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6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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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影島鄕土誌 |
영어의미역 | Rural Area Record of Yeong Island |
분야 | 지리/인문 지리,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423[청학동 48-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표용수 |
부산광역시 영도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향토지.
부산광역시 영도구는 1957년 구제(區制)가 실시되면서 탄생하였다. 1983년 『절영지』 발간 이후 새롭게 영도 지역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2003년 2월 11일 『영도 향토지(影島鄕土誌)』를 간행하였다.
영도구청 자료실, 부산광역시 시정정보자료실 등 부산 지역 공공 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책은 사륙 배판이고, 총 521쪽이다. 크기는 가로 18.5㎝, 세로 26㎝이다.
『영도 향토지』는 총 8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자연환경 편에서는 지리적 특성과 생태적 특성을 소개하고, 역사 편에서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영도 지역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동 변천사 편에서는 관내 동 내역과 현황을 소개하며, 이어서 문화·관광, 교육과 종교, 산업 경제, 정치·행정 및 재정, 생활 환경 등 각 방면의 다양한 내용들을 수록하고 있다. 부록에는 영도 토막 이야기, 각종 단체 명단, 영도 지역 식물상과 조류, 봉래산에 서식하는 곤충 목록 등이 수록되어 있다.
1983년의 『절영지』 발간 이후 변화된 영도 지역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소개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지역민들이 애향심을 고취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