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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4557
한자 企業體
영어의미역 Businesses
이칭/별칭 사업체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현석

[정의]

부산광역시에서 재화 및 서비스를 생산하는 법적 또는 제도적 최소 경영체.

[개설]

기업체란 재화 및 서비스를 생산하는 법적 단위로 하나 또는 2개 이상의 사업체로 구성되면서 동일 자금에 의하여 소유되고 통제되는 법적 또는 제도적 경영 단위[회사 법인, 회사 이외 법인, 비법인 단체, 개인 기업의 형태로 구분]이다. 1개의 기업체는 본사, 지사, 지점, 공장, 영업소 등 1개 또는 여래 개의 사업체로 구성된다.

[변천 및 현황]

부산 지역 사업체 수의 추이를 보면 2006년 26만 2,926개사였다. 전 세계적인 금융 위기의 여파로 급격히 감소하여 2008년에는 25만 8,091개사로 감소하였다가 회복되어 2011년 현재는 26만 3,356개사로 이전의 수준을 완전히 회복하였다. 종사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살펴보면 첫 번째 경향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점이다. 2006년 사업체 수의 비중이 8.4%였지만 2011년에는 7.8%에 머물고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종사자 수의 비중에 비해 사업체 수의 비중이 더 높다는 점이다. 이는 부산 지역의 기업체가 전국 평균에 비해 더 영세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실제로 2011년 전국의 제조업 당 평균 종사자수는 5.2명인 것에 비해 부산 지역은 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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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를 개인 사업체와 회사 법인으로 나누어 보면 부산 지역의 특징이 더 선명한데 사업체 전체의 비중에 비해 개인 사업체의 비중은 높고, 회사 법인의 비중은 현저히 낮은 특징을 보이고 있다. 2006년을 기준으로 하면 부산 지역의 개인 사업체가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1%로 전체 사업체의 비중보다 높고, 회사 법인의 경우는 불과 4.8%에 불과하다. 부산 지역의 사업체가 영세하고, 개인 사업체 중심임을 알 수 있다.

부문 간 구성과 변화를 보면 먼저 도매 및 소매업의 비중이 항상 30%를 넘고 있고, 그 다음이 숙박 및 음식점업이 항상 21%를 넘고 있다. 이 양자를 합하면 50%를 항상 넘고 있는 것으로 대표적인 비생산적 서비스업의 비중이 부산 지역은 아주 높은 특징을 보이고 있다. 다음으로 비중이 높은 것은 항만 도시의 특성이 반영되어 운수업의 비중이 높다. 제조업의 경우는 10%를 조금 넘는 수준에서 변동하고 있다. 반면 금융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금융 및 보험업의 사업체 수는 0.2%대에 머물러 있다. 이는 종사자 수의 비중도 마찬가지이다. 또 사업 시설 관리 및 사업 지원 서비스업의 비중도 0.5%대에서 변동하고 있고,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의 비중이 다소 증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2011년 1.5%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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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국가 통계 포털(http://www.kosi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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