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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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文化院 |
영어의미역 | Busan France Cultural Center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311[안락동1044-2 ]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홍순연 |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프랑스 문화 예술 진흥 기관.
알리앙스 프랑세즈(Alliance francaise)라는 협회가 불어 강좌와 문화 활동 그리고 프랑스에 대한 정보센터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알리앙스 프랑세즈는 1883년 파리에서 ‘프랑스의 영향력 유지와 확장’이라는 목적 아래 설립된 협회이다. 현재 알리앙스 프랑세즈는 약 136개국에 1,040개의 현지 자치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마다 50만 명의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한국에서 알리앙스 프랑세즈는 1964년 서울에서 설립되었고, 부산에서는 1980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대전과 광주, 전주, 인천, 대구에도 위치하고 있다.
부산프랑스문화원에서는 학기별 프랑스어 강좌를 개설하여 각 학기를 2개월 단위로 1년에 총 6학기로 구성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미디어 도서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매년 프랑스 관련 문화 행사인 랑데부 드 부산을 개최하여 프랑스 영화, 음악, 음식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980년부터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다가 2014년 7월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으로 이전하였다. 행정 부서는 원장을 포함하여 5명, 불어 강사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프랑스문화원은 부산 지역 유일의 프랑스어 전문 학원으로, 지역의 예비 유학생의 정보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