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동 4가에 있는 부국증권 소속 지점.

[설립 목적]

부국증권 부산지점은 국내 증권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에 공헌하고, 인재 양성 및 업무 영역을 확대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며, 국민 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부국증권은 1954년 8월 국내에서 네 번째로 설립된 증권사이며, 1988년 상장되었다. 1978년 7월 13일 부산직할시 중구 동광동 2가 2번지 일신 빌딩에 부국증권 부산지점을 개점하였다. 1979년 8월 부국증권 부산지점이 16억 5000만 원의 약정고를 기록하여 당시 부산 지역 30개 남짓한 증권 점포 중에 선두로 자리매김하였다. 1991년 1월 28일 부산직할시 중구 부평동 4가 52-3번지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국증권 부산지점은 유가 증권의 매매나 선물·옵션의 자기 매매 업무, 유가 증권의 위탁 매매·중개·대리 업무, 선물·옵션의 위탁 매매·중개 업무, 유가 증권의 인수·매출·모집·주선·청약 대행 등 인수·주선 업무, 환매 조건부 채권 매매 업무, CP·CD 인수나 매매 업무, 증권 저축 업무, 신용 공여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금융 상품의 판매 및 대출 업무, 투자 신탁 판매 업무와 주식 및 지분 평가 업무, 기업 매수 및 합병의 중개·주선 또는 대리 업무, 사채 모집의 수탁 업무 등의 증권업과 관련된 부수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현황]

부국증권은 2013년 2월 말 현재 본점과 15개 국내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259명이다. 부산광역시에는 부산지점 1개가 존재한다.

[의의와 평가]

부국증권 부산지점은 시장에서의 지위는 낮은 편이지만 58년의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사업 안정성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어 부산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이익 창출 창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 산업의 육성과 발전에 공헌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