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300130
한자 蓬萊山
영어공식명칭 Bongraesan|Bongrae Mountain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지명/자연 지명
지역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윤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전구간 봉래산 - 강원도 영월군
해당 지역 소재지 봉래산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지도보기
성격
높이 799.8m

[정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산.

[개설]

봉래산은 정상에 별마로천문대가 있는 해발 799.8m의 산이다. 사육신의 한 사람인 성삼문(成三問)[1418~1456]이 단종복위운동에 실패하고 처형장으로 끌려가면서 지은 시조에 나오는 산으로 유명하다. 일제 강점기에는 영월의 신사(神社)를 관리하던 일본인 후쿠다가 봉래산에 쇠못을 박아 혈을 끊기도 하였다고 한다.

[명칭 유래]

중국의 전설에 ‘발해 동쪽에 삼신산(三神山)이 있는데, 그 이름은 봉래(蓬萊), 방장(方丈), 영주(瀛洲)’라고 하였다.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삼신산을 금강산, 지리산, 한라산이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영월의 봉래산도 이 삼신산 전설에서 온 것이므로, 한문에 능통한 학자가 붙인 이름으로 보인다.

[자연환경]

영월8경 중 ‘봉래채운(蓬萊彩雲)’은 봉래산 정상까지 가는 찻길이 없을 때, 봉래산 정상에 어리는 아름다운 채색 구름을 부르던 말이다. 지금은 별마로천문대가 있는 정상까지 차로 갈 수 있으므로, 영월 시내 및 동강서강을 조망할 수 있다.

[현황]

봉래산의 등반은 영월 읍내의 상수도 수원지에서 출발하여 팔각정을 지나 정상에 오르는 코스가 많이 이용된다. 그러나 정상까지 차로 오를 수 있으므로, 별마로천문대를 구경하는 관광객이 많다.

봉래산 정상에 있는 별마로천문대의 ‘별마로’는 ‘별’에 정상을 뜻하는 마루의 ‘마’를 붙이고 거기에 고요하다는 의미의 한자 ‘로(𡂕)’를 붙여서 만든 단어이다. 즉,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라는 뜻이다. 별마로천문대 바로 옆에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어서, 천문을 관측하는 것만이 아니라 하늘에서 지상을 내려다보는 것도 가능하다. 별마로천문대의 북쪽 사면에는 산림욕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봉래산 산림욕장이 있다.

봉래산 밑으로는 동강이 흐르고, 강변에는 금강정낙화암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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