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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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分權革新運動本部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94번길 54[수안동 500-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동일 |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에 있는 지역 발전 관련 시민 단체.
한국의 과도한 중앙 집권-서울 수도권 집중 체제를 개혁하여 지역과 나라를 살리고, 나아가 지방 분권에 기초한 참여-연대-생태의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는 2002년 10월 133개 시민운동 단체의 연대 조직체로 출발했으며, 2007년 2월 22일 단일 회원 조직으로 개편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는 다른 지역의 지방 분권 운동 본부 및 지방 자치 단체와 연대해 참여 정부 초기에 「지방 분권 특별법」, 「국가 균형 발전 특별법」, 「지방 살리기 3대 특별법」 제정을 이끌어 냈다. 중앙 집권화 된 한국 사회를 지방으로 권력이 분산된 한국 사회로 만들기 위한 많은 노력과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민에 의한, 지역민을 위한, ‘지방분권 국민운동’의 사무국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황한식이 상임 대표를, 그리고 강재호, 고의경, 김수자, 김태경, 박명흠, 송영명, 여창호, 오흥숙, 이한평, 이해수, 장준동, 전중근 등 12명이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그 동안 역대 정부가 수도권 집중을 억제하고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려 했으나 그 실효를 거두지 못하자 다른 지역의 시민들과 연대하여 범국민 지방 분권 운동 활동에 나서고 있다.
과도한 중앙 집권적 지역 구조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해소하고, 부산 지역의 저성장 문제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