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3854
한자 泰山饅頭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109-32[덕산동 124-1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황현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1958년연표보기 - 해랑만두 개업
이전 시기/일시 1967년 - 해랑만두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서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으로 이전, 상호 변경
개칭 시기/일시 1967년연표보기 - 해랑만두에서 동해반점으로 개칭
이전 시기/일시 1972년 - 동해반점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서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동으로 이전, 상호 변경
개칭 시기/일시 1972년연표보기 - 동해반점에서 태산만두로 개칭
이전 시기/일시 2011년 - 태산만두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동에서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 124-10으로 이전
현 소재지 태산만두 -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109-32[덕산동 124-10]지도보기
성격 음식점
전화 053-424-0449

[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음식점

[개설]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태산만두는 1958년에 개업한 전통 중국식 만두 전문점이다. 대구 최초의 만두 전문점으로 알려져 있으며, 2대째 대를 이어 장사를 하고 있는 노포이다.

[변천]

태산만두는 중국공산당과 국민당의 내전을 피하여 한국으로 피난 온 중국 산둥성 태생의 왕덕선이 1958년에 개업한 전통 중국식 만두 전문점 해랑만두가 전신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 동아백화점 맞은편에서 문을 연 해랑만두는 군만두, 찐교스, 왕만두, 물만두를 팔았다. 산둥식 만두에 한국인의 입맛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었다.

왕덕선은 1966년 해랑만두를 접고, 1967년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동해반점을 차렸으나 곧 문을 닫고 1972년 대구백화점 앞에서 ‘태산만두’라는 이름으로 만두 가게를 열었다.

1987년 왕덕선의 아들 왕개순이 가게를 물려 받아 어려운 처지에 있던 태산만두를 살려냈다. 1990년대 초반 개발한 탕수만두와 비빔만두가 효자 메뉴가 되었다. 2011년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의 화방골목으로 이전하였다.

[현황]

태산만두대구도시철도 2호선 반월당역 13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하며, 버스 정류장은 약령시 건너 정류장이 가깝다. 44여 석의 규모이며 별도의 룸과 주차 공간은 없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10시까지이고, 정기 휴무는 매주 월요일이다.

메뉴는 메뉴는 비빔만두와 탕수만두가 대표 메뉴이고, 군만두, 찐교스, 물만두, 고기만두, 만둣국, 떡만둣국이 있다. 전 메뉴 포장 가능하고, 퀵서비스를 이용한 배달도 가능하다.

대구광역시가 선정한 노포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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