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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대 이래 현대까지의 충청남도 공주 지역의 지방 행정 체제. 현재의 공주시는 충청남도 2시 15군의 하나로, 1읍 10면 6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95년에 도농 복합 형태의 시가 설치되면서 종전의 공주시와 공주군이 통합되었다. 구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으며, 64년간 백제의 왕도에 해당하였고, 고려시대부터 계수관 고을로 지역 행정의 중심지였다. 또한 조선 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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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 동부 중앙에 있는 시. 차령산맥 일부가 공주시의 북동쪽에서 남서 방향으로 뻗어 있어 무성산[613.6m]·국사봉[590.6m]·금계산[574.8m]·갈미봉[515.2m] 등의 산들이 사곡면·정안면·유구읍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공주시의 북부 지역은 비교적 높은 산지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남동 지역은 국립공원인 계룡산[845.1m] 지괴가 분포하고 있다. 중앙부에 금강...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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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조선 말기에 공주군 남부면(南部面) 지역으로, 검상리(檢詳里)에 검상나루가 생김에 따라 마을이 형성되어 검상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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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공주향교가 있어 향교골 또는 교촌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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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정자방리(正子方里), 산성리(山城里), 허문리(許門里), 교촌리(校村里), 송산리(宋山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금성리라 하고 주외면(州外面)에 편입되었다. 1938년 공주읍에 편입되어 금성정으로 불리다가 1947년 금강과 쌍수산성을 합쳐 금성동으로 개칭하였다. 1986년 공주읍이 공주시로 승격되면서 공주시 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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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조선 말기에 공주군 남부면(南部面) 지역으로, 자기소(瓷器所)가 있어서 사기막골이라 하던 것이 변하여 지막골, 금학골, 학동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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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조선 말기에 공주군 동부면(東部面) 지역으로, 풍토와 달이 기름지고 비옥하여 벼가 결실이 잘 되어 비단을 펼쳐 놓은 듯이 아름답다 하여 금흥(錦興)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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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충청남도 공주시의 행정동인 월송동을 구성하는 7개 법정동[석장리동, 송선동, 동현동, 신관동 일부, 금흥동, 월송동, 무릉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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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백제 무왕의 무덤으로 추정했던 무릉(武陵)에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무른돌[堆石]에서 유래했다는 두 가지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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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 주변에 있는 봉황산은 봉우리가 수려하고 마치 봉황이 알을 품은 형국이라 해서 봉황산으로 불렸는데, 이 봉황의 먹이라고 여겨진 무늬 있는 대나무인 반죽(班竹)이 많아 반죽골 또는 반죽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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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봉정산(鳳亭山)에 봉황낙지(鳳凰落地)라는 좋은 묘 자리가 있어 봉정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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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봉황산(鳳凰山)이 있어 봉산골, 봉산동 또는 봉촌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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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일제 강점기에 쌍수산성(雙樹山城)의 이름을 따서 산성정으로 부르다 1947년 산성동으로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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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옛날 계룡산(鷄龍山) 끝, 용의 꼬리에 해당하여 위는 넓고 아래로 내려올수록 좁아 물의 흐름이 왕성하여 왕천(旺川)·왕골[旺谷]이라 하였는 데, 왕골의 위쪽이 되므로 위왕촌 또는 상왕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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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충청남도 공주시의 행정동인 월송동을 구성하는 7개 법정동[석장리동, 송선동, 동현동, 신관동 일부, 금흥동, 월송동, 무릉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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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북으로는 금강(錦江), 남으로는 혈양천(血㾗川), 동으로는 왕촌천(旺村川)이 있어 지형이 마치 섬과 같이 되었으므로 소학섬 또는 소학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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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충청남도 공주시의 행정동인 월송동을 구성하는 7개 법정동[석장리동, 송선동, 동현동, 신관동 일부, 금흥동, 월송동, 무릉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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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일신역(日新驛)이 있어 일신(日新) 또는 관동(官洞)이라 하였다가 일신의 ‘신’과 관동의 ‘관’을 합하여 신관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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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노가원(老家院)이 있던 부촌이었는데, 동학 농민 운동 때에 많은 집이 파손되었다. 이후에 다시 새로 마을을 세웠다 하여 신기(新基)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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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관할 지역 중 상신리와 하신리의 ‘신’을 따서 쌍신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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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오동나무가 많은 골이라 오곡(梧谷) 또는 오실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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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공산성 동쪽에 있는 옥녀봉과 소학동 삼거리의 용못을 합쳐 옥룡골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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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고마나루 또는 웅진(熊津)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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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월명리와 상미리, 하미리의 이름을 따서 월미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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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다래울, 옹골, 사송정(四松亭) 세 마을을 합쳐 예전부터 부르던 이름으로 소나무에 비치는 달빛이 절경이라 하여 월송(月松)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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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지형의 형태가 배의 꼬리 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주미(舟尾)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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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공주의 중앙에 있는 지역이라 하여 중동(中洞)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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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1947년 동 이름 개칭 때 공주중학교의 이름을 따서 중학동(中學洞)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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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숙종대왕의 태를 묻었다고 하여 태봉산(胎封山)이라 하였고, 태봉산 부근에 위치하여 태봉이라 하였다....
유구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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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읍. 1750년대에 면리(面里)가 정착되면서 신풍현이 신상면(新上面)과 신하면(新下面)으로 분리되어 신풍현의 위쪽이라 하여 신상면으로 하였다. 1942년 면 이름을 유구역의 이름을 따서 신상면을 유구면(維鳩面)으로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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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치(鳩峙)고개가 뚫리면서 사람들의 왕래가 잦아짐에 따라 구치(鳩峙)라 부르던 것을 아홉 내[川]가 합하는 곳이라 하여 구계(九溪)로 바꾸어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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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에 속하는 법정리. 고려(高麗) 때부터 노씨(盧氏)가 정착하여 살았다고 하여 노동(盧洞)이라 하였다고도 하며, ‘갈대 노(蘆) 자’를 사용하여 ‘갈대[蘆]가 많은 곳’이라는 의미의 ‘노동(蘆洞)’으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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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녹문리(鹿文里)와 장천리(長川里)에서 ‘녹(鹿)’자와 ‘천(川)’자를 따 ‘녹천(鹿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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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에 속하는 법정리. 산악(山岳)에 바위가 있고 당(堂)이 있어 당곡(堂谷)이라 하였고,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덕암리(德巖里)와 당곡리(堂谷里)에서 ‘덕(德)’자와 ‘곡(谷)’자를 따 ‘덕곡(德谷)’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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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에 속하는 법정리. 무학대사(無學大師)가 마을에 와서 좌우를 살펴보니 남쪽은 오룡쟁주(五龍爭株), 북쪽은 괘등(掛燈), 동쪽은 복호(伏虎), 서쪽은 선인격고(仙人擊鼓)의 형상이었다 한다. 그런데 이 마을에 물이 많지 않아 용이 살만한 환경이 되지 못하여 그 물을 동해에서 끌어 온다는 말대로 마을 명칭을 도화동(桃花洞)에서 동해(東海)로 바꾸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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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에 속하는 법정리. 만년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마을과 냇물이 있다하여 만천(萬川)이라 하였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만년동(萬年洞)과 이천리(梨川里)에서 ‘만(萬)’자와 ‘천(川)’자를 따 ‘만천(萬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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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에 속하는 법정리. 골짜기 마다 새 소리가 울창하여 명곡(鳴谷)이라 하였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명우리(鳴牛里)와 이곡리(梨谷里)에서 ‘명(鳴)’자와 ‘곡(谷)’자를 따 ‘명곡(鳴谷)’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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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에 속하는 법정리. 산이 선좌체(仙坐體)라 하여 선인독서형(仙人讀書形)이라 하는 데, 여기에 금천(錦川)이 흘러 문인들의 비단 같은 마음이 따르는 곳이라 하여 문금(文錦)이라 하였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문암리(文岩里)와 금천리(錦川里)에서 ‘문(文)’자와 ‘금(錦)’자를 따 ‘문금(文錦)’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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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에 속하는 법정리. 흰 나무로 놓은 다리가 있어 흰 다리 또는 백교(白橋)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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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석담리(石潭里)와 남방리(南坊里)에서 ‘석(石)’자와 ‘남(南)’자를 따 ‘석남(石南)’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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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에 속하는 법정리. 가는 골짜기에 이루어진 마을이라 하여 세동(細洞)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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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신대리(新垈里)와 달동(達洞)에서 ‘신(新)’자와 ‘달(達)’자를 따 ‘신달(新達)’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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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신리(新里)와 월영리(月影里)에서 ‘신(新)’자와 ‘영(影)’자를 따 ‘신영(新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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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뒤의 높은 산이 연(蓮)꽃 형세이므로 연(蓮)마루 또는 연종(蓮宗)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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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에 속하는 법정리. 고려시대 유구역(維鳩驛)이 설치되었고, 마을 뒷산이 비둘기 모양이므로 비득재 또는 유구(維鳩)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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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커다란 선돌이 있어 선돌 또는 입석(立石)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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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추동(秋洞)과 계봉리(鷄鳳里)에서 ‘추(秋)’자와 ‘계(鷄)’자를 따 ‘추계(秋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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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탑산리(塔山里)와 소곡리(小谷里)에서 ‘탑(塔)’자와 ‘곡(谷)’자를 따 ‘탑곡(塔谷)’이 되었다....
이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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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조선시대에 이도역(利道驛)이 설치되어 있던 곳으로, 이도가 임금의 이름과 소리가 같다 하여 이인역(利仁驛)으로 바뀌었고 이인역 일대를 이인리(利仁里)라 하였다. 1915년 목동면사무소를 목동리(木洞里)에서 이인리로 이전하면서 마을 규모가 더 큰 이인리로 면 이름을 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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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거북바위가 있어 거북바위 또는 구암(龜岩)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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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래는 아래달밭과 윗달밭이 있었는데 아래달밭은 정씨(鄭氏)가 많이 살아 정산(鄭山)골, 윗달밭은 강씨(姜氏)가 많이 살아 강(姜)골이라고 하였다.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달전리(達田里)와 정산리(鄭山里)에서 ‘달(達)’자와 ‘산(山)’자를 따 ‘달산(達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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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나무가 많아 만수리(萬樹里)라 했다고도 하며, 지세가 장수할 수 있는 곳이라 해서 만수리(萬壽里)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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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사산(九寺山) 아래 나무가 많아 나말 또는 목동(木洞)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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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래된 소나무가 쭉 늘어서 있다하여 반송(盤松)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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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형이 바랑처럼 생겼다하여 바랑이 또는 발양(發揚)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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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당(祠堂)말 뒷 산봉(山峰)의 지형이 용이 엎드려 승천(昇天)하려는 형상이라 하여 복룡(伏龍)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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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깊은 골짜기로 되어 있어 ‘산의(山儀)실’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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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대나무가 많아서 죽림(竹林)이라 불렀으며, 또한 지역이 늘 푸르름으로 신영(新永)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에 신영리(新永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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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새로 일어나는 고장이라 신흥(新興)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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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다섯 마리 용이 여의주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형국을 의미하는 오룡쟁주형(五龍爭珠形)의 명당(明堂)이 있다 해서 오룡(五龍)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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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의 머리를 닮은 용성(龍城)이 밑에 있어 용성(龍城)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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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암산(雲巖山) 아래에 위치하여 운암(雲巖)골 또는 운암(雲巖)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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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리말 ‘배실’이라는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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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서울과 호남을 잇는 주요 역으로 주변 9개 역을 관할하던 ‘이도역(利途驛)’이 있었는데, 조선 세종(世宗)의 이름인 ‘이도’와 발음이 같아 ‘이인역(利仁驛)’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후 이인역이 있던 지역이어서 이인(利仁)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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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봉우리의 흙빛이 유난히 붉은 산이 있는데 이 산이 주봉산(朱峰山)이다. 마을이 주봉산 아래에 있어 주봉(朱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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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푸새가 무성하여 푸새울 또는 초봉(草鳳)이라 하였다....
탄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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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1914년 반탄면 일부와 곡화천면 일부를 병합하면서 두 면에서 한 자씩을 따와 탄천면이라 하였다. 고려시대에는 반탄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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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골짜기와 들마다 마을이 있고, 가재가 많은 골짜기이므로 가재울 또는 가자울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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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견산(見山)의 동쪽에 있다하여 견동(見東)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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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부터 마음의 여유로부터 세상을 밝게 보는 사람들이 정착하여 뿌리를 내린 곳이라 하여 광명(光明)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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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높은 산이 사방으로 둘러싸여 있어 귓속과 같으므로 귓골 또는 국동(菊洞)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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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산(南山) 아래에 있어 남산골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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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학산(大鶴山) 아래에 위치하여 대학(大鶴)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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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지산(德芝山) 아래에 위치하여 덕지미(德芝美) 또는 덕지산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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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강(錦江)이 갈라져서 흘렀으며 옛날에 세미창(稅米倉)이 있어 곡식(穀食)을 쌓아 놓고, 가을에는 거두어 들이고 봄에는 나누어 주곤 하는 분창(分倉)이 있었던 곳이라서 분강(分江) 또는 분포(分浦)·분창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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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국사봉(國師峯)·월봉(月峯)·매봉(梅峯)의 세 봉우리 사이에 기지하여 삼각(三角)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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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주봉(聖主峯) 아래에 위치하여 성리(聖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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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에 송곡리(松谷里), 학동(鶴洞) 및 학림동(鶴林洞)의 이름을 따서 송학리(松鶴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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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안영사(安永寺)가 있었던 곳으로 안영(安永)골 또는 안영동(安永洞)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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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칠봉산(七峯山)·불무산(佛舞山)·평안산(平安山) 사이에 위치한 곳에 운중반월(雲中半月)이라는 명당(明堂)자리가 있어 구름실 또는 운곡(雲谷)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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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버드나무가 많아 버드실, 버드골 또는 유곡(柳谷)이라 하였다.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유곡(柳谷)과 송하리(松下里)에서 ‘유(柳)’자와 ‘하(下)’자를 따 ‘유하(柳下)’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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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긴 등성이에 있으므로 장마루 또는 장선(長善)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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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솥고개 아래에 솥을 걸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정치[鼎峙]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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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큰 우물이 있고 산이 꽃처럼 생겼다하여 화정(花井)이라 하였다.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화곡리(花谷里)와 대정리(大井里)에서 ‘화(花)’자와 ‘정(井)’자를 따 ‘화정(花井)’이 되었다....
계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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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계룡면은 계룡산(鷄龍山)이 있는 지역으로, 계룡산의 모양이 닭의 볏같이 생겼으며 사방에 계추(鷄雛)가 있으므로 계룡면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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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경천역(敬天驛)이 있어 경천(敬天)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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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형이 구렁이처럼 생겨서 구렁말·구룡말 또는 구왕(九旺)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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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반형(錦鞶形)의 명당(明堂)이 있는 곳에 새로 마을이 들어섰다 하여 금띠·금대(錦帶) 또는 신대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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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기산(萁山) 아래 마을이 있어 기산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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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진달래꽃이 많이 피는 산골이어서 난댕이라 부르던 곳이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내흥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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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명산(鳳鳴山) 아래에 있는 골짜기 마을이라서 봉명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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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城)같이 둘러싸인 지형의 위쪽에 위치하였다는 설과 옛날에 마(麻)를 재배하였다 하여 상성(上城) 또는 마근대미·마근현이라고 하였다.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상동천리(上東川里)와 하성리(下城里)에서 ‘상(上)’자와 ‘성(城)’자를 따 ‘상성(上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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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전기에 양화부곡(良花部曲)이 있었고, 양화산성(陽花山城) 아래에 위치하여 양화(陽化)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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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산(月山) 아래에 위치하여 다리실 또는 월곡(月谷)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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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공주군 진두면(辰頭面) 지역으로, 1914년 진두면 상문곡(上文谷)과 하문곡(下文谷)이 통합되어 월암리라 하여 계룡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주시 계룡면 월암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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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버드나무가 많아 버들미 또는 유산(柳山)이라 하였다.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유산리(柳山里)와 유평리(柳平里)에서 ‘유(柳)’자와 ‘평(平)’자를 따 ‘유평(柳平)’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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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나무가 많은 산골이라 하여 대실 또는 죽곡(竹谷)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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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갑사(甲寺)에 있는 짐대(솟대)의 이름을 따서 대장(大檣)골 또는 장대(檣大)라 하였다가 대장골(大檣골)의 가운데에 위치한다 하여 중장(中壯)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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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갑사(甲寺)에 있는 짐대(솟대)의 이름을 따서 대장(大檣)이라 하였는 데, 대장 아래쪽에 위치하여 하대장(下大檣)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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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한약재인 지초(芝草)가 많아 향지(香芝)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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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화산(盛花山)이 모란꽃을 숨겨 놓은 모양이라 해서 화은(花隱)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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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꽃을 펴놓은 것 같은 들이 있다하여 화(華)마루 또는 화헌이라 하였다....
반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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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조선 말기 공주목에 속한 면으로, 원봉리(元峰里)에 있는 반계·반포의 이름을 따서 반포면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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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옆에 공암굴(孔岩窟)이라는 큰 굴이 있어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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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에 속했던 법정리. 들국화가 많이 피는 지역이라 국곡(菊谷)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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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에 속했던 법정리. 산의 남쪽에 있다 하여 도남(道南)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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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말과 같이 생긴 바위가 있어 마암(馬岩)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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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국사봉 아래 골짜기에 자리하여 많은 새가 우짖는다 해서 새울 또는 봉황새가 깃들고 우짖는다 해서 봉명(鳳鳴)·봉곡(鳳谷)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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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에 속했던 법정리. 봉황새가 앉아서 우는 봉황바위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봉암(鳳岩)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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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큰 둠벙이 있어 신소(莘沼)라고도 부르며, 신소골 위에 위치하여 상신소(上辛沼) 또는 상신(上莘)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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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에 속했던 법정리. 성강산성(聖岡山城) 아래에 위치해 있다 하여 성강(聖岡)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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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산봉(雨傘峰) 아래쪽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어 소호골 또는 송곡(松谷)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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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전에 원전(元田)이라 불렀고, 땅에서 뜨거운 물이 나와 원천(源泉) 또는 온천(溫泉)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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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에 속했던 법정리. 산 봉우리가 둥그스름한 두리봉이 있어 원봉(圓峰)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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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큰 둠벙이 있어 신소(莘沼)라고 부르며 신소골 아래에 위치하여 하신소 또는 하신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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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쪽에 있는 학(鶴)이 나는 곳에 안식처가 있다는 학바위와 일봉(一峰)의 이름을 따서 학봉(鶴峰)이라 하였다....
의당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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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의당면은 조선시대 의랑면(儀朗面)과 요당면(要堂面) 지역으로, 의랑면은 지형이 우리 속 같은 의랑골이 있어 의랑면으로 하였고, 요당면은 정안천(正安川)에서 흐르는 냇물이 동혈산(銅穴山)의 끝자락인 이 지역에 와서 못을 이루므로 요당(蓼塘)이라 하였다. 요당에서 용이 백 년에 한 번 승천할 때마다 뛰어난 인물이 배출되었다고 하여 요당면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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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가락동(佳樂洞)과 태산리(台山里)·중산리(中山里)에서 ‘가(佳)’자와 ‘산(山)’자를 따 ‘가산(佳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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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에 속하는 법정리. 선학(仙鶴)과 관련하여 덕학(德鶴)이라 하였고,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덕재리(德才里)와 학연동(鶴連洞)에서 ‘덕(德)’자와 ‘학(鶴)’을 따 ‘덕학(德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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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도산리(道山里)와 신성리(新城里)에서 ‘도(道)’자와 ‘신(新)’자를 따 ‘도신(道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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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메의 안쪽에 위치하여 두매니·두매안 또는 두만(斗滿)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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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에 속했던 법정리. 소나무 정자(亭子)가 있어 송정(松亭)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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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에 속했던 법정리. 산형이 학(鶴)처럼 생겨서 학산(鶴山)이라 부르며, 산 아래 마을도 산 이름을 따라 학산이라 하였고,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송정리(松亭里)와 학산리(鶴山里)에서 ‘송(松)’자와 ‘학(鶴)’자를 따 ‘송학(松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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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에 속하는 법정리. 정안천(正安川)과 의랑천(儀朗川)·동룡천(東龍川)이 합하는 들이 있어 수촌(水村)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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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에 속하는 법정리. 정안천(正安川)가에 있어 언개 또는 어인포(於仁浦)·오인포(五仁浦)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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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요랑(要郞)과 요동(要洞)·오룡동(五龍洞)에서 ‘요(要)’자와 ‘용(龍)’을 따 ‘요룡(要龍)’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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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에 속했던 법정리. 용이 노는 바위가 있다고 하여 용암(龍巖)이 되었고,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상룡리(上龍里)와 송암리(松岩里)에서 ‘용(龍)’자와 ‘암(岩)’자를 따 ‘용암(龍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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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에 속했던 법정리. 용고개 아래에 위치하여 용현(龍峴)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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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월곡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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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에 속하는 법정리. 시냇가에 버드나무가 많아 버들개 또는 유계(柳溪)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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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에 속하는 법정리. 밤나무가 많이 있어 밤나무정이·밤나무골 또는 율정(栗亭)·율동(栗洞)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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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부터 흥하는 지역이라 하여 중흥(中興)이라 하였고,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중리(中里)와 신흥리(新興里)에서 ‘중(中)’자와 ‘흥(興)’자를 따 ‘중흥(中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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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몰청리(沒靑里)와 와룡리(臥龍里)에서 ‘청(靑)’자와 ‘룡(龍)’자를 따 ‘청룡(靑龍)’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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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에 속했던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태산리(台山里)와 관불산(觀佛山)에서 ‘태(台)’자와 ‘산(山)’자를 따 ‘태산(台山)’이 되었다....
정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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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조선시대에는 공주목 광정면으로 불리다가 1914년 정안면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궁원리(弓院里)에 소재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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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높은 지대에 성인(聖人)이 많다는 뜻에서 고성(高聖)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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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전에 광정역(廣呈驛)이 있었고, 조선 중종 때 청백리 이광정(李廣亭)이 지어준 광정(廣亭)이란 이름을 따 광정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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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수(山水)가 수려한 곳의 안에 있다 하여 내문이라 하였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내동(內洞)과 용문리(龍門里)에서 ‘내(內)’자와 ‘문(門)’자를 따 ‘내문(內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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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광정역(廣呈驛)말의 안쪽에 위치하여 내촌(內村)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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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큰 산이 첩첩이 있으므로 대산이라 하였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대금리(大金里)와 산정리(山亭里)·산수리(山水里)에서 ‘대(大)’자와 ‘산(山)’자를 따 ‘대산(大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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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문성(文城)에 흐르는 냇물이 선비의 흐름과 같다 하여 문천이라 하였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문성리(文城里)와 연천리(硯川里)에서 ‘문(文)’자와 ‘천(川)’자를 따 ‘문천(文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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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에 보(洑)가 있어 보들 또는 보물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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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북쪽에 수려한 계곡이 많아 북계라 하였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북촌리(北村里)와 동계리(東溪里)에서 ‘북(北)’자와 ‘계(溪)’자를 따 ‘북계(北溪)’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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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까지 모래와 고개가 많다고 하여 사현이라 하였고,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사곡리(沙谷里)와 도현리(道峴里)에서 ‘사(沙)’자와 ‘현(峴)’자를 따 ‘사현(沙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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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이 첩첩이 성(城)처럼 두른 곳이라 하여 산성이라 하였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산성리(山城里)와 신성리(新城里)에서 ‘산(山)’자와 ‘성(城)’자를 따 ‘산성(山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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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골의 위쪽에 위치하여 상룡리라 하였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상천리(上川里)와 복룡리(伏龍里)에서 ‘상(上)’자와 ‘용(龍)’자를 따 ‘상룡(上龍)’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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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괄(李适)의 난을 피해 공산성으로 향하던 인조(仁祖)가 잠시 소나무 아래 바위에 머물게 되었는데, 임금은 이 나무를 대부송(大夫松)이라 이름 지어 주었다. 또 그 자리에 정자를 세우게 하고 석송정(石松亭)이라 하였다. 이처럼 이곳은 석송정이 있어 석송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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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늘과 같이 푸르러서 달이 뜨면 하늘과 땅에 쌍달이 뜬다는 뜻에서 쌍달이라 하였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달원리(達院里)와 달동리(達洞里)에서 두 이름을 따 ‘쌍달(雙達)’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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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 지역에 큰 못이 있는데 그 못 속에 큰 고기가 많아서 고기가 춤을 춘다 하여 어무(漁舞)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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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래 궁원(弓院)이 있어 궁원이라 하였다가,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운곡리(雲曲里)와 궁원리(弓院里)에서 ‘운(雲)’자와 ‘궁(弓)’자를 따 ‘운궁(雲弓)’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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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름 가운데 달이 숨은 형상을 뜻하는 운중반월형(雲中半月形)의 명당(明堂)이 있다 하여 월산이라 하였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월은리(月隱里)와 중산리(中山里)·조산리(趙山里)에서 ‘월(月)’자와 ‘산(山)’자를 따 ‘월산(月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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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호남(湖南)에서 한양(漢陽)으로 통하는 길목으로 인제원이 있어 인풍이라 하였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인제원(仁諸阮)과 풍정리(豊亭里)에서 ‘인(仁)’자와 ‘풍(豊)’자를 따 ‘인풍(仁豊)’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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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장척리(長尺里)와 궁원리(弓院里)에서 ‘장(長)’자와 ‘원(院)’자를 따 ‘장원(長院)’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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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밭이 많아 마전(麻田)이라 하였다가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마전리(麻田里)와 종평리(宗坪里)에서 ‘전(田)’자와 ‘평(坪)’자를 따 ‘전평(田坪)’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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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에 있는 바위가 성(城)같이 두른 지역이라 하여 태성(台城)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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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평리(平里)와 중정안리(中正安里)에서 ‘평(平)’자와 ‘정(正)’자를 따 ‘평정(平正)’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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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매화낙지형(梅花落地形)의 명당자리에 봉황새가 찾아드는 지대라 화봉이라 하였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화촌리(花村里)와 봉암리(鳳岩里)에서 ‘화(花)’자와 ‘봉鳳)’자를 따 ‘화봉(花鳳)’이 되었다....
우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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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원래 북쪽의 우정(牛井)이라는 명칭은 인조가 이괄의 난으로 피난 중에 소에게 물을 먹였다는 소우물에서 유래한 것이다. 남쪽 금강 변의 성두(城頭)라는 명칭은 성 터가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우정면과 성두면을 병합하고 우정면과 성두면의 이름을 따서 우성면(牛城面)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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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귀암리(貴岩里)와 송산리(松山里)에서 ‘귀(貴)’자와 ‘산(山)’자를 따 ‘귀산(貴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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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내동(內洞)과 약산리(藥山里)에서 ‘내(內)’자와 ‘산(山)’자를 따 ‘내산(內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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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단평역(丹坪驛)이 있었고 산이 지게문 같다 하여 단지(丹芝)라 하였다.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단평(丹坪)과 지곡리(芝谷里)에서 ‘단(丹)’자와 ‘지(芝)’자를 따 ‘단지(丹芝)’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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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대문리(大門里)와 만성리(晩城里)에서 ‘대(大)’자와 ‘성(城)’자를 따 ‘대성(大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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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우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도산리(道山里)와 약천리(藥川里)에서 ‘도(道)’자와 ‘천(川)’자를 따 ‘도천(道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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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쪽 계곡에 위치하여 동곡이라 하였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동조동(東助洞)과 신곡(新谷)에서 ‘동(東)’자와 ‘곡(谷)’자를 따 ‘동곡(東谷)’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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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동천리(銅川里)와 난대리(籣大里)에서 ‘동(銅)’자와 ‘대(大)’자를 따 ‘동대(銅大)’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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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목동(木洞)과 우천리(牛泉里)에서 ‘목(木)’자와 ‘천(泉)’자를 따 ‘목천(木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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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반곡리(盤谷里)와 평촌(坪村)에서 ‘반(盤)’자와 ‘촌(村)’자를 따 ‘반촌(盤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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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방축리(方丑里)와 문동에서 ‘방(方)’자와 ‘문(文)’자를 따 ‘방문(方文)’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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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묵방리의 이름과 내창의 흥왕이라는 뜻을 합쳐 방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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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보적리(寶積里)와 신흥리(新興里)에서 ‘보(寶)’자와 ‘흥(興)’자를 따 ‘보흥(寶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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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봉명동(鳳鳴洞)과 산현리(山峴里)·수현리(水峴里)에서 ‘봉(鳳)’자와 ‘현(峴)’자를 따 ‘봉현(鳳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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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상당리(上堂里)와 서풍리(西豊里)에서 ‘상(上)’자와 ‘서(西)’자를 따 ‘상서(上西)’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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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곰나루 부조에 새롭게 마을이 생겼다 하여 신웅(新熊)이라 하였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신대리(新垈里)와 신웅리(新熊里)에서 ‘신(新)’자와 ‘웅(熊)’자를 따 ‘신웅(新熊)’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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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이 자리한 지대가 높고 양지바른 곳에 마을이 있다 하여 고양골이라 하였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독안리(獨安里)와 고양리(高陽里)에서 ‘안(安)’자와 ‘양(陽)’자를 따 ‘안양(安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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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하어리(下魚里)와 건천리(乾川里)에서 ‘어(魚)’자와 ‘천(川)’자를 따 ‘어천(魚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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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동(梧桐)나무가 많이 있어 오동리(梧桐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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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포옥리(浦玉里)와 상성리(上城里)에서 ‘옥(玉)’자와 ‘성(城)’자를 따 ‘옥성(玉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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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형이 용의 꼬리를 편 형국(形局)이라 하여 용신동(龍伸洞)이라 하였으나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용신리(龍伸里)와 봉촌리(鳳村里)에서 ‘용(龍)’자와 ‘봉(鳳)’자를 따 ‘용봉(龍鳳)’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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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죽림동(竹林洞)과 강당동(講堂洞)에서 ‘죽(竹)’자와 ‘당(堂)’자를 따 ‘죽당(竹堂)’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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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성(牛城)의 목(目)이 되므로 들목 또는 평목(坪目)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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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한산리(韓山里)와 영천리(永川里)에서 ‘한(韓)’자와 ‘천(川)’자를 따 ‘한천(韓川)’이 되었다....
사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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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마곡사가 있는 골짜기라는 뜻인 절골을 한자식으로 표기하여 사곡면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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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곡천(麻谷川)이 도는 안쪽 벌판 주위가 가경(佳景)이어서 가교(佳橋)라 하였다.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가회리(佳會里)와 무교리(舞橋里)에서 ‘가(佳)’와 ‘교(橋)’를 따 ‘가교(佳橋)’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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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전에 산소리라 칭하던 것을 계수(桂樹)나무가 많아 계실(桂室)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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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에 소원을 비는 원당(元堂)이 있어 원당, 또는 원당리로 칭하였다. 조선 전기에 단평역(丹坪驛)이 설치되었다가 조선 중기에 우정면으로 이전하게 되자 고단평(古丹坪)이라 하였다.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고단평(古丹坪)과 원당리(元堂里)에서 ‘고(古)’와 ‘당(堂)’을 따 ‘고당(古堂)’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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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숙종 때 이 마을 출신인 한씨(韓氏) 한 사람이 크게 출세하여 시랑(侍郞) 벼슬을 하였다 하여 한시랑(韓侍郞) 또는 대시랑(大侍郞)이라 불렀으며, 또한 난리 시절에도 마을이 평온하였으므로 중리(中里)라고도 하였다.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대시랑리와 중리에서 ‘대(大)’자와 ‘중(中)’자를 따 ‘대중(大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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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전에는 달이 높이 떴다 해서 고비월(高飛月)이라 불리고, 골이 가늘고 길며 굽은 여울이 있어 곱여울이라 하던 것이 변하여 고비울 또는 고비들로 불리다가 조선 후기부터 부자 마을이 되어 부곡(富谷)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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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신평(新坪)과 안영리(安永里)에서 ‘신(新)’자와 ‘영(永)’자를 따 ‘신영(新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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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운정리(雲停里)와 구암리(九岩里)에서 ‘운(雲)’자와 ‘암(岩)’자를 따 ‘운암(雲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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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에 명정승(明政丞)이 이곳에서 탄생하여 명가울이라 불리었고, 명개나무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명가울·명가리 또는 명가동이라 하였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월하동(月下洞)과 명가리(明珂里)에서 ‘월(月)’자와 ‘가(珂)’자를 따 ‘월가(月珂)’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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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 명칭이 유(油)터리로 기름재라 하였고, 마을 앞에 있는 못에서 이무기가 용이 되어 승천한다고 하여 용숫골 또는 용수동(龍水洞)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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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구천(維鳩川)이 앞에서 휘어 돌아가므로 휘여울이라 하던 것이 변하여 해월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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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호현리(虎峴里)와 남계리(南溪里)·능계리(蔆溪里)에서 ‘호(虎)’자와 ‘계(溪)’자를 따 ‘호계(虎溪)’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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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화계리(花溪里)와 월은리(月隱里)에서 ‘화(花)’자와 ‘월(月)’자를 따 ‘화월(花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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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송회리(松會里)와 구학리(九鶴里)에서 ‘회(會)’자와 ‘학(鶴)’자를 따 ‘회학(會鶴)’이 되었다....
신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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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마한시대에는 불운국(不雲國), 백제시대에는 벌음지현(伐音支縣), 신라시대에는 청음현(淸音縣),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신풍현(新豊縣)으로 불렸다. 1750년대에 신풍현이 신상면(新上面)과 신하면(新下面)으로 분리될 때 신풍현의 아래쪽에 있다 하여 신하면이 되었다가 다시 신풍면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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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땅속에 냇물이 있어 이무기가 왕래하며 백년 정성을 드리고 있다 하고, 용못으로 통하는 땅속의 냇물이 흐르는 곳이라 하여 용강(龍江)이라 하였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대랑리(大朗里)와 용강리(龍江里)에서 ‘대(大)’자와 ‘용(龍)’자를 따 ‘대룡(大龍)’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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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불운국(不雲國) 때 원(院)골이었고 신풍현(新豊縣)의 고을로 원골이라 하였는 데, 후에 동원리가 되었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동막리(東幕里)와 원동(院洞)에서 ‘동(東)’자와 ‘원(院)’자를 따 ‘동원(東院)’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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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년마다 용이 승천한다 하여 백룡(百龍)이라 하였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백세동(百世洞)과 용계리(龍溪里)에서 ‘백(百)’자와 ‘용(龍)’자를 따 ‘백룡(百龍)’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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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황(鳳凰)새가 봉(鳳)바위에 앉았다가 봉곡(鳳谷)으로 날아갔다 하여, 그리고 말동굴고개에서 장군이 내려오다 뒹굴어서 줄바위 가는 서쪽의 할메바위 밑 우묵한 곳에 갑옷을 숨겨두고 갔다하여 봉갑이라 하였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봉암리(鳳岩里)·봉곡리(鳳谷里)·갑파리(甲坡里)에서 ‘봉(鳳)’자와 ‘갑(甲)’자를 따 ‘봉갑(鳳甲)’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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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의 정경이 마치 정자(亭子)같다 하여 산정(山亭)이라 하였다.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산음리(山陰里)와 행정리(杏亭里)에서 ‘산(山)’자와 ‘정(亭)’자를 따 ‘산정(山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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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선(五仙)이 나란히 앉은 산봉(山峰)이 있어 선학(仙鶴)이라 하였고,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오선대(五仙垈)와 학동(鶴洞)에서 ‘선(仙)’자와 ‘학(鶴)’자를 따 ‘선학(仙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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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상(將相)이 나올 대지(大地)가 있다 하여 왕대(旺大)울 또는 왕대동(旺大洞)이라 하였고,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왕대동과 복대동(卜大洞)에서 이름을 따 쌍대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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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구천 중류에 석순보라는 물막이 보(洑)가 있어 전답(田畓)을 기름지게 하고 사람도 영생한다 하여 영생(永生)이라 하였고,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반영동(班永洞)과 냉정리(冷井里)에서 ‘영(永)’자와 ‘정(井)’자를 따 ‘영정(永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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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용산(龍山)과 수선리(水仙里)에서 ‘용(龍)’자와 ‘수(水)’자를 따 ‘용수(龍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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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뒷산의 모양이 갓처럼 생겼다 하여 갓골 또는 입동(笠洞)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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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조선동(造仙洞)과 평일리(平日里)에서 ‘조(造)’자와 ‘평(平)’자를 따 ‘조평(造平)’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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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삼청동(三淸洞)과 신흥리(新興里)에서 ‘청(淸)’자와 ‘흥(興)’자를 따 ‘청흥(淸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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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평촌리(平村)와 농소리(農所里)에서 ‘평(平)’자와 ‘소(所)’자를 따 ‘평소(平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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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화양리(花陽里)와 취흥리(取興里)에서 ‘화(花)’자와 ‘흥(興)’자를 따 ‘화흥(花興)’이 되었다....
장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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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했던 법정면.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장척면과 요당면 일부, 삼기면 일부의 이름을 따서 장기면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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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에 속했던 법정리. 금강(錦江)변 절벽의 수목이 울창하고 경치가 아름다운 곳에 정자(亭子)가 있는데 금벽정(錦壁亭)이라고 하였다.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금벽정과 창암리(蒼岩里)·외암리(外岩里)에서 ‘금(錦)’자와 ‘암(岩)’자를 따 ‘금암(錦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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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에 속했던 법정리. 옛날 나당연합군이 백제를 멸망시킬 때, 당(唐)나라 군사들이 주둔하였다 하여 당(唐)골이라 하고, 당나라 군사들이 이곳에서 철수할 때 용암(龍巖)바위를 부수고 금을 채취하여 떠났다 하여 당암(唐巖)이라 하였다.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당동리(唐洞里)와 용암리(龍岩里)에서 ‘당(唐)’자와 ‘암(巖)’자를 따 ‘당암(唐巖)’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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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에 속했던 법정리. 도계리의 경계에 있는 다리의 이름을 따서 대교(大橋)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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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에 속했던 법정리. 다리의 맑은 계류(溪流)를 높이 사서 도계(道溪)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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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에 속했던 법정리. 마을 동쪽에 고개가 있어 동고개 또는 동현(東峴)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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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에 속했던 법정리. 산수(山水)가 수려하여 봉황새가 찾는 곳이라 하여 봉안(鳳安)이라 하였고,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봉산리(鳳山里)와 안기리(安基里)에서 ‘봉(鳳)’자와 ‘안(安)’자를 따 ‘봉안(鳳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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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에 속했던 법정리. 산에 학(鶴)이 많아 산학(山鶴)이라 하였다.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우산리(牛山里)와 학(鶴) 자가 들어간 마을 이름에서 ‘산(山)’자와 ‘학(鶴)’자를 따 ‘산학(山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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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에 속했던 법정리. 소나무 정자(亭子)가 있어 송정(松亭)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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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에 속했던 법정리. 소나무가 우거진 산에 신선(神仙) 터가 많다 하여 송산(松山)이라 하였다.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송곡리(松谷里)와 선유동(仙遊洞)에서 ‘송(松)’자와 ‘선(仙)’자를 따 ‘송선(松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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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에 속했던 법정리. 옛날 지혜로운 장부(丈夫)가 있었는데 그가 하루는 용과 지혜를 겨루는 내기를 하다가 그만 장부가 죽고 말았다. 용이 생각하기를 장부만한 사람이 죽은 것이 매우 섭섭하였다. 그래서 용은 돌로 상여를 만들어 놓았다고 하는 데 그가 무덤 속으로 들어가던 날 용도 땅속으로 들어가 지상에서 자취를 감추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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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에 속했던 법정리. 웅장한 바위가 있어 장암(壯巖)이라 하였고,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석장(石壯)과 외암리(外岩里)에서 ‘장(壯)’자와 ‘암(岩)’자를 따 ‘장암(壯巖)’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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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에 속했던 법정리. 앞에 흐르는 긴 내가 있어 진내·진해 또는 제천(濟川)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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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에 속했던 법정리. 벌판이어서 벌터 또는 평기(坪基)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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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에 속했던 법정리. 봉황새가 날아와 앉는 지역이라 하봉(下鳳)이라고 하였다.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하산리(下山里)와 봉곡리(鳳谷里)에서 ‘하(下)’자와 ‘봉(鳳)’자를 따 ‘하봉(下鳳)’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