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5838
한자 每日新聞
영어공식명칭 The Maeil Shinmun
이칭/별칭 대구매일신문,대구매일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가 2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황연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46년 3월 1일 - 『남선경제신문』 창간
이전 시기/일시 1947년 4월 11일 - 『남선경제신문』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1가 182로 이전
개칭 시기/일시 1950년 3월 21일 - 『남선경제신문』에서 『경제신문』으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1950년 8월 1일 - 『경제신문』에서 『대구매일신문』으로 개칭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50년 10월 1일 - 『대구매일신문』 운영권 전주교 대구교구유지재단에서 인수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55년 9월 14일 - 『대구매일신문』 피습 사건 발생
이전 시기/일시 1958년 12월 7일 - 『대구매일신문』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1가 182에서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 138로 이전
개칭 시기/일시 1960년 7월 7일 - 『대구매일신문』에서 『매일신문』으로 개칭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77년 1월 9일 - 『매일신문』 지령 1만 호[기념 특집 12면 발행]
이전 시기/일시 1980년 10월 26일 - 『매일신문』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 138에서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 계산성당 문화관으로 임시 이전
개칭 시기/일시 1980년 12월 1일 - 『매일신문』에서 『대구매일신문』으로 개칭
이전 시기/일시 1981년 11월 14일 - 『대구매일신문』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 계산성당 문화관에서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 71의 신사옥으로 이전
개칭 시기/일시 1988년 2월 29일 - 『대구매일신문』에서 『매일신문』으로 개칭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6년 5월 2일 - 『매일신문』 지방신문 최초[주 1회] 48면[컬리 12면 포함] 발행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9년 8월 4일 - 『매일신문』 지령 2만 호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5년 1월 1일 - 『매일신문』 조간 전환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22년 3 월 11일 - 『매일신문』코리아와이드 경북에 매각
주소 변경 이력 『남선경제신문』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1가 8번지[태평로 182]지도보기
주소 변경 이력 『대구매일신문』 -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401[남일동 138]지도보기
현 소재지 『매일신문』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20[계산동2가 71]지도보기
성격 신문
전화 053-255-5001
홈페이지 http://news.imaeil.com

[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매일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지역 종합 일간지.

[개설]

『매일신문』은 대구광역시에서 발행되는 지방 종합 일간지로 조간 신문이다. 1946년 창간되었으며, 천주교 대구대교구유지재단에서 운영하지만 종교색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2022년 코리아와이드 경북에 매각되었다.

지역신문이기 때문에 ‘대구매일신문’ 또는 ‘대구매일’이라고 부르거나 정식 명칭을 ‘대구매일신문’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제호는‘대구매일신문’이 아니라 그냥 ‘매일신문’이다.

[설립 목적]

『매일신문』은 해방과 한국전쟁을 겪으며 국민 모두가 힘들고 고난한 시절을 보냈던 격동기에 국민을 위한 언론직필(言論直筆)의 사명감을 갖고 신문을 제작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매일신문』은 1946년 『남선경제신문(南鮮經濟新聞)』이라는 이름으로 창간하여, 1947년 중구 태평로1가에 있던 도변빌딩으로 옮겼다가 1958년 남일동 신사옥으로 이동하고, 다시 1981년에는 계산동 신사옥을 준공·이전하였다. 『매일신문(每日新聞)』이라는 제호도 여러 번 변화를 겪었는데, 1950년 3월에는 『경제신문』, 1950년 8월에는 『대구매일신문』이라는 제호로 개칭하였다.1960년에는 한자로 ‘每日新聞’이라는 제호를 사용하였고, 이후 1980년 『대구매일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하였다가 1988년에 다시 『매일신문』으로 변경하여 현재까지 사용 중이다.

1950년 10월 1일 경영난으로 인하여 운영권을 천주교 대구교구유지재단에서 인수하였다.

1955년 9월 14일 당시 이정만 정권을 비판하는 주필 최석채의 논설로 인하여 어용집단에 의한 피습 사건이 발생하여 기기가 파손되고 인명이 다치는 피해를 입기도 하였다. 필화 사건으로 인하여 최석재는 재판에 회부되어 유죄 판결을 받기도 하였으나 국내외의 여론이 비등하여지자 마침내 무죄 방면되었다.

1977년 1월 9일 지령 1만 호를 달성하였고, 2009년 8월 4일 지령 2만 호를 돌파하였다.

1996년 5월 2일에는 지방 신문 최초[주 1회]로 48면[컬러 12면 포함]을 발행하였으며, 2022년 현재 주 발행 면수는 지방지로는 최대인 200면이다.

2001년 7월 7일부터 1997년 4월 1일부터 사용하던 한글 제호 대신 한자 제호 ‘每日新聞’을 가로쓰기로 사용하고 있으며, 2015년 1월 1일 기존 석간 발행에서 조간으로 전환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일신문』은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신문사로서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하여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 전체의 주요 사건들을 신속히 취재 및 보도하는 신문을 발간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행사도 주최하고 있는데, 영화음악제나 예술동아리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는 물론, 문예대전과 공모전을 비롯한 여러 대회와 박람회,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 등 광범위한 분야에 대한 지원을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황]

『매일신문』은 지역 종합 일간지이다. 조간이며 평일에는 28면, 토요일에는 20면을 발행하고 있다. 일요일에서 신문을 내지 않는다. 2022년 2월 12일 현재 제23843호를 발행하였다. 한 주 200면을 발행하고 있다.

2022년 2월 11일 지면을 보면 1~2면은 종합, 3면은 ‘코로나 셀프 치료 시대’란 제하의 특집, 4~6면은 정치, 8·10·. 11면은 사회, 13~15면은 경제, 16면은 국제, 17~19면은 영화/문화, 20~21면 베이징 특집/스포츠, 22~23면과 25면 사람들, 24면 TV와 사람들, 26~27면 오피니언, 7·9·12·28면은 전면 광고로 짜여 있다.,

매일신문사는 3실[비서실, 경영기획실, 논설위원실], 6국[편집국, 디지털국, 총무국, 독자서비스국, 광고사업국, 윤전제작국], 1지사[서울지사] 및 경북 본사, 2지역본부[포항 동부지역본부, 구미 서부지역본부]로 편제되어 있다. 또한 서울, 세종, 구미, 달성, 성주, 고령, 칠곡, 김천, 포항, 경주, 청도, 경산, 영천, 울진, 영덕, 안동, 청송, 영양, 의성, 군위, 문경, 상주, 영주, 봉화, 예천, 부산, 창녕, 합천, 거창, 밀양을 주재 지역으로 하고 있어 청와대와 국회, 세종 정부종합청사 등을 누비는 서울지사를 비롯하여 경북본사, 서부·동부지역본부 및 각 시·군까지 촘촘하게 연결된 취재망을 통하여 지역의 이익을 대변하고자 하며, 또한 한국 지방신문협회의 9개 회원사로 구성된 전국 네트워크로 국내 주요 뉴스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도한다.

자회사로 종합광고대행사인 매일애드, 홍보인쇄 전문기업인 매일피앤아이를 두고 있다.

매일신문의 주변에는 신성미소시티아파트와 대구제일교회가 있으며, 교통편으로는 매일신문 근교에 있는 ‘매일신문사 앞’ 정류장으로 323-1번, 동구2번 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3.03.27 신문사 매각 2022년에 고속버스 운수회사인 코리아와이드 경북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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