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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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橫溪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ea of Artifacts in Hwoinggye-ri |
이칭/별칭 | 횡계리 삼덕 도질 토기 유물 분포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횡계리 47-1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김영민 |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횡계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유물 산포지.
횡계리 유물 산포지는 국도 제14호선 서쪽에 위치하며, 현재 삼육 아파트 북쪽 약 100m 지점으로 비교적 넓게 분포되어 있다. 북쪽으로 부산~울산 간 고속 도로 인터체인지가 있다.
횡계리 유물 산포지는 2005년 4월 복천박물관이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유적이 확인되었다.
회청색의 무른 토기인 와질 토기(瓦質土器)가 채집되었는데, 이는 삼국 시대 이른 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밭과 과수원으로 경작되고 있으며, 경작 과정에서 계단상으로 조성하여 본래의 지형이 많이 훼손된 상태이다.
횡계리 유물 산포지는 정식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으나, 삼국 시대의 토기 조각이 채집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이 일대에 삼국 시대의 유적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점진적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