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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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五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ea of Artifacts in O-ri |
이칭/별칭 | 반룡리 유물 분포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오리 977-3|981|981-2|982|983|984|985|986-1|986-2|987|989-1|989-2|산74-2|산74-3|산74-4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재현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오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오리 유물 산포지는 기장군 장안읍 월내리 원자력 발전소 사택의 북쪽, 울산광역시의 경계 지역 도로를 따라 1.5㎞ 정도 오리 방향으로 가면 오리 개천 마을에 이르기 전 도로 오른쪽에 있는 번쩍이들 북동쪽 구릉에 위치한다. 개천 마을에서 울산·온곡 방향으로 가는 좁은 길을 따라 200m 정도 가면 도로 남쪽의 구릉 중턱에 있다.
오리 유물 산포지는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유적의 성격을 정확히 알 수 없다.
조선 시대의 유물인 분청사기와 백자편이 채집되었다.
분청사기편이 밀집되어 있지만 구운 흙[소토(燒土)]를 비롯한 가마의 흔적은 확인되지 않고, 완만하고 편평한 구릉의 능선에 위치한 입지적 특징으로 볼 때 가마보다는 건물 터나 분묘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