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에 있는 우체국물류지원단 소속 지사.

[설립 목적]

우체국물류지원단 부산지사(郵遞局物流支援團 釜山支社)는 안전, 신속, 정확한 우편 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과 저탄소 녹색 성장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3년 1월 1일 우정사업진흥회[1987년 7월 1일 체신복지회를 전신으로 설립] 부산지사로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 1동 1549번지의 부산강서우체국 청사에 개소하였다. 2009년 1월 1일 우정사업진흥회 부산지사에서 한국우편물류지원단 부산지사로 변경하였고, 2012년 1월 1일 한국우편물류지원단 부산지사에서 우체국물류지원단 부산지사로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우편물 운송 사업, 우편물 발착 사업, 우편 물류 창고업 및 그 부대사업, 우편물 방문 접수 사업 및 집배 사업, 편지 쓰기 장려 및 지원 등의 기본 업무와 중소 전자 상거래 기업 활동 지원 및 물류비 절감을 통한 우편 물류 사업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제3자 물류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우체국물류지원단의 6개 운송 지사 중 하나로, 부산광역시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지사장을 비롯하여 7명의 직원[과장 1명, 대리 2명, 직원 4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