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3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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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鳳翔里-遺物散布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봉상리 |
시대 | 고려/고려,조선/조선 |
집필자 | 조진선 |
소재지 | 봉상리 시루골 유물산포지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봉상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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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토 유물 소장처 | 봉상리 시루골 유물산포지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봉상리 |
성격 | 유물산포지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봉상리 시루골 일대에 있는 고려시대~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위치]
임회면 소재지인 석교리에서 18번 국도를 따라 남쪽으로 1.5㎞ 정도 가다 보면 남서쪽으로 이어지는 골짜기가 있다. 봉상리 시루골 유물산포지는 이 골짜기의 북쪽 사면에 있다. 이 지역은 희여산[269.3m]에서 북동쪽으로 흘러내린 산자락 사이에 형성된 작은 계곡부에 해당한다.
[출토 유물]
봉상리 시루골 유물산포지에서는 도기 편, 자기 편, 기와 편 등이 다수 확인되었다. 기와로는 유단식 수키와 등이 확인되며, 문양은 수지문과 복합문이다. 자기 편은 백자 저부만이 확인되었다. 확인된 유물로 보아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친 건물터 등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황]
2024년 기준 봉상리 시루골 유물산포지는 밭으로 경작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는 대나무가 자라기도 하고, 민묘도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