든 줄을 당기며 놀았던 세시민속놀이. 낙안 큰줄당기기는 동편과 서편으로 나뉘어 각각 줄을 만들어서 줄을 당기며 함께 어울렸다. 과거 낙안읍성에 원님이 있을 때 원님이 보이는 낙민루 앞에서 줄을 당겼으나 일제강점기에 중단되었다고 한다. 낙안 큰줄당기기는 동내리 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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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교촌리에 있는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은행나무. 낙안교촌리은행나무는 낙안향교 명륜당 오른쪽에 있으며 높이는 25m, 둘레는 8.2m이다. 원줄기의 2.5m 부위에서 3개의 줄기로 갈라졌다. 낙안향교는 지방의 관학 기관으로서 조선 전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1658년(효종 9)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낙안교촌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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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면. 낙안면 명칭은 고려 때 ‘낙안(樂安)’이라고 불렸으나 그 유래를 찾을 수가 없다. 낙안면은 본래 백제의 분차군(分嵯郡) 또는 분사군(分沙郡)이었는데 통일신라 때 분령군(分嶺郡)으로 개칭하고, 고려 때 낙안 또는 양악(陽岳)으로 칭하였다. 조선시대에 군현의 승강이 있었다. 1908년 낙안군이 폐지됨에 따라 낙안군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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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낙안민속자연휴양림은 자연 생태계를 유지, 보전하면서 임산물과 공공재의 생산적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질서 있게 개발하여 국민의 보건 휴양, 정서함양, 산림소유자와 지역주민의 소득향상 및 대국민 산림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목적과 낙안읍성 방문객에게 숙박의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산림청은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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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있는 분지. ‘낙안’ 지명 유래는 낙토민안(樂土民安) 관악민안(官樂民安)이라고 하여 땅이 기름지니 곡식이 많이 생산되어 먹을 것이 넉넉하니, 굶는 백성이 없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백성들 역시 이처럼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이 잘살고 있으니 송사(訟事)가 있을 리 없고 더불어 관(官) 역시 정치를 잘할 수밖에 없었으며 이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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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 순천 낙안읍성 내 은행나무와 관련된 영험한 이야기. 「낙안읍성 은행나무」는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7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증편 한국구비문학대계』-순천시 낙안면,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낙안읍성 객사 옆에는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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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서내리 순천 낙안읍성 안에 있는 순천 낙안읍성 홍보관이자 민속자료 전시관. 낙안읍성 자료전시관은 순천 낙안읍성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예전의 낙안면사무소 건물을 활용하여 1997년 4월에 개관하였다 1983년 6월 14일 순천 낙안읍성이 사적 제302호로 지정이 되면서 낙안면사무소 건물이 있던 객사 뒤편을 발굴하게 되었고 낙안면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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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에 있는 가야금 관련 문화예술단체. 낙안읍성가야금병창보존회는 2004년 7월 14일 전통음악인 가야금 산조·병창의 보전 전승 및 발전에 관심을 두고 있는 전라남도 지역 예술인과 인사들이 뜻을 모아 가야금병창의 계승 발전 등을 위해 설립하였다. 2004년 7월 14일 가야금 산조·병창 전공 예술인들과 전통예술에 많은 관심을 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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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순천 낙안읍성에 있는 노거수. 낙안읍성노거수는 순천 낙안읍성 내 객사 남쪽에 있는 은행나무는 높이가 28m이며, 주 줄기는 가슴 높이에서 둘레를 쟀을 때 10.2m에 이르고 있다. 객사 뒤편 마당에는 높이 23m에 뿌리목 둘레만 9.4m에 이르는 큰 푸조나무가 있다. 푸조나무의 경우 생장 속도가 비교적 빠르기는 하지만 이 정도의 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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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읍성에서 매년 개최되는 민속문화축제. 낙안읍성민속문화축제는 순천 낙안읍성 일원에서 매년 열리는 지역 축제로 1994년 처음 개최하였다. 낙안읍성민속문화축제는 순천 낙안읍성이 전통문화 보급과 민속문화를 계승 발전하고, 조선시대 민속 경관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주민들이 직접 살고 있는 민속 마을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리고자 축제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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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 낙안읍성민속마을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악경연대회. 낙안읍성전국국악대전은 국창 송만갑의 예술세계를 전승 발전시키며 우수한 국악 인재 발굴은 물론 판소리의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되었다. 2019년 제6회 낙안읍성전국국악대전의 경연부문은 일반부, 신인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5개이다. 참가자격은 일반부는 대학생을 포함한 일반 전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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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가리는 마을 앞 옥녀봉의 형상이 마치 옥녀가 천황봉을 향하여 거문고를 안고 잔을 올리는 것 같이 아름답다고 해서 ‘가산(佳山)’이라 불렸다. 조선시대에는 ‘남가산(南佳山)’이라고도 불렀으며, 1914년 이후 ‘남가리’가 되었다. 1912년 조선총독부의 『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에 용두면 대가리·남가리·서가리가 기록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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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남강교회는 순천시 주암면 지역의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가르침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남강교회는 1958년 4월 4일 당시 이종섭 집사가 몇몇 신도들과 함께 개척하였다. 1988년 주암댐 수몰로 인해 교회를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1991년 35평[약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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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남강리(南江里)라는 명칭은 남정마을과 용강마을에서 유래했다. 남정(南亭)마을은 1580년경에 형성된 마을로 그 유래는 전해지지 않는다. 용강(龍江)마을은 과거 부인 한 사람이 아홉 아들을 낳으면 큰 사람이 된다는 전래로 인해 ‘구남마을’로 불리다가 일제강점기 ‘용강마을’로 부르면서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다. 저동(苧洞)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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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남내동(南內洞)의 지명은 조선시대 순천부읍성(順天府邑城)[1430년 축성]의 안쪽이 되므로 ‘남문안’ 이라고 칭한 데서 유래한다. 남내동은 원래 순천군 소안면(蘇安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남내리와 동외리 일부를 병합하여 일본식 지명인 본정(本町)이 되었다. 1931년 순천면이 순천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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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내리는 순천 낙안읍성의 남쪽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남내리는 낙안읍성이 축조되기 이전인 백제시대에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낙안군의 읍내면 지역으로 읍성을 세 등분하여 중앙에 해당하는 마을이고 동헌이 있던 마을이다. 1914년에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남내리·평촌리·서내리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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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남정동(南亭洞) 지명은 남제리와 신흥정마을에서 유래한다. 신흥은 새롭게 흥한다는 뜻이며 ‘신흥쟁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남정동은 원래 순천군 장평면(長平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신흥정·남제리(南蹄里)·도리면 지정리 등의 각 일부를 통합하여 남정리라 하고 순천면에 편입시켰다. 1931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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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과 부산광역시 북구를 연결하는 고속국도. 남해고속국도는 1981년 11월 7일 「대통령령 제10625호 고속국도노선지정령」에 의해 고속국도 제6호선[부산-순천선]에서 남해고속국도[남해선]로 노선명이 변경되었다. 남해고속국도 총연장은 273.2㎞이고, 이 중 4차로가 190.61㎞, 6차로가 19.4㎞, 8차로가 63.1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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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구리(內九里)는 남쪽 산의 형태가 거북이가 들어오는 것 같다 하여 ‘내구(內龜)’라 부르다가 1910년 행정구역명을 개편하면서 ‘거북 구(龜)’를 쉬운 한자인 ‘아홉 구(九)’로 바꿔 쓰면서 현재의 명칭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내구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내구·구동·지당리를 통합하여 순천군 황전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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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운리 명칭은 내동마을과 운동마을에서 유래했다. 내운리의 내동마을은 1504년 연산군 대에 일어난 갑자사화 때에 제주목사 강을부가 귀양살이 오면서 마을이 이뤄졌다고 알려져 있고, 운동마을은 1610년 광주이씨가 개척했다. 심내마을은 1620년경에 연일정씨 정익이 한양에서 낙향하여 설촌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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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내운리 내동마을에 풍수비보 목적으로 세워진 장승. 내운리 내동 벅수는 순천시 낙안면 내운리 내동마을로 들어가는 좌측, 우측 도로에 각 한 기씩 세워져 있는데, 좌측과 우측의 거리는 약 500m이다. 내운리 내동 벅수는 모두 나무로 만들어져 있다. ‘천하대장군’은 사모관대를 하였으며, 부리부리한 눈, 도드라진 코, 양쪽으로 뻗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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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망자의 영혼을 씻어주기 위해 굿판으로 초청하고 천도를 비는 굿. 「넋올리기」는 씻김굿의 한 절차이며, 신칼로 넋을 들어 올리면서 진행하는 굿이다. 넋은 한지를 사람 모양으로 오려서 만든 작은 조형물이며 망자를 대신하는 역할을 한다. 무녀는 한지로 만든 넋을 매개로 망자의 영혼을 굿판에 초청하고 천도를 축원한다. 「넋올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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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음력 1월 14일 밤에 냇가에 노두를 놓아두는 세시풍속. 음력 1월 14일 밤 개울가에 징검다리를 놓는데, 짚으로 엮은 망태기에 동전이나 모래 등을 넣어 만든 ‘오쟁이[오장치, 어장치]’를 개울가나 길거리에 몇 개씩 놔두는데 이것을 ‘노두놓기’ 혹은 ‘다리 공 드린다’고 한다.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제웅의 머리에 동전을 넣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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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정월 대보름날 아침에 노래기를 없애기 위해 행하는 세시풍속. 노래기는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벌레로, 순천 지역에서는 다른 말로 ‘사내기’, ‘요내기’ 등으로도 부른다. 과거에는 지붕이 짚으로 된 가옥이 많았기 때문에 습한 곳을 좋아하는 노래기가 많이 서식하면서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등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었다. 그 때문에 노래기를 없애기 위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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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에서 논을 맬 때 부르는 농업노동요. 「논매기노래」는 모를 심은 뒤 논에 나는 잡초를 제거하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논매기는 보통 2~3회를 하는데 호미로 맬 때도 있고, 손으로 맬 때도 있다. 논매기는 모심기보다 오래된 논농사 방식으로 각 지역에 따라 다양한 소리가 존재한다. 순천에서는 「논매기노래」로 주로 「산아지타령」을 불렀다. 「산아지타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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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1789년 『호구총수』에는 ‘농곡(農谷)’과 ‘장선(長善)’의 지명이 남아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시 농곡의 ‘농’과 장선의 ‘선’을 따 농선리가 되었다. 농선마을은 농사짓기에 적합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논이 많아 ‘논골’로 불리다가 ‘농골’이 되었는데, 이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농곡’이 되었다. 장선마을은 장필원(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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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토지를 이용하여 생산물을 얻는 경제 활동. 순천시는 조선시대부터 전라도에서 지역이 넓고 인구가 많으며, 논농사가 밭농사에 비하여 많다. 1. 조선시대 순천부의 토지 결수는 초기 7,315결[『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중기 1만 1983결[『신증승평지(新增昇平志)』], 말기 1만 2790결[『순천속지(順天續志)』]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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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농주리는 새로 생긴 마을이라고 하여 ‘새터’라고 불렸으며, ‘새터’라고 불리던 곳이 ‘파랑바구’로 변했다가, ‘농주’로 개명되었다. ‘농주(弄珠)’는 마을 앞산을 용머리라 생각하고 파랑바구를 여의주로 여겨 용이 여의주를 희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농주리는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용두면 농주리·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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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의 잠업 농가에서 생산하는 특산품. 잠업은 누에를 치는 일로, 1년에 봄·가을 두 번 누에 농사를 짓는다. 누에를 기르는 먹이로 쓰이는 뽕나무는 열매인 오디와 뿌리 등 다양한 부가 상품을 창출할 수 있다. 『중외일보』의 1928년 10월 4일 「잠업전습소 수업증수여식」 기사에서 전라남도 순천군 주암면[현 순천시 주암면] 주암면립잠업전습소 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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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전라남도 순천 출신 작가 김승옥이 발표한 단편소설.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는 독백체의 단편소설로,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는 1장 ‘축전’, 2장 ‘프로필’, 3장 ‘갈대밭이 들려 준 이야기’, 4장 ‘누이의 결혼’, 5장 ‘일지초’, 6장 ‘다시 축전’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의 주인공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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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생산되는 송이버섯과 농산물. 1980년대 초반 느타리버섯 재배 희망 농가를 중심으로 느타리버섯작목반을 중심으로 느타리버섯 공동재배가 시작되었으며, 재배 성공으로 인근 각지에 느타리버섯 재배 붐이 일어났다. 적극적인 홍보 노력으로 순천, 전라남도 여수[특히 여천공단]지방에 1일 300㎏ 정도의 소비시장을 개척하여 판로의 애로를 극복하였다. 그 후 생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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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특산물 중 하나인 단감에서 나오는 천연당을 이용하여 만든 전통재래식 고추장. 콩을 이용한 발효 식품인 장류의 문헌상 첫 등장은 『삼국사기(三國史記)』「신라본기」 신문왕 3년(683년)의 폐백 품목에 나오는 장시해(醬豉醢)이며, 이 시(豉)가 콩에 곰팡이가 착색된 것을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는 콩으로만 만든 식품이고 장(醬)은 콩에 다른 곡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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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에서 정월 대보름날 달집태우기를 할 때 부르는 유희요. 순천의 「달집태우기노래」는 1992년 간행된 『순천시의 문화유적』에 수록되었다. 최덕원이 채록한 것으로 조사 일시, 조사 장소, 가창자에 대한 정보는 제시되어 있지 않다. 1998년 2월 11일 정월 대보름날 순천시 월등면 송천리에서 채록한 「달집태우기노래」가 『순천시의 문화유적』Ⅱ-옛 승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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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곡리 명칭은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큰 골짜기에서 유래했다. 상대(上大)마을은 큰 골짜기 위쪽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상대’라 했다고 한다. ‘윗 한실’을 한자로 표기하여 ‘상대(上大)’가 되었다. 하대(下大)마을은 큰 골짜기 아래쪽에 있는 마을로 '하대(下大)'라 했다 한다. 이미(二美)마을은 대곡리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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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곡리 명칭은 큰 골짜기를 뜻하는 ‘한실’에서 유래했다. 대곡리는 1469년 처음으로 창녕조씨(昌寧曹氏)가 들어와 살았다고 한다. 대곡리는 본래 순천군 송광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대곡마을과 도롱마을·중대마을·신풍(新風)마을 일부를 합쳐 개설했다. 1949년 8월 15일 순천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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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광리 명칭은 모후산에 있던 대광사에서 유래하였는데, 현재 이 사찰은 사라져 흔적만 전한다. 대광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덕흥마을·모전마을·용문마을·두지마을 일부를 합쳐 개설했다. 1949년 8월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승주군 주암면 대광리가 되었다. 1987년을 전후하여 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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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대구리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공동제의. 대구1리 당산제를 지내는 곳은 마을 입구의 벅수거리이다. 마을 안의 당산나무는 제의 대상은 아니지만 제 지내는 기간에만 금줄을 쳐놓는다. 벅수거리는 과거에 나무 벅수[장승] 두 기가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지고 1980년 중반 무렵에 설치한 직사각형의 대리석 상석이 마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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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구리의 우리말 이름은 대구실 또는 대구이다. 땅 모양이 대구처럼 생겼다 하여 ‘대구실’ 또는 ‘대구’라 하였는데 ‘대구(大九)’라고 한자로 표기하였다. 또는 마을이 큰 거북등처럼 생겼다고 ‘대구실(大龜室)’이라고 불렀다는 속설이 있다. 대구리를 ‘행화촌(杏花村)’이라고도 하는데, 아름드리 살구나무가 많아 봄이면 살구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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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구리(大九里) 명칭은 대구마을에서 유래했다. 대구마을은 과거에 ‘큰 만입부’라는 뜻에서 ‘한구미’라 불리다가 한자로 옮기면서 ‘대구’라 부르게 되었다. 대구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대구·구촌에 곡성군 석곡면 봉암리 일부를 합쳐 개설했다. 1949년 8월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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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대대동(大垈洞) 지명은 ‘큰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한다. 1914년 일제가 대(大) 자 호칭을 금하여 ‘하대(下垈)’로 부르다가 해방 후 명칭이 회복되었다. 하내(下內)[동너리]마을은 동쪽으로 이사천이 흐르고 있어서 ‘동널·동너리’ 라고도 불리는데 동쪽에 나루터가 있어서 동나루터라는 것이 와전되었다 한다. 금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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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대대동에 있는 포구. 대대포는 마을이 크다 하여 ‘대대(大垈)’라 하였으나, 1914년 일제가 대(大)자 호칭을 금하여 ‘하대(下垈)’로 부르다가 해방 후 명칭이 회복되었다. 대대포는 전라남도 순천시를 흐르는 이사천의 하구로 순천만습지가 형성된 순천만의 포구이다. 대대포 지형은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의 진산인 금전산[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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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대룡동(大龍洞) 지명은 대동리(大洞里)와 오룡리(五龍里)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대동마을은 ‘서재골[서당]’로 불리다가 ‘대동’이 되었으며, 오룡은 대동회관 자리의 연못 옆에 작은 동산 5개가 쌍둥이처럼 붙어서 불린 명칭이다. 신전은 해방 이후 포전[채소밭·무밭]이 많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들판인 구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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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룡리 명칭은 대동마을과 용안마을에서 유래했다. 대동(大洞)마을은 ‘한골’ 또는 ‘항골’이라 부르는데 ‘큰 골짜기 마을’이란 뜻이다. 한자로 대(大) 자를 취해 쓴 것이 ‘대동’이다. 혹은 ‘한골’에서 ‘항골’로 발음이 와전되어 항(項) 자를 써서 ‘항동’이라 표기한 기록도 있다. 용안(龍眼)마을은 풍수에서 용이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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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재배되는 밤나무에 열리는 농산물. 순천시는 송광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량 품종인 대보 밤을 지역 대표상품으로 육성하고 있다. 순천시 송광면 200여 밤 생산 농가는 주암호 상류에 있는 까닭에 병충해 항공 방제를 하지 않고 460만 ㎡에서 친환경적으로 우수 품종의 밤을 생산하고 있다. 대보 밤은 당도가 높고 좋은 밤으로 알려졌지만, 수매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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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안리 명칭은 대안마을에서 유래했다. 대안마을을 ‘안림’이라고 불렀으며, ‘안림’을 한자로 ‘안음(鞍音)’이라고 표기하였다. 안음은 마을의 형태가 마치 말의 안장같이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다. 이후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 때 ‘대안리’로 굳어졌다. 1912년 조선총독부의 『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에 해촌면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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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치리(大峙里)는 큰 고개 밑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대치’라 불렸다. 도롱(道弄)마을은 순우리말로 강물이 돌아 흐르는 곳이라는 의미인데, 소리를 한자로 옮겨 쓴 것이다. 건천(乾川)마을은 과거에 ‘하늘에 은하수가 있다’라는 뜻인 ‘여의내’라 불렸는데 이를 한자로 쓰면서 ‘하늘 건(乾)’과 ‘내 천(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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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평리(大坪里) 유래는 크게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시 둔대(屯垈)마을의 ‘대(垈)’와 월평마을의 ‘평(坪)’을 합하여 ‘대평(垈坪)’이라 하였다가 일제강점기의 한자 간소화 정책으로 ‘대평(大坪)’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또 다른 설은 큰 들이 있어 ‘대평(大坪)’이라 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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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대한노인회 산하 순천시지회. 대한노인회 순천시지회는 대한민국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 그리고 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사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대한노인회 순천시지회는 1975년 5월에 설립되었고, 2020년 9월 김영수 지회장이 취임하였다. 대한노인회 순천시지회는 순천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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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용당동에 있는 여성 봉사 단체. 대한어머니회 순천시지회는 순천 지역 여성[어머니]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자질을 향상시키고 공익사업을 펼쳐서 복지사회 건설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대한어머니회 순천시지회는 1999년 4월에 설립하였다. 대한어머니회 순천시지회의 주요 활동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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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가곡동에 있는 사회봉사단체. 대한적십자봉사회 순천지구협의회는 웃음봉사회라고 한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순천지구협의회는 순천 지역 봉사사업을 중심으로 대한적십자의 활동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순천지구협의회[웃음봉사회]는 2017년 12월 22일 순천시에 있는 노인복지시설인 예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대중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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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흥리 명칭은 대흥(大興)마을에서 유래했다. 백제 침류왕 때 대흥사(大興寺)가 있었으나 백제 멸망과 함께 사찰은 해남으로 옮겨가고 지명만 남았다고 한다. 대흥리 대흥마을은 통일신라 말이나 고려 건국 초 대흥사 창건과 함께 설촌 된 것으로 여겨진다. 효정마을은 1724년 조선 영조 때 청주한씨가 들어와 마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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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대흥리 대흥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공동제의. 대흥리 대흥 당산제를 지내기 시작한 때는 정확히 알지 못하나, 대흥마을이 시작되면서부터 제를 지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지내고 있다. 6.25전쟁 당시 대흥마을 전체가 소개(疎開) 당했을 때도 한두 사람이 들어와서 제를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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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대흥리 대흥마을에 풍수비보 목적으로 세워진 장승. 순천시 송광면 대흥리 대흥마을 입구 ‘벅수거리’라고 부르는 곳에 대흥리 대흥 벅수 세 기가 세워져 있다. 대흥리 대흥 벅수 중 한 기는 오래된 벅수이고 두 기가 1995년 무렵에 새로 세운 것이라 한다. 순천시 송광면 대흥리 대흥마을을 향해 좌측[북]의 벅수는 ‘천하대장군(天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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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림리(德林里)는 과거에 무사들이 활을 쏘며 무예를 닦던 곳으로, 활을 쏘던 누각을 ‘관덕정’이라 칭했는데, 마을의 감나무 숲과 관덕정을 결합하여 ‘덕림’으로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구룡(九龍)마을은 마을 뒤의 산세가 아홉 마리의 봉 또는 용이 머리를 맞대고 있는 것 같다고 하여 ‘구룡’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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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덕림리 미초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공동제의. 덕림리 미초 당산제 제당은 큰당산 한 곳과 작은당산 세 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큰당산은 벅수거리라고 부르는 곳으로 순천시 황전면 덕림리의 미초마을 옛길 입구에 있다. 여기에는 당산나무 숲이 있고 그 속에 벅수[장승] 두 기와 당집 터가 있고 바로 곁에 ‘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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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덕림리 미초마을에 풍수비보 목적으로 세워진 장승. 순천시 황전면 덕림리의 미초마을로 들어가는 옛길 입구에 덕림리 미초 벅수 두 기가 서 있다. 지금은 미초마을 북쪽으로 신작로가 나 있지만, 그전에는 옛길이 주 진입로였다. ‘벅수거리’라고 불리는 옛길 입구에는 수십 그루의 크고 작은 당산나무들이 우거져 있는 ‘당산숲’이 있고, 그 안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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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덕림리 미초·신기 마을의 청소년들이 음력 1월 15일에 서로 편을 나누어 돌과 흙을 던지면 싸우는 민속놀이. 음력 1월 15일 저녁이 되면 순천시 황전면 덕림리의 미초마을과 신기마을에서는 각각 달집태우기를 하고 난 후에 덕림리 미초·신기마을 편싸움을 했다. 깡통에다가 숯불을 담아 돌리고 다니면서 논밭 둑에 불을 붙이는 장난을 하고 마을 앞 사당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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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산리는 덕동(德洞)마을과 죽산(竹山)마을에서 유래했다. 덕동마을의 한글 이름은 ‘덕골’ 또는 ‘덧골’인데 더 깊은 산골 마을이라는 의미이다. 옛날에는 죽산마을을 ‘새터’라고 불렀는데, 인근에 봉천(鳳川)이라는 마을이 새로 들어서자 봉은 대나무를 먹고 산다며 마을 이름을 ‘죽산’으로 바꿨다고 한다. 덕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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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덕암동은 ‘쌀앙등’으로 불리다가 ‘덕암’으로 개칭되었는데 뒷산에 덕바우가 있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새터’라고 불리는 신기마을, ‘신화정’이라고 불리는 신화[신아]마을, ‘사령뎅’이라고 불린 원덕암마을 그리고 마을터가 거북이 모양을 한 구암(龜岩)마을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신화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바다를 건너와 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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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덕월동(德月洞) 지명은 덕흥리(德興里)와 월곡리(月谷里)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옛날 순천부(順天府)의 중심에서 북쪽으로 오리(五里)가 되는 지점에 정(亭)[현 석현동 순천대학교 앞 오리정(五里亭)]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부사들의 도임과 작별 전송을 하였다고 한다. 남쪽의 오리정 은 덕월동 순천제일대학교 앞 지정(枳亭)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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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덕월동 소라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공동제의. 덕월동 소라 당산제는 ‘제만모신다’고 부르기도 했으나 현재는 지내지 않는다. 덕월동 소라 당산제를 지내는 곳은 마을 중앙에 있는 당산나무로, 세 그루의 나무 중에 제사를 지내는 나무는 안쪽에 있는 작은 나무이다. 당산나무 밑에는 시멘트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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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정리 명칭은 수덕리와 삼정리에서 유래했다. 수덕(水德)마을은 수덕산 아래 있어서 ‘수덕’이라 부른다. 신촌마을은 새로 만들어진 마을이라 ‘새터’라 부르다가 한자로 표기하면서 ‘신촌(新村)’이 되었다. 하삼마을은 삼정지 중 아래쪽에 있으므로 ‘하삼정(下三亭)’이라 한 것인데 이를 줄여 ‘하삼’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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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롱리는 우리말 이름이 ‘도롱굴’이다. ‘도롱굴’이란 이름을 가진 마을은 대체로 산 굽이나 바다 굽이나 들 굽이를 돌아가는 곳에 있다. 도롱마을도 마을 앞 개펄이 활처럼 굽어 돈다. 그래서 ‘돌아오는 골짜기’가 줄어들어 ‘도론굴’이 되고 다시 ‘도롱골’로 소리가 변하였다. 이것을 한자로 ‘도롱동(道弄洞)’이라 표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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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외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신리 명칭은 1914년의 행정구역 개편 때 생긴 것인데 그 연원은 명확하지 않다. 다만 가는골[細谷]이라는 마을이 있었고 ‘가는’을 ‘도(道)’로 뜻 옮김 했을 여지가 있을 뿐이다. 본래 곳간이 있었던 까닭에 ‘곳간·고치실·도실·도신·고적’이라고도 불렀다. 도신리에는 1560년경 경주(慶州) 정원호(鄭元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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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월리(道月里) 명칭은 마을 뒤에 돌이 많은 산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미곡(米谷)은 ‘쌀이 나는 골짜기’라는 뜻인데 우리말로 풀면 ‘쌀실’이다. 이곳의 오래 거주한 노인들은 ‘사시기’라 부른다. 1789년 『호구총수』에는 도월리(道月里), 사색지(士色只) 죽천려(竹川閭) 등의 마을이 있고, 1872년 「순천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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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도정리(道亭里)는 도목(桃木)마을과 송정(松亭)마을에서 유래했다. 일제강점기에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도정(桃亭)’이라 하지 않고 임의대로 도정(道亭)이라 표기하였다. 도목마을은 초기 마을에 정착한 사람들이 농사를 짓지 못하고 복숭아를 따 먹고 생활하였다고 하여 ‘도원’ 또는 ‘도목’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송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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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내리는 순천 낙안읍성 안의 동쪽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동내리는 1397년(태조 6년) 낙안읍성이 김빈길 장군에 의해 토성으로 축성되기 이전부터 마을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순천 낙안읍성이 축성된 이후에 성안은 동내리, 성 밖은 동외리로 구분되어 있었고, 조선시대에는 낙안군 읍내면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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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공동제의. 동내리 당산제는 ‘도제’또는 ‘제만 모신다’고 부르는데, 매년 음력 정월 보름날에 중당, 상당, 하당의 순으로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 동내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의이다. 동내리 당산제에 대한 정확한 내력은 알지 못하나, 오래전부터 지내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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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 순천 낙안읍성의 동문 밖 다리 앞에 세워진 돌로 만든 개 형상의 석상. 동내리 석구는 순천 낙안읍성 동문 밖 다리 앞에 좌우로 각 한 기씩이 세워져 있다. 순천 낙안읍성 동문 밖 다리 앞에 세워진 돌로 만든 개 형상으로 ‘개바구’또는 ‘독개’라고 부르는데, 오른쪽은 ‘수캐’, 왼쪽은 ‘암캐’라 부르기도 한다. 동내리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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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상삼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을 실천하는 어린이, 배움을 즐기는 창의적인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재능을 키워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를 기르는 데 있다. 동명초등학교는 1993년 11월 13일 해촌국민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1995년 3월 1일 상삼국민학교로 개교하였고, 동시에 병설유치원도 개원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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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일대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 동물상이란 일정한 환경이나 사는 조건에 따라 분류된 전체 동물의 종류를 의미하며, 식물상과 합쳐 생물상을 구성한다. 전라남도 순천시의 동물상은 포유류, 조류, 양서·파충류, 어류, 저서생물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순천시는 전라남도 보성군·전라남도 화순군·전라남도 구례군·전라남도 광양시·전라남도 여수시 등과 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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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시설. 동부종합복지관은 순천시 동부 지역의 사회·복지 문제를 예방·해결하고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동부종합복지관은 순천지역 신도심종합복지관 설립 계획에 의거 준공[2008년 12월 17일~2009년 12월 31일]하였고, 2010년 1월 7일 순천시 조례동에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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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산’의 우리말 이름은 ‘동메’ ‘동뫼’ ‘동매’ 이다. ‘동메’는 마을에서 동떨어진 작은 동산을 이르는 말로 이를 ‘동산(東山)’이라는 한자로 표기하였다. 동산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동산리에 산정리·산우리·월산·방석리·임촌리·북차리·당천리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순천군 서면 동산리로 개설되었다. 1949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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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송리 명칭은 동막마을과 신송마을·송천마을에서 유래했다. 동막(東幕)마을은 ‘새로운 삶터’ 즉 ‘새 막터’를 한자로 쓰면서 ‘새’를 날이 새다는 의미로 동(東)자를 취하고 ‘막’자는 장막 막(幕)자를 더해 ‘동막’이라 했다. 신송(新松)마을은 소나무가 많아 ‘아랫솔내’, ‘아래소래’라 하다가 ‘신송(新松)’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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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동외동(東外洞) 지명은 조선시대 순천부읍성(順天府邑城)[1430년 축성]의 동문 밖이 되므로 ‘동문밖’ 이라고 칭한 데서 유래한다. 동외동은 원래 순천군 소안면(蘇安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우명리(牛鳴里) 일부를 통합하여 동외리라 하고 순천면에 편입시켰다. 1931년 순천면이 순천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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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서 발원하여 순천만으로 유입하는 하천. 전라남도 순천시 중심지 동쪽에 있는 하천이라 ‘동천’이라 불린다. 동천 유역의 북부 분수계를 이루는 산지는 중생대 퇴적암을 기반암으로 하며, 서·북·남쪽 지역은 화강암질 편마암이 주를 이룬다. 동천 유역의 동쪽 지역에 해당하는 순천 삼산과 봉화산 일대는 중생대 백악기 응회암과 안산암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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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오천동에 있는 다리. 동천교는 전라남도 순천시 원도심 지역인 옥천동·행동·장천동·중앙동·인제동 동쪽 지역을 흐르는 동천에 놓인 다리라 하여 이름 붙여졌다. 동천교는 총길이 214m, 총폭 28m, 유효폭 27.91m, 높이 5m, 경간 수 6개, 최대 경간 장 30m이다. 상부구조는 PSC상자형교이며 하부구조는 기타, 설계하중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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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석현동에 있는 판소리 관련 문화예술단체. 국창 송만갑(宋萬甲)[1865~1939]이 순천도호부[현 순천시 낙안면]에서 출생하여 소리 공부를 하였고, 국창 박봉술(朴奉述)[1922~1989]은 1943년부터 1962년까지 순천 지역에서 국악원을 개설하여 후진을 양성하고 순흥창극단을 조직한 후 오랫동안 공연 활동을 하였다. 순천 지역은 동편제 판소리가 형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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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고리 명칭은 밀고재에서 유래했다. 말고재는 도홍마을·덕산마을·칠동마을·서동마을 뒤편에 있는데 한자로 ‘두고(斗庫)’라고 표기했다. 서동(書洞)마을은 마을에 서당이 있어 ‘서당골’로 부르다가, 한자명인 ‘서동’으로 쓰게 되었다. 칠동(七洞)마을은 옻나무가 많아 ‘옻골’이라 부르다가, 한자로 칠(漆) 자를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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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두월리 명칭은 두모(斗毛)마을과 월평(月坪)마을에서 유래했다. ‘두모’는 두메산골에서 유래했으며, ‘월평’은 효동마을의 평야 지역에서 유래하였다. 자연마을 중 하나인 효동마을은 온동마을·회동마을·월평마을이 합쳐져 ‘회동(灰洞)’으로 부르다 그 후 ‘회동(回洞)’으로 변경되었고, 1970년대 당시 이장의 노력으로 ‘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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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문 밖에 사는 장덕중의 효행에 관한 이야기. 「들리지 않는 천둥소리」는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조선 영조 때, 서문 밖에 장덕중이라는 아전이 살았다. 어려서부터 부모 섬기기를 극진히 하는 효자로 이름 난 장덕중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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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생산되는 장미과 딸기속 농작물. 우리가 먹고 있는 일반적인 딸기는 양딸기이다. 양딸기는 1920~1930년대 무렵 한국에 전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서양의 딸기가 처음으로 동양에 전해진 것은 19세기 말에 네덜란드를 통해 일본에 관상용으로 처음 전해진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한국이나 중국에서 딸기를 먹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초반이다. 한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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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륜리(馬輪里) 명칭은 마을의 지형이 ‘말터’이고, 낙안군 원님이 행차할 때 마을 앞을 지나는 행렬이 마치 수레바퀴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또는 이두 표기로 ‘마륜(馬輪)’으로 쓰지만 ‘륜(輪)’이 단지 ‘ㄹ’을 나타내는 음소로 사용되어 ‘말’[마을]이 되므로, 원래 이름은 ‘마실’일 것으로 추측되기도 한다.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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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복다리 월평마을에서 일어난 풍수 관련 이야기. 「마미등과 옹기」는 1986년 승주군에서 발행한 『승주향리지』,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순천시 주암면 복다리의 월평마을은 뒷산이 말꼬리와 비슷하다 하여 ‘마미등(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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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산리 명칭은 주변을 아우르는 천마산(天馬山)에서 유래했다. 신덕(新德)마을은 마을의 산세가 신이 덕을 베푼 곳이라고 ‘신덕(神德)’이라 했다가, 후손이 ‘새로 만들어진 마을’을 뜻하는 ‘신덕(新德)’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고장(古長)마을은 처음에 서씨가 마을을 만들었는데 서씨는 쥐를 의미하므로 창고에 곡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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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반도와 고흥반도 사이의 바다가 육지 쪽으로 쑥 들어와 있는 지형.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은 한반도 남해안에 있는 여자만 북부의 동쪽에 발달한 소하천 주변에 넓게 발달하여 있으며, 여자만은 순천시를 가운데 두고 동쪽의 여수반도와 서쪽의 고흥반도가 감싸고 있는 항아리 모양을 띠고 있다. 순천만은 전라남도 순천 시내에서 8㎞ 정도 떨어져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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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대치리 건천마을에서 전해 오는 여우내에 관한 이야기. 「말라버린 여우내」는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조선 숙종 때, 장희빈(張禧嬪)의 오라비 장희재(張希載)의 모함으로 죽을 위기에 처한 장군이 후일을 도모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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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망룡리(望龍里) 명칭 유래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한글학회의 『한국지명총람』에 따르면 망치리의 ‘망(望)’과 황전면에 속한 용암리의 ‘용(龍)’을 합하여 ‘망룡’이라 하였다는 설이다. 또 다른 설은 망치[보름재터]에서 산줄기[용]가 뻗쳐 내려와 맺힌 곳에 마을이 생겼으므로 ‘망치의 용이다.’ 하여 ‘망룡’이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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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날 떠오르는 달의 모양 등을 보고 그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세시풍속. 망월점의 풍속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초저녁에 횃불을 들고 높은 곳에 올라 달맞이하는 것을 영월(迎月)이라고 한다. 달을 먼저 보는 사람이 길하며 달빛으로 한 해의 기후를 예측한다. 달빛이 붉으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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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안풍동 수동마을의 망월정에 얽혀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망월정의 백년가약」은 1999년 순천대학교박물관에서 간행한 『순천대박물관지』 창간호에 「망월정(望月亭)의 백년가약(百年佳約)」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었다. 구술자, 채록 시기, 채록 장소는 제시되어 있지 않다.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에 「망죽랑과 송월」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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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법정동. ‘매곡(梅谷)’은 ‘저우실[동곡(冬谷)]’이라고도 하며, 겨울에 매화가 피는 것에서 유래한다. 또한, 수리산 줄기의 골짜기를 따라 ‘매화의 꽃뫼’를 이룬 데서 유래했다고도 한다. 매곡동[저우실·매산등·북문밖 포함]은 본래 순천군 소안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북정지·우명[구석돔 포함]·못등·청수리를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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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매곡동에 있는 광주대교구 소속 천주교회. 매곡동성당은 1970년대 중반 증가하는 천주교인들과 저전동성당까지 출석하는 순천 북부 지역 신자들을 위해 설립되었다. 매곡동성당은 1975년 4월 1일 저전동성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초대 구인덕 리카르도꼴린 신부가 취임하였다. 당시 태광사 2층에서 첫 미사를 진행했고 사목회가 발족되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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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일대 매화나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매실은 매화나무의 열매로, 원산지는 중국이며 3,000년 전부터 건강보조 식품이나 약재로 사용하였다. 매실 원산지는 중국의 쓰촨성[四川省]과 후베이성[湖北省]의 산간지로 알려져 있고,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 지방에서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거나 과수원에서 재배한다. 순천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순천미인매실’은 2008년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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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남을 배려하고 마음이 참된 어린이, 스스로 재미있게 공부하는 슬기로운 어린이, 취미와 소질을 가꾸는 멋있는 어린이, 건강한 몸과 강인한 체력을 지닌 튼튼한 어린이”를 기르는 데 있다. 2013년 3월 1일 매안초등학교로 개교하였다. 2014년 2월 19일 제1회 졸업생 103명을 배출하였다. 2019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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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에서 저승사자들을 대접하여 수명을 연장한다는 내용으로 부르는 서사무가. 「명두풀이」는 1992년 발행된 『순천시사』에 필사본 자료 1편, 1997년 발행된 『순천시사』2-문화·예술편, 1998년 발행된 『씻김굿무가』에 박경자, 김수정 창본 2편과 필사본 자료 1편이 수록되었다. 「명두풀이」는 「장자풀이」라고도 한다. 「장자풀이」는 ‘고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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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사와 주암호, 조계산 일대에서 자란 토종 녹차로 만든 특산물. 명설차는 1985년 10월 순천녹차로 설립하였고, 2000년 1월 명설차로 법인 전환하였다. 이후 2001년 5월 순천 직매점 명설원 개원하였고, 2002년 12월 순천시 송광면에 가공공장을 준공하였다. 2003년 11월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플라자에 직영점을 개설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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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에서 논에 모를 심으며 부르는 노동요. 「모심기노래」는 못자리에서 뽑아온 모를 논에 심으며 부르는 노래로 ‘상사소리’, ‘농부가’라고도 한다. 일꾼들이 논에 늘어서서 모를 심을 때 손을 맞추고 일의 능률을 올리며, 지겨움을 덜기 위해 「모심기노래」를 부른다. 「모심기노래」의 사설은 작업 독려, 선영과 부모에 대한 존중, 자손의 번영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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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모전리(毛田里)는 우리말로 ‘띠밭골’ 또는 ‘띠골’이라 불리다가 이를 한자로 옮기면서 ‘띠 모(茅)’와 ‘밭 전(田)’을 써 ‘모전(茅田)’이라 불렀는데, 일제강점기에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임의로 한자 표기를 변경하였다. 임선(林仙)마을은 1700년경 전주이씨가 농소마을에서 현재의 내임선마을 자리로 옮겨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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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송광면과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남면에 걸쳐 있는 산. 모후산은 과거 나복산(蘿葍山)·모호산(母護山)·무수산(無愁山)이라고도 불렸다.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침입을 피하여 왕비와 태후를 모시고 이곳으로 왔는데, 어머니의 품속과 같고 그 덕(德)이 모후(母后)와 같다고 하여 ‘모후산’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또 임진왜란 때 동복현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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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빈을 시조로 하고 장자강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순천시의 세거성씨. 장씨의 원시조는 신라 하대 장보고의 부친인 장백익(張伯翼)이고, 도시조(都始祖)는 고려의 개국공신이자 안동 3태사의 한 사람인 장정필(張貞弼)이라고 한다. 목천장씨의 시조는 고려 충렬왕 때 첨의찬성사(僉議贊成事)를 지낸 장빈(張彬)이다. 장빈은 충렬왕 때 원나라의 반란군인 합단적(哈丹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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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목촌리는 목씨(睦氏)에 의하여 개척된 마을이라 하여 ‘목화촌(睦和村)’이라 부르다가 조선시대 중엽에 목(睦) 자가 목(木) 자로 바뀌면서 ‘목촌리(木村里)’라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수정마을은 1730년경에 금성나씨와 장수황씨에 의해 개척되었다. ‘수정’이란 지명은 이 마을의 계곡과 산수가 수려하여 붙여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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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무풍리 무선마을에서 전해오는 말바위에 얽힌 이야기. 「무선마을 말바구」는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옛날 순천시 별량면 무풍리의 무선마을에는 서당이 있다. 당대 유명한 선비가 훈장으로 와서 마을 아이들을 가르쳤다. 아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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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전라남도 순천 출신 작가 서정인이 발표한 체험적 성장소설. 『무자년의 가을 사흘』의 시·공간적 배경은 1948년 여수 순천10.19사건이 발생한 순천에서 사흘이다. 등장인물은 소학교 6학년 ‘어린이’이며, 아버지가 빨치산인 이웃집 친구 ‘봉수’, 좌익에 협조하는 인물이자 천재적인 우등생인 중학교 4학년 ‘용완이 형’ 등이다. 『무자년의 가을 사흘』에서는 소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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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무당의 조상과 유래를 전하는 이야기. 「무조전설」은 당골 세습무에 의해 구전된다. 씻김굿의 첫 번째 절차인 「안당」에서 “앙와 임금아 공심은 절에 두고 남에 남산은 본이로구나.…”로 시작되는 대목이 있다. 일명 ‘공심풀이’라고 불리는 무가다. 여기에 등장하는 공심은 공주라고 하며 무당의 조상이라고 한다. 「안당」은 굿을 하는 장소와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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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전라남도 순천 출신 작가 김승옥이 발표한 단편소설. 『무진기행』은 ‘무진으로 오는 여정’, ‘무진에서의 사건들’, ‘무진을 떠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 여로형 소설이다. 주요 등장인물은 제약회사 전무로 승진하기로 예정되어 잠시 고향 무진을 방문한 ‘윤희중’, 무진의 중학교 음악교사로 희중과 짧은 사랑을 나누고 서울로 가기를 원하는 ‘하인숙’, 희중의 친구로 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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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풍리 명칭은 무선마을과 풍류마을에서 유래했다. 무선(武仙)마을은 신선이 춤을 춘다는 선인무수형국(仙人舞袖形局)이라 ‘무선(舞仙)’이라 하다가 임진왜란 때 전투선이 정박하던 곳이라 ‘무선(武船)’이라 했다. 이후 한자명이 ‘무선(武仙)’으로 바뀌었다. 풍류(風流)마을은 선인들이 춤을 추는 곳이라 ‘무풍리(舞風里)’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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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있는 법정리. 문길리(文吉理)는 풍교리(楓橋里)라 부르다가 일본식 지명을 정비하고자 1995년 8월 ‘풍교리’에서 ‘문교리’로 개칭하였다. 풍교리 명칭은 풍교마을에서 장동마을로 가는 길목에 신나무[단풍나무]로 된 다리가 있어 지금의 장동마을을 ‘신다리’라 부르고 풍교마을을 '문길리[신촌, 새터]'라 부르다가, 1914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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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의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의 전개. 전라남도 순천 지역의 문학은 고전문학과 근현대문학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고전문학은 구비문학, 한문학으로 구분할 수 있다. 순천 지역의 구비문학으로는 설화, 민요, 판소리가 있다. 순천 지역 설화로는 순천시 용당동의 봉우리 세 개가 이어진 삼산(三山)의 유래,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송광면 낙수리·상사면 미곡리 등에 부자(富者) 흥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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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1992년에 결성된 문학 단체. 1989년 7월 문두근 시인에 의해 한국문인협회 순천지부가 창립된 이후 문예대학이 개설되었다. 이 문예대학은 다수의 문인을 배출하는 통로가 되었으며 이후 문학동인 시와산문의 모태가 되었다. 1992년 순천수필문학회를 결성하여 1993년 ‘문학동인 시와산문’으로 개칭, 현재 다수의 동인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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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음악·미술·연극·영화 등의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한 나라의 역사에는 반드시 그 나라 민족만이 갖는 독특하고도 고유한 문화유산이 존재한다. 문화유산이란 한 세대가 살아왔던 당시의 언어와 풍속·관습, 각종 생활양식 등이 집약된 인간 의지의 소산이다. 또한, 예술은 종교·미술·정치·문학·건축·음악 등 예술성이 듬뿍 담긴 내용을, 철학적인 논리와 독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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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송광면, 주암면, 낙안면, 외서면, 상사면 등 1읍 5면에 걸쳐 있는 높이 884.3m의 산. 전라남도 순천시 조계산은 호남정맥의 끝자락 즉 소백산맥의 말단부에 있다. 멀지 않은 곳에 남해를 내려다보고 있어 전체적으로 그다지 높지도 않고 산형 또한 온화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뿜어낸다. 광주의 무등산(無等山), 영암의 월출산(月出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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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전라남도 순천 출신 작가 정채봉이 발표한 동화. 『물에서 나온 새』의 주인공은 ‘달반이’로 어머니와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혼자 외롭게 살아가는 소년이다. ‘달반이’와 함께 등장하는 키가 큰 아저씨는 경주 황룡사의 벽화를 그리는 것을 과업으로 삼고 있는데, ‘달반이’를 통해 벽화를 완성할 수 있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는 구성을 지닌 짧은 동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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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낙안면에서 생산되는 과채류 특산물. 순천만 습지와 순천만국가정원이 있는 순천시는 대한민국 생태 수도로 알려져 있다. 순천시청을 중심으로 서쪽에는 조계산 도립공원과 모후산이 있고, 북쪽에는 봉두산과 계족산 등이 있어 북서쪽의 지형이 높고, 남동쪽으로 내려올수록 고도가 낮아진다. 이러한 지형의 특징으로 물길들은 순천의 남동쪽인 순천만과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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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 민중들의 생활 속에서 성립되어 전승되는 문화. 민속에는 의식주를 비롯한 일상문화와 농업, 어업 등의 생업활동과 세시풍속, 통과 의례, 민속신앙, 민속놀이, 민속예술 등이 포함된다. 민속은 공동체가 전승해온 생활문화이며 전통문화이면서 또한 당대 문화이다. 오랫동안 전승되고 있지만 더불어 당대 사람들이 수용하고 선택하면서 시대적 흐름에 따라 변화시켜온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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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민속전통문화를 보존 및 계승하는 문화예술단체. 민속전통보존회는 순천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민속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민속전통보존회는 2006년 6월 30일 순천시전통국악보존회로 창립하였다. 2008년 6월 11일 ‘민속전통보존회’로 명칭을 바꾸었다. 민속전통보존회는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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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에서 민중의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져 전해 내려오는 노래. 민요는 민중이 살아온 삶의 모습과 과정이 노래로 표출된 것이다. 민중은 일하면서, 의식을 치르면서, 놀이하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일과 의식과 놀이는 민중의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삶의 내용이다. 따라서 순천에서 전승되는 민요에는 순천 지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과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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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산하 순천 지역 사회단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천시협의회는 국민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으로 인해,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통일기구로 설립된 헌법기관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천시협의회는 1980년 10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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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사회 단체. 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협의회는 서로 믿고 사랑하는 좋은 사회 건설을 위해 진실·질서·화합을 이념으로 시대 정신을 반영하고 창조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하여, 문화 국민 의식의 함양과 선진국형 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협의회는 1988년 12월에 설립하였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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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박영규의 후손인 박난봉에 관련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박난봉전설」의 주인공 박난봉(朴蘭鳳)은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전라도 순천대도호부 인물조에, 「박난봉전설」은 『강남악부(江南樂府)』 14쪽에 「인제산」으로, 1992년에 발행한 『순천시의 문화유적』 297쪽에 「인제산」으로 실려 있다. 또한, 2018년에 현지조사 내용이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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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견훤을 도와 후백제를 건국한 박영규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박영규전설」의 주인공 박영규(朴英規)는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전라도 순천대도호부 인물조에 비교적 자세히 소개되어 있고, 『강남악부(江南樂府)』에는 의 기록을 인용한 내용이 간략히 실려 있다. 『동국여지승람』의 기록에 따르면, 박영규는 후백제의 임금 견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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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농한기를 맞이하여 부녀자들이 두 마을의 중간 지점에서 일가친척을 만나 서로 안부를 주고받는 세시풍속. 반(半)보기는 부녀자들이 농번기가 끝나고 백중이나 추석 무렵에 두 마을의 중간 지점을 택하여 일가친척들을 만나 회포를 푸는 풍속으로 ‘중로상봉(中路相逢)’이라고도 한다. 이는 시집간 부녀자들이 친정 출입이 자유롭지 못해 생기는 그리움을 농번기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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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외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반용리 명칭은 용반마을과 가룡마을에서 유래했다. 반용리는 용반(龍盤)마을과 가룡마을의 앞 자를 딴 것이지만 가룡마을 남쪽 치자산에서 수직마을 뒤 국기봉까지 산줄기가 용의 형상을 이룬다 해서 붙여진 것이기도 하다. 가룡마을은 남쪽의 치자산이 마치 소 멍에와 비슷해서 ‘가룡’이라 명했다 한다. 상가룡마을의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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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에서 여성들이 밭을 매면서 부르는 농업노동요. 「밭매기노래」는 여성들이 밭을 매면서 부르는 노동요이다. 밭매기는 여자들이 여럿이 할 때보다 혼자서 할 때가 많은데, 여성들의 정서를 담은 신세타령류의 노래가 많다. 전라도에서는 「밭매기노래」를 혼자서 흥글흥글 흥얼거리며 부르는 노래라고 하여 ‘흥글소리’ 또는 ‘흥그레타령’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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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록리(白鹿里) 명칭은 백록마을에서 유래했다. 백록(白鹿)마을은 마을 뒤의 산세가 사슴 형국으로 생긴 데다 뒷산 바위가 멀리서 보면 흰 바위로 보여 ‘흰사슴 마을’이라 부르다가 한자명인 ‘백록마을’이 되었다고 한다. 가음(佳音)마을은 685년(신문왕 5)에 가음현을 설치했다는 기록에서 마을 이름이 유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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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외서면과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에 걸쳐 있는 산. 낙안산성 일대의 지형을 바다의 형국으로 보고 이 산봉우리에 배를 맨 자국이 있어 배이산이라 불렀다는 설이 있다. 또한, 옛날 중국 은(殷)나라 백이(伯夷)와 숙제(叔齊)가 주(周)나라의 녹을 받은 것을 부끄럽게 여기고 수양산에 들어가 고사리만 뜯어 먹다 죽었다는 고사성어에서 비롯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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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현 보성군 벌교읍)에서 아들이 부모님을 생각해 만든 홍교에 얽힌 이야기. 벌교홍교(筏橋虹橋)[보물 제304호]는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에 있다. 2001년 순천대학교박물관과 순천시에서 편찬한 『낙안과 낙안읍성』 188쪽에 「벌교의 홍교」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채록 시기, 장소, 제보자 등은 별도로 표기되어 있지 않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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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보호관찰 및 지도·원호를 담당하는 광주보호관찰소 산하 순천지소. 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 순천지소는 보호관찰·사회봉사·수강명령 집행과 판결 전 조사, 환경조사 및 범죄예방 활동 등의 업무를 분장·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대한민국 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 소속기관이다. 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 순천지소는 죄를 범한 자 등의 재범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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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에 있는 순천 송광사에서 수도한 승려. 법정(法頂)[1932~2010]은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아버지 박근배(朴根培)와 어머니 김인섭(金仁葉)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속명은 박재철(朴在喆)이다. 법정은 목포상업고등학교를 졸업 후 전남대학교 상과대학 3학년을 수료하였다. 한국전쟁을 겪으며 22세 때인 1954년 통영 미래사(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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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면. ‘별량’이란 이름은 벼랑 진 곳의 안쪽에 위치함을 뜻한다. 『고려사』에 “1277년(충렬왕 3) 승평군(昇平郡) 임내(任內) 별량부곡(別良部曲) 장대충의 집에서 암탉이 변하여 수탉이 되었는데 날개·털·꼬리·며느리발톱은 다 갖추었으나 벼슬만 심히 높지 못하였다.”라는 내용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별량면 중심에 있는 첨산[2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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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건강을 지켜나가고 의술로 병을 치료하는 행위. 보건(保健)[health]은 “건강을 지켜나가는 일”이다. 1948년 세계보건기구[WHO]의 헌장에서 따르면 건강이란 “단순히 질병이 없고 허약하지 않은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및 사회적 안녕의 안전한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의료(醫療)[health care 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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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성군 일림산과 사자산에서 발원하여 섬진강으로 유입하는 강. 보성강 명칭은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유래했다. 보성강은 보성군 웅치면에서는 화천강, 전라남도 곡성군 석곡면에서는 순자강이라고도 불린다. 보성강 발원지를 감싸는 웅치분지 배후산지는 백악기 화산암이나 나머지 대부분은 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보성강 유역분지의 지형은 산록 완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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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일대에 보조국사 지눌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는 조계종의 개조(開祖)인 보조국사(普照國師) 지눌(知訥)[1158~1210]이 신이하게 태어나고, 한국의 대표 사찰인 순천 송광사, 순천 선암사, 대흥사를 건립하는 이야기, 순천 송광사의 도둑을 퇴치하고 신전마을[현 순천시 낙안면 금산리]의 참샘을 만들어 주는 이야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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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복다리(福多里) 명칭은 복다마을에서 유래했다. 복다마을은 송광사의 보조국사가 도포 자락에 ‘흙을 담아 계곡을 메워 놓은 다리’ 또는 ‘흙으로 메운 다리[복토다리]’가 ‘복다리’로 줄어들고 이를 ‘복다(卜多)’라고 불렀다는 설과, ‘복(卜)’ 자가 이두로 쓸 때는 ‘짐, 진, 지’로 읽었는데, 징검다리를 이두로 표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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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복성리(福星里) 명칭은 마을이 천극성(天極星)이라는 별자리 모양같이 생겼다고 붙여졌다. 복성리는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용두면 복성리·상비리·매봉리·평화리와 해촌면 주영리 및 광양군 인덕면 동지리 일부를 합쳐 복성리라 하였다. 1949년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승주군 해룡면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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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음력 1월 14일 밤에 부잣집의 흙을 훔쳐다가 자신의 집에 바르거나 뿌려 복을 비는 세시풍속. 복토 훔치기는 음력 1월 14일 밤에 부잣집 마당의 흙을 훔쳐 와 자신의 집 부뚜막에 바르거나 마당에 뿌려 복을 비는 풍속으로,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전국에서 행해졌던 세시풍속 중 하나다. 부잣집의 흙을 몰래 훔쳐 오는 것은 그 집의 복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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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내리(蓬萊里) 지명은 마을 뒤에 있는 산에서 쑥(蓬)이 많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노동마을은 원래 산이 노루등 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노등’이었는데 후에 늙도록 오래오래 사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노동’으로 개칭하였다 한다. 1789년 『호구총수』에는 문래산(文來山)마을이 있고, 1872년 「순천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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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봉덕리(鳳德里) 명칭은 봉곡(鳳谷)마을과 육덕(六德)마을에서 유래했다. 봉곡마을은 서쪽에 황새등이 있고 우측에 12개의 바위가 있는데 이를 황새가 낳은 알이라고 하여 ‘봉곡’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육덕마을은 과거에 ‘대덕(大德)’이라 쓰인 것을 잘못 표기하던 것이 남아 지금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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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덕리(鳳德里) 명칭은 봉동마을과 덕계마을에서 유래했다. 봉동(鳳洞)마을은 과거에 ‘신대[새터]’라 불렸는데, 1914년 ‘봉동’으로 개칭하였다. 여기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별봉산 아래 노봉귀소의 명당 혈이 있고, 뒷산이 봉체형이라 하여 ‘봉동’으로 개칭하였다는 설과, ‘새터’를 한자로 옮기면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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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림리 명칭은 봉덕리와 무림리에서 유래했다. 봉덕(鳳德)마을은 ‘발개’로 부르다가 ‘발포(發浦)’로 표기했고 ‘봉덕정’이라 부르다가 ‘봉덕’이 되었다. 무림(茂林)마을은 거주 성씨인 전주최씨가 숲이 있어야 번창한다며 이름을 ‘무림’으로 했다. 장기(場基)마을은 3일과 8일에 서는 별량 5일 장터가 있어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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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산리 명칭은 봉천마을과 산척마을에서 유래했다. 봉천마을은 수몰로 사라졌고 부근에 널려있는 고인돌과 연관 지어 ‘갱들’이라고도 불렀다. 산척마을은 산골 마을인데 우리말 이름은 ‘산자골’이며 산에서 사냥을 하거나 약초를 캐는 사람들이 사는 곳을 뜻한다. 봉산리에는 1700년경에 처음으로 사람이 들어와 살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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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곡동·용당동·서면·조례동·생목동에 걸쳐 있는 산. 봉화산은 ‘성황당산(城隍堂山)’이라고도 불렸으며, 조선시대 봉수가 있었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봉화산(烽火山)[668m]은 전라남도 순천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의 중간에 위치하여 현재는 시가지로 둘러싸인 모양이다. 봉화산 산줄기는 북서·북동·남쪽 세 갈래로 뻗어 있다. 한 줄기는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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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순천 선암사에서 전해오는 화산당 오선 부도탑과 상월대사 부도탑에 대한 이야기. 「부도탑에 얽힌 전설」은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조계산 순천 선암사 입구에는 부도밭이 있다. 부도 11기와 비석 8기가 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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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평지 또는 평야가 산지나 언덕으로 둘러싸인 지형. 분지(盆地)는 주변이 고지(高地)로 둘러싸인 저평한 지형을 말한다. 분지는 형성원인, 형태, 규모에 따라 여러 가지로 구분된다. 형성요인으로 보면 침식분지와 구조분지로 나뉜다. 침식분지(侵蝕盆地)는 기반 암석의 경연(硬軟) 또는 침식력 자체의 차이에 따라서 차별 침식(差別侵蝕)이 진행되어 발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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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의 불교 전래와 발전. 호남의 불교 전래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후대의 일인 것 같다. 대다수 사람은 백제시대에 호남의 남부에도 불교가 번성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문헌과 유물·유적으로는 거의 확인되지 않는다. 백제 말기에 익산 미륵사 등이 조성되었으므로 전라북도 지역은 백제시대에 불교가 전래되었다고 볼 수 있지만, 전라남도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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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음력 정월 14일이나 15일 마당에 피워놓은 불을 뛰어넘는 세시풍속. 음력 섣달 그믐날 밤에 대궐에서는 대포를 쏘아 역귀를 쫓는 풍속이 있었다. 『한양세시기(漢陽歲時記)』에는 “제석날 대궐에서 큰 나례를 행하며 포화(炮火)를 놓는다.”라고 하였고,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는 “대궐 안에서는 제석 전날부터 대포를 놓는 데 이를 연종포(年終砲)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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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집안의 불씨를 지켜내려는 며느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불씨와 동삼」은 1999년 순천대학교박물관에서 간행한 『순천대박물관지』 창간호에 「불씨와 동삼(童參)」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구술자, 채록 시기, 채록 장소는 분명하지 않다. 조선 중종 때 순천 어느 마을에 갓 시집온 며느리가 있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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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창녕리에 있는 고개. 낙안 지역은 제석산·오봉산·백이산·존자산·금화산이 사방을 에워싼 분지이다. 낙안읍성의 동문 밖에서 교촌천을 따라 등교제를 지나 용추(龍楸) 폭포를 거슬러 올라 고개를 넘으면 창녕리가 나온다. 이 고개가 불재이며, 한자로 ‘화현(火峴)’이라 쓴다. 옛날 한 처사가 처사굴[구능수]에서 득도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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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있는 불재와 석실의 지명 유래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불재는 순천시 낙안면 상송리 금전산과 낙안면 교촌리 오봉산의 경계에 있는 고개이다. 사람에 따라 이 고개를 불치, 불재, 불체고개라고 부르는데, 이와 관련된 지명 전설이 여러 편 전한다. ‘불재’, ‘불치’는 이곳에 살며 사람들을 괴롭히던 백호(白狐)가 벼락에 맞아 죽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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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상송리에 있는 금전산 불재의 처사굴과 관련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불재는 순천시 낙안면 상송리 금전산과 순천시 별량면 오봉산의 경계에 있는 고개이다. 사람에 따라 이 고개를 불치, 불재, 불체고개라고 부른다. 불재 인근에는 처사굴, 처사샘, 각시샘, 쌀구멍 등이 있는데 각각의 장소와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온다. 불재 고개에서 동북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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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비룡리(飛龍里) 명칭은 과거에 비룡시우(飛龍施雨)의 명당이 있는 신기(新基)마을을 ‘비룡’이라 부른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신기마을은 ‘새로 생긴 마을’이라는 뜻의 ‘새터’가 본 이름으로, 한자로 옮기면서 ‘신기’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기룡(起龍)마을은 과거에는 백토를 채취해 사기그릇을 구웠다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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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비월’은 우리말 이름이 ‘비드리’, ‘비들이’ 이다. 비월에서 승주읍으로 넘는 재 이름을 ‘구현(鳩峴)’이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 재를 ‘비둘기재’, ‘비둑재’, ‘비드리재’라고 불렀다. 또한, 마을이 월체형국(月體形局)이라고 ‘비월치(飛月峙)’라고 불렀다가, 1784년에 ‘비월(飛月)’로 고쳤다고 한다. 비월리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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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비월리 덕진마을 입구에 풍수비보 목적으로 세운 목장승. 비월리 덕진 장승은 순천시 서면 비월리 덕진마을 들어가는 입구의 아랫당산 옆에 있다. 비월리 덕진 장승에는 ‘천하대장군(天下大將軍)’이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다. 비월리 덕진 장승의 총길이는 233㎝, 안면 길이는 75㎝이고, 머리는 사모관대 모양이며 얼굴, 눈, 코, 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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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에 속하는 법정리. 비촌리(飛村里) 명칭은 처음 마을의 이름이었던 우리말 ‘비름’을 한자 ‘비(飛)’자로 소리 옮긴 것이다. 또는 산세가 용(龍)이 날아오는 모양이라는 설도 있다. 선동마을이 형성된 것은 760년경 도선국사(道詵國師)[827~898]가 경주의 가야산에서 마을 뒤 운동산으로 수도처를 옮겨올 때 제자들과 식솔들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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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비촌리(飛村里)는 비촌마을에서 유래하였으며 섬진강 강가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과거에는 ‘날몰’이라 불렸다. 신계(新溪)마을은 별봉산 아래 있는 마을로 ‘진기평(陳基坪)’이라 불리다가 맹수들이 많이 나타나 현재 마을로 옮겨오면서 ‘새 신(新)’에 ‘시내 계(溪)’를 써 ‘신계’라 불리고 있다. 칠안(七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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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의 웃시장과 아랫시장으로 대표되는 전통시장의 오랜 역사와 번영의 원동력. 순천의 전통 시장 현황은 웃장, 아랫장, 승주장, 별량장, 괴목장, 역전시장, 중앙시장 등이 있다. 2019년 3월 순천시청 지역경제과를 통해 파악한 전라남도 순천시의 전통 시장 현황은 다음과 같다. 웃장[5일과 10일]은 순천시 동외동에 있으며 대지 면적은 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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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부터 전라남도 순천 지역의 문학 단체인 순천작가회의에서 발간하는 문예지. 『사람의깊이』는 회원들의 문학적 성과를 축적하고, 순천 시민들과 함께 문학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한다. 『사람의깊이』는 순천 지역의 역사와 환경을 심도 있게 실어 널리 알리고, 지역 문학의 가치를 높이는 문학지를 만들고자 하는 의도에서 창간되었다. ‘사람의깊이’라는 제호는 창간호 발간[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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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농주리에 있는 미인가 교육 시설. 사랑어린학교는 “함께. 어울려. 놀면서. 크는. 집. 저마다 자신의 길을 찾아가도록 돕는 것.”이 교육목표이다. 이를 위해 사랑·정의·용서·친절 같은 내적 가치를 바탕에 둔 가슴교육[Heart Eduucation]을 중심으로 머리, 손발을 함께 키워가는 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랑어린학교는 가슴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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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순천 낙안읍성에서 음력 7월 백중날에 마을의 사명기, 덕석기를 뺏거나 빼앗는 놀이를 통해 그해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놀이. 순천시 낙안면 순천 낙안읍성에서 7월 백중 무렵이 되면 그해 작황이 제일 좋은 집에서 장원술이라는 술을 내어 동네 일꾼들을 대접하는데, 이를 ‘호미씻이’라 한다. 또 7월 백중 무렵 장원을 한 집의 머슴을 소에 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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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행정리 사포마을에서 전해 오는 미륵과 관련된 이야기. 「사포마을 목베기 미륵」는 1986년 승주군에서 발행한 『승주향리지』,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순천시 주암면 행정리의 사포마을 들판은 살부(殺父)의 형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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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역주민의 생활 향상과 사회보장을 위한 광범위한 사회정책. 순천시의 사회복지는 「헌법」과 「사회보장기본법」에 보장된 국민의 사회보장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을 하며, 이를 실제 구현하기 위하여 여러 사회복지시설을 통한 실체적 복지를 지향한다. 희망복지지원단은 경제적, 의료적, 정서적으로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대상자에게 복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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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분포하는 주변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전라남도 순천시의 산지는 한반도의 척추에 해당하는 태백산맥에서 분기한 소백산맥의 본줄기가 남서 방향으로 뻗어오다 노령산맥을 다시 분기한 다음 남으로 곧게 뻗어 내려와 남해로 이어지면서 발달하였다. 순천시 북부 산지 지역의 서쪽에는 모후산[919m]과 조계산[887m]에서 뻗어 나온 지능선들이 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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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공산품을 가공 제조하는 시설이 모여있는 산업단지. 순천 지역은 전라남도 광양시의 제철소, 여수시의 화학산업단지에 비해 대형산업은 발달하지 못하였으나 지리적인 이점을 살린 중소 산업단지를 육성 발전시키고 있다. 순천 지역의 교통망 중 철도는 호남선으로 서울과 여수를 연결하며, 광주와 목포에서 광양과 부산을 연결하는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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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삼거동의 ‘삼거’는 세 차례에 걸쳐 사람들이 이곳으로 피난 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한편, 세 개의 산[국사봉·박덕봉·삼교봉]과 세 개의 성[박씨·이씨·임씨], 세 개의 교량이 있다는 의미라고도 하며, 세 갈래 길이 있어 ‘삼거리’라고 부르는 데서 유래했다고도 한다. 용쏘배기마을의 ‘용쏘’는 작은 폭포를 뜻하며, 송학마을은 뒷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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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삼산동 망북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공동제의. 삼산동 망북 당산제는 현재 지내지 않는다. 삼산동 망북 당산제의 제당은 ‘큰골짜기’에 있는 산제단과 당산나무 옆에 있는 전주이씨 비각 앞과 벅수골이다. 산제단은 탑 모양으로 돌을 쌓아놓은 것이라고 하며 별도 이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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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삼산동에 있는 삼산의 유래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전라남도 순천시 삼산동에 있는 삼산은 고도 301m의 산으로, 봉화산에서 서북쪽으로 뻗어 있으며, 동천에 막혀 우뚝 솟아 있다. 여장사 혹은 도사가 메고 가는데, 이를 지켜본 여자 혹은 소금장사가 산을 메고 간다고 말하는 바람에 멈춰버려서 지금의 자리에 산이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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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에서 아픈 사람을 치료하기 위한 굿에서 사용되는 무가 사설. 「삼설양굿 사설」은 1985년 발행된 『남도문화연구』1에 수록돼 있다. 1997년 발행된 『순천시사』2-문화·예술편에 일부 사설이 재수록돼 있다. 「삼설양굿 사설」은 연극 대본 형식으로 돼 있다. 무녀가 한량, 총각귀신, 처녀귀신, 총 맞고 죽은 자, 소동패[16세부터 19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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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청리는 물(水) 맑고, 바람(風) 시원하고, 달(月) 밝다 하여 마을 이름을 ‘삼청(三淸)’이라 지었다. 1361년(공민왕 10) 홍건적의 난을 피해 공민왕 일행이 모후산에 입산해 머물렀다 해서 아랫마을을 유경마을이라 명하고, 공민왕이 피신해 살던 골짜기의 터를 왕대마을이라 불렀다. 당시 나복산(蘿葍山)으로 불렸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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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내리 명칭은 웃돔과 내동을 결합하여 만들어 낸 것이다. 상내리는 1963년 승주군 행정리 조례에 의하여 웃돔·내동·죽동·월산리를 합하여 만들어졌으며, 지명은 즉 웃돔에서 상(上)과 내동의 내(內)가 합쳐진 지명이다. 상내리는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용두면 방축리·와온리·유룡리·상동리·죽동리·월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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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상내리 와온마을에 풍수비보 목적으로 세운 장승. 순천시 해룡면 하사리 쪽에서 해룡면 상내리의 와온마을로 들어서면 어귀에 장승 4기가 세워져 있다. 와온마을에서 보면 왼쪽에 ‘천하대장군(天下大將軍)’, ‘지하여장군(地下女將軍)’이 나란히 머리를 기대고 서 있고, 길 건너편에는 ‘환경보존대장군’, ‘조류보호여장군’이 나란히 서 있다.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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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응령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상사교회는 순천시 상사면 응령리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민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상사교회는 6.25전쟁 초기인 1950년 10월 30일 순천시 상사면 응령리에서 세워졌다. 1953년 노회로부터 매재교회로 인정받았고, 명칭을 ‘상사교회’로 바꿨다. 창립 이후 인근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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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면. 상사면(上沙面) 명칭은 이사면(伊沙面) 위쪽이 되므로 상이사면(上伊沙面)이라 하다가 줄여서 ‘상사면’이라 하였다. 조선시대 중엽까지는 ‘매재골’로 불렸다. 상사면은 『세종실록지리지』[1454년]에 순천부의 3현, 2향, 3소, 10부곡 중 상이사소였고, 『승평지』[1618년]에 18개 면 중 상이사면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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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수평리 옥녀봉 절벽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상사소와 상사바위」는 1999년 순천대학교박물관에서 간행한 『순천대박물관지』 창간호에 「상사소(想思沼)와 상사바위」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었다. 구술자, 채록 시기, 채록 장소는 제시되어 있지 않다.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에는 「상사소(想思沼)와 상사암(想思岩)」이라는 제목으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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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응령리에 있는 다목적 체육시설. 상사종합체육관은 2007년 10월 정부로부터 상사댐 주변 정비 사업 지원 예산 27억 원과 순천시 자체 예산 3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투자해 순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 및 여가생활을 위해 건립하였다. 상사종합체육관은 2008년 준공·개장하였고, 2011년 10월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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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금전산에서 발원하여 이사천으로 유입하는 하천. 상사천 명칭은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에서 유래했다. 상사천 유역의 지질은 상사천 수계를 따라 분포하는 충적층을 제외하고는 전부 반상 변정 화강암질 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반은 암석이 깊고 넓게 풍화된 심층풍화층으로 되어있다. 주변에 지름 1m가 넘는 핵석이 산재하는 것은 심층풍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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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과 순천시 상사면에 걸쳐 있는 인공 호수. 상사호 명칭은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에서 유래했다. 상사호는 이사천(伊沙川) 수계의 중류에 있으며, 댐에서 배수된 물은 순천만으로 유입한다. 상사호는 주변의 흙산으로부터 공급받은 청정수가 모여 만들어진 청정호수로 배후도시의 상수원이다. 상사호에서 배수된 물은 호수 밑에서 배수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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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삼리는 ‘산부레' 혹은 '삼부레’라고 불렀다. 한자로 ‘삼불례(三佛禮)’라고 표기하였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과정에서 ‘상삼리’가 되었다. 상삼리는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순천군 용두면 상삼리에 삼동리와 자야리를 합쳐 상삼리라 하였다. 1949년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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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송리 명칭은 소정이 마을 위쪽에 있다고 하여 ‘웃소정이’ 또는 ‘상송(上松)’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상송리는 상송마을과 화원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의 형성 과정은 알려진 것이 없으나 하송리가 1530년경에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상송리도 비슷한 시기에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상송리는 상송제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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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상송리 상송마을에서 전해오는 쇠머리바위에 관한 이야기. 「상송리 쇠머리바위」는 1986년 승주군에서 발행한 『승주향리지』,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옛날 순천시 낙안면 상송리의 상송마을에 살던 한 아이가 소[牛]를 먹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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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에서 상여꾼들이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의식요. 「상여소리」는 상여 앞에서 요령을 흔들며 앞소리를 메기는 선소리꾼과 상여를 메고 가는 유대꾼들이 뒷소리를 부르는 장례의식요이다. 「상여소리」는 ‘만가’, ‘향도가’, ‘향두가’, ‘회심곡’, ‘상두가’ 등 지역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데, 순천 지역에서는 ‘만가’, ‘상여소리’, ‘운상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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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언창을 시조로 하고 박증손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순천시의 세거성씨. 상주박씨의 시조는 박혁거세의 29세손 경명왕의 다섯째 아들 박언창(朴彦昌)이다. 박언창은 신라 말 사벌국(沙伐國)을 세워 스스로 왕이 되었으나 후백제 견훤의 침입을 받아 전사했다. 순천 지역에 세거하는 순천박씨는 박언창의 14세손이자 판서를 지낸 박안례(朴安禮)의 후손으로, 판서공파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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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를 비롯한 전국에서 1970년 시작된 지역사회 개발 운동. 새마을운동은 정부 및 지방 행정 기관이 자재·보조금·융자 등의 경제적 지원 및 경쟁·표창 등의 정치적 지원을 동시에 제공하면서 새마을 가꾸기에 농민과 국민의 참가 의욕을 끌어냈다. 새마을운동은 농민 생활 수준의 향상과 정신 혁명을 목표로 1970년대에 시작되어 30여 년간 지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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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산하 순천시지회. 새마을운동중앙회 순천시지회는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운동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새마을운동중앙회 순천시지회는 1983년 10월 20일 새마을운동중앙본부 시·군·구 지회가 설치되었을 때 설립하였다. 1989년 4월 24일 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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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새마을운동 관련 사회 단체. 새마을지도자 순천시협의회는 사회 공동체가 더불어 잘 살기 위하여 새마을운동을 추진함으로써 물질적, 정신적으로 풍족하고 밝고 건강하게 만들어가는 기틀 마련이 설립 목적이다. 1980년 8월 14일 승주군청에서 승주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창립식을 하였고, 조홍집이 1대 회장에 취임하였다. 1980년 8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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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상삼리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새순천노인복지센터는 신체적·정신적으로 장애가 있어 스스로 일상생활 영위가 곤란한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및 저소득 어르신과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부 위탁 교육기관으로부터 훈련되고 지도 감독받은 요양보호사를 파견하여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민간시설로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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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음력 1월 14일 밤에 부녀자들이 이웃 마을의 샘물을 몰래 길어오는 세시풍속. 샘물대기 풍속의 정확한 연원은 알 수 없다. 그러나 농경사회에서 물은 농사의 풍흉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고대사회에서부터 샘물대기 또는 샘물타오기와 같은 풍속이 행해져 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동네나 집에 물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음력 1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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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생목동(生木洞) 지명은 마을에 수령 수백 년의 당산나무가 있었는데, 고사(枯死) 직전에 주민들의 정성스러운 제사로 소생하여 그때부터 ‘생목’이라 하였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또 산샘의 목에 해당하는 지역인데, 이후 ‘샘목’이 변하여 ‘생목’이 되었다는 설도 전한다. 치매바위는 치마처럼 생겼다는 데에서 명칭이 유래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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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생목동에서 전해오는 마을나무에 관한 이야기. 「생목동의 아들나무」는 1997년 순천시사편찬위원회가 편찬한 『순천시사』-자료편, 2007년 순천시가 발생한 『걸으면서 배우는 순천』,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순천시 생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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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서내리는 순천 낙안읍성 내의 서쪽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서내리 형성 시기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낙안면이 백제시대부터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낙안읍성 안의 서내리도 백제시대에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과정에서 서내리·서외리·성북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서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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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신월리에 있는 서당마을과 구곡폭포의 지명 유래에 대한 이야기. 「서당마을 구곡폭포」는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서당마을] 순천시 월등면 신월리 서당마을 사람들은 주변 마을 사람들에게 괄시를 받고 살았다. 서당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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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면. 서면은 본래 광양군 지역으로 광양 읍내의 서쪽에 있어 ‘서면’이라고 하였다. 서면은 마한을 거쳐 백제, 통일신라, 고려, 조선 전기에 이르는 동안 어떠한 형태로 존재하였는지 현재로서는 확실치 않다. 1597년(선조 30년) 정유재란으로 광양군이 피폐해지자 1599년에 순천부에 편입되었다가 이후 1610년에 광양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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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서 발원하여 동천으로 유입하는 하천. 전라남도 순천시를 관류하는 동천 상류의 서쪽에 있는 하천이라 서천이라 불린다. 서천 유역 분수계를 이루는 산지인 바랑산[620m]과 용암산[410m]은 중생대 화산암인 안산암을 기반암으로 한다. 서천 유역의 대부분 지역은 화강암질편마암이 주를 이루지만, 서천의 지류 하천인 운평천과 유역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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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서평리 명칭은 서정(西亭)마을과 도평(棹坪)마을에서 유래했다. 서정마을은 마을 형성 시에 ‘서정자’라고 불렸는데, 역원(驛院)인 선천원(鐥川院)의 서쪽에 정자가 있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내동마을은 마을 서쪽에 황새봉이 있고 그 아래로 우렁이 속 같은 곳에 마을이 있다고 하여 ‘내동’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사현마을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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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외서면 장산리와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추동리 사이에 있는 고개. 석거리재는 원래 ‘섶거리재’로 섶나무가 많았던 데서 유래하였다는 설이 있다. 섶거리재를 한자화해 신거치(薪巨峙), 혹은 신치(薪峙)가 된 것으로 보인다. 『해동지도』, 『호남지도』에 신치(薪峙)가 백이산 서쪽, 주로치 북쪽으로 묘사되어 있어 조선시대에 관련 지명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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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석현동(石峴洞) 지명은 돌고개의 한자 이름인 ‘석현’에서 유래한다. 이 마을의 땅은 깊이 파면 황토인데 표면에는 돌이 많이 있다. 강림골마을은 고려 말의 정승인 강림이 이곳에서 귀양살이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하고, 오리정은 옛날 부(府)의 중심에서 5리가 되는 지점에 있던 정(亭)에서 유래한다. 석현동은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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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깃대봉에서 발원하여 동천으로 유입하는 하천. 석현천 명칭은 전라남도 순천시 석현동에서 유래했다. 석현천 최상류 지역은 반상변정화강암질편마암으로 되어있고, 그 외 지역은 화강암질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편마암 지역은 풍화층이 발달하고, 골짜기엔 풍화층에서 빠져나온 핵석(core stone)이 흩어져 분포한다. 하천 경사가 가파르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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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석흥리 명칭은 석정마을과 흥림마을에서 유래했다. 석정(石亭)마을은 1680년경 절강편씨에 의해 설촌되었다. 현재 마을 입구에 흙 한 줌 없는 돌 위에 정자나무 한 그루가 서 있었는데 이런 나무는 다른 나무보다 장수한다고 하여 마을의 영원무궁함을 기원하여 ‘석정’이라 칭하였다. 흥림마을은 1630년경 칠원윤씨에 의해 개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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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의 선거권을 가진 지역민이 공직에 임용될 사람을 직접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행위. 선거는 정치 집단뿐만 아니라 사회·경제·문화·노동·농업 단체 등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모든 사회 집단에서 실시되는 대표자 선출 방식이다. 흔히 정치적 행위로서의 선거를 의미하며, 국민이 투표로 특정 정치적 공직자를 선출하는 방법의 개념으로 이해되고 있다. 대통령 선거는 정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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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용당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선교하는교회는 세계 선교의 비전을 갖고 선교를 담당할 신학생 양성을 주요 목적으로 삼고 있다. 선교하는교회는 1951년 순천시 업동에서 ‘삼산교회’라는 명칭으로 창립되었다. 창립 당시 김영만 목사가 매입한 땅에 34평[약 112㎡] 규모로 예배당을 세웠다. 1994년에 현재 위치인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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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금치리 금동마을의 제석산 준령이 생겨난 내력에 관한 이야기. 「선녀와 거문고」는 2013년 4월 4일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에 「선녀와 거문고」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채록 시기와 장소, 제보자 등은 별도로 표기되어 있지 않다. 순천시 별량면 금치리 금동(琴洞)마을 북쪽에는 샘골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물이 맑고 시원해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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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선변리 명칭은 황전천의 옛 이름인 선천과 진변마을에서 유래했다. 선변(仙邊)마을은 과거에 나룻가 마을이라 하여 ‘진변(津邊)’이라 부르다가 1914년 선천 가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선변’으로 개칭하였다. 용두(龍頭)마을은 마을 뒷산이 용의 머리 형국이라 하여 ‘용두’라 불렀다고 전해지며, 용림(龍林)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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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순천 선암사 어귀에 사찰의 경계와 비보 목적으로 세운 목장승. 선암사 목장승은 순천 선암사 입구의 동부도전과 순천 선암사 승선교 사이의 길 양편에 각각 한 기씩 세워져 있다. 순천 선암사 입구에서 보아 오른쪽에 있는 장승에는 ‘호법선신(護法善神)’, 왼쪽 장승에는 ‘방생정계(放生淨界)’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다. 모두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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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에 있는 불교 문화재를 전시한 박물관. 선암사 문화재는 근대에 이르기까지 각 전각과 여러 암자에 모셔져 있다가 현대에 이르러 문화재의 마모와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응향각(凝香閣)에 모아 관리했다. 그러나 응향각에 전체 문화재를 모아서 관리하기에는 너무 좁아 응향각 뒤에 있는 창고 건물을 수리하여 임시로 문화재를 보관하였다.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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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에 있는 순천 선암사의 뒷산 배바위에 얽힌 이야기. 「선암사의 배바위」는 승주향리지편찬위원회가 1986년 간행한 『승주향리지』에 「배바위 전설」, 순천시와 순천대학교박물관이 1992년 간행한 『순천시의 문화유적』Ⅱ 570~571쪽에 「선암사의 배바위」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에는 「배바위와 승선교」라는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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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계산에서 발원하여 상사호로 유입하는 하천. 선암사천 명칭은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 선암사에서 유래했다. 선암사천을 중심으로 조계산 일대는 선캄브리아기 화강암질 편마암을 기반암으로 하나, 순천 선암사 부근은 중생대 백악기 때 관입암인 흑운모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선암사천의 본류는 동-서 방향을 보이며, 남-북 방향의 지류 하천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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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선월리는 마을 서쪽에 있는 장배등이 행주형(行舟形)이며 마을이 반달 같다고 하여 ‘선월(船月)’이라 부르게 되었다. 또는 ‘선월’을 ‘배드리’, ‘배다리’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배들이’, ‘배달이’의 소리가 변한 것이며, 이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배달이’의 ‘배’는 선(船)으로, 그리고 ‘달이’는 월(月)로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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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서평리에 있었던 선천원이라는 사원에 얽힌 이야기. 「선천원과 청상의 고혼」은 순천대학교 남도문화연구소가 1991년에 국역한 『국역 강남악부』 35~36쪽에 「선천수 전설」, 1992년 순천시와 순천대학교박물관에서 편찬한 『순천시의 문화유적』Ⅱ 563~564쪽에 「선천원과 청상의 고혼」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또한, 한국설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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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선평은 우리말 이름이 ‘선돌배기’ 또는 ‘선돌’이다. 냇물이 감싸고 흘러서 마치 물에 뜬 배와 같다고 ‘선평(船坪)’이라 하였다고 하나, ‘선돌배기’를 한자로 ‘선평(船坪)’으로 표기했거나 ‘섬배미’를 ‘선평(船坪)’으로 표기하였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마을에 있는 선돌 때문에 ‘선돌배기’, ‘선돌’이라고 불렀다고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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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선학마을은 꼬꼬산[앵무산] 아래 ‘신선이 사는 마을’이라 ‘선학(仙鶴)’이라고 하였다. 다른 한편으로는 황새머리처럼 우뚝 서 있는 학봉에서 신선도사가 터 자리를 잡아주었다고 하여 ‘선(仙)’자와 ‘학(鶴)’자를 써서 ‘선학’으로 하였다고 전한다. 선학리는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용두면 선학리·계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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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신화, 전설, 민담 등과 관련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신성 지향의 이야기를 신화라고 하며, 사실에 근거를 두고 전하는 이야기를 전설이라고 한다. 그리고 흥미 지향의 이야기를 민담이라고 한다. 순천의 설화를 전해주는 문헌으로는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강남악부(江南樂府)』 등이 있고 『한국구비문학대계』6-4와 「순천지방의 설화」 등에 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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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팔공산에서 발원하여 광양만으로 유입하는 강. 섬진강은 예로부터 모래가 풍부하여 모래가람·다사강(多沙江)·사천(沙川)·기문화·두치강 등으로 불렸다. 1385년(우왕 11) 왜구가 섬진강 하구로 침입할 당시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 떼가 울부짖자 왜구가 놀라 광양 쪽으로 피해갔다고 해서, ‘두꺼비 섬(蟾)’자를 붙여 ‘섬진강’이라 불리게 되었다.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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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구례군을 연결하는 다리. 섬진강 양안을 연결하는 다리라 하여 ‘섬진대교’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섬진대교는 총길이 620m, 총폭 12.6m, 유효폭 11.7m, 높이 58.3m, 경간 수 10개, 최대 경간 장 60m이다. 상부구조는 PSC상자형교이며 하부구조는 기타, 설계하중 DB-24이다. 섬진대교는 순천-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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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북리는 순천 낙안읍성 북쪽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금전산의 계곡에 위치한다고 하여 ‘금곡(金谷)’이라 불리다가 동학농민혁명 때 모두 소실된 후에 다시 마을이 형성되면서 낙안읍성의 뒤쪽이라 하여 성 뒤, 성의 북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성북(城北)’이라 불렸다. 성북리는 1200년경에 마을이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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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성북리 성북마을에 있는 바위와 관련해 전해 오는 이야기. 「성북마을의 송곳바위」는 1986년 승주군에서 발행한 『승주향리지』,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순천시 낙안면 성북리의 성북마을에는 특이한 형태의 두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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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산(星山)의 원래 한자표기는 ‘성산(城山)’이며, 우리말은 ‘잣메’이다. ‘잣메’의 ‘잣’은 성(城)의 우리말이고 ‘메’는 산(山)의 우리말이다. 그러므로 ‘잣메’를 한자로 ‘성산’이라 표기한 것이다. 정유재란 때 왜군을 물리치기 위하여 쌓은 성 아랫마을이란 의미의 성산(城山)을 말살하려 일제강점기 ‘성산(星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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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에서 집안의 복덕을 축원하는 제석굿에서 불리는 무가. 순천의 제석굿에서는 「제석풀이」 외에 「지경다지기」, 「집짓기」, 「성주풀이」 등과 같은 성주무가[성주에 대한 무속 의례에서 성주신의 내력을 구송(口誦)하는 무가] 계열의 삽입가요[판소리나 무가 등에 수용된 독립적인 단위의 가요]와 「중타령」, 「염불」, 「시주받기」 등의 제석무가[제석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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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살아오고 있는 성씨. 한국의 성씨 개념은 중국의 것을 빌렸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 한국은 성과 씨를 같은 개념으로 사용하지만 원래 성과 씨는 다른 개념이었다. 성(姓)은 혈연으로 정해지는 것으로, 한국의 성씨 개념과 같은 것이다. 씨(氏)는 지연(地緣)으로 정해지는 것으로, 어느 지역 출신인가를 의미했다. 따라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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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용당동에 있는 소비자 관련 사회 단체. 소비자교육중앙회 순천시지회는 경제사회의 변화에서 오는 소비생활과 생활관, 가정관 등의 변화를 포함한 현대화에 대응해 가정인, 직업인, 사회인으로서 인간적인 유대를 기초로 한 교육을 통해, 연대의식과 봉사정신 함양으로 사회성을 개발하여 가정과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함과 동시에 건전한 소비 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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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덕정리 수덕마을에 있던 바위 훼손과 유래에 관한 이야기. 「소뿔바구와 이빨바구」는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에 「소뿔바구와 이빨바구」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채록 시기, 장소, 제보자 등은 별도로 표기되어 있지 않다. 순천시 별량면 덕정리의 수덕(水德)마을 지명은 샘물 덕에 살아난 원님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이 수덕마을에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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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에 있는 전라남도 동부 지역의 소상공인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광주호남지역본부 순천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순천센터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비중과 기여를 고려하여 경제의 한 축으로 지원, 성장해야 한다는 이론적 토대 위에 설립하였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순천센터는 소상공인의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촉진하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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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에서 천연두를 옮긴다고 여기는 마마신을 청배해서 아이들의 건강을 축원하는 무가. 「손님풀이」는 1997년 발행된 『순천시사』2-문화·예술편에 1편이 수록돼 있다. 1998년에 발행된 『씻김굿무가』에 박경자 창본 1편과 필사본 자료 1편이 수록돼 있다. 순천의 「손님풀이」는 마마 손님이 강남국에서 조선으로 오는 과정과 손님을 접대하고 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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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면. 송광면과 관련된 문헌 기록은 1618년 이수광의 『승평지(昇平志)』에 처음 등장한다. 송광면은 한자 표기에 따르는 약간의 논란이 있기는 하나 송광산(松廣山)에서 유래된 송광사(松廣寺)의 이름을 본떠서 ‘송광면(松光面)’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1800년대부터 ‘송광(松廣)’으로 쓰기도 하고 ‘송광(松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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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에 있는 순천 송광사의 창건에 얽힌 이야기. 「송광사 창건설화」는 1992년 순천시와 순천대학교박물관이 간행한 『순천시의 문화유적』Ⅱ 564~565쪽에 「송광사의 창건설화」,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에 「송광사와 혜린선사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각각 채록 시기, 장소, 제보자 등은 별도로 표기되어 있지 않다. 신라 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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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에 있는 불교 문화재를 전시한 박물관. 지금의 송광사성보박물관은 1997년 대웅전 맞은편에 지어진 성보각[박물관, 현 종무소]이 노후하고 포화상태가 되어 유물의 보존이 어렵다는 판단 하에, 2015년 12월에 완공되어 2017년 4월 22일 개관하였다. 송광사성보박물관과 관련한 첫 번째 기록은 1828년 가을 충청도관찰사였던 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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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이읍리에 있는 종합체육시설. 송광종합체육관은 순천 도심과 멀리 떨어져 자칫 소외되기 쉬운 순천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복지실현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상사종합체육관과 함께 주암댐 주변 지역 정비사업비 21억여 원이 투입되어 2008년 1월에 착공하여 2008년 11월에 완공하였다. 송광종합체육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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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송광중앙교회는 순천시 송광면 지역의 신자와 주민을 위한 선교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송광중앙교회는 1955년 4월 1일 창립되었으며, 1990년 전라남도 동부 지역의 안정적인 식수 확보를 위해 주암댐이 세워짐에 따라 본래 교회를 설립했던 지역 일대가 수몰되어 현 위치로 교회를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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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외서면에서 발원하여 주암호로 유입하는 하천. 송광천 명칭은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에서 유래했다. 송광천 유역 분수계를 이루는 동·남부의 산릉은 호남정맥의 한 구간으로 고동산-백이산-조제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이다. 이들 산지는 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편마암이 기반암인 산지는 흙산의 특성을 보여 흙 깊이가 깊고 식생이 발달하여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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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기리 명칭은 송정마을과 구기마을에서 유래했다. 송기(松基)마을이 처음 형성된 곳은 침작굴이라 한다. 바깥 당산을 불무형국이라 하며 ‘쇠쟁이’라 부른다. 쇠쟁이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발음이 비슷한 ‘송정’으로 쓴 것이다. 송정마을은 1929년 별량면에 통합되면서 송학리의 송정마을[물방골]과 중복을 피하고자 ‘송기리’를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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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송천리에서 매년 음력 정월 15일 저녁에 달집을 만들어 태우는 민속놀이. 순천시 월등면 송천리 송천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정월 15일 저녁에 달집을 만들어 태우는 민속놀이가 전승되고 있다. 달집을 만드는 데는 경운기 2~3대 분량의 대나무, 소나무, 200단 정도의 짚 등이 필요하다. 달집은 주로 젊은이들이 만들고 노인들은 주위에서 조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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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천리(松泉里) 명칭은 송산마을에 있는 송천(松泉)이라는 샘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송천은 송산마을 노인당 주차장 자리에 있었는데, 새마을사업 때 간이상수도로 전환되면서 그 모습은 사라졌다. 송산(松山)마을은 1789년 『호구총수』에는 ‘소을동여(所乙洞閭)’라 기록되어 있다. ‘소을동’은 ‘작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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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학구리에서 순천시 월등면 계월리 송치마을로 넘어가는 고개. 송치재는 『여지도서』에는 송치원(松峙院)으로, 『승평지』에는 송현원(松峴院)으로, 고지도에는 송원(松院)으로 기록된 곳이다. ‘송치원’·‘송원현’·‘송원’을 ‘솔재원’ 또는 ‘솔원’으로 불렀는데 소리가 변하여 ‘솔원재’로 다시 ‘소련재’로 변하였다. 한편, 송치의 산에 민묘(民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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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학리 명칭은 송정마을과 장학마을에서 유래했다. 송정마을은 물레방아가 많아 ‘물방아골’ 또는 줄여서 ‘물방골’이라 불렀는데, 솔새미등 부근에 있다 해서 솔을 의미하는 송(松) 자와 새미를 의미하는 정(井) 자를 합쳐 발음이 같은 ‘송정(松亭)’이 되었다. 장학마을은 ‘진나래’ 또는 ‘진나리’라 하는 데서 유래했다. 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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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판교리 추동마을에서 전해오는 용소와 구녕바위에 관한 이야기. 「쇠둠벙쏘와 구녕바구」는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순천시 서면 판교리의 추동마을 사람들은 과거에 괴샅마을에 살았다. 괴샅마을 근처에는 쇠둠벙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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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담수나 해수에 자라는 생물을 이용 개발하는 산업. 순천 지역 수산업에 대한 기록은 『승평지(昇平誌)』「토산조」에 등장한다. 「토산조」에 조기[石首魚], 숭어[秀魚], 농어[鱸魚], 오징어[烏賊魚], 문어(文魚), 병어(兵魚), 낙지[絡]), 전복[鰒], 도루묵[銀口魚], 굴[石花], 대하(大蝦), 홍합(紅蛤), 자하(紫蝦), 게[蟹], 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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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오산리 용지마을에 있는 산과 무덤의 내력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순천시 주암면 오산리 용지마을 앞에는 ‘수퉁산’이라는 작은 동산이 있고, 거기에 네모난 봉분이 있는데 그것을 ‘용녀총’이라고 한다. 이 수퉁산은 총각과 처녀가 내기하여 쌓은 산이고, 용녀총은 용과 교혼한 처녀가 시집가지 않고 살다가 죽은 무덤이라는 이야기이다. 용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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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평리(水坪里)는 물가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무들’이라 부르다 이를 한자로 옮기면서 ‘수평리’라 표기하였다고 전해진다. 상수평(上水坪)마을은 과거에는 마을에 큰 바위가 9개 있다 하여 ‘구암’이라 부르다 수평마을의 위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상수평’이라 이름 붙였다고 전해진다. 신촌(新村)마을은 과거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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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출신 마라토너 남승룡을 추모하고 지역 마라톤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되는 마라톤대회. 순천 남승룡마라톤대회는 1912년 순천군 장평면[현 순천시 저전동]에서 태어나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서 동메달을 따 금메달을 딴 손기정과 함께 일제 치하의 조국에 희망을 안겨준 마라토너 남승룡(南昇龍)의 활약상을 기리는 대회이며, 순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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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일대 감나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고려 1183년(명종 13)에 흑조(黑棗)[고욤]에 대한 기록과 1273년에 편찬된 『농상집요(農桑輯要)』에 감에 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감은 고려시대부터 재배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측된다. 우리나라 고유의 단감은 지리산 남부 지역에 산재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현재 재배되고 있는 단감은 1910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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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의 원도심 지역인 향동 일대에 조성된 문화의 거리. 순천 문화의 거리는 2009년 ‘1,000년의 역사 문화가 숨 쉬는 거리 만들기’ 사업이 국토해양부가 추진하는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사업을 본격화하였고 ‘문화의 거리’라는 이름이 등장하였다. 순천 문화의 거리는 2004년 문화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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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재배하는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농산물. 50년 전통의 순천만 미나리는 순천을 대표하는 고부가가치 창출 고소득 전략 작목이다. 순천만 천혜의 자연이 미나리 재배에 좋은 환경이 되어주면서 순천미나리는 그 독특한 향과 함께 식감도 부드러우면서 섬유질이 풍부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식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미나리는 높이 20~50㎝로 자라며, 줄기 속이 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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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순천 선암사에 있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매화나무. 순천 선암사 선암매의 높이는 5~12m까지 다양하며, 각 나무는 350년~650년까지 비교적 오래된 수령을 자랑하고 있다. 흰 꽃 매화나무는 지상 50㎝ 높이에서 줄기가 남북 방향으로 나누어지는데 남쪽 줄기는 60㎝ 높이에서 다시 서쪽으로 나뉘고, 북쪽 줄기는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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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종합의료기관. 순천 성가롤로병원은 1969년 순천시 장천동에 독일 가롤로 보로메오 수녀회가 설립하였다. 초대 원장으로 토마 벤츠 수녀가 취임하였다. 순천 성가롤로병원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에게 치유의 기쁨과 새 삶의 희망을 주며, 이들에게 치유자이신 예수 성심의 사랑을 알게 한다는 이념 아래에 설립되었다.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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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이읍리 순천 송광사 천자암에 있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곱향나무. 순천 송광사 천자암 쌍향수(곱향나무)는 두 그루가 나란히 한 쌍처럼 서 있고 두 나무 모두 주요 줄기가 몹시 꼬인 진기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가지를 밑으로 내려뜨리고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흡사 스승과 제자가 서로 공경하며 절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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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일대에서 생산되는 곡물류 농산물. 순천시의 고품질 쌀 생산 추진계획에 따라 조생종 햅쌀 특화사업은 참여 농가 70 농가, 재배면적 100㏊[100만 ㎡], 품종 고시히까리, 생산예상량 30만㎏/조곡[20만㎏/정곡]이다. 친환경고품질 쌀 생산사업은 참여 농가 1,465 농가, 재배면적 1,063㏊[1063만 ㎡], 품종 황금누리, 생산 예상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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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수산업협동조합법」에 의하여 설립된 어업인단체. 순천시의 어촌계는 어촌마을에 관습적으로 내려온 갯벌을 포함한 해안의 공동사업 수행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순천시 해안은 순천시 해룡면, 순천시 별량면, 순천시 도사동의 적은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주요 어촌으로 순천시 해룡면의 신성포와 와온해변, 별량면의 화포마을, 도사동의 대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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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 식물에서 재배되는 농산물. 순천은 전국 최대의 오이 생산지역으로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 풍부한 햇볕, 기름진 땅 등 자연환경이 좋고 천적 농법, 친환경 유기질 퇴비 사용, 토양개선 등 친환경 농업으로 재배된다. 1968년 오이의 촉성 재배가 시작되어 점차 비닐하우스 등을 이용한 가온과 보온으로 촉성 및 억제 재배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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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 다래나무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참다래는 외국품종을 1970년대 후반부터 재배한 이후 2010년경 국산 품종이 개발되어 농가 보급 중이다. 하지만 수십 년 재배·검증한 외국품종과 달리, 국산 품종은 농가가 직접 품종별 재배 요령을 터득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참다래에 함유된 비타민 C는 오렌지의 2배, 비타민 E는 사과의 6배, 식이 섬유는 바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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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평중리에 있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팝나무. 이팝나무는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이다. 주로 산골짜기나 들판에서 서식하며 약 20m까지 자란다. 잎은 마주 달리고 난상타원형 또는 도란형이며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갈색이며, 어린나무의 잎에는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흰 꽃으로 덮인 나무의 모양이 흰 쌀밥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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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도전과 창의로 지식 정보화 사회를 선도하는 사람[세계인], 자기 주도적 능력을 배양하여 꿈을 실현하는 사람[자주인], 밝고 고운 품성으로 공동체의 발전에 헌신하는 사람[봉사인], 합리적·개방적 사고로 민주 시민의 역할을 다하는 사람[창의인],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삶을 조화롭게 사는 사람”을 기르는 데 있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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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가곡동에 있는 치안행정기관. 순천경찰서는 순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 치안을 유지하며, 법과 질서를 수호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순천경찰서는 1946년 2월 28일 처음 개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순천경찰서는 순천시 관내에서 시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 범죄의 예방·진압 및 수사, 경비·요인 경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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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고용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행정기관. 순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구인·구직자의 연결과 저소득 실업 가정에 대한 지원, 취업 지원, 고용보험관리, 집단직업상담, 직업능력개발, 외국인채용지원, 실업 급여, 모성 보호 등을 주 업무로 한다. 순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주에게는 고용 안정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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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각자의 다양한 능력을 계발하여 개성을 추구하는 사람[개성인], 국가와 사회가 요구하는 질 높은 기술을 연마하는 사람[기술인], 부단히 궁리하고 탐구하는 창조적인 사람[창조인],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협동인], 정서가 풍부하고 심신이 건강한 사람[건강인]”을 기르는 데 있다. 교훈은 “알찬 실력,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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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축산업 종사자들의 상호 이익을 증진하기 위하여 설립된 협동조합. 순천광양축산업협동조합은 순천시와 광양시의 축산 농가 조합원의 생산성 제고와 생산 축산물의 판로를 개척 및 확대하고 유통의 원활한 흐름을 만들며, 필요한 기술·자금·자재·정보 등을 제공하여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순천광양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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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선평리에 있는 법무부 교정본부 광주지방교정청 소속 교정기관. 한국의 교도소는 종래의 격리·응보·위협인 제도를 지양하고 교정주의 이념을 구현하려는 목적으로, 1961년에 「행형법」을 개정하고 종래의 형무소라는 명칭 대신 교도소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순천교도소는 사회로부터 격리·구금된 범법자들을 수용하여 범죄로부터 사회를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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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소속 전라남도교원단체총연합 산하 순천시교원연합회. 순천교원총연합회는 회원 상호 간 강력한 단결을 통하여 교원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교직의 전문성 확립을 기함으로써 교육의 진흥과 문화의 창달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세워졌다. 「교육기본법」 제15조[교원단체]와 「민법」 제32조[비영리법인의 설립과 허가]에 설립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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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가곡동에 있는 교육시민운동단체. 순천교육공동체시민회의는 순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각종 홍보 사업이나 교육 사업, 학교와 지역 교육 개혁의 정착을 위한 지원 사업, 학부모와 학생을 위한 고충 상담 사업, 교육 정보 제공 사업, 지역 교육 현안 사업, 바람직한 청소년 문화와 시민 문화의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행사 사업 등을 통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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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순천 지역의 교육 행정을 담당하는 공공기관. 순천교육지원청은 순천시의 교육·과학·기술·체육 및 기타 학예 관련 사무를 관장하고, 각급 학교의 교육현장을 관리·지도·감독하며, 교육환경개선 및 발전을 통하여 학생들의 교육복지와 학습권 구현을 실현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1952년 5월 교육자치제가 실시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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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구산리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공동제의. 순천 구산용수제가 행해지는 순천시 주암면 구산리는 거북이를 닮은 형국이라 하여 ‘구산(龜山)[거그뫼]’이라 하였다. 일제강점기 당시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구산(九山)’으로 표기하면서 뜻이 바뀌었다. 구산리는 1400년대 중반 정읍현감을 지낸 조지곤(趙智崑)이 입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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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교량동에 있는 서부지방산림청 산하 국유림관리소. 산림청은 전국 국유림을 5개 지역으로 나누어 중부지방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 서부지방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의 지역 조직을 두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산하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전라남도 동부권 9개 시·군[순천시, 여수시,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 보성군, 고흥군, 담양군, 화순군] 관내의 국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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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인월동에 있는 사회 봉사 단체. 순천국제라이온스는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이념과 “자유·지성·우리 국가의 안전”을 표어로 삼고, 선량한 시민으로서 인도적 봉사와 세계 평화를 위한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국가·민족·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을 강령으로 한다. 1959년 2월 우리나라에서 서울 라이온스클럽이 최초로 조직되었고,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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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덕월동에 있는 국토교통부 익산국토관리청 소속 국토관리기관. 순천국토관리사무소는 순천을 포함한 동부 지역의 지속적인 교통망의 확충으로 유지·관리해야 할 국도가 증가하면서 국도 관리에 효율성을 기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익산지방 국토관리청의 산하 기관으로 순천에 사무소를 설치하였다. 순천국토관리사무소는 관할 국도의 수해, 설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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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나라와 겨레를 사랑하는 정신, 꾸준히 공부하고 주도적으로 연구하는 능력, 자기 생활을 준화하고 가꾸는 인성, 과학적으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습성, 강인한 체력을 연마하는 의지”를 기르는 데 있다. 교훈은 “진리, 정의, 사랑”이다. 1974년 8월 31일 순천금당학원[이사장 김동원]을 설립하고, 197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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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상삼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기본 소양을 바탕으로 창의적, 융합적 사고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창의인], 사회적 관계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도덕인],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고 사회적 참여와 소통을 잘하는 사람[민주인], 자신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잘 가꾸고 관리할 줄 아는 사람[건강인],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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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매곡동에 있는 개신교 선교역사박물관. 순천기독교선교역사박물관은 매산등 일원에 선교 기지를 두고 개신교를 전파했던 남장로교회 선교 역사를 알리기 위해 2004년에 개관하였다. 순천기독교선교역사박물관은 1970년 등대선교회를 창립하고 경상남도 진주, 전라남도 목포 지방, 전국 1,181개의 개척 후보지를 발굴·개척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인휴(印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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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을 시조로 하고 김윤인과 김태영을 중시조로 하는 전라남도 순천시의 토착 성씨. 순천김씨는 신라 말 순천 지역의 호족이었던 김총(金摠)[825~?]을 시조로 한다. 김총은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의 인가별감(引駕別監)을 지내고 평양군(平陽君)에 봉해졌다고 한다. 김총의 사후 순천 지역 사람들은 김총을 순천부의 성황신(城隍神)으로 신봉하였다. 가문의 세계가 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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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교촌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나라를 사랑하고 전통문화를 숭상하며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애국], 예절을 존중하고 근검절약하며 질서를 생활화하는 사람[도덕], 기본 학력을 증진하며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사람[실력인],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소질을 계발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창조인],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고 정서를 순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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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순천남부교회는 순천 지역의 선교 활동을 중심으로 교회가 나서서 이웃을 섬기고 나눔의 삶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순천남부교회는 1957년 11월 10일 정관진 장로를 기념하기 위한 예배당으로 설립되었다. 제1대 담임목사는 정인권 목사이다. 1980년 신도수가 증가하여 순천 지역에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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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순천남산중학교는 감성을 키워서 남을 도와주는 남산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사랑한다, 친구야. 우리가 희망이다! I love you, my friends. We are the hope of tomorrow!”를 교훈으로 하고 있다. 순천남산중학교는 순천 지역 인구 증가에 따라 1994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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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인성의 기본이 바로 선 학생[도덕인], 창의적 지력이 높은 학생[지성인], 장한 재능을 기른 학생[창조인], 심신이 건강한 학생[건강인]”이다. 순천남산초등학교는 1991년 3월 1일 순천남산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93년 3월 7일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6년 3월 1일 순천남산초등학교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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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농업인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통하여 농업 생산력의 증진과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된 협동조합. 순천농업협동조합은 농업인이 자신들의 권익을 지켜나가기 위해 조직하였다. 농업협동조합은 1961년 7월 29일 「농업협동조합법」에 의거 순천시[승주군 포함] 지역을 포함해 지역별 이동조합을 설치 운영하였다. 농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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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대룡동에 있는 순천농협 소속 김치 가공 제조업체. 순천농협남도식품은 농산물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증대로 농가 소득과 농민 생활의 질 향상, 원료 농산물의 생산과 가공의 연계로 농산물 수급과 가격 안정에 기여, 전통 식품의 개발·보급을 위해 설립하였다. 특히 순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한 김치 가공 판매를 주로하고 있다. 순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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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갖춘 학생[자주인],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성을 갖춘 학생[창의인], 다양한 체험으로 문화적 소양을 기르는 학생[문화인], 의사소통 능력, 배려,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세계인]”을 기르는 데 있다. 2000년 2월 10일 순천금당초등학교로 개교하였다. 2003년 6월 1일 순천대석초등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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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로 석현동에 있는 순천대학교 부속 박물관. 순천대학교 박물관은 전라남도 동부지역의 고고·인류·역사·민속·예술·자연과학·향토문화 등 문화적 가치가 있는 자료를 수집·보존·전시하여 연구자료로 활용하고, 교직원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동부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전시실 관람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순천대학교 박물관은 1987년 9월 1일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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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석현동에 있는 순천대학교의 다목적 부속건물. 순천대학교70주년기념관은 개교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03년 7월 총사업비 86억 원을 투자하여 기념관 건립사업을 시작하였다. 순천대학교70주년기념관은 전체 면적 6,425㎡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하였다. 지하 1층에는 농협, 국제교류센터, 헬스장이 있고, 지상 1층에는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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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동외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순천동부교회는 순천의 외딴 지역인 동외동에서 외롭고 가난하게 살아가는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죄에서 구원해 영생에 이르도록 하고자 하는 소망을 갖고 창립했다. 순천동부교회의 모태는 1949년 8월 15일 김홍래의 집에서 23명의 신자가 예배하면서 시작되었다. 1949년 문재구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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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공립여자중학교. 교육 목표는 “자신의 명예를 존중하고 남을 배려하며 더불어 사는 사람,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살려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는 사람, 전통의 멋과 흥을 알고 세계문화와 예술을 포용하는 사람, 독서와 체험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창의적인 사람,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생태 환경을 조성하는 사람”을 기르는 데 있다.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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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촬영장. 순천드라마 촬영장은 육군 95연대 5대대가 외곽으로 이전한 부지 약 5만 2,892㎡의 활용 방안을 찾다가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의 오픈 세트장을 유치하면서 형성되었다. 이어서 다른 드라마와 영화 세트장이 들어서면서 순천드라마 촬영장이 현재의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순천드라마 촬영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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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쌍지리에 있는 마을기업 회원의 협의회. 순천마을기업협의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 경영하고 있는 순천 지역의 마을기업 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설립하였다. 순천마을기업협의회는 2017년 3월 20일 순천시 창조센터[순천시 동외동]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하였다. 순천마을기업협의회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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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대대동에 형성되어 있는 국내의 대표적 연안습지. 순천시 서면 청소리 송치봉으로부터 발원하여 도심을 통과하여 순천만으로 흘러드는 동천 하구 일대의 범람원과 갯벌은 간척되어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옛 물길은 구불구불한 곡류천의 형태로 여러 곳에 남아 하천의 기능은 상실했으나 농경지의 취수나 배수로, 저류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순천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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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영화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영화제.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서로 교감하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나누는 영화제이다. 2013년부터 ‘동물영화제’라는 이름으로 세계 최초로 시작하였고 2019년 제7회를 진행하였다.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는 동물을 단지 수단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존중받아야 할 생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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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대대동과 순천시 해룡면 상내리 와온해변의 갯벌에 분포하는 습지. 습지는 각종 물질의 전이를 비롯한 크고 작은 온갖 생물들이 서식하는 다양한 ‘생명의 소용돌이’ 내지는 ‘지구의 허파’라고 불린다. 순천만의 염생습지는 동천과 이사천이 만나는 하류 지역 하천 주변과 갯벌에 광대하게 펼쳐져 있다. 소금기가 있는 땅에서 사는 식물을 염생식물(Halophyte)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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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 일대, 장대공원 일대에서 매월 4월에 개최되는 국제 걷기대회. 2011년 제1회 순천만 ECO 국제걷기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참가자의 건강증진과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제1회 순천만 ECO 국제걷기대회는 순천만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나 순천만 갈대밭의 보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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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 일대에서 매년 가을에 열리는 축제. 순천만갈대축제는 2005년 새로운 친환경형 축제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기획과 준비과정을 거쳐, 2006년 1회를 시작으로 2019년 21회를 맞이하였다. 2018년 제20회 순천만갈대축제는 안개 낀 바다로 출항하는 ‘아침 선상투어’, 갈대와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갈대 연인의 밤’, ‘생명·평화·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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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 순천시청에 있는 순천만을 관리하는 행정기관. 순천만관리센터는 순천만 보전 및 순천만국가정원 운영 관련 기구 확보, 공원녹지 기능 강화, 정부 정책 및 시대변화에 선제적 대처를 위해 만들었다. 순천만관리센터는 2014년 1월 3일 설치되었다. 순천만관리센터는 국가정원1호인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의 자연습지 보전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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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매년 12월에서 2월 사이에 개최되는 축제. 순천시는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2013년 4월 20일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하였고, 2013년 10월 20일 폐막 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개조하여 순천만국가정원을 조성하였다. 순천만국가정원은 18시에 영업을 종료하여 늦은 시간까지 관람객을 수용할 수 없게 되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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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내 동천 주변에 있는 나선형 야외공연장. 순천만국가정원 동천갯벌공연장은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발맞추어 상설 주제공연, 특별공연, 국가의 날·지자체의 날 공식행사, 문화행사 등의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순천만국가정원 동천갯벌공연장은 순천만국가정원 내 야외공연장으로 황지혜 정원디자이너의 독특한 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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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축제. 순천시는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2013년 4월 20일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하였고, 2013년 10월 20일 폐막 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개조하여 순천만국가정원을 조성하였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세계정원·참여정원·물의정원·숲의정원·한방약초원·수목원·국제습지센터·저류지 등 23개국 83개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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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매년 봄에 열리는 꽃 축제. 순천시는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4월 20일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하였고, 2013년 10월 20일 폐막 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개조하여 순천만국가정원을 조성하였다. 세계정원·참여정원·물의정원·숲의정원·한방약초원·수목원·국제습지센터·저류지 등 23개국 83개 정원[세계정원 11개, 참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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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실외 인조잔디 축구경기장. 순천만국가정원 스포츠센터축구장은 순천 지역의 축구 활성화 및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하여 건립된 축구장으로, 해룡천을 사이로 순천만국가정원과 마주하고 있는 팔마스포츠타운[국가정원스포츠센터] 내에 있다. 순천만국가정원 스포츠센터축구장은 부지 3만 518㎡에 총 178억 원의 건립비를 투입해 축구장 2면을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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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실외 풋살경기장. 순천만국가정원 스포츠센터풋살장은 시민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하여 2015년에 건립하였으며, 해룡천을 사이로 순천만국가정원과 마주하고 있는 팔마스포츠타운[국가정원스포츠센터] 내에 있다. 순천만국가정원 스포츠센터풋살장은 순천만국가정원 인근에 있고 접근성과 시설이 뛰어나 순천시 생활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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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매년 9월~10월 사이 진행되는 갈대 축제. 순천시는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2013년 4월 20일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하였고, 2013년 10월 20일 폐막 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조하여 순천만국가정원이 조성되었다. 23개국 83개 정원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지만 18시에 영업을 종료하여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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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리는 클래식 축제.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는 2016년부터 매년 순천만국가정원 잔디마당 등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공연으로 문화와 예술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순천 지역이 아시아 생태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첫 출발점을 목표로 시작되었다. 2018년 제3회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는 2018년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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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 습지 보호지역에 있는 천문대. 순천만천문대는 지방자치단체가 천문과학의 관광 자원화를 꾀하고 청소년의 과학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부지 1,200㎡에 전체면적 991㎡, 24억 원을 투입하여 2008년 12월에 설립하였다. 순천만천문대는 2008년 12월 18일 순천만 평야 지대에 건립하였다. 낮에는 새를 보고 밤에는 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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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매곡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순천매산고등학교 교육 및 학교장 경영의 목표는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가는 창의적인 민주 시민 육성”이며, 교훈은 “신애, 지성, 자치”이다. 1910년 4월 미국 선교사인 변요한(變要翰)[John Fairman Preston, 1875~1975]과 고라복[Coit Robert Thronwell, 1878~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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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매곡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봉사하고, 이 나라의 평화를 위해 기여하는 인재 양성”이다. 교훈은 “신애(信愛), 지성(至誠), 자치(自治)”이다. 1910년 4월 미국 선교사인 변요한(變要翰)[John Fairman Preston, 1875~1975]과 고라복[Coit Robert Thron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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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부터 전라남도 순천 지역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순천지부에서 연 2회 발간하는 기관지. 『순천문단』은 1989년 7월 한국문인협회 순천지부가 창립되고 1년 후인 1990년 10월에, 회원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문화의 창조적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창간되었다. 당시 초대 지부장을 맡은 문두근 회원이 순천시, 한국전력공사 순천지사, 경안실업으로부터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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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부터 전라남도 순천 지역의 문학 단체인 순천문학회[구 순천문학동우회]에서 발간하는 문예 계간지. 『순천문학』 창간호는 1984년 3월에 회원 상호 간 작품의 질적 향상을 꾀하는 동시에 고갈되어 가는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취지로 발행되었다. 『순천문학』은 25절 국배판 형으로, 총 230쪽 내외로 구성되어 있다. 1년에 4회 계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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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교량동 순천만습지 내에 있는 작가 김승옥과 정채봉의 문학관. 순천문학관은 대표작 『무진기행』을 통해 소설의 구성 원리 면에서 새로운 기원을 열었으며, 문학사적 의의가 높은 작가인 김승옥과 한국의 성인동화 장르를 개척한 작가로 한국의 아동문학을 부흥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한 작가 정채봉의 문학 세계를 재조명하고, 보존하기 위해 2010년 10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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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1984년에 결성된 문학 단체. 순천문학회는 순천 지역의 상징적인 문학 단체로, 회원 상호 간 작품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고갈되어 가는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이바지해 보자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순천문학회는 1984년 1월 28일 순천시 남내동 소재 까페 ‘새’에서 문두근이 설재록, 정영수, 한희원 등과 함께 순천 지역에서 문학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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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석현동에 있는 순천문화건강센터 내 문화시설. 순천 시내 중심지에 있던 군부대가 이전하고, 시민들을 위해 군부대 부지를 활용할 목적으로 순천문화건강센터를 설립하였다. 순천문화건강센터에 평생학습센터, 도서관, 보건소 등과 함께 행사용 공연장과 전시실을 갖춘 다목적홀을 건립하였다. 순천문화건강센터 전체 연면적 1만 6934㎡[지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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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석현동에 있는 실내수영장. 순천문화건강센터 수영장은 순천시 원도심 지역 주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하여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순천시가 공동으로 사업비용을 부담하여 2014년 순천문화건강센터 내에 실내수영장을 건립하였다. 순천문화건강센터 수영장은 부지면적 1만 678㎡이며, 연면적 3,549㎡이다. 25m 길이 성인 풀은 레인 6개, 10m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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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석현동에 있는 대규모 복합 문화시설. 순천문화예술회관은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순천시민들에게 선사하기 위한 문화 휴식 공간이자 시민과 소통하고 감동과 환희를 전하는 예술의 창작 공간으로서, 순천시민의 문화 향유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1993년 4월 3일 개관하였다. 순천문화예술회관은 공연장[대극장, 소극장], 전시실, 기타시설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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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지역 문화단체. 순천문화원은 순천 지역의 문화예술행사 개최, 전통문화교류, 향토사 연구 등 순천 지역 문화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순천문화원은 미군정기 미국공보원 순천지원으로 문을 연 이후 1955년 3월 순천공보원으로, 1961년 3월 순천문화원으로 개편하였다. 순천문화원은 고유사업인 순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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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매년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야간에 개최되는 문화행사. 2016년부터 시작된 순천문화읍성달빛야행은 밤을 테마로 순천 지역 내 문화유산을 관람하고, 주변의 문화콘텐츠를 특화한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축제다. 2016년 ‘순천문화읍성달빛야행’에서 2017년 ‘순천문화재달빛야행’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순천문화재달빛야행 행사가 진행되는 순천부읍성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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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를 시조로 하고 박난봉을 중시조로 하는 전라남도 순천시의 토착 성씨. 순천박씨는 나말여초 순천 지역의 호족이었던 박영규(朴英規)를 시조로 한다. 박영규는 견훤(甄萱)[867~936]의 사위로 후백제 건립에 공을 세웠다가, 견훤의 패퇴 이후 왕건(王建)[877~943]의 편에 섰다. 박영규의 세 딸이 태조와 정종의 후비가 될 정도로 위세가 대단하였다. 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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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동송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경청하고 배려하는 사람, 즐겁게 배우고 협력하는 사람, 자연을 사랑하며 감성을 키워가는 사람, 스스로 삶을 가꾸며 더불어 소통하는 사람,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꿈이 아름다운 사람”을 기르는 데 있다. 교훈은 “즐거운 배움 행복한 성장”이다. 순천별량중학교는 1969년 10월 14일 설립 인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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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복성리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를 통한 행복 복성 실현”으로서 “창의인, 탐구인, 자주인, 도덕인, 건강인, 세계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명예존중(名譽尊重)”으로서 자신을 다듬고 타인의 명예를 존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순천복성고등학교는 2010년 12월 20일 설립 인가를 받아 2011년 3월 2일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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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으로 더불어 사는 어린이,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심신이 튼튼한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는 실력있는 어린이, 소질과 적성을 살려 꿈을 키우는 어린이”를 기르는 데 있다. 순천봉화초등학교는 1999년 12월 13일 설립 인가를 받아 2001년 3월 1일 개교함과 동시에 유치원도 개원하였다.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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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기본생활 습관화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닦는 어린이, 기초 능력 배양으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어린이, 정겨운 순천인 실천으로 고장을 사랑하는 어린이, 배려와 나눔의 정신으로 서로 협력하는 어린이”를 기르는 데 있다. 순천부영초등학교는 1992년 4월 15일 순천부영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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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착한 어린이, 자기주도력과 창의력을 지닌 똑똑한 어린이,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는 멋 있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튼튼한 어린이”를 기르는 데 있다. 순천비봉초등학교는 1998년 3월 1일 순천동초등학교로 개교하였다. 1998년 9월 1일 순천비봉초등학교로 개칭하였다.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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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었던 초등교원양성 목적으로 세워졌던 사범학교. 순천사범학교는 순천시를 비롯해 전라남도 지역에 초등교원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순천사범학교는 1946년 11월 1일 전라남도 순천의 순천동국민학교[현 순천성동초등학교]의 교실과 그 부근의 창고 그리고 운동장에 천막을 쳐서 수업을 개시하였다. 처음에 중등과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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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순천삼산중학교는 “정직, 근면을 교훈으로 삼고 남을 배려할 줄 알고 바른 인성을 지닌 사람[도덕인], 기초 학력이 튼튼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능동적인 사람[실력인], 다양한 독서와 체험을 통하여 변화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미래인], 민주시민 의식이 뚜렷하고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며 질서를 잘 지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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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석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즐겁게 배우며 스스로 학습하는 어린이, 서로 존중하며 더불어 사는 어린이, 체력과 감성이 조화로운 어린이”이다. 순천삼산초등학교는 1985년 5월 13일 순천삼산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86년 3월 17일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6년 3월 1일 순천삼산초등학교로 개칭하였다. 2018년 8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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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전승되는 연극적 형식의 굿놀이. 순천삼설양굿은 ‘거리설양’ 또는 ‘설양굿’ 등으로도 불린다. 설양굿의 어원은 설양(設禓)과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설(設)은 ‘베푼다’, ‘설치한다’라는 뜻이다. 그리고 양(禓)[길제사, 길귀신, 구나(驅儺)]은 잡귀에게 제사 지내는 것을 말한다. 삼설양굿의 이칭인 ‘거리설양’이란 말에서 그런 의미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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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공립특수학교. 순천선혜학교의 교육 목표는 “건강한 몸과 고운 마음을 가꾸는 학생,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능력을 기르는 학생, 자신의 잠재능력과 소질을 계발하는 학생, 더불어 나누고 배려하는 학생”이다. 교훈은 “가슴 속에 가능성을 안고 기쁜 마음으로 지내는 학교”이다. 순천선혜학교는 1983년 1월 31일 학교설립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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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남정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속 깊은 학생[도덕인], 창의적인 생각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똑똑한 학생[창의인], 자기만의 특기를 키워가는 멋있는 학생[개성인], 건강한 몸과 의지가 굳센 힘 있는 학생[건강인]”을 기르는 데 있다. 1945년 9월 15일 일본인 학교로부터 학교 시설을 인수하였다. 순천성남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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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석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순천성북교회는 순천시 석현동 지역을 중심으로 기독교 선교와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된 교회다. 순천성북교회는 1953년 4월, 황영식의 집에서 신자 몇 명이 모여 예배를 보면서 시작되었다. 1954년 황영식의 집에 임시 건물을 지어 선교 활동을 시작하였고 그해 차남진 목사가 부임했다.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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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인제동에 있는 아동보호 복지시설. 순천성신원은 해방 이후인 1948년 고아를 수용 보호하였던 것을 시작으로, 보호자가 없거나 가정 해체로 인해 부모와 함께 생활하지 못하는 아동을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시키고자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에 의하여 설립된 아동 복지시설이다. 순천성신원은 1948년 고아 11명을 수용하여 보호하기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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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국세청 산하 지방 세무행정기관. 순천세무서는 전라남도 순천시·광양시·구례군·보성군·고흥군 등 5개 시·군에 대한 각종 세무신고, 세무조사, 세무 징수업무를 수행한다. 순천세무서는 전라남도 순천시·광양시·구례군·보성군·고흥군 등 5개 시·군의 납세자 보호, 민원, 부가가치세, 소득세, 소득 지원, 법인세, 재산세 등 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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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선평리에 있는 전라남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서. 순천소방서는 순천시와 구례군의 화재 예방과 진압, 인명의 구조와 구급활동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순천소방서는 1945년 8월 15일 순천소방조로 발족하였다. 이후 1949년 11월 19일 2급지 관설 소방서로 승격했고, 1967년 11월 23일 1급 소방서가 되었다. 197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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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공공형 체육단체. 순천스포츠클럽의 목적은 첫째, 자립형-지역기반형 스포츠클럽 모델구축, 둘째, 시설·지도자·운동 프로그램이 통합된 최고의 스포츠클럽 운영, 셋째, 유아·청소년·성인·노인 다세대 참여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넷째, 생활체육·전문체육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다섯째, 취약 종목의 우수선수발굴육성을 위한 지역 태릉선수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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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이읍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스스로 판단하고 자주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자주인], 개개인의 특기와 적성을 계발하는 사람[기능인], 서로 돕고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봉사인], 과학적인 사고로 창의력이 있는 사람[과학인], 체력을 단련하여 심신이 건전한 사람[건강인]”을 기르는 데 있다. 교훈은 “성실, 자율”이다. 순천승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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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곡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순천승산교회는 순천시 조곡동 지역의 선교를 위해 설립되었다. 순천승산교회는 1945년 8월 25일 당시 양상준 집사가 일본인 사찰을 예배당으로 개조해 사용한 후 덕암교회[순천제일교회에서 개척]와 병합하여 ‘순천역전교회’라는 이름으로 세워졌다. 1945년 설립된 이후 초대 당회장 나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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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평중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기초·기본예절의 생활화로 공익과 질서를 존중하는 사람[도덕인], 기초학력을 증진하여 자기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실력인], 창의적 사고로 자기계발을 하는 사람[창의인], 나눔과 배려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람[봉사인], 몸과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어 건강한 생활을 하는 사람[건강인]”을 기르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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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심신을 단련하고 건전한 생활 습관을 가진 건강인, 건전한 인성을 함양하고 봉사 정신이 투철한 도덕인, 특기·적성을 신장하고 탐구능력을 지닌 창의인,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워 평생학습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실력인”을 기르는 데 있다. 교훈은 “성실, 건강, 창의”이다. 순천승평중학교는 19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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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동남부의 광양만권에 있는 시. 전라남도 순천시는 전라남도 여수시·광양시와 더불어 전라남도 동남부의 광양만권에 속하는 거점도시의 하나이다. 순천시는 동경 127° 10’37”~127° 35’18”, 북위 34° 49’39”~35° 11’08”사이에 동서 간 38㎞, 남북 간 39㎞에 걸쳐 분포한다. 경계를 따르는 둘레 거리는 178㎞에 달하며 해안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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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사회적기업의 협의회. 한국사회적기업협의회의 설립취지문에 따르면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의 관심을 이끌고 연대하여 시민사회와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하며, 사회적기업의 활성화를 통해 사회통합,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을 이루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회적기업협의회는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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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용당동에 있는 복지시설. 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순천 지역 노인들의 여가 문화 활동과 교육의 장으로서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 및 유지하기 위한 케어센터로 건립되었다. 2004년 8월 5일 공사를 시작해 2005년 6월 순천시노인종합복지관를 준공하고 개관하였다. 2005년 8월 1일부터 순천시노인종합복지관 시설운영을 시작하여, 2011년 탁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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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석현동에 있는 마을공동체 관련 사회 단체. 순천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위원회는 마을 공동체 정책 및 사업을 심의하고, 순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자문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순천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위원회는 2011년 10월 17일에 설립하였다. 순천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위원회의 주요 활동은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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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석현동에 있는 복지기관. 순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9년 「다문화가족지원법」 제12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인 순천시가 설치·운영하는 복지기관이다. 2009년 12월 순천제일대학이 순천시로부터 3년간 운영위탁을 받아서 순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개소하였다. 순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10년 개소하였다. 2018년 1월 1일 순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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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동에 있는 경제 관련 사회 단체. 순천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순천 지역 사회에서 경제 정의, 사회 정의, 환경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평화적 시민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민주 복지국가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순천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992년 8월 김용전 준비위원장을 선임하고, 1993년 4월 9일 창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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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교통정보 제공 관련 공공기관. 순천시교통관제센터는 정확한 교통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순천시교통관제센터는 2009년 버스정보시스템[BIS]를 구축하고, 2011년 ATMS 1차, 사업 2013년 ATMS 2차 사업을 진행하였다. 순천시교통관제센터는 교통 신호기, 정류소 안내기, CCTV 및 도로 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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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매곡동에 있는 선교사 관련 유물을 전시한 박물관. 순천시기독교역사박물관은 2010년 순천 지역에 남장로교 선교사들에 의해 개신교가 전파된 지 100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여 이곳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순천시가 2009년부터 추진하여 2012년 11월에 개관하였다. 순천시기독교역사박물관이 들어선 매산등 일원은 선교사 주택,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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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에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복지시설. 순천시남부종합복지관은 순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하여 지역 사회 복지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순천시남부종합복지관은 2013년 4월 사회복지법인 좋은이웃을 수탁 선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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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목촌리에 있는 농민 단체. 순천시농민회는 WTO 신자유주의 농업부문의 무차별한 시장 개방에 맞서 무분별한 농축산물 수입 개방을 막고 식량 자급과 환경 보전을 위한 연대 활동을 위해 모인 단체이다. 농가 부채와 농업 말살 정책에 맞서 농민의 정치·경제·사회적 권리와 복지실현을 위하여, 다가오는 통일시대의 우리 민족의 자주적 경제 건설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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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월전리에 있는 농산물 유통시장. 순천시농산물도매시장은 순천시의 농산물 유통체계 개선으로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순천시농산물도매시장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 상품 등급에 따라 적정 가격을 형성함으로써 품질 향상에 기여, 유통 정보 제공으로 시장 여건 변동에 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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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서평리에 있는 농업기술지원 관련 공공기관. 순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을 접촉하는 제일선의 기수로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술과 영농 방법을 보급하고 농촌 생활을 개선하는 농촌지도 사업을 담당한다. 해방 후 1947년 농사개량원[도 지방교도국, 군 농사교도소]을 설치하였다. 농사개량원은 1957년 농사원[도 농사원, 시군 농사교도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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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가 설립, 운영하는 공공도서관. 순천시립도서관은 순천시가 설립·운영하는 삼산도서관, 그림책도서관, 연향도서관, 기적의 도서관, 조례호수도서관, 신대도서관, 해룡농어촌도서관, 풍덕글마루도서관을 묶어 부르는 이름이다. 순천시는 전라남도 동부 지역의 교육, 문화 중심지로 일찍부터 도서관 설립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순천시립도서관은 지역주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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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남내리에 있는 시립박물관.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순 한글 잡지 『뿌리깊은 나무』와 『샘이깊은물』을 펴내고, 전통문화를 발굴 소개하는 데 앞장섰던 한창기(韓彰璂)가 평생 수집해 온 유물을 전시한 박물관이다. 한창기는 조선시대 낙안군 땅이었던 벌교읍 고읍리 출신으로 순천중학교, 광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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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석현동에 있는 시립 문화예술단체. 사무국 형태로 운영되는 순천시 산하 기구인 순천시립예술단은 순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지원하고 시민 정서의 함양 및 지방 문화예술 창달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순천시립예술단은 오페라 제작에 직접 참여하여 「라 트라비아타」, 「토스카」, 「나비부인」 등 8개 작품을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연간 1개 작품,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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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매년 10월 15일에 열리는 기념일. 순천시민의 날 행사는 애향심과 향토문화예술의 배양을 목적으로 하며 순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참여를 통해 자연스럽게 ‘[향토]문화예술제’의 성격도 함께 띠고 있다. 순천시민의 날은 1995년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순천시민의 날 행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매년 10월 15일을 ‘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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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상인의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회 단체. 순천시번영회는 상가들의 단합과 유대 강화 및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구역별로 설립되었다. 순천시번영회는 전통시장이나 구역을 단위로 하는 21개의 상인 번영회를 통칭하는 것으로, 21개의 상인회 또는 번영회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순천시번영회는 순천 지역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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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석현동에 있는 공공 보건 의료 기관. 순천시보건소는 순천 지역의 질병 예방, 예방 접종, 진료, 방문 보건 등의 사업 수행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합리적인 보건 행정 운영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순천시보건소는 1962년 6월 1일 전라남도 도립 순천시보건소로 개소하였다. 1963년 1월 1일 순천시 장천동으로 신축 이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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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에 편찬한 전라남도 순천시의 시사. 『순천시사』는 순천의 역사와 지리를 반영한 『순천승주향토지』가 담아내지 못한 순천시의 풍부한 사료를 발굴하고, 수집·정리하고자 1994년 순천시사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3여 년의 준비와 원고 집필 과정을 거쳐 1997년에 발행하였다. 『순천시사』는 이수광이 『승평지』를 발행한 지 380년, 순천문화원이 『순천승주향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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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산림조합. 순천시산림조합은 산주와 산림 경영자 및 산림 종사자들의 상호 이익을 증진하기 위하여 설립된 특수 법인이다. 1949년 중앙산림조합연합회[사단법인]와 1953년 「산림보호임시조치법」에 따라 마을 산림계가 조직되었다. 1962년 「산림법」 제정으로 순천시산림조합이 설립되었다. 1993년 순천시산림조합에서 순천시임업협동조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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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사회단체. 순천시새마을부녀회는 건전한 가정 육성과 여성의 자질향상, 생활개선 계몽사업, 불우이웃돕기, 소득증대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순천시새마을부녀회는 1970년 4월 22일에 설립되었다. 순천시새마을부녀회는 2018년 8월 14일 생명·평화·공경운동의 일환으로 새마을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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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새마을운동을 실천하는 사회 단체. 순천시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소속 지회로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조직되었으며, 더불어 사는 잘사는 공동체를 지향한다. 1984년 3월 11일 승주군청에서 승주군새마을회가 창립하였고, 이병수가 초대회장으로 취임하였다. 1984년 3월 30일 순천시청에서 순천시새마을회가 창립하였고, 송흥호가 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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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동외동에 있는 선거 관리기관.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소속 기관으로 국회, 행정부, 법원, 헌법재판소 등과 병립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이다. 순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과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따라 설치된 국가 기관으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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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여성 농민 단체. 전국여성농민총연합의 규약에 따르면 순천시여성농민회는 여성 농민의 전국적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여성 농민의 정치·경제·사회적 지위 향상, 민족자주, 민주사회, 조국 통일 실현을 위해 여성 농민의 인간다운 삶의 실현함을 목적으로 한다. 전라남도 순천시의 주암면여성농민회가 제일 먼저 창립하였다. 1989년에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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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옥천동에 있는 여성복지단체.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간 협력과 친선을 도모하고, 여성단체의 발전과 복지사회를 이룩하는 일에 여성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여성단체의 의견을 정부 및 사회에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59년 12월 16일 대한여학사협회, 대한YWCA연합회, 여성문제연구회, 부녀보호사업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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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여성문화회관. 순천시여성문화회관은 여성들의 잠재능력 개발 및 경제적 자립 기반 조성으로 사회 참여 도모와 삶의 질 향상하고, 여성 교양 문화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수준 높은 여성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설립하였다. 1997년 6월 3일 순천시여성문화회관을 준공하였다. 1997년 7월 10일 「순천시 여성문화회관 설치 조례」가 제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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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매곡동에 있는 여성 봉사 단체. 순천시여성자원봉사회는 순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을 지탱하는 지팡이 역할을 지향하고 있다. 순천시여성자원봉사회는 1991년 10월에 결성되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장애인과 무의탁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영세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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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행동에 있는 영상 관련 문화시설.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은 21세기 영상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순천 지역주민의 영상미디어 활용능력을 높이고 영상문화의 균형적 확산 및 영상산업 기반 확대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은 2008년 6월 25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설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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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육아 지원 공공기관. 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보육법」 제7조에 의거 어린이집 지원·관리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양질의 양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8년 4월 6일 개소하였다. 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공통부모교육, 장난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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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소방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설치된 소방 조직. 순천시의용소방대는 비상근 활동단체로 소방 활동에 필요할 경우 비상 소집으로 출동,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의 소방업무를 보조하는 자발적인 봉사단체이다. 순천시의용소방대 회칙에 따르면 대원 상호간의 친목과 우의를 돈독히 하고 상부상조하며, 의용봉공정신으로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모든 재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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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에 있는 소방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설치된 여성 소방 조직. 순천시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 회칙에 따르면 “대원 상호 간의 친목과 우의를 돈독히 하고 상부상조하며 특히 의용 봉공 정신으로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모든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고 예방 및 홍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순천시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는 2019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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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의 지방자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합의제 기관. 순천시의회는 순천 지방자치의 의결 기관으로 주민이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해 선출한 지방의회 의원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4년이다. 순천시의회는 시(市) 조례를 제정하거나 개정 또는 폐지하는 자치 입법과 예산안을 심의·확정한다. 그리고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확인하는 자치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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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구룡리에 있는 순천 지역 이·통장이 연합해 만든 사회 단체. 순천시이통장연합회는 순천시 행정의 보조자로서 시민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순천시이통장연합회는 순천시 이장·통장을 회원으로 한 연합체로 2009년 2월 27일에 설립되었다. 순천시이통장연합회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유대를 강화하고 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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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진행하는 친선 국궁대회. 순천시장기 양정 남녀 궁도대회는 순천시에 있는 양정[환선정과 인향정] 사원들의 친선 도모와 우리 고유의 전통유산인 궁도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2001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하였고, 국궁동호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개최하고 있다. 순천시장기 양정 남녀 궁도대회는 궁도인의 저변확대와 우리 민족 전통 무예 궁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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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저전동에 있는 장애인 편의 지원 복지시설. 순천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복지법」 58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따라 순천 지역 시각장애인들의 쉼터, 교육문화, 체육, 직업 재활 및 사회복지 활동과 생활 부조 등을 통하여 법적 지위를 향상하고 자립 의욕을 고취하고자 세워졌다. 또한, 시각장애인 관련 단체들의 이견을 통합·조정하여 시각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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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동산리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장애인들의 건강과 재활 의지를 북돋우며, 지역사회통합 인식의 저변 확대를 통한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를 지역사회 자원과 연결하여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하였다.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9년 3월 개관하였고, 사단법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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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산하 체육단체. 순천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를 가진 시민들이 스포츠 시설을 이용하고 스포츠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그리고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장애인을 위한 평생 체육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2012년 10월 9일 건립하였다. 또한 시대에 맞는 장애인체육 저변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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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남정동에 있는 재향 군인 사회 단체. 순천시재향군인회는 순천 지역에 거주하는 제대 군인들이 상호 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권익을 향상하며,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순천시재향군인회는 1952년에 설립되었다. 2019년 1월 26일 제58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었으며, 제31대 순천시재향군인회장에 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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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용암리에 있는 주민자치 관련 사회 단체. 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자치회관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거나 결정하기 위하여 지역주민의 대표로 구성된 위원회이다. 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2019년 1월 21일 순천시시민협력센터 공감에서 16개 읍면동의 신임 주민자치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순천시 향동의 신광래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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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전라남도 순천시 관할 행정기관. 순천시청은 순천시를 대표하는 지방자치단체로서 순천시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하고 관리하는 기관이다. 순천시청은 순천시의 행정 및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설치되었다. 순천시는 삼한시대 마한에 속하였고, 삼국시대는 백제 감평군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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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행동에 있는 청소년수련관. 순천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관련 자기 계발 및 다양한 수련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통과 공감을 추구하는 문화 캠퍼스존으로서 청소년의 역량을 개발하는 역할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순천시청소년수련관은 2003년 7월 25일 「순천시 청소년수련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을 통하여 2004년 2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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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전라남도체육회 산하 체육단체. 순천시체육회는 평생 체육의 저변을 확대하여 순천시가 건강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고, 모든 시민을 위한 체육을 활성화하여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 진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순천시민의 건강과 체력증진, 여가선용 등 생활의 질 향상에 노력하며, 우수한 스포츠 선수를 양성하여 순천시 체육발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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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석현동에 있는 순천시민 평생학습기관. 순천시평생학습문화센터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계층별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고 평생 학습을 통해 순천시민이면 누구나 소외됨 없이 배우고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순천시평생학습문화센터는 순천시민들에게 평생 학습의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 시민들이 행복한 평생 학습 도시를 실현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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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개최하는 배구대회. 순천시협회장기 및 김덕수기 배구대회는 전라남도 지역과 순천 지역 생활체육 진흥과 배구인의 저변확대 및 친선과 화합 분위기 조성으로 건전한 사회풍토를 진작시키고자 개최하였다. 순천시배구협회에서 주관 및 주최하고 있으며, 순천시협회장기 남자부는 22년, 김덕수기 배구대회 전라남도대회 여자부는 46년의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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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거지역의 단체, 직장, 종교 등의 유대관계를 근거로 조직된 신용협동조합. 1960년 5월 성가신용협동조합이 설립하면서 처음 국내에 신용협동조합이 도입되었다. 신용협동조합은 1972년 「신용협동조합법」 제정으로 1973년 특수 법인으로 설립하였다. 1989년 신용협동조합으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시·도 지부를 시·도 연합회로 개편하였다. 신용협동조합은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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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상삼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순천신흥중학교는 “더불어 배우고 미래를 가꾸는 신흥인 육성”을 교육 지표로 삼고 있으며, 교훈은 “원대한 포부, 성실한 노력, 과감한 실천”이다. 순천신흥중학교는 순천 지역 인구 증가에 부응하여 1993년 1월 3일에 인가를 받고, 1993년 3월 13일에 개교하였다. 2019년 2월 14일 제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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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학생, 재능을 키워가는 개성 있는 학생, 건강한 체력을 갖춘 힘 있는 학생”을 기르는 데 있다. 1997년 3월 1일 순천신흥초등학교가 개교하였고, 동시에 병설유치원도 개원하였다. 2019년 2월 15일 제21회 졸업식을 통해 105명이 졸업하여 총 4,657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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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행동에 있는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순천지부 부설 순천 여성상담센터. 순천여성상담센터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을 모르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주는 법률구조기관으로,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5조 2항 의거 가정폭력상담으로 건강한 가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순천여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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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동에 있는 성매매 피해 여성지원 복지시설. 순천여성인권지원센터는 사단법인 나누리회 부설 헤아림 내 설립된 단체로, 여성의 인권과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추구하며 궁극적으로 사회복지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이 근절되어 모든 인간의 인권이 존중되는 평등한 사회를 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세워졌다. 순천여성인권지원센터는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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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덕암동에 있는 철도역. 순천역은 1930년 경전선의 개통과 더불어 건립되어 이용되기 시작했고, 순천시민과 전라남도 동부 지역민들의 교통 편익 향상과 지역 간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자원 수탈의 도구로 악용되기도 하였다. 순천역은 1960년 10월 30일 역사를 준공하였으며, 1973년 9월 10일 민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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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연극제. 순천연극제는 자유로운 창작 정신과 공연예술의 대중화를 통하여 순천연극 활동의 저변을 확대하고, 순천 연극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지역 연극의 균형적인 발전을 통한 순천연극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순천연극제에서는 2015년 극단 품[대표 이은경]에서 작품 「사후세계를 아십니까?」를 단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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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석현동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산하 순천지부. 순천연극협회는 향토 연극예술의 창달 발전을 기하는 동시에 회원 상호 간 친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순천에서 연극동호인들이 연극단체를 조직하여 연극 활동을 시작한 것은 기록상 1930년대부터로 순천연극의 역사는 대략 90년에 이른다. 신파극 운동이 1930년대에 이르러 개량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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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민주적 생활태도를 길러 나라와 겨레를 사랑하는 애국인,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폭넓은 지식을 갖춘 실력인, 창의력과 소질을 계발하여 탐구 능력을 지닌 창조인, 체력을 단련하고 정서를 순화하여 심신이 바른건강인,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여 공동체 의식을 지닌 도덕인”을 기르는 데 있다. 교훈은 “갈고 닦아 새 길을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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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하는 마음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기본 학력을 다져 창의력을 키우는 어린이, 재능을 키우며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 바른 생활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기르는 데 있다. 순천연향초등학교는 1993년 11월 9일 설립허가를 받아, 1995년 3월 1일 36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98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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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북도 완주군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순천-완주 고속국도는 2002년 12월 5일 「대통령령 제17794호 고속국도노선지정령」에 의하여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전라북도 완주군 용진면 구간을 고속국도 제27호선 순천완주고속국도[순천-완주선]로 지정하였다. 순천-완주 고속국도 총연장은 117.78㎞이고, 전 구간이 4차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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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왕지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기초학력이 튼튼하고 자율적으로 학습하는 능동적인 사람[실력인], 민주의식이 뚜렷하고 세계화에 적응하는 민주인[민주인],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는 사람[창조인], 예절을 존중하고 질서를 생활화하는 도덕적인 사람[도덕인], 생활습관이 건전하고 기초체력이 강인한 사람[건강인]”을 기르는 데 있다.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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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왕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꿈과 슬기를 가꾸는 건강한 학생, 남을 배려하며 예절바른 학생, 밝고 건강하며 개성 있는 학생, 재능을 꾸준히 키워가는 학생”을 기르는 데 있다. 교훈은 “푸른꿈·알찬실력·바른행동”이다. 2010년 3월 1일 순천왕운초등학교가 개교하였고, 동시에 병설유치원이 개원하였다. 2019년 2월 15일 제9회 졸업식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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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상삼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책임을 다하고 규범을 준수하는 사람[도덕인], 학습 흥미를 높이고 배움이 즐거운 사람[실력인],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밝은 사람[건강인], 꿈과 감성을 키워가는 사람[창의인], 자신을 신뢰하고 협력하는 사람[인성인]”을 육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학행일치”이다. 순천왕의중학교는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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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기본생활 습관이 바른 착한 학생[착한이], 새롭게 생각하고 실력 있는 똑똑한 학생[똑똑이], 자연을 사랑하고 심신을 가꾸는 튼튼한 학생[튼튼이], 특기와 재능을 가진 멋을 아는 학생[멋쟁이]”을 기르는 데 있다. 순천왕조초등학교는 1995년 3월 1일 순천왕조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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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으로 더불어 사는 어린이, 기초체력을 단련하여 심신이 건강한 어린이, 기초 기본 학력을 다져 창의력을 키우는 어린이, 꾸준한 소질 계발로 꿈을 가꾸는 어린이”를 기르는 데 있다. 2000년 3월 2일 순천왕지초등학교로 개교하였다. 2000년 3월 13일 병설유치원 2학급을 개원하였다. 2019년 2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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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용당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첫째,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며 더불어 생활하는 학생, 둘째, 창의적인 생각으로 즐기며 성장하는 학생, 셋째, 취미와 특기를 살려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 넷째,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학생”을 기르는 데 있다. 순천용당초등학교는 1993년 3월 2일 순천용당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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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우편 및 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 순천우체국은 관내의 우편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898년 6월 1일 순천임시우체사로 최초 설치[순천시 행동 80]되었다. 1906년 12월 1일 순천우편취급소로, 1910년 10월 1일 순천우편국으로 개칭하였다. 해방 후 1949년 8월 13일 순천우체국으로 개칭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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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순천웃장에서 열리는 국밥축제.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웃장국밥은 일반 국밥과 달리 ‘돼지 창자’가 아니라 ‘삶은 돼지머리’ 살코기만을 재료로 사용하여 그 국물 맛이 깔끔하고 뒷맛이 개운한 것이 특징이다. 순천웃장국밥축제는 순천의 전통시장인 웃장[북부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개최하였다. 웃장국밥은 돼지머리의 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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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남정동에 있는 원예농업 종사자들이 만든 협동조합. 순천원예농업협동조합은 원예농업을 경영하는 조합원에게 필요한 기술·자금·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축]산물의 판로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여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함을 목적으로 한다. 순천원예농업협동조합은 1963년 1월 22일 순천지구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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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농선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국가관이 투철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도덕적인 사람,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이웃과 더불어 서로 협동하는 사람,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폭넓은 지식을 갖춘 실력 있는 사람, 창의력과 소질을 계발하고 탐구능력을 지닌 창의적인 사람, 체력을 단련하고 정서를 순화하여 심신이 건강한 사람”을 기르는 데 있다.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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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스스로 공부하고 깊이 생각하여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학생, 도덕적 의식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스스로 판단·결정하고 책임지는 학생, 타인을 배려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하는 학생”을 기르는 데 있다. 2002년 3월 2일 순천연향초등학교와 순천금당초등학교[현재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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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생목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생명을 존중하며 사회에 공헌하는 창의적인 민주시민 육성”'이며, 교훈은 “정직하고 부지런하자”이다. 순천이수중학교는 1971년 중학교 평준화 정책으로 순천중학교가 폐교되는 대신 1971년 1월 25일 설립 인가를 받고, 1971년 3월 5일 개교하여 2019년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71년 10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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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전한 가치관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 배움을 즐기며 스스로 학습하는 어린이, 소질과 적성을 살려 재능 있는 어린이, 함께 소통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기르는 데 있다. 순천이수초등학교는 1992년 3월 22일에 순천이수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 순천이수초등학교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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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인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움이 즐거운 사람,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 끼와 꿈을 키우는 사람,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을 기르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게 굳세게 슬기롭게”이다. 순천인안초등학교는 1958년 4월 7일에 순천도사국민학교 인월분교장으로 개교하였다. 1961년 4월 7일에 순천인안국민학교[4학급]로 승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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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인제동에 있는 노인 보호 전문 복지시설. 순천인제노인복지센터는 재가노인복지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정신적·신체적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어르신, 부득이한 사유로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사회복지법인 순천성신원 순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1995년 1월 가정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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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 있는 자연휴양림. 순천자연휴양림은 2006년 생태숲 조성사업지로 선정되어 생태군락을 연구하기 위해 조성됐다. 4년에 걸쳐 생태적으로 안정된 숲으로 복구함과 동시에 ‘개발’과 ‘보전’이라는 두 가지 화두를 동시에 보여주는 생태 학습장이자, 몸과 마음을 자연으로 재충전할 건강을 위한 휴양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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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와 인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작가회의 소속 순천지부. 순천작가회의는 표현의 자유와 사회의 민주화를 위하여 헌신했던 자유실천문인협의회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참다운 민족 문학을 이룩함과 동시에 지역의 문화적인 공간 확대를 통한 국가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1993년 겨울, 순천에 살고 있던 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나종영, 이학영, 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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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동산리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올바른 가치관으로 바른 예절을 생활화하는 학생[도덕인], 자기주도적 학습활동으로 창의력을 신장시키는 학생[지식인], 세계화를 지향하며 미래 사회를 선도할 학생[세계인], 소질과 적성 계발로 기술 정보화 사회에 부응하는 학생[기능인], 건강한 심신으로 긍정적이며 열정적인 학생[건강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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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가곡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국가와 민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진 사람[애국인], 지식 정보화 사회를 주도해 나갈 능력 있는 사람[실력인], 맑고 고운 심성으로 예절 바르게 행동하는 사람[도덕인], 진취적 사고로 특기와 소질을 계발하는 창의적인 사람[창조인], 몸과 마음을 균형 있게 단련하는 조화로운 사람[건강인]”을 기르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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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덕월동에 있는 사립전문대학. 순천제일대학교는 “창의적 직무 수행 능력을 갖춘 참사람 전문 직업인 양성”을 대학의 사명으로 하고 있다. “참사람 인성을 갖춘 교양인, 창의적 직업 능력의 기술인, 실천하는 봉사인, 세계 속의 오방인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진리, 자유, 봉사의 정신”이다. 순천제일대학교는 1977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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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종합 의료 기관. 순천제일병원은 친절한 병원, 쾌적한 병원, 신뢰받는 병원을 모토로 건립되었다. 순천제일병원은 2008년 5월 14일 개원하였다. 순천제일병원은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비뇨기과, 소아청소년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응급실, 직업환경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의 등 총 11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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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순천조례노인복지센터는 경제적·정신적·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복지 사각지대 노인들을 방문하거나 요양과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등 각종 필요 서비스를 제공한다. 순천조례노인복지센터는 1995년 12월 30일 순천조례가정봉사원파견센터로 개관하였다. 이후 2003년 3월 순천조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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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복지시설.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은 순천시 조례동 영구임대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다. 사회적 어려움을 안고 있는 클라이언트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의 관훈 아래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지지를 주춧돌 삼아 사례 관리 기능, 서비스 제공 기능, 지역 조직화 기능 등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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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생활하는 학생, 기초 기본 학력을 갖추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학생,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고 꿈을 키워가는 학생”을 기르는 데 있다. 순천조례초등학교는 1947년 2월 10일 해룡북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47년 2월 18일 해룡북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50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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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종합버스터미널. 순천종합버스터미널은 순천시민과 순천을 오가는 사람들에게 편리한 교통 시설을 제공하고자 건립되었다. 1975년 전라남도 순천시 매곡동에 개장한 순천고속버스터미널의 확장요구가 커짐에 따라, 2008년 8월 20일에 현재 위치인 순천시 장천동에 순천종합버스터미널이 새로 건립되고, 시외버스터미널과 통합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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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인제동에 있는 복지시설. 순천종합사회복지관은 종합적인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능력을 배양하여 중산층으로 유도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 치료하며 지역사회와 주민의 연대감을 조성하는 매체로서 지역사회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1993년 8월 사회복지법인 순천성신원은 순천종합사회복지관을 개관하였다. 순천종합사회복지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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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순천좌도농악을 보존하는 문화예술단체. 순천좌도농악보존회는 순천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좌도농악의 전통농악을 보존하고 저변 확대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7년 11월 9일 윤경호의 농악교실 회의실에서 이낙훈, 윤경호, 한상식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좌도농악보존회를 창립하기로 하였다. 2007년 11월 23일 순천시 장천동에서 순천좌도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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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창촌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기초학력이 튼튼하고 자율적으로 학습하는 능동적인 사람[실력인], 민주의식이 뚜렷하고 세계화에 적응하는 민주적인 사람[민주인],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특기와 적성을 계발하는 사람[창조인], 소통과 협력의 인성 덕목을 갖춘 도덕적인 사람[도덕인], 생활습관이 건전하고 기초 체력이 강인한 사람[건강인]”을 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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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종합 의료 기관. 순천중앙병원은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참 좋은 병원을 하나 만들어 지역 사회에 봉사하겠다”는 목적으로 개원하였다. 순천중앙병원은 1989년 2월 10일 개원하였고, 1989년 10월 24일 대한병원협회에 가입, 1994년 12월 1일 종합병원으로 승격하였다. 1997년에 12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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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전해오는 민속놀이. 순천중흥·해창 용줄다리기는 대표적인 민속놀이로 1997년부터 2010년까지 12회 동안 순천중흥·해창 용줄다리기 보존회의 주관으로 순천시 해룡면 중흥리와 해창리 일원에서 재현되었다. 순천중흥·해창 용줄다리기는 전해 내려오는 농촌 지역 대보름 세시 풍속을 축제화 한 것으로, 순천시 해룡면 중흥리와 해창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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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 있는 산업단지. 순천지방산업단지는 국가 산업의 적정한 지방 분산을 촉진하고 순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순천시 서면의 선평리와 압곡리 일원 58만 2906㎡[17만 6328평]에 조성된 산업단지이다. 순천지방산업단지는 1978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후 최초 1차금속, 조립금속, 음료 식품, 비금속 등 24개 업체가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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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남정동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시설. 순천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초기상담을 비롯해 기본교육, 근로 능력향상을 위한 전문기술 교육의 시행 및 일거리의 제공을 통한 훈련을 시행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참여주민의 자활을 돕는 기관이다. 순천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 순천자활후견기관 지정으로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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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순천천보교회는 순천시 풍덕동과 인근 지역민에게 예수의 가르침을 설파하면서, 기독교 핵심 가치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순천천보교회는 1950년 5월 5일 천보제지회사 사장 김정기가 회사 안에서 전도사 한 명과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한 교회이다. 1958년 보이열[Elmer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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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한국청년회의소 산하 청년 사회 단체. 순천청년회의소는 지도역량개발, 지역사회개발, 국제와의 우호 증진이라는 3대 이념을 실천하는 범세계적 지도력 개발 단체이다. 순천청년회의소는 1967년 11월 5일에 광주JC의 후원으로 창립되었다. 1967년 11월 25일에 한국JC 제16회 전국회원대회에서 인준받았다. 1976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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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청소년 대상 연극제. 순천청소년연극제는 청소년의 희곡문화 이해를 돕고 청소년 연극활동의 저변을 확대하고, 공연예술을 통해 청소년의 문화예술에 대한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기 위하여 순천연극협회에서 2000년부터 개최하였다. 2018년 순천청소년연극제에는 순천강남여자고등학교 연극부, 순천효산고등학교 연극부, 순천금당고등학교 연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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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순천 및 전라남도 청소년의 지역교류 및 문화소통을 위해 열리는 청소년 예술제. 순천청소년예술제는 순천 및 전남 지역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 표현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 문화육성을 위하여 개최하였다. 순천청소년예술제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순천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사생대회, 전남 지역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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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덕월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순천청암고등학교의 건학이념은 “애국, 효도, 자립으로 선진조국 건설에 이바지할 인적자원 개발”이며, 학교장의 경영 목표는 “기본에 충실한 자랑스러운 청암인” 육성이다. 교훈은 “참되고, 착하며, 아름답고, 건강하게”이다. 순천청암고등학교는 1976년 12월 28일 순천여자상업고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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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덕월동에 있는 사립전문대학. 순천청암대학교의 건학 이념은 “애국·애족·자립으로 선진 조국 건설에 이바지할 인적 자원 개발”이다. 교육 목표는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사회인 양성, 창조적이고 실천 의지가 강한 직업인 양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 양성”에 있다. 교훈은 “진리(眞理), 지성(至誠), 용진(勇進)”이다. 순천청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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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종합체육시설. 순천팔마종합운동장은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 육상선수 훈련장소 제공, 전국 대회 개최, 전지훈련팀 유치 등을 위하여 1987년 건립되었다. 순천팔마종합운동장은 2015년에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지원하는 ‘노후 팔마종합운동장 개보수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억 원을 지원받아 개보수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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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상삼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기초학력이 튼튼하고 자율적으로 학습하는 능동적인 사람[실력인], 민주의식이 뚜렷하고 세계화에 적응하는 민주인[민주인],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는 사람[창조인], 예절을 존중하고 질서를 생활화하는 도덕적인 사람[도덕인], 생활습관이 건전하고 기초체력이 강인한 사람[건강인]”을 기르는 데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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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평촌리에 있는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이팝나무. 순천평촌리이팝나무의 높이는 13m이며, 가슴 높이 둘레는 3.5m 정도이다. 동쪽으로 뻗은 가지는 그 무게로 인해 밑으로 처져 있다. 주 줄기에서 1.6m 정도에서 자란 지점에서 3개의 굵은 가지로 분리되어 크고 아름다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현재 이팝나무의 생장 정도는 아주 건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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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1995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는 포럼. 순천포럼은 순천 지역 사회의 균형 발전을 위한 폭넓은 협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순천포럼은 1995년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가 주관이 되어, 당시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 소장이었던 김용전을 중심으로 순천 지역 주요 시민사회 단체 임원과 회원들이 참여하여 처음으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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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매년 9월 순천 지역의 음식과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2016년부터 음식과 예술, 정원이 한데 어우러져 남도의 맛과 순천의 멋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게 기획된 전국규모의 특화 축제이다. 2016년 9월 2일부터 4일까지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2019년 9월 제4회 행사를 개최하였다. 2017 순천푸드앤아트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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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올바른 기본 습관 형성으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람[도덕인], 심신을 조화롭게 다듬어 슬기롭게 개성을 기르는 사람[건강인],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으로 창의력을 키우는 사람[창의인], 우리 문화와 내 고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자긍심이 높은 사람[애향인], 다양한 경험과 인간관계 형성으로 세계화를 주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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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스스로 공부하고 깊이 생각하는 지혜로운 어린이, 도덕적 의식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지는 어린이,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상대를 존중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소통하는 어린이”를 기르는 데 있다. 2006년 12월 28일 설립 인가를 받아 2007년 3월 1일 순천풍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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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동에 있는 순천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해 만든 시민 단체.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당시 순천 지역 8개 시민 단체가 연대하여 한시적으로 구성하여 ‘6.2지방선거시민연대’의 매니페스토운동사업을 운영하였다.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2010년 9월 순천YMCA를 비롯한 7개 시민 단체[순천YMCA·순천YWCA·순천KYC·순천시경제정의실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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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석현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더불어 배우며 꿈을 실현하는 창의적인 인간 육성”이다. 교훈은 “사랑, 창조, 자율”이다. 순천향림중학교는 순천 지역 인구 증가에 따라 2002년 6월 26일 24학급 설립 인가를 받아 2005년 3월 2일 순천시가지 북부권에 개교하였다. 2019년 2월 15일에 제12회 졸업식을 통해 201명이 졸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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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석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 특기를 기르며 창의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어린이, 남과 더불어 사는 어린이”를 기르는 데 있다. 2004년 9월 1일 순천향림초등학교[1-5학년, 10학급, 319명]가 개교하였다. 2019년 2월 20일 제14회 졸업식을 통해 25명이 졸업하여 총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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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환경 관련 시민 사회 단체. 순천환경운동연합은 생명·평화·생태·참여를 핵심 가치로 삼아 지구촌 모든 사람과 힘을 합쳐 우리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나감을 목적으로 한다. 순천환경운동연합은 2002년도부터 환경운동과 관련하여 정기적인 모임을 하고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2011년에 ‘순천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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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용당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향기 나는 인격을 갖추고 이웃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예절 바른 사람[예절인], 자율적인 참여와 책임감을 갖고 전공분야의 최고 기능을 연마하는 사람[전문인], 독서의 생활화와 기본학력 신장을 위해 스스로 공부하며 실력을 갖춘 사람[실력],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며, 창의적으로 미래를 대비하는 다재다능한 사람[창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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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대룡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주인[올바른 가치관을 스스로 정립하고 자주적 생활태도를 기르는 효천인], 창조인[기초능력을 토대로 소질을 계발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는 효천인], 진취인[미래지향적인 태도와 적극적인 사고로 진취적 능력을 기르는 효천인], 건강인[자연을 사랑하고 사람을 중시하면서 아름다운 품성을 기르는 효천인]”을 기르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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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청년 시민 단체. 순천KYC는 청년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과 사회교육 및 실천 프로그램을 개발·전개하고, 나아가 민족공동의 번영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민참여형 사업과 청소년 보호·육성 사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KYC 중앙회에서는 3%운동, 동북아 평화와 한반도 통일, 살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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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와룡동에 있는 어린이 보호시설. 순천SOS어린이마을은 순천시 와룡동에 소재하고 있던 삼세보육원으로 설립되었다. 삼세보육원을 후원해주던 독일 수녀회[까를로 보르메오 수녀회]가 본국으로 철수하자, 운영비 및 노후 된 시설의 보수비를 마련하기 위하여 사업계획과 함께 후원금을 수녀회에 요청하였다. 이에 수녀회에서는 가정 단위 시설인 SOS어린이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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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한국YMCA 소속 순천 지역 지부. 순천YMCA는 기독교청년회로서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 그 신앙과 생활에서 그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는 청년들을 하나로 뭉치고, 그 힘을 합하여 청년들 가운데 그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순천YMCA는 1945년에 순천시 동외동에서 창립하였다. 당시 순천시 동외동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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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저전동에 있는 기독교 여성 봉사 단체. 순천YWCA의 목적은 “젊은 여성들이 하나님을 창조와 역사의 주로 믿으며 온 인류는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와 자매임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치심을 자기 삶에 실천함으로써 정의·평화·창조질서 보전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건설함을 목적으로 한다”이다. 1946년 3월 15일 순천YWCA가 창립하였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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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평중리에 있는 다목적 체육시설. 승주다목적체육관은 순천 도심지 외곽인 순천시 승주읍 시민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순천시에서 32억여 원을 들여 1992년 건립하였다. 승주다목적체육관은 호남고속도로 승주나들목 입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순천 지역 학교의 체육대회 및 자원봉사단체의 교육 장소, 시정설명회 등 승주읍에 거주하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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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읍. 승주읍은 본래 순천군 쌍암면이었는데 1949년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승주군 쌍암면이 되었다. 쌍암면의 유래는 순천시 승주읍 월계리 쌍암에서 유래한 것이라 전해진다. 석동의 쌍바위가 순천에서 쌍암으로 오는 대로변 첫 관문에 있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었다는 점, 그리고 조계산의 배바위와 오성산의 형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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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서평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승주중앙교회는 순천시 승주읍 서평리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이웃에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승주중앙교회는 1955년 1월 보이열[Elmer T. Boyer, 1893~1976] 선교사가 가정집을 매입하여 개척하면서 시작되었고, 1956년 5월 공식적으로 창립되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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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부터 전라남도 순천 지역의 문학 단체인 문학동인 시와산문에서 발간하는 문학 작품집. 1992년 4월 2일 한국문인협회 순천지부에서 개설한 문예대학의 수료생들로 결성된 문학동인 시와산문은 1993년 5월 회원들의 창작 시와 수필을 엮어 『시와산문』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창간호에는 정운기[시 12편], 석정삼[시 2편/산문 1편], 성갑숙[시 6편/산문 2편], 장영숙[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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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재화와 용역 및 서비스가 거래되는 장소. 시장은 전통적으로 장, 장시, 시상(市上)이라 하였는데, 모두가 주기적 또는 지속적으로 교역이 이루어지던 한정된 장소인 장터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장소의 중심에 따라 제단 부근에서 열리는 제전시(祭典市), 인접해 살고 있던 부족사회의 경계에서 이루어진 경계시(境界市), 교통이 편리한 길가에 열린 가로시(街路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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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자생하는 식물. 전라남도 순천시는 한반도 남단에 위치하고, 남해안에 접해 있어, 온대 동계 건조 기후대의 특성을 보인다. 한국의 기후구에서는 남해안형에 속한다. 산림 식생은 온대 남부림과 난대림에 속한다. 암석에 따라 식생분포의 차별성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편마암 산지는 흙산을 이루어 산림이 울창하고, 화강암 산지는 돌산으로 바윗덩어리가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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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생산된 식자재를 이용한 음식문화. 순천 지역의 식생활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 등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변화를 겪었고, 이러한 과정에서 그 시대에 좋다고 인정받았던 것들은 전수되었지만 그렇지 못한 것은 없어지거나 변형되었다. 순천 지역은 1973년에 개통된 호남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그리고 2011년에 개통된 순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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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비촌리 신계마을에서 전해 오는 노인 장사 부부와 아들바위에 얽힌 이야기. 「신계마을 노인장사」는 1986년 승주군에서 발행한 『승주향리지』,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원에서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옛날 순천시 황전면 비촌리의 신계마을에는 ‘장검’이라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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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기리는 죽산안씨 안지윤이 생계의 어려움을 면하기 위하여 수리가 안전하고 평야가 넓은 이곳에 정착하였으나 좀 더 넓고 농경지에 가까운 새로운 터를 찾아 마을을 이루었다고 하여 ‘신기(新基)’라 불렸다고 전해지고 있다. 신기리는 신기마을·재궁마을·동림마을·구기마을 등 네 개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동림마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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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대(新垈)는 우리말 이름이 ‘새터’이다. 일제강점기에 향매마을 앞 갯벌에 둑을 막음으로써 들이 확장되고, ‘새터’가 생겨 한자어로 ‘신대(新垈)’라 표기한 것이다. 1912년 『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에 용두면 신대리가 보인다.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순천군 용두면 신대리·봉암리·매안리·미계리·봉서리·산두리·향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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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움을 즐기고 스스로 학습하는 사람[文人],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키워가는 사람[武人], 심미적 감성으로 꿈·끼를 가꾸어 가는 사람[藝人]”을 기르는 데 있다. 2018년 3월 1일 신대초등학교가 개교하였고, 동시에 병설유치원이 개원하였다. 2019년 2월 15일 제1회 졸업식을 통해 43명이 졸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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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외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덕리 명칭은 신기마을과 덕치마을에서 유래했다. 신기마을은 딱나무가 많아 ‘딱바골’이라고도 불렀는데 가구 수가 늘어나면서 ‘새터’라는 원래 우리말 마을 이름을 ‘신기’로 바꿔 사용하게 되었다. 덕치마을의 우리말 이름은 ‘덧재’였으며 덧을 덕(德)으로, 재는 치(峙)로 바꿔 표기한 것이다. ‘덧재’를 ‘가치(加峙)’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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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마산리 신덕마을 회의를 마을의 큰바구(바위)에서 하게 된 내력에 관한 이야기. 「신덕마을 큰바구」는 2013년 4월 4일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에 「신덕마을 큰바구」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채록 시기, 장소, 제보자 등은 별도로 표기되어 있지 않다. 순천시 별량면 마산리 신덕(新德)마을에서는 해마다 널바구에 동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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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새로운 소식이나 여론을 전달하는 정기 간행물. 신문은 넓은 의미로 신문사가 뉴스나 정보를 수집, 처리, 제작하여 그것을 신문지라는 대중 매체를 통해 독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하여 그들의 정신적 욕구를 만족시켜 주고 그 대가를 받는 공공성과 기업성을 함께 지닌 매스 커뮤니케이션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신문은 좁은 의미로는 정기적으로 대중에게 내용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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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성리(新星里) 명칭은 신대(新垈)마을과 성산(星山)마을에서 유래했다. 신대마을은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신대’로 불리다가 지금은 사라져 지명만 남아있다. 성산마을은 마을 뒷산에 성이 있어 ‘성산(城山)’이라 불렸는데, 일제강점기 한자를 ‘성산(星山)’으로 바꾼 것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서동마을은 뒷산의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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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성리는 우리말로 ‘예달이’, ‘예다리’라 불렸다. 옛날에는 한유마을과 신성마을의 왜성을 연결하는 다리를 ‘옛다리’라 불렀다고 전해 온다. 이 ‘옛달이’, ‘옛다리’가 한자로 ‘예교(曳橋)’로 표기된 것이다. 옛다리에 일본군이 성을 쌓자 ‘예교성(曳橋城)’이라 적었고, 정유재란 뒤에 신성(新城)이 있는 포구란 뜻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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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에 있는 포구. 신성포는 조선시대에 작은 어촌마을에 시장이 형성되면서 ‘신장개(新場開)’로 불렀으나 이후 포구의 기능이 발달하면서 새로운 성[新城, 왜성(倭城)]이 있는 포구라는 의미의 ‘신성포(新城浦)’로 불렸다고 한다. 1612년(광해군 4) 달성서씨, 전주이씨, 김해김씨, 수원백씨, 밀양박씨, 밀양손씨, 동성이씨 등이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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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월리(新月里) 명칭은 신월마을에서 유래했다. 신월마을은 형성 당시 ‘고랫말’이었는데, 마을 형국이 고래와 같아 ‘고랫말’이라는 설과 ‘산골 사이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골+애’가 골애〉고래로 변해 고랫말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1915년경부터 ‘신월’로 개칭하여 현재까지 불리고 있다. 유평마을은 일본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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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전리(新田里) 명칭은 신계(新溪)마을과 율전(栗田)마을에서 유래했다. 신계마을에서는 ‘당머리골’, ‘닭머리’, ‘갱골’, ‘밤밭골’, ‘새터’ 등의 명칭을 사용하는데, ‘닭머리’와 ‘새터’를 한자로 옮기면서 ‘신계(新鷄)’라는 이름을 붙였고, 계곡을 뜻하는 ‘갱골’과 연결해 ‘신계(新溪)’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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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기성 종교와 달리 비교적 최근에 형성되어 활동하는 종교 신종교가 출현할 당시 기성종교인 유교와 불교 및 도교는 일반 민중에게 사회적 혼란을 극복할 수 있는 정신적 지주가 되지 못했다. 유교는 당쟁과 반상 차별의 계급 사상으로 변질하여 일반 민중들과 괴리되었고, 불교는 조선의 숭유억불 정책에 의해 교세가 크게 위축되어 산으로 은둔하여 백성들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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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평리 명칭은 신풍마을과 금평마을에서 유래했다. 신풍의 옛 이름인 ‘고대(鼓臺)’와 금평마을은 조계산 줄기의 흐름이 마치 옥녀가 거문고를 타면 고대에서 북을 울려 이에 장단 맞추며 술을 따라 먹는 형국이라는 풍수지리에서 유래했다 한다. 외송마을은 송광사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1890년경부터 송광사 밖에 모여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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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학리(新鶴里) 명칭은 신창(新昌)마을과 선학(仙鶴)마을에서 유래했다. 신창마을은 지금도 ‘새창리’라고 불리는데, 과거 새로[新] 창고[倉]가 생긴 것에서 유래하였으며, 일제강점기 글자간소화 정책으로 인해 창(倉)이 창(昌)으로 바뀌어 지금까지 쓰이고 있다. 선학마을은 1789년 발생한 큰 재난에 피해를 보지 않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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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흥리 명칭은 ‘새 터’ 또는 ‘새로 일어나라’라는 뜻에서 ‘신흥리’로 명했다고 한다. 나루터였던 진촌마을은 ‘오미실’이라고도 하는데 이 역시 물가 마을이라는 뜻이다. 1895년까지 나룻배가 운행되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해방 이후 ‘오미실’로 바꿔 불렀다고 한다. 신흥리는 수몰 전 도장굴과 신흥으로 나뉘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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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매곡동에 있는 요양보호사를 파견하여 노인의 일상생활 지원과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시설. 실버사랑노인복지센터는 정신적, 신체적 이유로 혼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가정봉사원[요양보호사]을 파견하여 노인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8년 10월 15일에 개관하였다. 실버사랑노인복지센터는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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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쌍림리 명칭은 상림마을과 하림마을에서 유래했다. 상림마을과 하림마을 숲이 우거져 ‘숲몰’이라 불렀다. 숲몰은 웃숲몰과 아랫숲몰로 나누어 불렀으며, 윗마을이 ‘상림(上林)’, 아랫마을이 ‘하림(下林)’이 되었다. 진목(眞木)은 참나무가 많고 잘 자란다고 ‘참남기’ 또는 ‘진목’이라 했다고 한다. ‘참나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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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외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쌍율리는 고동치 남서쪽 아래 골짜기 일대의 지역으로 ‘밤골(栗谷)’, ‘밤실’ 또는 ‘율리’라고 불렀다. 상율마을은 ‘웃밤실’, 하율마을은 ‘아랫밤실’이라고도 부른다. 쌍율리의 상율마을은 1388년경 파평윤씨(坡平尹氏)가 들어와 살다가 1530년경 벌교읍으로 이사한 후, 밀양박씨·달성서씨·진주강씨·김해김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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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에 속하는 법정리. 쌍지리(雙之里)는 운곡천과 초곡천이 합쳐서 내려온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원래는 ‘쌍지내[雙池川]’ 였는데 1912년 일제가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에 ‘쌍지(雙之)’로 기록하면서 굳어졌다. 굼실마을은 쌍지리에서 으뜸이 되는 마을이며, 구름이 자주 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789년 『호구총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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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에 있는 재래시장. 아랫장은 1977년 8월 23일 근대적 시장의 정기시장으로 개설되었으며 순천시와 전라남도 동부 지역 주민과 상인이 찾고 있다. 아랫장은 1900년대에도 ‘아랫장’으로 불리었으나, 1977년 ‘남부시장’으로 명칭 변경되었고, 2009년 조례 개정을 통해 다시 ‘아랫장’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아랫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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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고산리 문성마을에 있는 아미산에서 백일기도를 드려 낳은 아들 조이중이 훗날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었다는 내용의 이야기. 「아미산의 백일기도」는 순천대학교 남도문화연구소가 1991년에 국역한 『국역 강남악부』 113~115쪽에 「조이중과 아미도」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1984년 3월 25일 현 순천시 승주읍 주암면에 거주하는 조동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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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에서 성주신을 비롯한 가택신에게 축원하는 절차에서 행하는 굿거리. 「안당」은 1997년 발행된 『순천시사』2-문화·예술편에 수록되었다. 「안당」에서 모셔지는 성주신은 집안의 평안과 부귀를 관장하는 신이다. 성주신 이외에 조상, 지신[집터와 집안 대지를 지키고 관장하는 신], 조왕[부엌 신], 삼신[아이를 점지해 주는 역할을 하면서 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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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안풍동(安豊洞) 지명은 안지리(安之里)와 신풍리(新豊里)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간동은 골짜기가 유달리 깊어 ‘샛골’이라 부르다가 해방 직후 한자 이름으로 고쳤고, 신풍은 마을에 풍년이 깃들기를 기원한다는 뜻에서, 수동은 물이 맑고 맛이 좋다는 데에서, 안지마을은 기러기들이 떼를 지어 날아왔다는 데에서 각각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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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압곡은 우리말 이름이 ‘압실’이다. ‘압실’을 한자어로 ‘압곡(鴨谷)’으로 표기하였다. 압(鴨)은 단순히 소리 옮김 한 글자이고, 곡(谷)은 ‘실’의 뜻 옮김이다. 한편 마을 사람들은 마을 이름과 관련하여 계곡에 소(沼)가 있는데, 그 소에 겨울철이면 오리가 찾아들어 오리골이라고 불렀다고도 한다. 압곡리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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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에서 해를 끼치는 액과 살을 물리치기 위해 부르는 무가. 「액막이소리」는 1997년 발행된 『순천시사』2-문화·예술편에 1편 수록돼 있으나 전체 중의 일부이며 누가 언제 부른 것인지 기재돼 있지 않다. 1998년 발행된 『씻김굿무가』에 박경자, 김수정 등이 부른 두 종류 6편의 「액막이소리」가 제석굿 속에 수록돼 있다. 「액막이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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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하사리에 있는 앵무산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순천시 해룡면 하사리에 있는 앵무산을 ‘양미산(糧米山)’이라고 부르는데,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막기 위해 앵무산을 마름으로 덮어 군량미를 쌓아놓은 노적가리처럼 보이도록 하여 적을 방비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앵무산 전설」은 1985년에 승주군사편찬위원회가 발행한 『승주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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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야흥동(也興洞) 지명은 야동리(也洞里)와 부흥리(復興里)에서 유래한다. 야동리는 마을 주변의 산들이 마치 '也'자처럼 생겼다는 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야흥동은 원래 순천군 하사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부흥리와 야동리·신대리(新垈里), 도리면(道里面)·양율리(良栗里) 등의 각 일부를 통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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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광을 시조로 하고 이전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순천시의 세거성씨. 양성이씨는 송나라 출생으로 고려 문종 때 귀화하여 삼중대광보국을 지내고 양성군에 봉해진 이수광(李秀匡)을 시조로 한다. 조선 건국 이후 이옥(李沃)[?~1409]은 자헌대부지중추원사, 판한성부사 등의 벼슬을 내리며 회유해도 끝내 관직에 나가지 않았다. 정부에서 이옥의 절개를 기려 정절공(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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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문을 시조로 하고 허형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순천시의 세거성씨. 양천허씨는 허선문(許宣文)을 시조로 한다. 허선문은 공암(孔巖)[현 서울특별시 양천구] 지방의 호족으로 고려 태조를 도와서 고려 건국에 공로를 세워 양천허씨 집안의 시조가 되었다. 그로부터 자손들이 중앙에 진출하여 크고 작은 벼슬을 하면서 가세를 이어 갔다. 고려 충렬왕 때 허공(許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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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흥대리 세동마을에서 전해 오는 호랑이 관련 이야기. 「어미 호랑이의 보은」은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순천시 서면 흥대리의 세동마을은 과거에 옹기 파는 그릇점이 있어서 ‘점촌’이라 불렸다. 마을에 사는 세 처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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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어왕리(於旺里) 명칭은 상어왕리와 하어왕리에서 유래했다. 상어마을은 과거 ‘웃느레’, ‘웃느렝이’라 불렸는데 이를 한자로 쓰면서 ‘웃’을 ‘상(上)’으로, ‘늘’, ‘느렝’을 ‘어(於)’로 옮겨 ‘상어’라 칭했고, 하어마을도 ‘아랫느렝이’를 ‘하어(下於)’로 칭한 것에서 현 지명이 유래하였다고 전한다. 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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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인제동에 있는 인제산 계곡이 억만골, 피내골, 피내또랑이라 부르게 된 것과 관련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순천시 인제동 뒤 인제산 계곡에는 피내골, 피내또랑, 억만골이라 부르는 곳이 있는데, 임진왜란 당시 마을 사람들이 건달산으로 난을 피해 숨었으나 도륙을 당해 그 피가 개천으로 흘러 붉은 피로 물들었는데, 그 뒤로 붉은색이 변하지 않아 ‘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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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의 언론·출판의 역사. 순천시의 언론 기관으로는 KBS순천방송국과 전남CBS가 있다. KBS순천방송국은 1965년 11월 20일 순천중계소로 개소하였고, 1976년 한국방송공사 순천방송국으로 개국하였다. KBS순천방송국은 2019년 현재 순천시 석현동 순천대학교 정문 맞은 편에 있다. 2004년 11월 1일 지역방송국 기능 조정으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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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사용되는 언어 체계. 하나의 언어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여러 ‘방언’으로 구성되고 그 각각은 서로 대등한 자격을 갖는다. ‘방언’은 ‘그 자체로 독립된 체계를 가지고 있는 한 언어의 변종(變種)’으로서 표준어와 상관없이 지역 또는 계층에 따라 분화된 말의 체계를 가리킨다. 그러므로 각 방언 사이에는 음운, 문법, 어휘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방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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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생산되고 소비되는 자원의 총합. 에너지산업은 에너지 자원을 공급하는 석탄·석유·전력 산업으로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쳐 경제활동 전반에 걸쳐 중요하다. 석탄·석유·수력발전 등과 같이 천연자원에 직접 의존하는 것을 1차 에너지, 화력 발전·가스로 전환 사용하는 것을 2차 에너지라고 한다. 2017년 12월 기준으로 순천시 에너지 소비현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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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초곡리에 있는 지경재 고개를 신관 사또가 원귀에게 돈을 주고 넘었다는 이야기. 「여덟냥 고개 이야기」는 전라도 낙안으로 부임해 오던 신관 사또가 험한 지경재를 넘지 못하다가 도사[혹은 원귀]에게 돈 여덟냥을 주고 고개를 쉽게 넘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1995년에 순천시에서 편찬한 『낙안읍성』[2015년 보정 12쇄]에 「여덟냥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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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부터 전라남도 순천 지역의 문학 단체인 여성문학회에서 발간하는 문학 작품집. 『여성문학』은 아기를 낳아 기르면서 시대정신을 통감하는 어머니의 언어로 지역의 정서를 순화하고, 청소년 범죄 등의 사회적 문제를 문예지를 통해 예방하자는 취지로 발행을 시작하였다. 『여성문학』은 25절 국배판 형에 총 130쪽 내외이다. 1년에 1회 단행본 형태로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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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1999년 여성회원으로만 결성된 문학단체. 여성문학회는 여성들의 문예활동을 통한 자아의식 고취와 사회화합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여성문학회는 여성문인의 저변 확대로 회원 각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소외된 곳에 따뜻함을 줄 수 있는 문학을 추구한다. 여성문학회는 1999년 이재신 소설가를 중심으로 순천여성문화회관 문예창작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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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10월 19일 여수 주둔 국군 제14연대 병사들이 제주4.3사건의 진압 명령을 거부하고 봉기한 사건이자 순천을 비롯한 전라남도 동부 지역에서 토벌군에 의하여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당한 사건. 1948년 10월 19일 여수 주둔 국군 제14연대 병사들이 제주4.3사건 진압 명령을 거부하고 동족상잔결사반대, 미군 철수를 주장하며 봉기했다. 군인의 봉기는 미군정에서 이승만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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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덕암동에 있는 상설시장. 역전시장은 과거 순천시의 주요 교통망인 순천역을 이용하여 농수산물의 새벽 거래를 통해 형성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역전시장은 1979년 10월 12일 상설시장으로 등록되었다. 역전시장은 건물 연면적 1,162㎡, 매장면적[임대] 676㎡이고, 각종 농산물과 공산품, 약초, 화초 등이 주로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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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극유를 시조로 하고 정소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순천시의 세거성씨. 연일정씨는 신라 태종 무열왕 때 간의대부를 지낸 정종은(鄭宗殷)을 시조로 한다. 정종은의 후손 정의경(鄭宜卿)이 연일현백(延日縣伯)에 봉해져서 본관을 연일로 하였다. 중간에 세보의 실전으로 원류는 같지만 소목(昭穆)을 밝힐 수 없는 두 파로 나뉘어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고려 예종 때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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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연향동(蓮香洞) 지명은 마을 한복판에 있었던 조그마한 연못에 연꽃이 많이 피어 향기가 사방으로 진동하였다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연향동은 본래 순천군 해촌면(海村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대석리·율산리·명말리·운동리·마새리·용곡리·두지리의 각 일부와 용두면 상삼리를 병합하여 연향리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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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대광리 덕흥마을에서 전해 오는 골짜기의 바위 풍수 이야기. 「염천박골의 수몰」은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순천시 주암면 대광리 덕흥마을은 주암댐 건설로 수몰된 곳이다. 덕흥마을은 수몰되기 전에 화전을 일구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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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영동(榮洞) 지명은 일제강점기 일본식 표기명인 ‘영정(榮町)’에서 유래되었다. 영동은 조선시대에 있었던 순천부읍성(順天府邑城)의 안쪽 남측에 위치하였으며 순천군 소안면(蘇安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서내리·청수리(淸水里)·장내리 등의 각 일부가 통합되어 일본식 표기명인 영정(榮町)이 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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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영지버섯을 이용하여 담은 술. 술도가 밀림산업은 녹차주 전문 생산업체로서 1995년 순천시 별량면에서 영지버섯술로 사업자 등록 후 술도가를 순천시 외서면으로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다. 영지버섯은 예로부터 산삼과 더불어 신비의 생약으로 이름나 있어 액체로 마시는 산소라고도 한다. 영지버섯은 담자균류 구멍장이버섯목 불로초과에 속해있는 1년생 버섯으로 영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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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곡리(五谷里) 명칭은 다섯 골짜기가 있기 때문이라는 원래 이름 ‘오실’에서 유래한다. 또는 오씨들이 사는 마을(吳谷)이란 의미였을 수도 있다고 한다. 1789년 『호구총수』에는 내오곡(內五谷)·외오곡(外五谷) 등의 마을이 있고, 1872년 「순천부지도」에는 오촌(梧村)·삼지(三之) 마을이 있다. 1912년 『구한국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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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에서 죽은 이의 영혼을 천도하는 ‘오구굿’에서 불리는 서사무가 「오구풀이」는 1992년 발행된 『순천시사』에 필사본 자료 1편, 1997년 발행된 『순천시사』2-문화·예술편에 1편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1998년 발행된 『씻김굿무가』에 박경자, 김수정, 이임순이 가창한 창본 자료 3편과 박경자, 박영순 소장 필사본 자료 2편, 2000년 발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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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봉리 명칭은 내오(內梧)마을과 옥녀봉(玉女峯)[400m]에서 유래했다. 옥령(玉嶺)마을은 1770년대에 백자를 굽는 도공들이 살았던 마을이다. 내오[안오리치]마을과 외오[밧오리치]마을이 있었으나 1680년경 외오마을이 없어지고 중간에 중촌마을이 세워졌으며, 이후 1962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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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일대에서 전해오는 아기장수에 관한 이야기. 「오봉산의 아기장수」는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선조 22년(1589), 낙안 어느 마을에 사는 과부가 아이를 가졌다. 과부는 열 달이 흘러도 출산하지 못했다. 사람들은 해괴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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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산리(五山里) 명칭은 오산마을에서 유래했다. 오산마을은 마을 모양이 자라처럼 생겨 ‘자라 오(鰲)’를 써 ‘오산’이라 부르다가 일제강점기 한자 간소화 정책에 의해 ‘오산(五山)’으로 변경되어 지금까지 불리고 있다. 용지(龍池)마을과 용곡(龍谷)마을은 마을에 있는 연못에서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에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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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전라남도 순천 출신 작가 정채봉이 집필한 문학 작품. 『오세암』의 등장인물은 부모를 잃고 누나와 떠돌다 스님과 암자에서 살게 되는 ‘길손이’, 길손이의 누나이자 앞을 볼 수 없는 장님인 ‘감이’, 떠도는 길손이와 감이를 절로 데려와 지내게 해주고 이들을 품어주는 인물인 ‘설정스님’ 등이 있다. 『오세암』은 부모를 잃고 방황하는 ‘길손이’와 ‘감이’, 그들을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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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오천동(五泉洞) 지명은 오림리(五林里)와 통천리(桶泉里)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자연마을인 오산마을은 봉우리가 5개라는 데에서, 오림마을은 5종류의 나무를 심었다는 데에서, 통새미마을은 나무 샘에서 물이 매우 많이 나왔다는 데에서 각각 유래되었다. 거멍산은 숲이 우거져 꺼멓게 보인다는 데에서 이름이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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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압곡리에 있는 봉우리와 바위에 얽혀 내려오는 이야기. 「옥녀봉과 개구리봉」은 1986년 승주군에서 발행한 『승주향리지』,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순천시 서면 압곡리 압곡마을 주변 산에는 특이한 지명이 있다. 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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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일대의 지형을 옥녀와 결부시킨 전설과 봉룡교의 유래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옥녀산발과 덜컹다리」는 1981년 낙안중학교에서 간행한 『낙안향토지』에 「낙안의 전설」로 수록되어 있다. 구술자, 채록 시기, 채록 장소는 분명하지 않다. 2000년 순천대학교박물관에서 간행한 『순천시의 문화유적』Ⅱ와 2001년 순천대학교박물관에서 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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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산리 명칭은 옥산(玉山)에서 유래했다. 처음에는 옥산 바로 북쪽 능선 아래에 마을이 형성되었다가 북쪽으로 조금 더 올라간 곳에 마을을 형성하였다. 1908년 낙안군이 폐지됨에 따라 읍내면이라 칭하여 순천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서동리(書洞里)·녹천리(鹿川里)·온야리(溫夜里)·덕천리(德川里)·사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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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삼거동에서 발원하여 동천으로 유입하는 하천. 옥천 명칭은 전라남도 순천시 옥천동에서 유래했다. 옥천 유역 대부분 지역은 반상변정화강암질편마암으로 되어있으며, 하류 지역은 화강암질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편마암 지역은 풍화층이 발달하고, 골짜기에는 풍화층에서 빠져나온 핵석(core stone)이 흩어져 분포한다. 서쪽으로 이사천 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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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옥천동(玉川洞) 지명은 난봉산(鸞鳳山)에서 발원하여 이곳을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옥천(玉川)에서 유래한다. 옥천동은 본래 순천군 소안면(蘇安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장내리 일부를 분할 해 옥천리라 하고 순천면에 편입시켰다. 1931년 순천면이 순천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순천읍 옥천리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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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을 시조로 하고 조유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순천시의 세거성씨. 옥천은 순창의 별칭으로 옥천조씨는 순창조씨라고도 한다. 옥천조씨는 조장(趙璋)을 시조로 한다. 조장은 고려에서 광록대부(光祿大夫) 검교대장군(檢校大將軍)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지냈다고 한다. 조장의 후손 조전(趙佺)은 옥천군(玉川君)에 봉해졌다. 조전의 아들 조원길(趙元吉)[?~139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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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와룡동(臥龍洞) 명칭은 마을의 형국이 마치 누워있는 커다란 용처럼 생겼다는 것에서 유래한다. 범죽마을은 마을의 형국이 배 모양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마을 주변에 대나무가 많았고 정월 대보름이면 돛대를 세워 마을의 번영을 빌었다는 짐대 세우기를 해 왔다. 삽다리마을은 ‘아교(芽橋)[싹다리]’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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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상내리 와온마을에서 볼 수 있는 낙조. 와온의 우리말은 ‘눈데미’ 또는 ‘누운데미’다. ‘눈데미’를 ‘누운’과 ‘데미’로 나누어 ‘누운’은 와(臥)로 ‘데미’는 ‘불에 데다’의 뜻으로 여겨 온(溫)으로 뜻을 옮긴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한 스님이 인근 산봉우리에 있는 바위를 보고 소가 누워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산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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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전라남도 지역에 있는 바닷가 와온을 배경으로 삼아 창작한 시인 곽재구의 시집. 『와온바다』는 총 4부로 이루어져 있다. 제1부와 제2부는 순천 인근의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바닷가 와온의 풍경, 두만강 등 다양한 여로의 과정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소재로 한 시들로 구성되어 있고, 제3부와 제4부는 시인이 인도에 가서 1년 이상 머물면서 포착해낸 이국적 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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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왕지동 지명은 처음에는 왕씨(王氏)들이 못자리를 이루듯 살았다 하여 ‘왕지(王之)’라고 표기되었는데, 임금이 지나간 곳이라고 일제강점기 때 ‘왕지(旺之)’로 바꿨다고 하는 것에서 유래한다. 운곡마을은 원래 ‘은곡(垠谷)’이라 하였는데 우리말로 ‘끝실’이나 ‘벼랑실’ 쯤으로 불렀을 것 같다. 현남마을은 고개(峴)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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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면. 외서면은 본래 고려 때 나주목에 속했던 5군의 하나로, 1908년 낙안군이 폐지되기 전까지 낙안군의 일부였고, 낙안읍을 중심으로 서쪽에 위치하여 1700년대 중반에 외서면(外西面)으로 호칭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이 지역의 지명으로 서면(西面)과 외서면을 혼용했던 것 같다. 조선시대에는 대개 방위와 상하(上下)를 따져 지명을 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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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요곡리(寥谷里) 명칭은 요곡마을에서 유래했다. 요곡은 우리말 이름인‘여꾸실’을 한자로 옮긴 이름이다. ‘여꾸’는 풀 이름으로 마을에 여꾸 풀이 많아서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요곡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장기·희영·요곡·신촌리를 합쳐 개설했다. 1949년 8월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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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계리(龍溪里) 명칭은 마을 형국이 ‘용이 시냇물을 찾아온 것 같다’라고 한 데에서 유래한다. 1789년 『호구총수』에는 구계동(九溪洞), 장모롱이(長毛弄伊) 등의 마을이 있고, 1872년 「순천부지도」에는 구계(九溪)마을·장모(長毛)마을이 있다. 1912년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에는 장수리·구계리·죽전리·안치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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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능리 명칭은 취용리와 사릉리에서 유래했다. 취용리는 개척 당시 마을 형태가 용이 모여드는 형상과 같다고 하여 ‘취용(醉龍)’이라 했다. 용능리는 1690년경에 수원백씨들에 의하여 개척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용능리는 낙안군 동상면에 속하였으나, 1908년 낙안군이 폐지됨에 따라 읍내면이라 칭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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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용당동(龍堂洞) 지명은 이곳에 용당이 있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용당동은 원래 순천군 소안면(蘇安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죽림리(竹林里)·업동리(業洞里)·서면(西面)·강청리(江淸里)·망북리(望北里) 등의 각 일부를 통합하여 용당리라 하고 순천면에 편입시켰다. 1931년 순천면이 순천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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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운룡리 운룡마을에서 전해 오는 용소에 관한 이야기. 「용물소의 슬픈 이별」은 1986년 승주군에서 발행한 『승주향리지』,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어느 날, 마을에 사는 처녀가 밤에 용물소에서 목욕을 하고 있었다. 용물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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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금평리의 용서마을에 있는 자연 폭포. 용서폭포는 용서마을의 유래에서 비롯되었다. 용서마을은 마을 뒤 골짜기에 나무가 울창하고 폭포의 절벽 암석이 동굴과 같다고 하여 ‘동주굴’이라고 불러오다가 1910년경 풍수지리설에 근방의 산세와 골짜기의 울창한 나무가 마치 용이 사는 것 같다 하여 용 용(龍)자와 깃들일 서(捿)자를 써서 ‘용서(龍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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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대룡리 용안마을에 있는 무한정의 건립에 관한 이야기. 「용안마을 무한정」은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에 「용안마을 무한정」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채록 시기, 장소, 제보자 등은 별도로 표기되어 있지 않다. 순천시 별량면 대룡리의 용안(龍眼)마을은 ‘산의 안쪽에 자리 잡은 마을’이라는 의미를 가진 곳인데, 이곳에는 정진사(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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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날 새벽에 우물에 가서 물을 길어오는 세시풍속. 용알뜨기에 관한 내용은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황해도와 평안도 풍속에 보름 전날 밤 닭이 울기를 기다렸다가 집마다 앞다투어 바가지를 들고서 우물의 정화수를 긷는데 이것을 ‘용알뜨기[撈龍卵]’라고 한다.”라는 기록과 『해동죽지(海東竹枝)』에 “옛 풍속에 정월 보름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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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암리(龍岩里) 명칭은 마을 앞의 바위들이 마치 용이 꿈틀거리는 형상이라고 ‘용박골[용바구골]’로 칭한 데에서 유래한다. 회룡마을은 마을 주위를 용이 감고 있는 형국이고, 동부원은 옛 낙안읍 동부의 원집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789년 『호구총수』에는 회룡동(回龍洞), 용암(龍岩), 신촌(新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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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금평리 용서마을에서 전해 오는 폭포의 이름에 얽힌 이야기. 「용이 되어 하늘로 오른 스님」은 1986년 승주군에서 발행한 『승주향리지』,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순천시 황전면 금평리 용서마을에는 폭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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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전리는 마을 앞에 커다란 연못에서 용이 승천하였다고 용(龍)자를 쓰고, 현룡재전(現龍在田)이란 성현의 말씀을 따라서 전(田)자를 써서, ‘용전(龍田)’이라고 하였다. 또한, 마을 사람들이 산의 형상이 아홉 마리 용이 마을을 향한 것 같다고 하여, 마을을 ‘용밭(龍田)’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하였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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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학산리 우명마을에 전해오는 도깨비와 옥수바위 관련 이야기. 「우명마을 옥수바구」는 1997년 순천시사편찬위원회가 발행한 『순천시사』-자료편,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순천시 별량면 학산리의 우명마을은 옛날에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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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산리 명칭은 마을에 있는 소산에서 유래했다. 외동마을은 ‘소메 바깥마을’이라는 데서 비롯되었다. ‘소메’는 소산을 가리킨다. 간동마을은 ‘내외동 사이에 있는 마을’이라는 데서 비롯되었다. 내동마을은 소메 안쪽에 있으므로 ‘안쪽마을’이라 한데서 유래했다. 넓은 평야 지역으로 우산들·장산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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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산리 명칭은 내우(內友)마을 앞에 와우(臥牛) 형국의 섬이 있어, 이를 소메·우산(牛山)·우봉(牛峰)이라 불렀던 데서 유래한다. 우산리는 본래 보성군 문전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외동(外洞)마을·내우(內牛)마을·외우(外牛)마을·중우(中牛)마을·곡천(曲川)마을·장산(獐山)마을과 순천군 송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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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흘산리에 있는 우산보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우산보의 아이 울음소리」는 1986년 승주군에서 발행한 『승주향리지』,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순천시 상사면 흘산리 흘산마을에는 우산보가 있다. 어느 해에 흘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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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내운리 운동마을과 취룡마을에서 전해오는 마을제사와 관련된 이야기. 「운동마을 소나무 목신」 1986년 승주군에서 발행한 『승주향리지』,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순천시 낙안면 내운리의 운동마을은 높은 곳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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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과 상사면에 걸쳐 있는 산. 운동산에는 산천 지세에 풍수적인 부족함을 메워주고자 세운 불교적인 비보사탑으로 창건된 도선암이 있다. 도선암에서 북동쪽을 바라보면 순천시의 안산(安山)에 해당하는 남산[347m]이 훤히 바라다보인다. 도선암은 운동산에서 북동쪽으로 약 600m 떨어진 운동산 산허리에 있으며, 운동산과 남산의 일직선상에 놓인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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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룡리(雲龍里)는 마을이 용이 누워있는 형국이라 하여 ‘운와리(雲臥里)’라 부르다가 풍수상 용이 승천하는 형국이라 하여 ‘운룡리’로 개칭하여 지금까지 불리고 있다. 용두(龍頭)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마을에서 북서쪽으로 약 6㎞ 떨어진 산 중턱에 용바위굴[꼭두바위]이라는 굴에 살던 진주강씨가 마을을 형성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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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운룡리 운룡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공동제의. 운룡리 당산제는 매년 음력 1월 14일 저녁에 산제단, 상당, 하당에서 순천시 주암면 운룡리 운룡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의이다. 운룡리 당산제는 산제단, 상당, 하당 세 곳에서 지내고, 헌식을 하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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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월리 명칭은 병운마을과 월곡마을에서 유래했다. 병운(倂雲)마을은 과거에 노고치에서 내려온 계곡이 갈라진 곳에 자리 잡은 마을이라 하여 ‘가른골’이라 부르던 것을 갈운골〉가운골로 변하면서 ‘갈운’ 또는 ‘가운리’로 부르게 되었고, 이를 한자로 옮기면서 ‘함께한다’ 또는 ‘더한다’라는 의미의 ‘병(倂)’을 취해 ‘병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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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천리 명칭은 운룡리와 신천리에서 유래했다. 풍수에서는 산 능선을 용이라 한다. 용운(龍雲)마을은 산골짜기에 있는 마을, 곧 산속에 숨은 마을이란 뜻으로 ‘용은(龍隱)’이라 했는데 훗날 한자 표기가 변해 ‘용운’이라 했다. 신천(新川)마을은 마을이 새앙골에 있으므로 ‘새양골’이라 하던 것이 ‘새암굴’로 바뀌고, 한자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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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평(雲坪)은 우리말 이름이 ‘굼들’이다. 물굽이 옆에 들이 있으므로 ‘굼들’이란 설이 있으나, ‘구미안들’이 ‘굼들’로 준 것이다. 이것은 조선시대에는 ‘몽평(夢坪)’이라고 한자로 표기하였다. 이는 우리 조상들이 ‘굼들’을 ‘꿈들’로 보고 ‘몽평(夢坪)’이라고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1914년에 운평리라고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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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동외동 일대에 있는 재래시장. 웃장은 일제강점기인 1928년 위생상의 이유로 중앙시장에서 북문 밖으로 옮겨져 오늘날의 시장이 형성되었다. 1975년 4월 23일 북부시장이 개장하였다. 2009년 ‘북부시장’에서 ‘웃장’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웃장은 순천시 북부시장3길 67[동외동 199-4]에 있다. 웃장 건물 연면적은 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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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광천리 원동마을에 있는 물통거리 폭포수와 관련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원동마을 물통거리」는 2013년 4월 4일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에 「원동마을 물통거리」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채록 시기, 장소, 제보자 등은 별도로 표기되어 있지 않다. 순천시 주암면 광천리의 원동마을 뒤편에는 6m 높이의 폭포가 있는 물통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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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서평리 원다리 근처에 있는 보와 관련된 이야기. 「원보에 어린 한」은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순천시 승주읍 서평리에는 원다리가 있다. 원다리 주변에는 맑은 물이 가득한 보가 있다. 이 근처에는 일찍이 남편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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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매곡동에 있는 원불교 소속 교당. 원불교는 소태산 박중빈으로부터 출발한 종교로, 원불교 순천교당은 일원상[O] 원불교의 진리를 실천하여 이 땅에 사랑과 평등이 실현된 이상 세계를 만들기 위하여 순천 지역에 설립되었다. 원불교 순천교당은 1970년에 순천시 행동 지역에 설립되었다가 1989년 무렵 지금의 순천동 매산동 자리로 옮겨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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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죽산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원산교회는 순천시 별량면 지역의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한 교회이다. 원산교회는 1956년 순천시 별량면 죽산리에 창립되었다. 1969년에 초기 교회 건물이 건축되었고, 1979년 소규모의 사택이 완공되었다. 1974년 초대 장로로 박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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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창리는 대은리의 은(隱)자와 척동리의 척(尺) 자를 따서 은척리(隱尺里)로 했다가, 서씨들이 세거하면서 서씨는 12간지 중 쥐[鼠]에 해당하고 쥐는 곡식 창고가 있어야 잘 산다는 속설에 따라 명칭이 변했다. 그 결과 은척리→은청리→은창리→원창리로 변했고 창고를 뜻하는 창(倉)자를 넣어 ‘원창리’라 표기했을 가능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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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월계리(月桂里) 명칭은 월내(月內)마을과 용계(龍溪)마을에서 유래했다. 한편 월내마을에 입촌한 『밀양손씨세보』에 ‘유산천 이거우 순천지월계촌축실(遊山川移居于順天之月溪村築室)’이란 구절이 있어 1600년대에 이미 월내를 월계로 칭했음도 추측할 수 있다. 월내마을은 마을 형태가 마치 달 모양 같다고 하여 ‘월곡촌(月谷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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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일대 벚나무속에 속하는 복사나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복숭아는 일제강점기부터 재래종이 재배되기 시작하였고, 순천시에서는 1973년 이후부터 승주군 월등면, 승주군 황전면, 승주군 낙안면 등지에 개량종이 주로 재배되기 시작하였다. 주로 식용으로 애용되는데 복숭아 열매는 변비와 폐 기능 강화, 니코틴 제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잎도 곽란[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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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면. ‘월등’이란 지명은 조선시대 정유재란 때 진경문(陣景文)[1538~?]의 『예교진병일록(曳橋陣兵日錄)』에서 ‘월등촌(月登村)’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등장하며, 1618년 『승평지』에는 ‘월등(月燈)’으로 기록되어 있다. 1759년 『여지도서』에는 월등면(月登面), 1750년경 제작된 『해동지도』에는 월정면(月灯面)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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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에서 매년 8월에 열리는 복숭아 체험 축제. 순천시 월등면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질 좋은 토양, 충분한 일조량 등으로 전국에서 복숭아 재배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순천 월등복숭아는 천혜의 조건으로 2004년에는 월등면 1특품으로 선정되고, 2009년에는 농촌진흥청이 추진하는 ‘탑프루트’ 사업을 통해 최고품질 과실로 인정받았다. 순천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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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림리(月林里) 명칭 유래는 조선 영조 때 마을에서 지식과 덕망이 높은 향리 유우철의 아호 ‘월림’에서 유래하였다는 설과 1896년 유영록이 ‘숲이 무성하다’ 하여 월등면의 ‘월(月)’과 ‘수풀 림(林)’을 결합하여 ‘월림’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섬계(蟾溪)마을은 1912년 조선총독부령에 ‘섬계’라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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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산리 명칭은 모후산에서 유래했다. 모후산의 각종 명당 형국과 연관 지어 ‘월산(月山)’이라는 풍수 지명을 붙인 것으로 추정된다. 추동마을은 갈림길을 의미하는 ‘개래[정]굴’에서 유래했다. 이를 한자로 옮기면 ‘추동(楸洞)’이다. 조선총독부에서 획수가 적은 ‘추동(秋洞)’으로 표기했다. 월산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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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산리(月山里)는 마을 뒷산이 달과 같은 형태라 하여 ‘신월(新月)’이라 부르다 1914년에 ‘월산’이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약수(藥水)마을은 약수가 난다고 하여 ‘약물냉이’라 부르다가 이를 한자로 옮기면서 ‘약수’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성암(星岩)마을은 마을 뒷산에 미합산성 또는 성암산성이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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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외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암리 명칭은 월평마을과 구암마을에서 유래했다. 구암마을은 주변 형국을 ‘자랏등’이라 하여 ‘구암(龜巖)’으로 표기했다. 조선시대 낙안성 축조를 위한 채석 도중 성이 완성되어 남은 바위를 ‘남바구’라 했는데 이들을 묶어 ‘구암’으로 칭하였다가, 일제강점기 이후 ‘구암(九岩)’으로 썼다. 월평마을은 뒷산이 풍수상 반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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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용리(月龍里) 명칭은 월궁(月宮)마을과 용정(龍井)마을에서 유래했다. 월궁마을은 1912년 조선총독부령 기록에는 남아있으나 현재는 명산마을과 합쳐져 지명이 유래한 연원에 대한 기록은 없다. 용정마을은 현재 운곡(雲谷)마을이라 불리는데, 400여 년 전 마을이 생겼을 당시 용이 쉬면서 물을 마셨다는 샘이 있다 하여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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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전(月田)마을의 옛 이름은 ‘오두방(烏頭坊)’이었다. 옛날에는 신흥을 ‘웃아드뱅’이라고 하였고, 월전을 ‘아래아드뱅’이라 하였다. 오두방은 ‘아드뱅이’를 한자로 표기한 것인데, ‘아드방’을 소리 그대로 ‘오두방’으로 옮겨 적은 것이다. ‘아드방’은 아들을 낳은 마을이라는 뜻인데, 아들이 달로, 방이 밭으로 바뀌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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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유아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 기관. 일제강점기 순천 지역 유아 교육 기관으로는 사립 중앙유치원, 순천유치원, 소화유치원이 있었다. 1912년 4월 15일 순천중앙교회가 설립한 중앙유치원은 전라남도 최초의 유치원으로서 유아 교육을 담당하였다. 1926년 12월에는 순천유치원, 1928년 4월 소화유치원이 설립하였다. 순천유치원은 한국인 보모 여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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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거래되는 모든 산업. 유통업이란 생산자와 소비자 간에 상품 매매를 통하여 이익을 취하는 영업으로, 순천의 전통시장을 포함한 도매업과 소매업이 이에 속한다. 순천의 대표적인 시장으로 중앙시장, 역전시장, 아랫장, 웃장이 있으며, 도심에서 벗어난 읍·면의 시장으로 순천시 승주읍의 승주시장, 주암면의 주암시장·창촌시장, 황전면의 괴목시장, 별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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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유평리(柳坪里) 명칭은 유천(柳川)마을과 두평(斗平)마을에서 유래했다. 유천마을은 일제강점기 이전에는 ‘관덕정’이라 하였는데, 그 당시 관가의 덕망 높은 선비들이 모여서 활을 쏘는 곳에서 유래하였다. 일제강점기에 버드나무 숲이 우거진 등줄기가 남쪽으로 향했다 하여 ‘유남(柳南)’이라 부르다가 광복과 동시에 마을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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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유흥리 명칭은 유동마을·유서마을·유치마을과 중흥마을에서 유래했다. 『도선비기(道詵秘記)』에 이 마을 골짜기에 양계쟁소혈(兩鷄爭巢穴)이라는 대명당이 있다 하여 ‘닭실’이라 부르다가 한자로 옮기면서 ‘유치(酉峙)’라 불렀고, 이후 유치를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 마을을 유동(酉東)마을, 유서(酉西)마을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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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있는 지방산업단지. 율촌지방산업단지는 1단지부터 3단지로 조성 중이며, 그 중 율촌제1산업단지는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순천시 해룡면, 광양시 광양읍 해면에 조성되어 있다. 1961년부터 경제개발 5개년계획이 실시됨에 따라, 1962년 울산공업단지를 시초로 1990년대까지 전국에 많은 공업단지를 건설하였다. 이에 따라 199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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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진정한 자치 실현을 위한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주민자치센터는 시민이 자기 계발은 물론 이웃과 함께 지역 사회의 공동 관심사를 스스로 해결하도록 지역의 문화, 복지, 생활 정보 등의 구심체 임무를 수행하는 주민 자치 기구이다. 읍면동사무소는 주민 생활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맞추어 종래의 읍·면·동의 시설·기능·인력 등을 민원·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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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에 속하는 법정리. 응령리(膺嶺里) 명칭은 마을 뒤의 고개 이름인 ‘매재’를 한자로 뜻 옮김 하여 ‘매 응(膺)’ 자에 ‘재 영(嶺)’ 자를 써서 ‘응령’이라 하였다. 금곡마을은 사금이 나온다고 하여 개칭했고, 서정마을은 순천 원도심의 북정마을·남정마을과 대비되는 ‘서정’의 정자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1789년 『호구총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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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착용하는 복식과 의생활 풍속. 의복은 신체를 보호하고 장식하기 위해 초목의 껍질이나 짐승의 털 또는 가죽을 이용하여 사람들이 입는 것이다. 한국 전통복식은 고대에서 그 기본구조를 찾아볼 수 있는데, 유(襦)[저고리], 고(袴)[바지], 상(裳)[치마], 포(袍)[두루마기]를 중심으로 머리에는 관모(冠帽)를 쓰고 허리에는 요대(腰帶)[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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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곡리 명칭은 이동리와 세곡리에서 유래했다. 이곡리의 이곡마을은 1600년경에 구씨와 최씨가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하며, 노암마을은 1913년경에 진주강씨와 김해김씨에 의해 개척되었다고 한다. 1929년 순천군 동초면이 폐지되어 순천군 낙안면과 별량면·보성군 벌교면에 분할 편입되면서, 순천군 낙안면 이곡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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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유치산에서 발원하여 순천만으로 유입하는 하천. 이사천은 과거 이사면(伊沙面) 지역을 흐른다고 하여 ‘이사천’이라 불렸다. 이사천 유역의 지질은 이사천 수계를 따라 분포하는 충적층을 제외하고는 선캠브리아기의 반상변정 화강암질 편마암과 화강암질 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반은 암석이 깊고 넓게 풍화된 심층풍화층으로 되어있다. 풍화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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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이읍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이읍교회는 순천시 송광면 이읍리 지역을 중심으로 기독교 선교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56년 11월 25일에 창립된 이읍교회는 처음에는 이읍출장소를 매입하여 신자들의 예배처로 사용하였다. 1966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읍교회를 이전하였다. 1977년 교회 사택을 건축하였고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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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읍리 명칭은 신라 말에서 조선 초까지 존재했던 행정 단위인 이촌부곡(梨村部曲)에서 유래한다. 우리말로 ‘이촌’을 ‘배골’이라 했고 이를 한자로 ‘이곡(梨谷)’ 또는 ‘이읍’으로 바꿔 썼다. 이곳에 사람이 정착한 것은 고려 때였지만 1184년 한 고승이 마을의 형국이 마치 배와 같다 해서 ‘배골’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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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인구란 지리적으로 한정된 공간 범위 내에서 살고 있는 사람의 수를 뜻하는 집합적 개념으로, 적정 규모의 인구는 그 지역의 발전을 촉진하는 원동력이 된다. 또한, 특정 시점에서 한 지역의 인구 규모 및 시간 경과에 따른 그 추이는 그곳의 경제적 여건 변화를 고스란히 반영한다. 전라남도 순천시의 행정 구역은 1읍 10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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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일원 주민들의 삶과 관련하여 형성된 문화 요소와 지리적 경관. 인간은 필요에 따라 주위 자연과 상호작용 과정을 통해 원시 환경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던 다양한 문화 요소와 경관들을 만들어낸다. 즉 주변에서 관찰되는 변화무쌍한 토지이용 및 인공구조물들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과정에서 지표 경관으로 출현한 것들이다. 물질적 요소로서의 유형의 경관 이외에도 각종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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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정신장애인 복지시설. 인선요양원은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의거해 세워진 정신장애인을 위한 요양 생활 시설이다. 인선요양원은 전라남도 동부권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로, 정신장애인을 위한 요양 생활 시설을 갖추고 전문 종사자들이 일상생활 지원, 건강관리 및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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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노숙인 복지시설. 사회복지법인 인애원은 노숙인복지시설 인애원과 정신요양시설 인선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다. 인애원은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거해 노숙인이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호하고 재활 및 자립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여, 노숙인의 건전한 사회 복귀와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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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인월동(仁月洞) 지명은 인덕리(仁德里)와 월평리(月坪里)에서 유래한다. 조례마을은 예(禮)가 으뜸이라는 뜻이며, 마을 형국이 복조리와 같다는 뜻도 있다. 인월동은 원래 순천군 하사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인덕리·월평리·조례리(照禮里)의 일부를 통합하여 인월리라 하고 도사면(道沙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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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인제동(麟蹄洞) 명칭은 순천의 진산인 인제산(麟蹄山)[346.2m]에서 유래한다. 인제동에는 상인제마을·하인제마을이 있는데 원래는 윗역골, 아랫역골로 불렸으며 문헌에는 ‘역동(驛洞)’이라 표기되어있다. 인제동은 원래 순천군 장평면(長坪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인제리라 하고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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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고흥군과 전라남도 담양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일반국도 제15호선은 1971년 8월 31일 「일반국도노선지정령」에 따라 지정되었다. 일반국도 제15호선 총연장은 150.2㎞이며, 2차로가 106.9㎞로 전체 길이의 71.2%이고, 4차로가 43.3㎞로 28.8%를 차지하고 있다. 일반국도 제15호선은 지역 간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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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와 경기도 용인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 일반국도 제17호선은 1971년 8월 31일 「일반국도노선지정령」에 따라 지정되었다. 일반국도 제17호선 총연장은 427㎞이며, 2차로는 113.1㎞로 총연장의 26.5%, 4차로는 261.4㎞로 총연장의 61.2%, 6차로는 48.5㎞로 11.4%, 8차로는 총연장의 4.0㎞로 0.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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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과 전라남도 구례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일반국도 제18호선은 1971년 8월 31일 「일반국도노선지정령」에 따라 지정되었다. 일반국도 제18호선 총 길이는 233.3㎞이며, 2차선이 194.1㎞이고, 4차선이 39.2㎞이다. 일반국도 제18호선은 지역 간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날로 증대하는 교통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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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북도 정읍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 일반국도 제22호선은 1971년 8월 31일 「일반국도노선지정령」에 따라 지정되었다. 일반국도 제22호선은 총연장 180.4㎞이며, 2차로는 67.0㎞이고, 4차로는 98.3㎞, 6차로는 7.5㎞, 8차로는 7.6㎞이다. 일반국도 제22호선은 지역 간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날로 증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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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고흥군과 전라북도 군산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 일반국도 제27호선은 1971년 8월 31일 「일반국도노선지정령」에 따라 지정되었다. 일반국도 제27호선은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 오천리를 기점으로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아동리 효덕교차로까지 미개통도 9.1㎞를 포함하여 총연장 170.9㎞이며, 도로 폭은 2차선이 80.5㎞, 4차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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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신안군과 부산광역시 중구를 연결하는 일반국도. 일반국도 제2호선은 1971년 8월 31일 「일반국도노선지정령」에 따라 지정되었다. 일반국도 제2호선의 연장은 465.357㎞이고, 중복 연장 3.95㎞를 포함하면 469.3㎞이다. 미개통 구간은 19.4㎞이고, 개통 도로 구간은 439.2㎞이다. 이 중 2차로가 91.5㎞, 4차로가 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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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일대에 낙안군수 임경업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임경업(林慶業)[1594~1646]은 충주부 달천촌[현 충청북도 충주시 달천동] 출신인데, 1626년(인조 4) 낙안군수로 부임해온 것이 인연이 되어 「임경업전설」이 낙안 일대에 전승되고 있다. 「임경업전설」은 1997년에 순천시사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한 『순천시사』-문화·예술편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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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모전리에서 전해 오는 풍수와 관련된 이야기. 「임선마을 삼배평」은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순천시 황전면 모전리는 천황봉 자락에 있으며, 그 능선은 부처님이 누워있는 형상과 비슷했다. 이곳에 있는 마을이 무선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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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와 상호 교류의 목적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 지방자치단체는 국내외 다른 행정 지역과 자매결연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 교류를 추진하며, 국제 경쟁력 강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의 기반을 추구한다. 자매결연 도시 간 지역 주민 상호 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문화·관광·체육·경제·산업 등 지역 간 시·군정 정보교류 및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순천시는 자매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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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서 발원하여 순천의 역사·문화공동체를 형성해온 하천. 하천은 식수원 및 생태 공간, 그리고 생활공간으로서 지역 주민 생활과 지역 사회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하천에서 물을 끌어들여 식수와 생활에 사용하거나 농업용수로 사용하고, 하천 자체의 배수 기능에 의해 우수(雨水)와 오폐수를 배출시켜 ‘사람이 살만한 땅’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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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민의 삶과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자연 지리적 환경. 전라남도 순천시는 한반도 남서부에 있는 전라남도 동부지역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동서 간 약 38㎞, 남북 간 약 39㎞이며, 순천시의 주변에는 전라남도 광양시·구례군·곡성군·화순군·보성군·여수시가 접해 있다. 남쪽으로는 여수반도를 가운데 두고 동으로는 광양만을, 서로는 순천만을 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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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급격하고 피할 수 없는 자연 현상이 인간 생활에 피해를 주는 것. 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는 기후 요인에 의한 홍수·가뭄·대설·폭염·한파·냉해·태풍 등과 같은 기상재해 발생이 가장 잦다.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폭설·가뭄 등 기상 이변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여 큰 피해를 불러오고 있다. 순천시는 태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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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봉림리에 있는 사회 단체. 자율방범 순천연합회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방범 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체이다. 자율방범 순천연합회는 1991년 1월에 설립하였다. 2018년 2월 ‘자율방범 순천시연합회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통해 제23대 박용국 회장이 취임하였다. 자율방범 순천연합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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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자라는 차나무의 어린 잎으로 만든 녹차. ‘작설차(雀舌茶)’라는 이름은 차나무의 어린잎이 참새 혀끝만큼 자랐을 때 채취하여 만드는 데서 연유하였다. 이미 수백 년 전부터 기후풍토가 좋고 산과 물이 기이하고 고와서 작은 강남이라고 일컫는 순천 지역에서 생산되는 작설차가 으뜸이라고 알려져 왔다. 조선시대 교산 허균(許筠)[1569~1618]이 지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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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마산리 거차마을에 속한 순천만의 섬. 장구섬은 수서곤충인 물장군처럼 생겨 ‘장군섬’이라 부르고, 장구처럼 생겼다 하여 ‘장구섬’이라 부르기도 한다. 장구섬은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마산리 최남쪽에 있으며 면적은 5,000㎡이다. 장구섬은 순천만에 있는 솔섬, 대숲·갈대밭과 함께 철새의 도래지이다. 장구섬은 순천만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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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계월리 이문마을에서 전해 오는 지명과 관련된 이야기. 「장군바위와 용발태죽」은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장군바위, 용발태죽] 순천시 월등면 계월리의 이문마을은 뒤로 국사봉이 감싸고 있고, 앞으로는 계월천이 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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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대흥리에서 장군석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장군석과 용마」는 1999년 순천대학교박물관에서 간행한 『순천대박물관지』 창간호에 「송광면 대흥리의 전설」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백제 성왕이 사비성으로 도읍을 옮기려고 준비 중일 때 지리산에서 한 선비가 귀양살이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한 백발노인이 그 선비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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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외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산리 명칭은 장거마을과 한산마을에서 유래했다. 장산마을은 장거(長距)마을과 한산(閑山)마을이 합쳐진 것이라 한다. 그러나 장거는 긴 개울과 큰 밭이 있는 마을인 대전(大田)마을의 또 다른 이름이며 ‘한밭’이라고도 불렀다. 따라서 다소 모호한 부분이 있다. 장산리의 장산마을은 1380년경 마을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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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안리 명칭은 고려 때 중국 금나라 장종의 셋째 아들 담당국사(湛堂國師)가 천자암에 머물렀다 하여 서울이란 뜻으로 ‘장안(壯安)’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월은마을의 옛 이름은 ‘월산(月山)’이었으나 앞산이 높아 달이 숨은 형상의 마을이라 해서 1970년경 ‘월은(月隱)’이라 부르게 되었다. 장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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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장안리 장안마을에 풍수비보 목적으로 세워진 장승. 장안리 장안 벅수는 순천시 송광면 장안리 장안마을 들어가는 입구인 벅수거리에 두 기가 나란히 세워져 있다. 장안리 장안 벅수는 장안마을 밖에서 볼 때 왼쪽이 ‘천하대장군’이고, 오른쪽이 ‘지하여장군’이다. 장안리 장안 벅수는 모두 나무를 깎은 것으로 천하대장군은 높이 238㎝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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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송광면 낙수리, 상사면 도월리, 별량면 덕정리 등에서 전해내려 오는 인색한 부자가 시주하러 온 스님을 박대하여 오히려 벌을 받아 망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순천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설로, 인색한 부잣집에 시주하러 온 승려를 박대하자 이를 괘씸하게 여긴 승려가 부자를 망하게 했다는 이야기이다. 「장자못전설」은 광포전설로 여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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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법정동. 장천동(長泉洞)은 오래전부터 샘이 많은 동네였다. ‘장천동’ 지명도 마을 샘[우물] 이름에서 유래한다. 지명 유래가 된 마을 샘이 어디에 있었는지는 확인하기 어려우나 현재 순천시청과 옥천(玉川) 사이에 형성된 마을이 있었다고 한다. 장천동은 본래 순천군 장평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장평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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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송학리 장학마을에 있는 (남근)바위와 관련된 이야기. 「장학마을 귀남이재」는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에 「장학마을 귀남이재」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채록 시기, 장소, 제보자 등은 별도로 표기되어 있지 않다. 순천시 별량면 송학리의 장학마을에는 귀남이재[180m] 가 있다. 이곳 정상에는 큰 바위가 있는데, 평소 흙으로 덮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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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인공으로 둑을 쌓아 물아 모아두는 못. 수리시설 관리와 개보수는 재해를 예방하고 영농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저수지 등 노후 시설물을 보수 및 보강한다. 특히, 지진에 대비한 내진설계를 강화하고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있다. 맞춤형 배수 개선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하여 상습 침수 농경지의 배수 개선사업을 하고 범위를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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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법정동. 저전(楮田) 명칭은 종이 만드는 닥나무밭이 있어 ‘딱밭’·‘닥밭’이라 하던 것을 ‘닥나무 저(楮)’, ‘밭 전(田)’ 자를 써서 ‘저전’이라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저전동에는 구릉 지역에 말이 목이 말라 물을 마시고 있는 형국이라는 갈마곡[갈마골·다마골]이 있다. 현재 순천여자고등학교 앞 동쪽 들판을 청사들(菁沙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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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산하 순천지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순천지회는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민주화 실현 및 민주 교육 발전에 기여하며, 교육 노동자로서 기본 권익을 옹호하고 민족·민주·인간화 교육을 실천하고 참교육 운동을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0년대 후반 사회 각 부문의 민주화 분위기와 더불어 교육 민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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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광주지방청 소속 보훈 행정을 담당하는 공공기관. 전남동부보훈지청은 국가보훈처의 지청으로 순천시, 전라남도 광양시·여수시·곡성군·구례군·보성군·고흥군을 담당한다. 국가보훈처는 국가 유공자 및 그 유족에 대한 보훈, 제대 군인의 보상·보호 및 군인 보험에 관한 사무 등을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전남동부보훈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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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가곡동에 있는 사회 단체.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는 전라남도 동부권의 미래 지향적인 균형 있는 발전을 추구한다.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는 1989년에 창립하였다.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는 전라남도 동부권의 지역 현안과 순천만 보존 운동, 조례호수공원 추진사업, 여수 순천10.19사건 자료조사, 연안마을 자원조사, 선학리 마을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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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금곡동에 있는 성폭력상담소. 전남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 피해에 대한 상담·지원 활동과 성폭력의 원인 및 대책 연구를 토대로 인간 중심적인 성문화의 정착과 여성의 인권 회복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1997년 10월 14일 ‘전남성폭력상담소 설치 신고필증’을 교부받고, 1997년 11월 20일 자문위원[고재욱 변호사 외 12명]을 위촉하였다. 지원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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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영상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만들어진 한국 최초의 광역권 영상예술단체. 전남영상위원회는 영상문화의 대중화를 통하여 남도 지역민의 정서와 맛을 세계에 알리고, 영화, 드라마 등 영상물 촬영과 로케이션을 지원하며, 영화학교와 미디어교육 등 영상문화 대중화와 영상관광 산업의 기반 구축을 위해 설립되었다. 2002년 11월 전라남도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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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매곡동에 있는 개신교 관련 방송국. CBS는 1954년 한국 최초 민간방송으로 전남동부권에는 2003년에 전남CBS를 설립하였다. 전남CBS는 2000년 11월 6일 전남동부권 표준FM 방송 중계소 개국[주파수 102.1MHz, 출력 1㎾]으로 출발하였으며, 2001년 11월 1일 설립본부[순천시 매곡동 117-5 기독교회관 5층]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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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전라남도청 소속 행정기관.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는 2018년 8월 2일 민선 7기 조직 개편으로 산림 기능이 추가된 환경산림국을 겸하게 되어 조직과 기능이 확대되었다.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가 관할하는 지역은 동부권역 7개 시·군[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 고흥군, 보성군]으로 주요 업무는 전라남도의 환경·산림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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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지적발달장애인 복지시설. 전라남도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전라남도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지적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해 설립하였다. 전라남도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전라남도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부설기관으로 2003년 3월 1일에 설립되었다. 2009년 현 순천시 장천동으로 이전하였다. 전라남도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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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역과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엑스포역 사이에 부설된 철도. 1905년 대한제국의 철도망을 장악한 일본은 식민지 경제의 착취를 위하여 철도망의 확장 차원에서 익산-전주 구간부터 착공하였다. 이후 호남내륙 지역의 산업발전·생활권의 확대·새로운 문화권 형성을 위해 전라선을 완공하였다. 전라선은 일제강점기 전북철도주식회사에 의하여 1914년 공사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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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두월리와 순천시 주암면 행정리 사이에 있는 고개. 송광산[조계산] 기슭의 산골 마을인 접치는 ‘학마을’ 또는 ‘학골[鶴洞]’이라 불렀으나 1912년에 ‘접치’로 바뀌었다. 세맹골에서 승주읍으로 넘는 고개가 접치인데 보통 ‘접치재’라 부른다. ‘접치(接峙)’라 불러도 재의 뜻이 있는데 뒤에다 재를 더 붙여 부른다. 접치재 아래에 있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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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학구리 출신 한말 의병장 정몽굴에 관한 이야기. 「정몽굴전설」은 1997년 순천시사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순천시사』-문화·예술편 127~128쪽에 「정몽굴 전설」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1992년 1월 10일 서정규[남, 당시 63세, 순천시 서면 학구리]에게서 채록한 이야기이다. 정몽굴은 한말 때 의병장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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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우산리 간동마을에 세워진 효열문, 쌍효문, 의구비에 얽힌 이야기. 「정씨가의 열녀와 의구」는 1984년 3월 25일 현 순천시 쌍암면에 거주하는 김석권에게 「서평 효열문」으로 채록되었으며, 『한국구비문학대계』에 「서평 효열문」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한국구비문학대계 누리집에서는 김석권으로부터 채록한 「서평 효열문」의 싱크를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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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과 오천동 일원에 조성된 대한민국 국가정원 제1호.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일원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2013년 4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되었다.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에서 2009년 9월 16일 승인하여 총 23개국이 참가했으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내 83개 정원[세계정원 11개, 참여정원 61개, 테마정원 11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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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출신의 작가. 정채봉(丁埰琫)[1946~2001]은 순천 출신으로 아버지 정용석과 어머니 허정순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어머니가 일찍 세상을 떠난 후 아버지마저 일본으로 이주하고 소식이 끊어졌다. 이후 할머니에 의해 어렵게 성장하였고 김순희와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다. 정채봉은 한국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로 딸 정리태 또한 동화작가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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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전라남도 순천시 출신 작가 정채봉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순천시와 여수MBC가 제정한 문학상. 정채봉은 순천 지역 출신 작가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성인동화’라는 새로운 문학 용어를 만들어낸 작가이다. 정채봉문학상은 2011년에 여수MBC, 순천시, 정채봉의 제자들이 ‘정채봉 선생 추모 10주기’를 맞이하여 정채봉 선생의 문학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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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정초에 여러 가지 점복 행위를 통해 그해의 운수대통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풍속. 한국에서 점복은 상고시대부터 중국의 영향을 받아 널리 행해져 왔다. 중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수골(首骨)이나 귀갑(龜甲)을 사용하여 점복을 행하였는데, 그것의 영향으로 부여에서는 전쟁이 일어나면 먼저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소를 잡아 그 발톱을 보아 전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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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지역민을 통해 획득한 권력을 유지·행사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기구와 활동을 통칭. 정치는 주로 국가나 정부라는 제도적인 권력 장치를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 순천시의 정치 활동은 주민이 투표를 통한 대통령, 국회의원, 광역단체장, 지역단체장, 시의원 등을 선출하는 지역민의 활동, 그리고 선출된 지역단체장 및 시의원들이 순천시청과 순천시의회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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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낙안면과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에 걸쳐 있는 산. ‘제석(帝釋)’이란 불가의 제석천(帝釋天)에서 온 명칭인데, 제석천은 도리천(忉利天)의 왕으로 불교의 수호신을 말한다. 한국에서의 제석 신앙은 하늘에 대한 외경 심리와 깊이 연관돼 있으며, 이 산을 ‘제석산’이라 명명한 것은 지역민들의 깊은 불심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제석산 아래에는 도리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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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에서 씻김굿 중의 한 절차인 제석굿에서 불리는 서사무가. 제석신의 근본을 풀어주는 무가다. 제석신은 가정의 번창과 자손의 수복(壽福), 재수(財數)를 관장하는 신이다. 순천의 「제석풀이」는 1992년 발행된 『순천시사』에 필사본 자료 1편이 수록되었으며, 동일 자료가 1997년 발행된 『순천시사』2-문화·예술편에 재수록되었다. 1998년 발행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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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음력 1월 14일 밤에 짚으로 제웅을 만들어 길에 버리는 액막이 세시풍속. 직성이란 액년(厄年)이 든 것을 말하는 것으로 남자는 11, 20, 28, 38, 47, 56세이고, 여성은 10, 19, 28, 37, 46, 55세에 해당한다. 직성이 든 사람은 그해 병이 들거나 화를 입는 등 불행한 일을 당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제웅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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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무기물 또는 유기물질에 기계적·화학적 작용을 가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전환시키는 산업 활동. 순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산업단지를 육성하고 있다. 순천시의 산업단지는 4곳으로 율촌제1산업단지[순천시 해룡면], 순천지방산업단지[순천시 서면], 해룡산업단지[해룡면], 주암농공단지[순천시 주암면] 등 중소 산업단지로 전라남도 광양시와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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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주암면·송광면에 걸쳐 있는 산. 조계산은 순천 송광사와 순천 선암사를 동·서 양면에 품고 있는 영산(靈山)이다. 신라 말에 혜린선사가 길상사(吉祥寺)를 개칭하여 산의 이름을 ‘송광산’이라 했다고 전하는데, 송광산은 우리말 ‘솔메’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또한 「순천부 조계산선암사제육창건기」에 따르면, 신라의 일선군에서 아도가 백제 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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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도립공원. ‘조계산’의 명칭 유래는 다음과 같이 추정할 수 있다. 조계산의 ‘조계’는 한국 불교의 한 종파인 조계종이 연상된다. 조계종은 고려시대에 구산선문을 통합한 종파이다. ‘송광사보조국사비명’에 의하면 1204년 보조국사(普照國師)[1158~1210]가 길상사 터에 수선사를 중창하고 정혜결사를 펼치게 되었다. 이에 평소 보조국사의 도를 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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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법정동. 송아지 독(犢)자를 써서 ‘독실’이라고 불렀다는 설, 천변 둑이 있는 골짜기라서 ‘둑실’이라고 했다는 설 등이 유래한다. 죽도봉 밑 남쪽 천변에 율전(栗田)[장대]마을이 있는데, 1743년(영조 19)에 군사들의 진이 설치되고 군사를 지휘하는 곳을 돌로 쌓아 지휘했다 하여 ‘장대(將臺)’라고도 한다. 1936년 10월 전라선 개통 때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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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광주대교구 소속 천주교회. 조곡동성당은 저전동성당의 신도수가 증가하고 순천시 저전동까지 왕래하는 불편을 겪는 순천시 조곡동·덕암동·풍덕동 등지 신자들에게 새 성당을 마련해 주고, 지역민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삶의 희망을 주고자 설립되었다. 조곡동성당은 1969년 8월 30일 저전동성당에서 분리해 19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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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조례동(照禮洞) 명칭은 마을의 지세가 조리처럼 생겼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조례동은 원래 순천군 해촌면(海村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신월리(新月里)·연동리(蓮洞里)·재궁리·비봉리(飛鳳里)·운동리(雲洞里)·두지리(斗旨里) 등의 각 일부를 통합하여 조례리라 하고 해룡면(海龍面)에 편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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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공원. 조례호수공원 명칭은 순천시 조례동에서 유래했다. 마을의 형국이 조리 모양으로 생겼다는 의미에서 ‘조례’라고 하였다고도 하며, 마을이 남쪽으로 탁 트여서 맑고 환하게 비쳐 밝음으로 예의를 지키고 살 만한 곳이라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례호수공원 서쪽에는 봉화산[355m], 동쪽에는 낮은 구릉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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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조상을 굿청에 초빙하기 위해 부르는 무가. 「조상풀이」는 다른 말로 ‘조상굿’ 혹은 ‘선부리’라고 한다. ‘선부리’는 ‘선[先, 조상]+부리[풀이]’라는 의미로 ‘조상풀이’, ‘조상굿’과 같은 뜻이다. 「조상풀이」를 할 때 무녀는 신칼을 들고서 조상을 맞이하는 무가를 부른다. 순천의 「조상풀이」는 1998년 발행된 『씻김굿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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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에서 부엌을 관장하는 조왕신에게 축원하는 굿거리. 순천의 「조왕굿」 자료는 1998년 발행된 『씻김굿무가』에 간략하게 수록돼 있다. 「조왕굿」은 씻김굿의 맨 처음에 하는 절차지만 진굿의 범주에 속하는 굿에서는 생략한다. 삼오굿이나 49재 등 탈상 전에 하는 굿들은 진굿이라고 해서 「조왕굿」을 하지 않았다. 이유는 조왕신이 깨끗한 것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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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 활동하고 있는 종교 분파의 총칭 불교의 교조는 석가모니다. 석가모니는 29세에 출가하여 깨우침을 얻은 자[Buddha]가 되었다. 불교의 세계관은 만물이 변한다는 것이고, 따라서 인간 역시 무상한 존재이기에 탐심과 욕심 그리고 수치스러움에서 벗어나야 행복한 삶을 산다는 것이다. 불교는 삼국시대에 유입된 이후 현재까지 한국의 중요한 종교이다. 현재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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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즐겁게 배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를 기른다[창의적인 어린이], 재능과 끼를 키워 자기 빛깔을 찾아가는 멋있는 어린이를 기른다[행복한 어린이], 더불어 살아가며 미래를 주도하는 어린이를 기른다[더불어 사는 어린이]”이다. 2015년 3월 1일 좌야초등학교[23학급, 630명]가 개교하였다. 2019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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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의 주거 형태와 가옥의 특징 순천을 비롯한 전라남도 지역에는 이름난 씨족마을이 많다. 승주조순탁가옥, 승주조승훈가옥, 조경한가옥 등처럼 잘 알려진 전통 가옥은 특정한 세거 성씨가 거주하는 씨족마을 안에 입지하고 있다. 또 씨족마을이 아니더라도 순천 낙안읍성과 같이 전체가 전통문화재 보존지구로 지정된 곳도 있다. 전통사회에서 생산활동을 포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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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궁각리에 있는 농공단지. 주암농공단지는 도시와 농촌 지역 간 균형 개발로 유휴 인력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농외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건립되었다. 주암농공단지는 1989년 12월 30일 농공단지 지정 및 실시승인을 받아 1991년 10월 28일에 농공단지를 준공해 운영하고 있다. 주암농공단지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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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서평리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주암댐효나눔복지센터는 한국수자원공사가 공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댐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하고, 주암댐 주변 지역 노인들의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관하였다. 주암댐효나눔복지센터는 2010년 4월 6일 재가복지시설[만65세 이상 이용]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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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주암(住岩)은 용전에 딸린 배티재를 한자로 옮기면서 ‘주암(舟岩)’이라 하였다가, 후에 배가 항해를 안전하게 하려면 사람이 많이 살아야 하므로 한자표기를 ‘주(住)’자로 바꾸어 지금에 이른다고 한다. 주암마을 이름이 주암면의 유래가 되었다. 자연마을 중 상주(上住)마을, 중주(中住)마을, 하주(下住)마을은 주암마을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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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면. 주암(舟岩) 지명은 ‘배바위’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한다. ‘주암’이라는 지명이 처음 등장하는 때는 고려시대로 승평군 주암면(舟岩面)이라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조선시대에 이르러 한자 표기가 변경되었다. 1757년 『여지도서』에는 ‘주암면(住巖面)’으로 기록되어 있고, 1861년 『대동지지』에는 ‘가암면(佳岩面)’으로 기록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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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고산리 환곡, 원고산, 문성마을 사람들이 음력 1월 15일에 이웃 마을과 편을 나누어 돌을 던지면서 싸우는 민속놀이. 순천시 주암면 고산리의 환곡·원고산·문성 마을 사람들은 산 뒤쪽의 전라남도 곡성군 목사동면 신기리, 대곡리 마을 사람들과 ‘돌싸움’이라고 하는 편싸움 놀이를 했다. 원고산의 뒷산에서 보면 작은 들을 지나 신기마을이 내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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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계산에서 발원하여 보성강으로 유입하는 하천. 주암천 명칭은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서 유래했다. 주암천의 발원지이자, 주암분지의 배후산지인 조계산, 오성산, 유치산은 편마암 산지로, 화강암 산지보다 기반암 노출은 제한되어 있으며, 바위부스러기[너덜겅, talus]의 밀도가 높게 나타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토양 피복층이 전체적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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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인공 호수. 주암호는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댐에서 유래했다. 주암호는 섬진강 수계의 보성강 중류에 위치한다. 보성강은 보성군 웅치면의 일림산(日林山)[627m]과 사자산(獅子山)[666m]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는데 산지 사이를 곡류하는 감입곡류하천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 풍광이 수려하고 청정하여 지역민들에게 농업용수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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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죽내리 명칭은 죽동마을과 내동마을에서 유래했다. 죽동(竹同)마을은 근방에 노송과 대나무가 많다고 하여 ‘대죽골’이라 부르다가 1910년부터 ‘죽동’이라 불리고 있다. 내동(內洞)마을은 병자호란 때 각지에서 피난 온 사람들이 은거하면서 깊은 골짜기에 숨어 사는 곳이라 하여 ‘냇골’이라 부르다가 이를 한자로 옮기면서 ‘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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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죽내리 내동마을에 세워진 풍수 비보 목적의 돌탑. 죽내리 내동 탑은 순천시 황전면 죽내리의 내동마을 들어가는 입구 좌측에 세워져 있다. 죽내리 내동 탑은 돌들을 둥그렇게 쌓아 만든 것으로, 형태는 밥그릇을 엎어놓은 둥근 모양이다. 죽내리 내동 탑 높이는 160~280㎝, 지름 185㎝, 둘레 640㎝이다. 죽내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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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곡동에 있는 공원. 전죽(箭竹)[화살대]과 동백 숲이 무성했던 이곳은 그 생김새가 꼭 섬의 모습과 비슷하여 전죽의 죽(竹)과 섬도의 도(島)를 붙여서 ‘죽도(竹島)’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죽도봉은 동북쪽에 있는 봉화산[355m]이 남동 방향으로 완만하게 이어지다가 순천시 동천(東川)에 이르러 봉우리를 이루고 있다. 동천이 북에서 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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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죽림리(竹林里)는 대밭이 마을을 감싸고 있어 ‘대숲골’로 부르다가 한자로 옮기면서 ‘죽림리’가 되었다. 둔대(屯垈)마을은 고려 말엽에 군량미 저장창고가 마을 뒤에 지어진 곳이라 하여 ‘둔터’라고 부르다가 한자로 표기하여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죽림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둔대마을·호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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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죽산리 명칭은 죽림마을과 원산마을에서 유래했다. 죽림(竹林)마을은 마을 북쪽의 대밭골에서 처음 마을이 형성되었는데, 대나무가 많아 숲을 이루기 때문에 ‘대밭골’을 ‘죽림’이라고 한자 표기한 것이다. 원산(圓山)마을은 원산교회가 자리한 도리메등에 있는데, 이곳은 작고 둥그런 산으로 도리봉이라고도 한다. 한자로 바꾸면서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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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죽청리 하검마을에서 전해오는 두꺼비와 지네의 싸움 이야기. 「죽음으로 은혜를 갚은 두꺼비」는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오랜 옛날 순천시 황전면 죽청리의 하검마을에는 살아있는 처녀를 제물로 바치는 풍습이 있었다. 마을 남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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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죽청리(竹淸里)는 과거 쇠를 캐서 솥을 만든 곳이라 하여 ‘쇠점’이라 부르다가 1910년에 골짜기에 흐르는 물이 맑고 대나무가 많아서 ‘죽청’[주민들은 ‘원죽청’이라 부름]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상검(上檢)마을은 마을 주변의 산이 험준하고 맹수가 많았을 뿐 아니라 뒷산의 형태가 귀호와룡(歸虎臥龍)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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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죽평은 오병사(五兵使)가 날 터라고 ‘오봉실’이라 하였다. 한양으로 가는 길이 마을 앞으로 나자 냇가로 마을을 옮겼는데 수해를 당해, 현재 마을로 옮기고 ‘대대(大垈)’라고 명명하였다고 전한다. 『호구총수』에 ‘대대(大垈)’ 대신 ‘죽평(竹坪)’이 표기되어 있는데, 이는 죽평은 ‘대대’에서 ‘대’를 ‘대나무’로 여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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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죽학리 명칭은 죽림(竹林)마을과 무학(舞鶴)마을에서 유래했다. 죽림마을은 마을 형성 당시 주변에 대나무가 큰 숲을 이루고 있어 ‘대숲골’이라 불리다가 한자명인 ‘죽림’으로 표기하면서 ‘죽림마을’이 되었다고 한다. 무학마을은 마을을 이루는 산이 마치 학이 춤추는 형국 같다고 하여 ‘무학(舞鶴)’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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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에서 줄다리기를 할 때 부르는 유희요. 순천의 줄다리기는 정월 대보름을 전후로 행해졌으며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민속놀이였다. 남문 곁에 있는 옥천을 사이에 두고 남문 밖과 성 안으로 나누어진 줄다리기, 순천시 인안동 대대마을의 줄다리기, 순천시 해룡면 해창마을의 줄다리기, 순천시 오천동 오림마을의 줄다리기 등이 큰 줄판이었다. 순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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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중앙동(中央洞) 지명은 1949년 일본식 동명을 변경하면서, ‘순천시의 복판이 된다’라는 뜻에서 유래한다. 중앙동은 본래 순천군 소안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소안면의 동내리와 동외리 일부를 병합하여 대수정이라 하고, 소안면의 남내리와 동외리 일부를 병합하여 본정이라 하고, 소안면의 동외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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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남내동에 있는 상설시장. 중앙시장은 1980년대 당시 번화가였던 순천시 남내동의 상설시장으로 1981년 7월 31일에 개설되었다. 중앙시장은 건물 연면적 1,610㎡, 매장면적[임대] 1,589㎡로, 이른 아침부터 문을 열어 손님을 반기는 시장으로 상설시장이지만 시장 주변 도로변에 다양한 노점상이 배치되어 있어 추억의 맛을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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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흥리는 옛날에 ‘안골’이라 불렀으며, ‘내동(內洞)’이라고 한자로 표기하였다. 이를 다시 ‘중촌(中村)’으로 표기하였다. ‘내동’은 안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 비중을 둔 것이고, ‘중촌’은 중간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 비중을 둔 것이다. 중흥리는 도롱마을과 해창마을의 중간 또는 중앙에서 크게 흥할 것이라는 기대감과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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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주민이 정치 행정에 스스로 참여하여 지역 현안을 결정 운영하는 제도. 지방자치는 일정한 구역의 주민들이 법률에 따라 일정한 권한을 갖는 지방자치단체를 구성하여 중앙정부로부터 상대적인 자율성을 가지고 단체를 구성하는 활동이다.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과 관련된 지역의 사무, 즉 지방의 정치와 행정 사무를 주민들 스스로의 의사와 책임 아래 선거 등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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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본은 우리말 이름이 ‘못밑’, ‘묏밑’이다. 이는 못 밑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지본(池本)’이라고 한자로 표기하였다. ‘지본’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이전에는 ‘지연동(池連洞)’이라 불렸다. 지본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금평리·대동리·신기리·구룡리를 병합하여 순천군 서면 지본리로 개설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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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의 지층과 지각을 이루는 암석의 상태와 특성. 전라남도 순천시는 선캄브리아대의 변성암류로부터 신생대 제4기 충적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암석이 분포한다. 한반도 남단의 중앙부에 위치하며 지체의 구조는 영남육괴의 남단에 해당한다. 주요한 지질 구성원은 선캄브리아 시대의 지층이다. 순천시 북부지역에는 변성암류 중 영남변성암복합체에 속한 지리산변성암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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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나타나는 땅의 기복과 형태. 전라남도 동부지역의 중심에 자리 잡은 순천시는 전라남도 광양시·구례군·곡성군·화순군·보성군·여수시와 접해 있으며, 순천만과 광양만을 품고 있다. 지형과 지세는 대체로 북쪽과 서쪽이 높고 기복이 심하다. 남동쪽에 평야 지대가 분포하고 있을 뿐 시의 대부분은 산악에 둘러싸여 있다. 순천 지역 서쪽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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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창녕리는 창녕조씨가 설촌하여 마을을 이루었기 때문에 ‘창녕(昌寧)’이란 명칭이 붙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창녕리 창녕마을의 형성 시기는 정확하지 않지만 다른 마을보다 설촌이 더 빠른 것으로 보인다. 가정마을은 1680년경에 창녕조씨들이 개척한 마을이고, 간원마을은 같은 시기에 밀양박씨가 개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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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창녕리 가정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공동제의. 순천시 낙안면 창녕리의 가정마을 앞에는 미륵이라 불리는 입석이 두 개 서 있는데, 모두 ‘미륵’이라 부른다. 큰 입석 위에는 들돌이 하나 올려져 있는데, 마치 사람 몸통 위에 머리가 얹어 놓은 형상을 하고 있다. 가정마을 사람들은 이 들돌이 사람으로 치면 머리에 해당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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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창촌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창촌교회는 순천시 주암면 창촌리 일대의 선교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창촌교회는 1955년 3월 가정집에서 처음 예배를 보면서 창립되었다. 1955년 순천매산중학교의 개척교회로 선정되었다. 1956년 교회부지 50평[165㎡]을 구입하여 예배당을 건축하였고 공식적으로 교회를 창립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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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창촌리 명칭은 창촌마을에서 유래했다. 창촌(倉村)마을은 조선시대 사창이 있어 ‘창고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창몰’이라 부르다가 1914년 ‘창촌’으로 개칭하였고, 법정리 명으로 사용된 것으로 전해진다. 천평(泉坪)마을은 서기 1200년경 보조국사가 마을에 샘터를 잡아주어 ‘샘바대’라 부르다가 이를 한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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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창촌리 창촌마을에 풍수비보 목적으로 세워진 미륵 입석. 창촌리 미륵은 순천시 주암면 창촌리 창촌마을 뒤편 밭에 세워져 있고, ‘미륵할멈’이라 부르는데, 행정리 사포 미륵과 함께 부부라 인식한다. 창촌리 미륵 바로 앞에 ‘새끼미륵’이라고 부르는 작은 입석이 세워져 있다. 창촌리 미륵은 입석 형태로, 크기는 높이 150㎝,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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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원창리 척동마을에서 전해오는 남생이 바위와 관련된 영험한 이야기. 「척동마을 남생이 바구」는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순천시 별량면 원창리의 척동마을에는 죽마고우인 두 친구가 살고 있었다. 한 친구는 집이 부자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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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를 상징하는 시화. 철쭉은 2~5m까지 자라며, 어린 가지에는 선모(腺毛)가 있으나 점차 자라나면서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인데 가지 끝에서는 조밀하게 붙어서 돌려난다. 잎의 앞면은 녹색이고 잎의 뒷면은 연둣빛으로 좀 더 옅으며 털이 나 있다. 꽃은 늦은 봄에 연분홍색으로 피며, 꽃잎 위쪽 중앙에는 자갈색의 반점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철쭉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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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전라남도 순천 출신 작가 서정인이 출판한 소설. 서정인의 작품집으로는 『철쭉제』[1986], 『달궁』[1987], 『모구실』[2004] 등이 있다. 『철쭉제』는 여정을 따라 총 5개의 장[1장 철쭉제, 2장 장터목, 3장 세석, 4장 한신계곡, 5장 백무동]으로 이루어진 중편소설이다. 『철쭉제』의 시·공간적 배경은 1980년대 지리산이고, 주요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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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청소리 명칭은 계곡의 맑은 청쏘(淸沼)에서 유래했다. 지금은 청소가 메워져 버렸으나 소(沼)를 마을 이름으로 쓰면서 한자로 ‘청소(淸沼)’로 표기한 것 같다. 마을 사람들은 물이 맑고 신선한 곳이라고 ‘청소(淸所)’라고 하였다. 청소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송내리·원동리·심원리를 병합하여 순천군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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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행하여진 스포츠 및 학교체육의 제반 활동. 한국의 체육활동은 전통 무예 및 민속놀이 중심에서 근대 개화기의 서구 문명 유입에 따라 점차 체조, 유희, 스포츠 등으로 확대되었다. 서구식 근대 체육은 개화사상과 신문물의 영향을 받은 개화된 지식인, 외국의 선교사 등에 의해 우리나라 전역으로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특히, 선교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던 사립학교들의 역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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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에 속하는 법정리. 초곡리(草谷里) 명칭은 ‘푸실’로 불린 데에서 유래한다. ‘푸실’은 풀이 우거진 곳이라는 의미의 고유어로 '풀'에다 마을을 나타내는 '실'을 합해 '풀실'이 되고, 거기서 발음하기 어려운 'ㄹ'이 떨어져 '푸실'이 되었다. 1789년 『호구총수』에는 초곡(草谷)마을·개령려(開嶺閭)마을·해롱려(海弄閭)마을이 있고,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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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이루어지는 가축을 기르고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산업. 축산업은 농업의 한 부문으로 가축을 기르고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산업이다. 축산물을 생산하기까지의 협의의 개념과 생산물은 물론 축산물을 가공 처리하여 유통할 때까지의 전 과정을 말할 수 있는 광의의 개념으로 구분된다. 육우생산업·낙농업·양돈업·가금생산업·특수가축생산업 등과 같은 생산 위주의 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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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에 있는 충무사(忠武祠)와 왜성대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에는 충무사(忠武祠), 순천 왜성 이른바 왜성대(倭城臺)가 자리잡고 있다. 왜성대는 일본 장수인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가 1597년(선조 30) 9월 2일 축조하기 시작하여 3개월만인 1597년 12월 2일에 완공한 일본군의 방어 요새다. 고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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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전라남도 순천 출신 작가 조정래가 출판한 대하장편소설. 『태백산맥』은 총 10권에 1945년 해방 이후부터 6·25전쟁까지 한국의 현대사의 질곡을 형상화한 대하장편소설이다. 『태백산맥』은 제1부 ‘한의 모닥불’[1~3권], 제2부 ‘민중의 불꽃’[4~5권], 제3부 ‘분단과 전쟁’[6~7권], 제4부 ‘전쟁과 분단’[8~1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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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지역에서 생산되는 한약재 일종의 특산물. 택사는 예전에 경상도 지역에서 재배하였지만, 지금은 이모작이 가능한 순천시 해룡면에서 택사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해룡면이 택사의 주생산지가 된 것은 1959년 해룡면 호두리 구상마을의 농민 신준호가 쌀을 조기에 재배하여 추석 햅쌀로 판매하고, 유휴 기간에 한약재 등의 특용 작물을 재배하는 이모작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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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의 지표를 덮고 있는 흙의 분포와 특성. 전라남도 순천시의 토양은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화강편마암에서 유래한 적황색토의 분포가 가장 우세하다. 적황색토는 하천 주변과 해안가를 제외한 전 지역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 바닷물의 영향을 받는 순천 동천 하류와 순천만·광양만 일대의 간척지에는 소금기가 남아 있는 염류토가 분포한다. 염류토는 생성 시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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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판교는 우리말 이름이 ‘너더리’, ‘너드리’이다. ‘너’를 널(板)로, ‘더리’를 교(橋)로 여기고 한자로 ‘판교(板橋)’라 표기하였다. 마을 사람들은 판교에서 기동으로 널판자로 다리를 놓고 건너다녀서 그 다리를 ‘너더리[판교]’라고 불렀고 그것이 마을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판교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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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전해지는 서사적인 이야기를 창과 말로 풀어가는 공연예술. 순천 지역에서 전승되는 판소리는 대체로 동편제의 법제를 따른다. 인근 전라남도 보성 지역이 서편제의 거점이고 순천시에서도 정광수와 같은 서편제 명창이 활동한 바 있지만 정착하지 못했으며 동편제 명창들의 법제가 주로 전승되고 있다. 순천 지역에서 전승되는 대표적인 소리는 송만갑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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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게이트볼 경기장. 팔마게이트볼장은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게이트볼 경기장으로 인근 올림픽생활기념관, 순천팔마종합운동장과 연계해 각종 생활 체육대회 개최와 어르신들의 건강복지 증진 및 여가선용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2008년 건축비용 7억 원을 들여 건립하였다. 팔마게이트볼장은 부지면적 2,706㎡에 경기장 면적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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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국궁장. 팔마국궁장은 기존 국궁장인 죽도봉공원 환선정[순천시 조곡동]이 노후화되고 국궁장 주변에 등산로와 주택이 밀집하면서 위험이 상존하여 2015년 1월 환선정 운영을 중단하고 순천팔마종합경기장 내에 팔마국궁장을 조성하여 이전하였다. 국궁을 즐기는 순천시 국궁 동호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건강과 여가 선용을 위하여 1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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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1992년에 결성된 문학 단체. 팔마문학회는 순천의 상징인 순천팔마비에 담긴 청백리 정신을 문학으로 승화시키고자 창립되었다. 팔마문학회는 1992년 6월 18일 창립 모임을 가졌다. 장병호[초대 회장]를 비롯하여 전영희, 최순애, 윤광진, 김혜련, 양승화, 송봉애, 박정빈, 남석우 등이 10년 이상 활동하며, 팔마문학회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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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부터 전라남도 순천 지역의 문학 단체인 팔마문학회에서 발간하는 문학 작품집. 『팔마문학회 작품집』 창간호의 제호를 ‘팔마문학’으로 하지 않고, 양준석 시인의 작품인 「한 줄기 밝은 햇살로」를 창간호의 제호로 삼았다. 이 제호에는 순천 지역의 문학은 물론 한국문학에 ‘한 줄기의 밝은 빛’을 투사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의지와 염원이 상징적으로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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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순천시민의 날 행사와 함께 하는 축제. 1968년 10월 15일 순천시민의 날 제정과 함께 시민의 날 문화행사의 목적으로 전남산경신보사가 팔마예술제를 주최한 것이 팔마문화제의 연원이다. 팔마예술제는 전라남도 동부 2개 시 6개 군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여 오다가 주최 측인 전남산경신보사가 1980년 폐간됨으로써 1979년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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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실내수영장. 팔마수영장은 순천시민의 건강 증진과 수영선수들의 훈련장 시설로 이용하기 위해 1992년 4월 체육청소년부[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비와 시비 등 35억 원을 들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내의 지하에 건립하였다. 팔마수영장은 부지면적 1만 2539㎡, 연면적 7,254㎡이다. 팔마수영장은 레인 6개, 길이 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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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실내체육시설. 팔마실내체육관은 순천 지역 최초 종합체육관으로 각종 체육, 문화 시설들을 갖추어 순천시민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1991년 건립하였다. 팔마실내체육관은 부지면적은 1,608㎡이며, 관람석은 3,576석이다. 주차장 시설이 여유롭고 실내체육관의 동선이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실내스포츠 경기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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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씨름장. 팔마씨름장은 순천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학교 선수와 순천시 생활체육 씨름 동호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순천팔마종합경기장 내에 2010년 건립하였다. 팔마씨름장은 부지면적 1,142㎡, 건축면적 470㎡에 경기장 면적은 411㎡이며, 사업비 3억 5000만 원을 들여 2010년에 건립하였다. 수용인원은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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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실외 야구경기장. 팔마야구장은 순천시에서 시민들의 야구 열기에 비하여 부족한 야구 인프라를 구축하여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야구선수 육성, 전지훈련팀 유치 등을 위하여 2017년에 건립한 야구장이다. 2017년 7월 1차 준공한 순천 야구장은 현재 ‘팔마야구장’으로 불리고 있다. 순천시는 꾸준히 야구장 시설 보완하면서 전국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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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양궁장. 순천시는 전통적으로 훌륭한 양궁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초등학교부터 순천시청 실업팀까지 연속적인 선수육성 및 진학이 가능한 도시이다. 팔마양궁장은 이러한 선수들과 동호인들의 실력향상과 건강증진, 아울러 수많은 전지훈련팀의 유치하고 순천시청 양궁부 선수들이 최적의 조건에서 연습에 매진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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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정구 경기장. 팔마정구장은 순천시 정구 선수들의 훈련과 동호인들의 건강, 복지 증진 및 전지훈련팀을 위하여 2008년에 건립하였고, 2017년 실내정구장을 추가 건립하였다. 팔마정구장 부지면적은 1만 2254㎡이며, 경기장 면적은 8,754㎡이다. 좌석 수는 1,200석이며 수용인원은 2,000명이다. 주요시설은 실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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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상삼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로 바른 인성을 지닌 예절 바른 어린이, 기초 능력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하는 어린이,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여 꿈을 키우는 어린이, 기초체력을 길러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를 기르는 데 있다. 팔마초등학교는 1998년 5월 9일 설립 인가를 받아 2000년 3월 1일 개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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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테니스장. 팔마테니스장은 순천시 테니스 선수와 동호인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 전지훈련팀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08년 설립되었다. 팔마테니스장 경기장 면적은 6,672㎡이며, 건축면적은 164㎡이다. 그리고 주요시설로는 하드코트 10면과 사계절 날씨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실내코트 8면을 보유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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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사리는 평평한 바위가 많아 ‘평암(平岩)’으로 부르다가 바위보다는 자갈이 많아 ‘평사(平沙)’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화목마을은 1780년경에 동복오씨에 의해 설촌되었으며, ‘움터[韻基]’라고 부르다가 언제부터인지는 알 수 없으나 도중에 ‘화목’으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평사리의 평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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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평중리(平中里) 명칭은 평지(平地)마을과 중대(中垈)마을에서 유래했다. 평지마을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중에 평지에 있어 ‘평지’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중대마을은 ‘담터’라 불렸는데, 풍수지리설에 따라 이 마을에 대장군혈이 두 군데 있고 그 중간에 마을이 자리하고 있어 담을 쌓아둔 형국이어서 ‘담터’라고 불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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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촌리 명칭은 조계산에서 유래했다. 조계산 정남쪽이 전란(戰亂) 때 살기 좋은 곳이라 하여 평화스러운 마을 이름을 골라 ‘평촌(平村)’이라 부르게 되었다. 평촌리는 660년경인 백제 의자왕 때 개척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부여서씨·경주김씨·서산진씨 등의 조상들이 이 무렵 정착했다고 한다. 마을은 처음에는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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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촌리 명칭은 상평마을과 하평마을에서 유래했다. 평촌(平村)마을은 과거에 ‘죽몰’이라 불렸는데 윗마을과 아랫마을로 마을이 형성되면서 ‘아랫죽몰’, ‘웃죽몰’로 불리다가 1914년 ‘상평’과 ‘하평’으로 개칭하였고 이 두 마을을 합쳐 ‘평촌’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저촌(苧村)마을은 마을에 모시가 많다고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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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법정동. 풍덕동 명칭은 상풍(上豐)마을과 하풍(下豊)마을에서 유래했다. 상풍마을은 이전에 훈련장과 밭으로 이용해 ‘역밭’이라고도 했으며, ‘조산’·‘원풍’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하풍마을은 마을에 윤씨가 많아 ‘윤촌’이라 불렀으며 산이 없고 들로만 이루어진 평평한 땅이기 때문에 ‘평촌’으로도 불렸다. 풍덕동은 본래 순천군 장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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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무풍리 풍류마을에서 전해 오는 관등자리에 대한 풍수 이야기. 「풍류마을 관등자리」는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아주 오랜 옛날에 관풍산 아래 관등자리는 하늘나라 선녀가 내려와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었던 곳이었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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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삼거동과 순천시 승주읍 신성리 사이에 있는 고개. 풍치는 고지대에 있어서 고개를 넘을 때마다 거센 바람을 만나게 되므로 ‘바람재’ 또는 ‘풍치’라 부르고 있다. 그리고 용수동에서 삼거리 서남쪽에 있는 마을에 분사(芬寺)라는 절이 있었다고 구전한다. 전라남도 순천시 삼거동에는 용쏘배기라는 작은 마을이 있는데 ‘용쏘’는 작은 폭포수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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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사리 옛 이름은 ‘사배' 혹은 '사베’이다. 풍수지리상 마을에 금사복지(金沙福地)가 있다고 하여 ‘사배(沙培)’라고 하였다. 하사리는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용두면의 상동리·죽동리·월산리·구림리·하사리·상내리 각 일부를 합쳐 해룡면 하사리라 하였다. 1949년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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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송리 명칭은 소정이 마을 아래쪽에 있다고 하여 ‘하송(下松)’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하송리는 1530년경에 칠원윤씨(漆原尹氏)에 의해 개척된 마을이다. 하송리는 1908년 낙안군이 폐지됨에 따라 읍내면이라 칭하여 순천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순천군 낙안면 하송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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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지표상에서 일정한 물길을 형성하고 흘러가는 물줄기. 전라남도 순천시 하천은 39개이다. 순천시는 호남정맥을 분수계로 섬진강 유역과 남해로 유입하는 하천 유역으로 구별된다. 섬진강 수계는 주암호와 보성강 수계 및 섬진강 본류로 유입하는 하천으로 총 16개이며, 남해로 유입하는 하천에는 동천과 이사천 등 25개가 있다. 호남정맥의 북사면을 따라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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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학구는 우리말 이름이 ‘합구[수]장아’, ‘학구[수]징이’ 인데 ‘학구정(鶴口亭)’이라고 한자로 표기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일설에는 산세가 학이 날개를 펴고 있는 형국이라 ‘학구(鶴口)’라고 불리게 되었다고도 한다. 학구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송원리·장척리·와요리·개운리·화룡리의 각 일부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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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학산리 명칭은 학서마을과 장산마을에서 유래했다. 학서(鶴捿)마을은 마을 뒤 이승굴산[113m]이 학의 형국인데 학을 길들인다는 뜻으로 ‘학서’라 했다고 한다. 장산(長山)마을은 마을 북서쪽 150m 지점에 있는 진등의 이름을 따서 ‘장산’이라 했다고 한다. 진등은 긴 산등이므로 긴 산등을 뜻하는 ‘장산(長山)’이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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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한곡리(閑谷里) 명칭은 한곡마을에서 유래했다. 한곡(閑谷)마을은 과거에 마을에 큰 절이 있었다 하여 ‘대사동(大寺洞)’이라 부르다가 ‘한곡’으로 개칭하였는데, ‘큰 절이 있는 마을’에서 ‘한곡’이라 불렀다는 설과 주위의 경치가 한가로워서 ‘한곡’이라 불렀다는 두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다. 약촌(約村)마을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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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10월 19일 여수 주둔 국군 제14연대 병사들이 제주4.3사건의 진압 명령을 거부하고 봉기한 사건으로, 순천을 비롯한 전라남도 동부 지역에서 토벌군에 의하여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당한 사건. 여수 순천10.19사건에 대해 여순반란사건, 여순항쟁, 여순봉기, 여순군란 등 다양하게 해석되고 있으며, 1995년 국사교과서에 ‘여수 순천10.19사건’으로 편수 용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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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산하의 순천시지부. 한국국악협회 순천시지부는 국악 예술의 발전 향상과 후진을 양성하며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민족 문화예술의 정립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6년 순천국악원이 창설하였고, 1958년 소리 선생 박봉술의 부산 이전으로 순천국악원이 해체되었다. 이후 해체된 순천국악원을 ‘순흥창극단’으로 재창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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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국무용협회의 순천지부. 한국무용협회 순천지부는 순천 지역 문학의 발전과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창조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9년 순천 출신 전남 제1호 무용전담 체육 교사로 순천여자중고등학교에 발령을 받은 서경숙과 1963년 순천매산중학교 무용 교사 김화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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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1989년에 설립된 한국문인협회 소속 순천지부. 한국문인협회 순천지부는 순천 지역 문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들의 권익을 옹호하며, 창조적인 문학 활동을 통해 문학 창작의 지평을 넓혀가고, 한국문학의 질적 향상을 통한 국가 및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문인협회 순천지부는 1984년 결성된 순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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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있는 한국문인화협회의 순천지부. 한국문인화협회 순천지부는 순천 지역 문인화의 발전과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창조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문인화협회 순천지부는 김영철 외 5명의 회원을 시작으로 2008년 3월 5일 순천중앙서점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창립총회를 통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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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국미술협회의 순천지부. 한국미술협회 순천지부는 민족미술의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미술가의 권익을 옹호하며, 미술의 국제적 교류와 미술가 상호 간 협조를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미술협회 순천지부는 해방 후 순천 출신의 한국화가 청당 김명제가 국전에 초대작가와 심사위원을 역임하면서 많은 후학을 배출하고, 서예가 벽강 김호, 상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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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구산리에 있는 바둑 특성화 공립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남을 배려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성실한 사람[성실인], 학력을 갖추고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적인 사람[창의인], 지식·정보화 사회를 앞서가는 사람[정보인], 자아를 실현하는 심신이 건강한 사람[건강인]”을 육성하는 데 있으며, 교훈은 “창의적 사고, 지혜로운 변화”이다. 한국바둑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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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구산리에 있는 공립특성화중학교. 교육 목표는 “남을 배려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성실한 사람[성실인], 학력을 갖추고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적인 사람[창의인], 지식· 정보화 사회를 앞서가는 사람[정보인], 자아를 실현하는 심신이 건강한 사람[건강인]”을 기르는 데 있다. 교훈은 “창의적 사고, 지혜로운 변화”이다. 2016년 7월 8일 한국바둑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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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동산리에 있는 한국방송통신대학 산하 광주전남지역대학에서 운영하는 교육기관. 한국방송통신대학은 전라남도 지역 재학생의 학습을 돕기 위해 1975년 4월 1일 전남대학교 도서관 내 음향도서실을 처음 운영하였다. 한국방송통신대학은 1983년 9월 1일에는 한국방송통신대학 목포시학습관, 1983년 9월 3일 한국방송통신대학 전남지역학습관을 개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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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종합 의료 기관. 한국병원은 1997년 12월 17일 의료법인 설립허가를 받고, 1998년 1월 24일부터 진료를 개시하였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의 실현과 환자 중심 의료를 펼치고자 건립되었다. 한국병원은 1997년 12월에 의료법인 설립허가를 받고 1998년 2월에 의료보호진료기관, 응급의료기관, 산업재해보상보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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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의 순천지부. 한국사진작가협회 순천지부는 순천 지역 사진문화 발전 및 회원권익 옹호와 지위 향상에 공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3년 순천사우회가 발족하였고, 1954년 창립전시를 하였다. 1973년 이석기와 정종수가 한국사진작가협회 전남지부 정회원으로 가입하고 활동하면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순천지부 설립에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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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운평리에 있는 여성 농업인 단체. 한국생활개선회 순천시연합회는 순천 지역 농촌사회에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 여성 리더의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한국생활개선중앙회는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출발하였고, 1994년 사단법인 생활개선회가 설립하면서 제1대가 출범하였다. 한국생활개선회 순천시연합회는 1994년 출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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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용계리에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산하 주암댐관리단.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관리단은 순천시를 포함한 전라남도 동부권의 수자원을 관리한다.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관리단은 전라남도 동부 지역의 수자원 시설 건설·관리·개발 사업 및 수도 시설의 운영과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기업이다. 1985년 9월 11일 건설부 고시 제387호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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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여성 정치 운동 단체.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순천시지회는 여성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정치 참여 확대 및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통하여 참된 민주주의와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순천시지회는 1994년 4월 창립하였고, 초대 김영희 회장이 취임하였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순천시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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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석현동에 있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의 순천지회.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순천지회는 순천 지역 연예 예술의 발전과 향상을 도모하고 회원 간 친선과 단결로 사회적 지위 향상 및 권익을 옹호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순천 지역 연예예술은 1950년대 6.25전쟁 시기 순천 지역으로 피난 온 인사들이 학교 관악대를 창설하고, 작곡가 손석우가 무진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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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석현동에 있는 한국 예술문화인들의 친목과 권익 옹호를 위하여 결성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순천지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순천지회는 문화예술인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권익을 옹호하며, 민족예술의 국제적인 교류와 인류예술문화발전 및 창달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2년 한국국악협회 순천시지부, 1973년 한국미술협회 순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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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석현동에 있는 한국음악협회의 순천지부. 한국음악협회 순천지부는 민족음악의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음악 교류를 통하여 음악가의 지위 향상과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순천 지역은 6.25전쟁 직후 순천 지역으로 피난 내려온 이남철, 서울대학교 작곡과 출신 김형주, 작곡가 김유섭[순천시민의 노래 작곡] 등이 순천중학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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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산하 사회 단체. 한국자유총연맹 순천시지회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옹호·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며, 이와 관련된 민간단체들에 대한 협조와 세계 각국과의 유대를 다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자유총연맹 순천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국민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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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산하 순천시지회 여성회.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의 수호 및 발전과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한 국민운동단체로 산하에 순천시지회여성회가 운영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순천시지회여성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각종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자유민주주의 의식의 함양과 안보 의식 교육을 실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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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곡동에 있는 국토교통부 산하 준정부 기관.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철도 건설 및 시설관리 전문 조직으로, 고속철도를 비롯한 국내의 모든 철도 건설과 해외 철도 사업 진출 및 동북아 철도망 구성 등 다양한 철도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한국철도시설공단법」[법률 제6956호]에 따라 설립되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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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서내리에 있는 한국판소리보존회의 순천낙안읍성지부. 한국판소리보존회 순천낙안읍성지부는 순천 낙안읍성에서 활동하는 국악인으로 구성된 회원들이 국악 공연과 강습을 하는 단체로서, 순천 지역의 국악 공연 문화와 국악인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전통문화의 활성화와 국악의 대중화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한국판소리보존회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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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국립기능대학 순천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의 경영의 목표는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일자리 대학”을 만드는 것이다. 1977년 5월 20일 세계은행차관[IBRD]으로 순천직업훈련원을 설립하고, 1978년 개원과 동시에 1년 과정의 4개 공과에 대해 교육을 하였다. 직업훈련원은 1982년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 산하로 통합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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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지역에 분포하는 다양한 야생화에서 채취한 토종꿀. 양봉은 고구려 태조왕[47~165] 때 동양종 꿀벌[Apis cerana]을 인도로부터 중국을 거쳐 들여와 기른 것이 최초라고 전한다. 이것이 ‘자연산 한봉’의 시작이 되었다. 자연산 한봉(韓蜂)을 하려면 나무와 꽃이 풍부한 깊은 골짜기가 알맞아서 한봉의 명맥을 이어 오고 있는 곳은 산세가 깊고 자연경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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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한소망교회는 믿지 않는 사람과 성도가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온전히 헌신하도록 도와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고 설립되었다. 또 인생종합병원 같이 이웃과 성도들의 가정과 삶이 행복해지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세워졌다. 한소망교회는 1951년 4월 19일 순천시 장천동 262의 가정주택을 구입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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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용당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한소망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전하고 세우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한소망교회는 1951년 10월 순천시 용당동 소재 업동마을에서 김화숙 전도인의 인도로 윤점순 씨의 집에서 업동교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다. 이후 교회의 부흥에 따라 삼산교회로 개명하였고, 2000년 8월 삼산교회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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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과 순천시 교량동을 연결하는 다리. 해룡교는 전라남도 순천시 교량동·도사동, 순천시 해룡면 대안리 일대를 흐르는 해룡천 양안을 연결하는 다리라 하여 ‘해룡교’라고 이름 붙여졌다. 구해룡교는 총길이 40.0m, 총폭 20.0m, 높이 4.0m, 경간 수 3개, 최대 경간 장 16.0m, 상부구조 형식은 RC슬래브교, 하부구조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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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면. 해룡면(海龍面) 명칭은 해촌면(海村面)과 용두면(龍頭面)에서 유래했다. 해촌면의 ‘해(海)’자와 용두면의 ‘용(用)’자를 결합하여 ‘해룡면’이라 하였다. 해룡면은 마한에 속했으며, 삼국시대에는 백제에 속했다. 1896년(고종 33)에 해촌면[북]·용두면[남] 2개면으로 구분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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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호두리·신성리·선월리 일대에 설립된 산업단지. 해룡산업단지는 광양항만 광역개발계획에 대응하는 신규 공업용지 수요에 대처하고, 순천시에 분산된 산업시설의 계획적 이전 관리 및 율촌일반산업단지와 연계개발로 지역 균형 개발 촉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해룡산업단지는 1998년 4월 22일 일반산업단지로 지정된 후 조성 기간[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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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월전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해룡중앙교회는 순천시 해룡면 월전리 지역의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은총과 예수님의 사랑을 가르치고 실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해룡중앙교회는 1957년 창립되었다. 이듬해인 1958년 당시 해룡지서 철거물을 인수하여 예배 장소로 사용하였다. 1982년 교회부지 513평[약 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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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해창리 명칭은 조운창에서 유래했다. 1896년 을미개혁으로 조운제도(漕運制度)가 혁파되면서 조운창(漕運倉)인 해창(海倉)도 없어졌다. 조운창의 명칭인 ‘해창(海倉)’이 마을 이름으로 남아 사용하고 있다. 해창리는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용두면 해창리와 송정리를 병합하여 해창리라 하였다. 19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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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선평리에 있는 재가 노인 복지시설. 햇빛노인복지센터는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께 정서적, 신체적으로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려고 만들어졌고, 민간에서 운영한다. 햇빛노인복지센터는 2007년 8월 23일 설립된 민간 노인복지시설이다. 햇빛노인복지센터는 2019년 현재 순천시 서면 선평리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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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행동 지명은 일제강점기 일본식 표기명인 ‘행정(幸町)’에서 유래되었다. 행동은 원래 순천군 소안면(蘇安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북내리(北內里)·청수리(淸水里)·서내리(西內里) 등의 일부가 통합되어 일본식 지명인 행정(幸町)이 되었고, 순천면에 편입되었다. 1931년 순천면이 순천읍으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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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의 행정 구역과 지방 행정 조직 및 예산 . 순천시는 삼국시대 백제의 감평군으로 시작하여, 고려시대 승평군, 승주목, 순천부로, 조선시대 순천도호부, 순천군 등 전라남도 동부지역의 주요 행정구역으로 역할을 하였으며, 1995년 승주군과 도농통합을 통하여 현대의 국민이 요구하는 행정을 추구하고 있다. 순천시의 행정을 이끄는 주요기관은 순천시청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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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있는 법정리. 행정리(杏亭里) 명칭은 마을에 은행나무 정자가 있어 ‘은행정’ 또는 ‘오능정’이라 부르다가 1914년 한자명인 ‘행정(杏亭)’으로 개칭되었다. 접치(接峙)마을은 과거에 학이 사는 마을이라 하여 ‘학동(鶴洞)’이라 불리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큰 재와 연접한 마을이라는 뜻으로 ‘접치’로 개칭되어 오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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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행정리 사포마을에 풍수비보 목적으로 세워진 미륵. 순천시 주암면 행정리 사포마을 앞으로 국도가 있고 도로 건너에 당산나무가 있으며 그 밑에 행정리 사포 미륵이 있다. 사포마을 사람들은 행정리 사포 미륵을 ‘영감’이라 부르고, 순천시 주암면 창촌리에 있는 창촌리 미륵을 ‘할머니’라고 한다. 행정리 사포 미륵은 입석 형태로 하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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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에 있는 철강 관련 기업체.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현대자동차 그룹의 계열사로 제철, 압연 및 각종 중장비 부품을 생산 판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3년 현대제철이 현대하이스코 냉연 사업 부문을 합병하였고, 2015년 현대제철이 현대하이스코를 합병하여 2015년 10월 28일 현대제철 순천공장이 세워졌다. 현대제철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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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옛 낙안읍)에서 명당(明堂)에 묘를 쓴 후 왕비가 된 장화왕후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혜산스님과 왕무의 탄생 이야기」는 2001년 순천대학교박물관과 순천시에서 편찬한 『낙안과 낙안읍성』에 「혜산(惠山)스님과 왕무(士武)의 탄생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말미에 손석우가 1993년 쓴 『터』 하에 수록된 「혜산스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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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와 충청남도 논산시를 연결하는 고속국도. 호남고속국도는 1981년 11월 7일 「대통령령 제10625호 고속국도노선지정령」에 의해 고속국도 제3호선[대전-순천선]에서 호남고속국도[호남선]로 노선명이 변경되었다. 호남고속국도 총연장은 194.22㎞이고, 이 중 4차로가 167.26㎞, 6차로가 12.68㎞, 8차로가 14.2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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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호두(狐頭)의 우리말 이름은 ‘여숫머리’이다. 마을 뒷산이 여우 머리 같다고 ‘여숫머리’라고 하였다. ‘여숫머리’의 ‘여수’는 여우의 전남 사투리인데, 이를 여우 ‘호(狐)’에 머리 ‘두(頭)’자로 한자로 표기하여 ‘호두(狐頭)’가 된 것이다. 호두리는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순천군 용두면의 당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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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땅이 우묵하게 파여 못이나 늪보다 깊고 넓게 물이 괴어 있는 곳. 요지(凹地)에 물이 괸 곳을 호·소·못이라고 하는데, 못(pool)은 수면의 면적이 작은 것을 말하고, 호수(lake)는 수심 5m 이상인 것, 소 또는 소택(swamp)은 수심 5m 미만의 것을 말한다. 전라남도 순천 지역의 호수[저수지]는 수심 5m 이상의 호수를 조사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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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문화예술 공연장. 호아트센터는 국내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클래식 음악과 다양한 무료강연을 통해 순천시민들의 삶이 아름답고 행복해지는 것에 기여하고자 설립하였다. 호아트센터는 2014년 4월 공연장 189.32㎡, 갤러리 175.19㎡로 개관하였고, 2018년 7월 1일 421.08㎡로 구조변경하면서 갤러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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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남가리 호암산에서 전해오는 성윤문과 쇤질바위에 관한 이야기. 「호암산의 쉰질바위」는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성윤문(成允文)은 조선 선조 때에 무과에 급제했다. 경상우수사, 제주목사, 진주목사 등을 역임하고,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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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에서 씻김굿을 하기 전에 혼을 맞이해서 집 안으로 청해 들이는 절차에서 부르는 무가. 순천의 「혼맞이」는 1998년 발행된 『씻김굿무가』에 박경자, 김수정 창본 자료가 수록돼 있다. 순천 박경자 무녀의 사례를 보면, 무녀가 사고가 일어났던 지점으로 가서 징을 치고 동서남북에 절을 하며 ‘질대장군’에게 혼을 내주라고 간청한다. 그리고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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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홍내동(鴻內洞) 지명은 홍두리(鴻頭里)와 내동리(內洞里)에서 유래한다. 홍두마을은 고려시대 12조창(漕倉)의 하나인 해룡창(海龍倉)이 있던 곳이며 둑을 막기 전에는 바닷물이 홍두정 바로 앞까지 들어왔다. 또 해룡산신(海龍山神) 박영규 장군을 모시던 해룡산사가 있었으며 해룡산 정상에는 망월정이 1920년대까지 있었다고 한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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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외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전리 원래 이름은 ‘곶등’이었다고 한다. 곶은 ‘꽃’의 옛말이며 ‘등’을 한자로 ‘전(田)’으로 표기하여 ‘화전’이 되었다. 화전리는 1630년경 보성선씨(寶城宣氏)가 들어와 마을을 이루었다고 한다. 기동마을과 함께 화전리에 포함된 한동마을은 1734년경 보성 벌교읍 고읍마을에서 밀양박씨가 전란을 피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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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전라남도 순천 출신 작가 김승옥이 집필한 소설. 『환상수첩』은 1960년대의 서울과 시골을 배경으로 하는 액자형식의 소설이다. 등장인물은 불안한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채 혼돈스러운 내면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인 ‘나’, 주인공의 애인으로 삶에 자신감을 잃고 자살한 ‘선애’, 주인공의 대학생 친구로 부조리한 내면을 가지고 있는 ‘오영빈’, 시인이지만 여성들과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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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면. 황전면(黃田面) 명칭은 본황마을과 모전마을에서 유래했다. ‘황전’이라는 지명은 큰 변화 없이 조선시대 문헌과 지도책에서 등장하고 있다. ‘황전’ 지명이 가장 처음 등장하는 문헌은 1530년(중종 25년)에 쓰인 『신증동국여지승람』으로 “황전(黃田)은 북쪽으로 처음은 20리, 끝은 40리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 영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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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월산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황전중앙교회는 순천시 황전면 지역의 신자들과 지역주민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전하여 삶의 희망과 위안을 주고자 복음을 전하고 있다. 1958년 천막교회로 출발한 황전중앙교회는 초기에는 ‘월산교회’라고 불렸다. 1964년 순천시 황전면 봉덕리로 이전하여 예배당을 신축하였고, 1980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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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과 황전면을 지나 섬진강으로 유입하는 하천. 황전천 명칭은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에서 유래했다. 황전천 유역에 해당하는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과 황전면은 산간분지 지형으로, 황전천 중상류 지역은 중생대 백악기 화강암과 화산암이 기반암을 이루며, 하류 지역은 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천의 배열은 산지 배열의 방향성을 반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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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황학리(黃鶴里)는 과거 마을 뒤에 있던 미합산성에 주둔하던 군대에 양식을 조달하던 마을이라 하여 ‘둔전’ 또는 ‘둔몰’이라 불렀다가 1914년 풍수지리설에 따라 황학하전 형상의 명당이라 하여 ‘황학리’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본황(本黃)마을은 황전면에서 가장 먼저 형성된 마을이라 전해지고 있으며, 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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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회룡리(回龍里)는 1620년경 가뭄이 들었는데 용이 천황봉에서 내려와 가마소의 물을 마시고 백운산 쪽으로 승천한 뒤에 비가 내렸다고 하여 ‘회룡’으로 개칭했다고 한다. 하지만 ‘회룡’보다는 과거에 부르던 ‘삽재[눈이 소복소복 내리거나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소리를 칭하는 우리말]’를 더 많이 사용한다. 각문(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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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회룡리 각문마을에 세워진 풍수 비보 목적의 입석. 회룡리 각문 입석은 순천시 황전면 회룡리의 각문마을 도로 옆에 세워져 있다. 회룡리 각문 입석은 자연석으로, 큰 바위 위에 북처럼 생긴 원통형의 바위가 얹혀 있는 형태이다. 각문마을에서는 회룡리 각문 입석을 ‘북바우’라고 부르고 있다. 회룡리 각문 입석의 크기를 두 개로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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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회룡리 신기마을에 세워진 풍수 비보 목적의 돌탑. 신기마을 도로 좌측에 세워진 회룡리 신기 탑은 반구형으로 맨 위에 입석을 얹어놓았다. 회룡리 신기 탑은 돌로 쌓은 반구형으로 탑 위에 입석을 얹어놓은 형태이다. 회룡리 신기 탑의 높이는 260㎝, 둘레 800㎝이며, 입석은 높이 40㎝, 폭 15㎝이다. 회룡리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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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회룡리에서 전해오는 가마소의 영험담과 회룡마을의 지명유래담. 「회룡마을 가마소」는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순천시 황전면 회룡(回龍)마을 앞 남서쪽 회룡천에는 가마소라 불리는 웅덩이가 있다. 어느 날 물놀이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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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에 속하는 법정리. 후곡리 명칭은 모후산골에 위치한 마을이라는 뜻의 ‘모후곡(母后谷)’에서 유래하였다. 모후산 자락에 자리하여 ‘모후실’·‘모후곡’ 또는 ‘후곡’이라 불렀다. 관공서에서는 마을 이름을 ‘후곡’이라 하나 이 마을에서 오래 살아온 주민들은 ‘모실’이라는 마을 이름을 더 많이 사용한다. 후곡리가 처음 형성된 것은 송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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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를 상징하는 시조. 흑두루미는 전체 길이 95㎝ 정도의 겨울 철새이다. 검은색 이마와 어두운 홍색 띤 깃털이 이마 위에서 머리 꼭대기까지 나 있다. 머리에서 목까지는 흰색 깃털, 가슴과 몸 아래쪽은 검은 회색 깃털이다. 셋째 날개깃은 길게 뻗어 비옷처럼 되어 꼬리를 덮고 있다. 날개깃은 흑색이며 날개덮깃은 흑회색이다. 부리는 황록색이고 다리는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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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에 속하는 법정리. 흘산(屹山)의 옛 이름은 ‘멀메’, ‘멀뫼’였다. 옛 말 ‘머흘’을 ‘산 우뚝할 흘(屹)’자로 뜻 옮김 하여 ‘우뚝 솟은 산이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흘산마을 앞 이사천에 우산보(洑)가 있는 데, 홍수 때 자주 무너져 ‘우산’이라는 아이를 희생시켜 보를 완성했다는 설화가 있다. 1789년 『호구총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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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흥대는 우리말 이름이 없으며, 마을이 생기면서 크게 일어나라는 뜻으로 ‘흥대리(興垈里)’라고 지은 것 같다. 비봉산[550m] 자락을 등지고 서남쪽 양지바른 곳에 있다고 하여 ‘흥대(興大)’라고 했는데, 1912년 조선총독부가 ‘흥대(興垈)’라고 고쳤다고 한다. 흥대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연동리·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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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민간케이블방송. CJ헬로아라방송은 온미디어 소속 케이블 방송사로, 순천 지역에 케이블 방송을 중계하기 위하여 개국하였다. CJ헬로아라방송은 1997년 한국케이블TV 전남동부방송으로 설립된 이후 1999년 개국하였다. 2001년 두루넷과 부가통신사업을 제휴하였으며, 2005년에는 전라남도 순천 지역에 자가 전송망을 구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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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석현동에 있는 전라남도 동부지역을 가시청권역으로 하는 TV·라디오 지상파 방송국. KBS순천방송국은 전라남도 동부지역의 공영방송이다. KBS순천방송국은 지역민에게 뉴스, 교양, 오락 프로그램 등을 제작, 방영하여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삶의 활력소를 고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KBS순천방송국은 2004년 KBS여수방송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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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석현동에 있는 KBS순천방송국 내에 설치된 복합공연 문화시설. KBS순천방송국은 1965년 11월 20일 순천중계소로 개소하여 1976년 7월 1일 방송국으로 전환하였다. 1987년 9월 1일 KBS순천방송국이 순천대학교 정문 맞은편에 신사옥을 건립하면서 사옥 1층 내부에 TV 방송이 가능한 KBS순천방송국 공개홀을 함께 준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