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31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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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大泂孝子旌閭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월가리 342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덕진 |
문화재 지정 일시 | 2012년 2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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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1571년 - 박대형에게 효자정려 내림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4년 5월 17일 - 박대형 효자정려 진도군 향토문화유산 유형유산 제11호에서 진도군 향토유형유산으로 변경 |
현 소재지 | 박대형 효자정려 -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월가리 342![]() |
원소재지 | 박대형 효자정려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두정리 |
성격 | 정려각 |
양식 | 맞배지붕 |
정면 칸수 | 1칸 |
측면 칸수 | 1칸 |
소유자 | 진도군 |
관리자 | 진도군 |
문화재 지정 번호 | 진도군 향토유형유산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월가리 정거마을에 있는 박대형의 효행을 기리고자 조선 전기에 세운 정려.
[개설]
박대형의 효행은 하늘도 감동할 것이라는 군민의 칭송이 자자하였는데, 마침 전라감사 조상우(趙相佑)가 지방 순시 중 진도에 와서 그 소문을 듣고 중앙정부에 보고하였다. 중앙정부에서는 그 효성을 높이 사서 1571년(선조 4) 정려를 세워 공을 높이라고 명하였다. 박대형 효자정려 내부에는 ‘효자 향리 증가선대부 박대형지려(孝子鄕吏贈嘉善大夫朴大浻之閭)’라 적혀 있는 정려기, 갑술년에 후손 박봉우(朴鳳瑀)가 쓴 ‘정려중수기(旌閭重修記)’, 1883년(고종 20) 작성한 ‘정려고적(旌閭古蹟)’ 등 세 개의 편액이 걸려 있다. 갑술년 정려중수기에 “건립된 지 300여 년 되었다.”고 적혀 있는데, 이로 미루어 갑술년은 1874년(고종 11)으로 추정된다.
[위치]
박대형 효자정려는 처음에 진도읍 두정리에 건립되었다가 뒤에 오리정으로 옮겼고, 다시 진도읍에서 군내면 방향으로 가는 정거름재를 넘어 오른쪽 산자락인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형태]
박대형 효자정려는 정면 1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세 면은 담장으로 둘러싸고 있다.
[현황]
박대형 효자정려는 2012년 2월 29일 진도군의 향토문화유산 유형유산 제11호로 지정되었다가 2024년 5월 17일 관련 조례에 따라 진도군 향토유형유산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