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0160 |
---|---|
한자 | 九龍里[松光面] |
영어공식명칭 | Guryong-ri |
영어음역 | Guryong-ri |
영어공식명칭 | Gury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구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상석 |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룡리 명칭은 구표마을과 오룡마을에서 유래했다.
구룡리의 구표마을은 1673년 초계최씨가 송광면 고읍에서 이곳으로 들어와 설촌했다. 영봉마을은 18세기 이후 장돌뱅이들의 주막에서 발전된 마을이다. 방축마을은 이미 없어지고 ‘방죽골’이란 이름만 남아있다.
구룡리는 본래 순천군 송광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구표마을·오룡마을·방축(方丑)마을·영봉마을·대흥(大興)마을 일부를 합쳐 개설했다.
1949년 8월 15일 순천읍이 전라남도 순천시로 승격될 때 전라남도 승주군 송광면 구룡리로 개칭되었다. 1995년 1월 1일에는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됨으로써 현재의 순천시 송광면 구룡리가 되었다.
망일봉 동사면에서 시작된 계류가 북동쪽으로 흘러 구룡리를 지나 송광천으로 합류한다. 구표마을과 오룡마을 사이에 오룡제가 조성되어 있다.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이읍리와 비슷하게 송광천 연안충적지가 비교적 넓게 발달했다.
구룡리 인구는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56가구, 92명[남 46명, 여 46명]이다.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구룡리 주민들은 한봉(韓蜂), 녹차, 고추 등을 채취·재배하여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