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동에 있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설립 목적]

애크미컴퓨터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용역, 컴퓨터 제작 조립 및 판매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83년 4월 부산직할시 동래구 온천동 1247-1번지에 애크미상사를 설립하였다. 1987년 3월 애크미전자로 개칭하였고, 1990년 11월 15일 애크미컴퓨터[주식회사]로 법인 전환하였다. 1991년 11월 부산직할시 동래구 연산동 1366-1번지로 이전하였다. 1995년 7월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였고, 1998년 3월 기업을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동 75-8번지 803호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애크미컴퓨터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시스템 개발, 컴퓨터 조립 판매를 주로 하는 기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첫째, SI[System Integration: 시스템 통합], SM[System Maintenance: 시스템 운영], 데이터베이스 구축, IT 컨설팅, 웹 개발 등 컴퓨터 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사업을 한다.

둘째, 업무 프로그램·전자 상거래 시스템을 개발하여 컴퓨터 및 패키지 소프트웨어 도매업을 한다. 셋째, 신발 CAD[Computer Aided Design: 컴퓨터 지원 설계], CAM[Computer Aided Manufacturing: 컴퓨터 지원 제조], 신발 규격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신발업계에 판매한다. 2008년 9월에는 ‘차량 단속 장치 및 그 방법’ 특허를 등록한 벤처 기업이다.

[현황]

2012년 12월 말 기준으로 애크미컴퓨터는 자본금 3억 원에, 경영진은 4명[대표 이사 1, 사내 이사 2, 감사 1]이며, 상시 종업원은 35명[사무직 9, 기능직 26]이 근무하고 있다. 조직은 대표 이사 아래 신기술연구소, 기획관리팀, SI사업팀, 영업솔루루션 사업팀, 인터넷 사업팀, 신발사업팀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애크미컴퓨터는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선진 기술의 도입과 정착, 컨소시엄을 통한 경영 혁신으로 경쟁력을 갖춘 부산 지역의 IT 선도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