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금융 기관.

[변천]

1989년 10월에 부산직할시 동구 초량동에서 제일투자신탁으로 설립되었다. 1997년 2월에 최대 주주가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강병중으로 변경되었으며, 그해 12월에 강병중에서 제일제당으로 변경되었다. 1998년 2월에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으로 본점을 이전하였다.

1999년 1월에 제일투자신탁에서 제일투자신탁증권으로 개칭하였다. 같은 해 3월에 제일투자신탁운용에 증권 투자 신탁 운용 업무를 양도하였다. 2001년 12월에는 ‘투자 신탁’ 문자 사용 유예 기간 완료로 제일투자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4년 8월에 씨제이(CJ)그룹 계열사로서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씨제이투자증권으로 개칭하였으며, 2008년 9월에 하이투자증권으로 개칭하였다.

2018년 10월 DGB금융그룹에 인수되어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2024년 시증금융그룹 전환에 따라 명칭을 iM증권으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iM증권은 금융 투자업자로서 「자본 시장과 금융 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6조에 의한 금융 투자업 중 증권 투자 매매업, 주권 기초 장내 파생 상품 투자 매매업, 증권 투자 중개업, 주권 기초 장내 파생 상품 투자 중개업, 장외 파생 상품 투자 재매업, 신탁업[금전], 투자 자문업, 투자 일임업의 인가를 받아 업무를 전개하고 있다.

[현황]

iM증권의 조직은 대표 이사와 이사회, 감사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이사 아래 경영 지원 본부와 퇴직 연금 본부, 선박 투자 금융실, 상품 운용 본부, 채권 본부, 기업 금융 1·2본부, 금융 상품 법인 본부, 증권·파생 영업 본부, IT 본부, 리테일 총괄, 리서치 센터, 준법 감시인, 리스크 관리 담당이 있다. 리테일 총괄 아래에는 리테일 1·2·3·4본부와 울산 지역 센터, 마케팅 본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