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8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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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熊川里 |
영어의미역 | Ungcheon-ri |
이칭/별칭 | 웅계,곰내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기혁 |
성격 | 법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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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6.02㎢ |
가구수 | 236가구 |
인구(남, 여) | 443명[남 230명|여 213명] |
개설 시기/일시 | 1789년 - 기장현 상서면 웅천리 |
변천 시기/일시 | 1895년 - 동래부 기장군 상서면 웅천동 |
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동래부 기장군 상서면 웅천동에서 동래군 철마면 웅천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73년 - 동래군 철마면 웅천리에서 양산군 철마면 웅천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 양산군 철마면 웅천리에서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로 개편 |
법정리 | 웅천리 -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웅천(熊川)의 옛 이름은 웅계이고, 우리말로 곰내라고 한다. 이곳 주민들은 거문산[543m]의 계곡에 곰이 살고 있어서 웅계(熊溪) 또는 곰내라 하였다가 웅천(熊川)으로 바꾸어 불렀다고 전한다.
[형성 및 변천]
웅천리(熊川里)는 『호구총수(戶口總數)』[1789]에 기장현 상서면 웅천리로 기록되어 있으나, 『기장현읍지(機張縣邑誌)』[1831]에는 기장현 상서면 미동과 석길동으로 기록되어 있다. 1895년(고종 32) 동래부(東萊府) 기장군 상서면 웅천동이 되었고, 1914년 동래군으로 귀속되며 철마면 웅천리가 되었다. 1973년 동래군이 양산군에 병합되면서 양산군 철마면에 속하였다가, 1986년 양산군 동부출장소가 설치되었고, 1995년 부산광역시로 편입되면서 기장군이 다시 설치되어 오늘날에 이른다.
[자연 환경]
웅천리는 북쪽으로 문래봉[507m]과 함박산[457m]을 잇는 산지가 뻗어 있고, 동쪽 경계부로는 함박산에서 아홉산[360m]으로 연결된 산줄기가 뻗어 있으며, 서쪽 경계부에는 거문산이 있다. 거문산과 문래봉 사이에서 발원한 소하천과 문래봉과 함박산 사이에서 발원한 소하천이 남쪽으로 흐르며 합류해 철마천의 상류를 이룬다. 북서쪽에서 발원한 소하천의 중류에는 홍연 폭포가 있으며 홍류동 소류지와 도덕곡 소류지가 축조되어 있다. 소하천이 철마천에 합류하는 주변은 비교적 넓은 평지를 이루어 농경지와 취락이 발달하고 있다.
[현황]
2023년 12월 현재 면적은 6.01㎢이며, 인구는 247가구에 총 443명으로 남자가 230명, 여자가 213명이다. 법정리인 웅천리의 행정리는 석길·중리·미동이 있다. 웅천리는 철마면의 북동쪽에 위치해 북쪽은 정관읍, 서쪽은 일광면과 경계를 이룬다. 남쪽으로는 연구리, 동쪽으로는 송정리·백길리와 이웃하고 있다. 웅천리의 북쪽 문래봉과 함박산 사이로 정관 산업로와 곰내길이 지나가고 곰내 터널이 건설되어 있으며, 자연 마을로 미동 마을·석길 마을·중리 마을이 있다.
중리 마을의 상류 계곡에 홍연 폭포가 있다. 이곳에 있는 수리정(愁離亭)은 원래 이름이 집승정(集勝亭)이었는데, 1689년(숙종 15) 이선(李選)이 유배된 장소로 송강(松江) 정철(鄭澈)의 가사를 재정리하여 『송강 가사 이선본』을 편찬한 곳으로 전한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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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 현행화 | [상세정보] 가구수, 인구 변경, [현황] 인구 변경 |
2021.03.24 | 현행화 | 2020년 12월 현재 면적은 6.02㎢이며, 인구는 234가구에 총 441명으로 남자가 227명, 여자가 214명이다 |
2020.07.09 | 현행화 | 2019년 12월 현재 면적은 6.02㎢이며, 인구는 234가구에 총 454명으로 남자가 232명, 여자가 222명이다 |
2019.05.09 | 2019년 현행화 | 현황(인구 등) 현행화 |
2018.03.09 | 2018년 현행화 | 2018년 현행화(‘2017년 최신 통계정보 현행화 자료’ 참조) 인구, 가구수 현행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