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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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生活企劃空間通 |
영어의미역 | Life Planning Space 'Tong'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로 143-2[장전동 222-4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소윤 |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에 있는 주민과의 문화 소통을 위한 청년·인디 문화 공간.
2010년 독서 모임에서 만난 세 명의 청년 송교성·박진명·김혜린이 ‘자본에 구속당하지 않는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도시 철도 장전역 앞 상가 건물에 공동으로 생활 기획 공간 통을 마련하였다. 2010년 9월 10일 오픈하여 기타나 단소 강습으로 공간 운영을 시작하였다.
2011년 부산 회춘 프로젝트의 사무국 역할을 함으로써 청년·인디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핵심 공간이 되었으며, 2012년에는 거주 예술인 창작 활동 지원 사업[레지던스 프로그램]까지 사업의 범위를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132㎡ 규모의 텅 빈 공간으로 필요에 따라 강습실, 전시실, 세미나실로 다양하게 이용된다.
2012년 현재 인문학 강좌, 워크숍 등 주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문화적 실험들을 하고 있으며, 인근의 예술 공연 지원 센터와 독립문화공간 아지트, 인문학 북카페 헤세이티 등과 연계하여 부산대학교 앞의 청년 문화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