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0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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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梧桐里 |
영어음역 | Od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오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박윤우 |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동(梧桐)나무가 많이 있어 오동리(梧桐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공주군 성두면(城頭面)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성두면 오동리가 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주시 우성면 오동리가 되었다.
오동리의 북부와 서부로는 해발 고도 100~200m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북부로는 검은봉고개가 있다. 남서부로는 금강(錦江)의 지류가 흐르며, 군데군데 소규모의 충적 평야가 펼쳐져 있다.
오동리는 우성면의 남부에 자리하고 있다. 면적은 2.41㎢이며, 2024년 9월 30일 기준 총 29가구, 45명[남 26명, 여 1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총 경지 면적은 19.10㏊로 면 전체 면적의 0.97%를 차지하고 있다. 금강의 하천 연변의 평야는 벼농사 지대이며, 산기슭은 밭농사 지대이다. 지류 연변의 평야 지대에는 머그름 등의 자연 마을이 들어서 있다. 지방도 625번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뻗어 북동쪽으로는 보흥리에, 남서쪽으로는 죽당리에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